• 제목/요약/키워드: 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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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서 탄수화물 분해효소제의 첨가가 계란의 품질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Carbohydrase on Egg Quality and Nutrient Digestibility in Laying Hens)

  • 민병준;김인호;홍종욱;문태현;이지훈;한영근;권오석;이상환;이원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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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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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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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산란계 사료내 복합효소제의 첨가가 난각특성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47주령 ISA Brown산란계 144수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로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CON; 기초사료), 기초사료에 복합효소제를 0.7% 첨가한 구(ME0.1; 기초사료 + 0.1%복합효소제), 기초사료에 복합효소제를 0.2% 첨가한 구(ME0.2; 기초사료 + 0.2% 복합효소제)로 3개 처리로 구성되었다. 총 28일간의 사양시험 기간 동안, 산란을, 난중, 난각강도 그리고 난각두께에 있어서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난황색에 있어서는 복합효소제를 첨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난황계수에 있어서도 복합효소제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아졌다. 건물 소화율에서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질소 소화율에 있어서는 복합효소제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내 복합효소제의 첨가가 난황색, 난황계수 그리고 질소 소화율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고려홍어 Hongeo koreana의 난각(연골어강: 홍어목: 홍어과) (Egg Capsule of Hongeo koreana (Chondrichthyes: Rajiformes: Rajidae))

  • 정충훈;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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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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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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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려홍어의 모식산지인 한반도 남서해안에서 포획한 암컷개체의 자궁에서 직접 적출한 난각 2개를 새롭게 기재하였다. 본종의 난각은 다른 종과 비교하여 보통 크기이고, 뿔(horn)을 포함한 전장은 124.5~133.7 mm, 뿔을 제외한 주부(main portion)의 체장은 102.8~109.4 mm, 최대폭은 41.0~42.2 mm이다. 측면에서 볼 때 배쪽으로 불룩한 비대칭이고, 표면은 비교적 부드러운 편이지만 세로로 미세한 고랑(longitudinal striations)은 뚜렷하고, 매우 발달한 섬유다발(견상사(絹狀絲) silky fibers)로 덥혀 있다. 앞뒤의 apron은 뚜렷하며, 네 뿔은 짧고 튜브모양이고 그 횡단면은 타원형이고, 앞쪽 뿔은 안쪽으로 심하게 구부러져 있으며, 호흡공(respiratory fissure)은 네 뿔의 끝부분에 위치한다. 신선한 상태에서 밝은 갈색이다.

산란형질에 대한 한국 재래닭 계통간 교배종의 잡종강세 및 결합능력 추정

  • 최철환;상병돈;김학규;조규호;정일정;상병찬;박창식;한성욱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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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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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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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순수계통으로 유지되는 한국 재래닭 계통간 교배종의 산란형질에 대하여 일반능력과 잡종강세 및 결합능력을 추정한 결과 일반능력은 시산일령, 산란수 및 난중 등 모든 형질에서 순종에 비해 향상을 보였으며, 시산일령, 산란수, 난중 및 난각강도 등에서 접종강세효과가 높았다. 일반결합능력은 시산일령, 산란수, 난형지수 및 난각두께에서, 특수 결합능력은 산란수, 난중 및 난각 두께에서, 상반교잡효과는 산란수, 난형지수 및 난각두께에서 중요하게 나타났다. 형질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순종에서는 Y계통, 교배종에서는 $Y\times$B조합이 결합능력효과가 높은 편으로 재래닭 개량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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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닭 생산을 위한 닭 수정란의 체외 배양법

  • 전익수;이지현;김선화;박진기;이연근;최철환;정일정;장원경;서준교
    • 한국수정란이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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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정란이식학회 2002년도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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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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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조류는 발생학적 특성상 수정과 초기 배발생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개체발생 과정이 난각 속에서 진행된다. 그러므로 수정란에 생명 공학적 기법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포유류의 경우 여러 생명공학 기법이 적용된 수정란은 초기발생을 위한 체외배양 이후 반드시 모체에 이식되어야 하지만, 조류의 경우 인공적인 체외배양 체계가 확립되어 있어야 생명공학 기법이 적용된 수정란을 개체까지 발생시킬 수 있게 된다. 닭의 난자는 난관 누두부에 배란 후 약 15분내에 정자의 침입을 받아 수정되어 난관 팽대부에 도달하면 1세포기 수정란이 된다. 그 후 수정란이 협부에 도달하면 최초로 분할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방란시에는 그 세포수가 60,000개에 이르게 된다. 한편, 계란의 형성 과정에서는 다량의 난황을 포함한 난자가 난관 누두부로 배란되어 정자와 만나게 되면 수정란으로서 계란 형성이 계속되고 정자와 만나지 못하게 되면 무정란으로서 계란 형성을 계속하게된다. 배란된 난자가 난관누두부를 거쳐 난관팽대부에 도달되면 난자는 농후난백에 의해 둘러싸이게 되고 난관혈부에 도달되면 난각막이 형성되고 수양성 난백이 침적하게 된다. 그 후, 난관협부를 지난 난자는 난관자궁부에 도달되면 20시간이상 그곳에 머물면서 난각형성이 진행된 다음 방란된다. 따라서 수정란에 외래유전자를 미세주입하여 형질전환 닭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정란을 암탉의 난관 내에서 최초 분할되기 전에 외부로 끄집어내어야 하며, 수정란에 외래 유전자를 미세주입한 다음에는 다시 암탉의 난관내로 이식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그러한 기술은 확립되어 있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체의 난관 속에서 일어나는 배 발생과 그 이후 개체까지의 발생을 위하여 인공적인 체외배양 체계가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본 발표에서는 형질전환 닭을 생산하기 위한 양질의 1세포기 수정란 획득 방법과 획득된 수정란의 체외 배양방법에 관하여 기술적인 측면에서 고찰 해보고자 하며, 그와 같은 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외래유전자를 도입한 일련의 결과에 관하여 보고 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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