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각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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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단백질, 저에너지 사료를 이용한 유도환우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Induced Molting with Low-Protein and Energy Diet on the Postmolt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ers)

  • 홍의철;박희두;나승환;김학규;유동조;박미나;정기철;추효준;서옥석;최양호;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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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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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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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저단백질, 저에너지 사료를 이용한 유도 환우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계는 산란율이 80% 이상인 61주령 White Leghorn 산란계 80수(평균 체중 $1.75{\pm}0.13$ kg)를 이용하여 12주 동안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설계는 환우를 하지 않는 비환우 대조구(CO), 비급이 환우구(10일 동안의 절식구, FW), 급이 환우구1(3주 동안 저단백질-저에너지 환우용 사료 급이구, LO) 그리고 급이 환우구2(3주 동안 표준 환우용 사료 급이구, ST)의 총 4처리구로 나누었으며, 처리구당 2반복, 반복당 10수씩 총 80수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FW구에서는 2주째 초기체중에서 26.5%의 체중 손실이 있었으며, LO구와 ST구에서는3주째각각 17.3과 14.2%의 체중손실이 있었다(P<0.05). 환우구의 시험계들은 환우가 종료되고 산란 말기 사료를 급여한 1주 후에 체중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7주째는 처리구간에 환우 전 체중으로 회복되었다. 심장 무게 비율은 CO, FW, LO 및 ST구에서 각각 0.47, 0.43, 0.46 그리고 0.46%로 나타났으며, 간 무게 비율은 각각 2.56, 1.30, 1.47 및 1.52%로 비환우 대조구에 비해 환우 처리구에서 무게가 감소하였다(P<0.05). 난포수란관 무게 비율은3.95, 1.17, 1.54 및1.67%로 간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P<0.05). LO구와 ST구는 환우 기간 중에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였으며, 5주째 이후부터는 사료 섭취량이 대조구와 유사하게 증가하였다. 산란율은 1주령에 환우 처리구에서 감소하였으며, FW구에서는 2주째, LO구에서는 3주째, ST구에서는 4주째에 산란이 정지되었다. 산란 회복 기간을 보면 FW구는 4주째, LO구와 ST구는 5주째 산란이 재개되었으며, FW구는 6주째에 50.6%로 산란율이 50% 정도가 회복되었고, LO구와 ST구는 8주째에 각각 66.1과 71.6%로 산란율이 50%가 넘게 회복되었다. 난중은 약 67.5 g 정도로 모든 처리구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난각두께는 CO, FW, LO 및 ST구에서 각각 0.41, 0.47, 0.46, 0.46 mm로 환우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난각 강도는 FW구와 LO구는 각각 3.83과 3.81 kg/$cm^2$로 CO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CO구와 ST구는 각각 3.54와 3.78 kg/$cm^2$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호우유니트는 4처리구에서 각각 75.6, 81.1, 80.6 및 79.9로 환우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사료의 에너지와 단백질 함량을 낮추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환우를 유도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유기농 산란계에 Chlorella의 급여가 계란 품질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resh Water Algae, Chlorella Supplementation on Egg Quality and Fatty Acid in Organic Laying Hens)

  • 김민정;심창기;김용기;변영웅;박종호;한은정;최근형;고병구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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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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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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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클로렐라 건조분말을 산란계의 사료에 첨가해서 계란의 품질과 난황의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유기 산란계 사료의 수분함량은 약 12.8%, 회분함량은 10.8%, 조단백질함량은 18.0%, 조지방 함량은 2.5%이었다. 사료에 첨가한 클로렐라분말의 수분함량은 약 1.54%, 회분함량은 6.53%, 조단백질은 54.56%, 조지방 함량은 2.45%이었다. 계란 난각의 색깔은 클로렐라를 급여한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진해졌다. 파각강도는 클로렐라를 급여한 후, 10일까지 증가하였으며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강하였다. 계란 난각의 두께도 클로렐라를 급여한 것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두꺼웠다. 클로렐라 급여한 계란 난백의 높이는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계란 난백의 품질 기준이 되는 호유닛은 클로렐라를 급여한지 10일 후, 92.0 HU로 대조구(84.8 HU)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클로렐라를 급여한 계란 난황의 황색도도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진한 황색을 나타내었다. 클로렐라를 급여한 계란의 무게는 급여 15일 후, 대조구에 비해 7.5% 증가하였으며, 단백질함량은 급여 10일과 15일 후, 대조구에 비해 각각 11.9%, 10.7% 증가하였다. 클로렐라 급여에 따른 계란 노른자의 지방산 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바, 난황의 주요 지방산 조성은 oleic acid, trans-linoleic acid, palmitic acid, ${\alpha}$-linolenic acid, stearic acid, DHA, EPA, palmitoleic acid, heptadecanoic acid 순으로 나타났다. Palmitoleic acid는 클로렐라를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다. 포화지방산은 클로렐라를 급여한 계란보다 대조구에서 높게 나타났고, 불포화지방산은 대조구보다 클로렐라를 급여한 계란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의 비율은 대조구보다 클로렐라를 급여한 계란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클로렐라 생균분말을 산란계의 사료에 첨가해서 급여할 경우 계란의 품질 향상과 난황의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산란계에 대한 점등 광원 및 파장 차이에 따른 산란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Different Sources and Wavelengths of Light on Laying Egg Characteristics in Laying Hens)

  • 김민지;최희철;서옥석;채현석;나재천;방한태;김동욱;강환구;박성복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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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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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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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닭의 눈은 빛의 색깔을 구별할 수 있고, 빛의 다른 파장은 닭의 번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발광소자(LED)를 이용한 단색광이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닭들은 발광소자(LED)를 이용하여 제작된 백색, 청색, 황색, 청색, 적색 전구와 대조구로써 백열전구의 점등 광원에 노출되었다. 모든 점등 광원은 빛의 세기를 20 lux로 고정하였다. 시험 결과, 산란 개시 일령과 산란 50% 도달 시기는 적색 점등 시에 다른 처리군과 비교하여 빨리 일어남이 확인되었으며, 난소 중량 또한 16주령에서 20주령까지 적색 점등 시에 다른 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무거웠다. 또한, 59주령 기준 적색 LED 점등 광원에서 사육된 산란계의 헨하우스 산란수가 다른 처리군과 비교하여 가장 높음이 확인되었다. 황색 LED 점등 시 26주에서 45주령의 산란계에서 생산된 계란 무게는 다른 처리 점등 조건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적색 LED 점등 시 20주의 산란계에서 생산된 계란의 난각 강도는 다른 처리 점등 조건에 비해 높았다. 비슷하게 적색 LED 점등 시 20주의 산란계에서 생산된 20주의 산란계에서 생산된 계란의 난각 두께는 다른 처리 점등 조건에 비해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적색 LED 점등 환경에서 사육된 산란계들은 산란 능력이 향상되고, LED를 이용한 다양한 파장의 점등은 계란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사료된다.

유기 산란계 에너지.단백질 수준이 산란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ying Levels of Dietary Metabolizable Energy and Crude Protein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Organic Laying Hens)

  • 유동조;나재천;최희철;방한태;김상호;강근호;강환구;서옥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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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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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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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기 산란계의 산란기 영양적 특성을 구명하고 산란기 성장기별 에너지와 단백질의 적정 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공시축은 산란계(Hy-Line) 360수이었으며, 시험 전 기간 평사에서 사육하였다. 시험 사료는 옥수수와 대두박 위주의 유기 사료를 이용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에너지 수준 3수준(2,800, 3,080, 3,360 kcal/kg), 단백질 수준 2수준(16, 18%)인 6처리 4반복 반복당 15수씩 총 360수를 공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산란 기간 동안 자유 채식시켰고 물은 자유로이 마시도록 하였으며, 점등은 자연 일조를 포함하여 14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였으며, 횃대와 산란 상자를 만들어 주었다. 그 외의 사양 관리는 유기 양계 규정에 맞도록 준수하였다. 산란기 생산성은 에너지 수준을 달리했을 때 산란율, 난중 및 산란량에서 NRC 에너지 수순과 비슷한 2,800 kcal/kg 수준이 3,080 및 3,360 kcal/kg 수준에 비해 시험 전 기간에 걸쳐 유의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P< 0.05). 계란의 난각 강도는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간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난각 두께는 50, 70주령에 에너지 수준이 높은 3,360 kcal/kg에서 유의적으로 두꺼웠다. 혈액생화학은 Total Cholesterol의 수치가 에너지 수준의 증가와 함께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유기 산란계의 산란기 적정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은 ME 2,800 kcal/kg, CP 16%에서 산란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였다.

유도 환우 방법에 따른 산란계의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Performance of Laying Hens in Molting Methods)

  • 홍의철;나재천;김학규;박희두;최양호;강근호;서옥석;최희철;노환국;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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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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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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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4가지의 유도환우 방법을 이용한 환우 후의 산란계의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계는 산란율 80% 이상, 평균 체중 $16{\pm}0.3\;kg$의 62주령 White Leghorn 120수를 공시하였다. 4가지 환우 방법은 ; 1) 환우 시험 개시 후 10일째까지 절식, $11{\sim}13$일째 제한 급이, 14일째부터 고에너지 사료 자유 급이 (FW1), 2) 저에너지 사료 자유 급이 (FW2), 3) 환우용 사료를 26일째까지 일일 수당 60 g, 27일째부터 28일째까지 일일 수당 90 g씩 제한 급이(NFW1), 4) 환우용 사료 자유 급이. 처리구는 4종류의 환우 방법에 대조구를 포함하여 총 5처리구를 설정하였으며, 처리구당 2반복, 반복당 12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FW1과 FW2 처리구는 환우 처리 후 $3{\sim}4$일째에 산란이 완전정지하였으며, NFW1과 NFW2 처리구는 $16{\sim}18$일째에 산란의 거의 정지하였다. 산란율의 회복은 NFW2구가 28일, NFW1구가 30일부터 재 산란이 시작되고, 각각 38일과 41일째에 산란이 50%에 이르렀으며, 54일, 62일째에 각각 산란율 80% 이상을 유지하였다. 이것과 비교하여 환우 처리 후, 저에너지 사료 급이구 FW1와 고에너지 사료 급이구 FW2구는 산란율의 회복이 FW1구가 28일, FW2구가 26일부터 재 산란이 시작되고, 각각 47일과 41일째에 산란율이 50%에 이르렀으며, 70일, 64일째에 각각 산란율 80% 이상을 유지하였다. 환우 14일째간의 무게는 27.6과 32.2 g, 난포수란관의 무게는 22.0과 24.9 g으로 환우처리구에서 무게가 크게 감소하였다(P<0.05). 환우 후 계란 품질은 환우 처리구에서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및 하우유니트가 개선되었으나(P<0.05), 난황색은 차이가 없었다(P>0.05).

허브제품(Animunin Powder$^{?}$)의 급여가 산란계의 계란품질과 혈액성상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Herb Products(Animunin Powder$^{?}$) on Egg Characteristic, Blood Components, and Nutrient Digestibility in Laying Hens)

  • 손경승;권오석;민병준;조진호;진영걸;김인호;김흥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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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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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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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산란계에 Animunin Powder$^{(R)}$를 첨가 급여시 계란 품질, 혈액 성상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22주령 Hy-line Brown 270수를 공시하였고 사양시험은 10일간의 적응기간 후, 5주간 실시하였다. 시험처리구는 Animunin Powder$^{?}$의 첨가수준에 따라 1) Control(CON), 2) Control + $0.1\%$ Animunin Powder$^{(R)}$ (AM1), 3) Control + $0.2\%$ Animunin Powder$^{(R)}$ (AM2)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15반복 반복당 6수씩 임의배치하였다. 산란률은 4주 동안의 기간에서 AM1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산란률을 보였으며(P<0.05), 8주 동안의 기간에서도 AM1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산란률을 보였다(P<0.05). 난중에 있어서는 시험 기간동안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난황색은 8주에서 AM2 처리구가 대조구 및 AM1 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Haugh unit은 4주에서 AM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P<0.05). 난각 강도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8주에서 AM2 처리구가 대조구 및 AM1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난각 두께는 전 기간에 걸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내 콜레스테롤에서는 Animunin Powder$^{(R)}$ 첨가한 시험구에서 콜레스테롤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RBC 및 WBC에서는 허브의 첨가 수준에 따라서 혈액내 RBC및 WBC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Lymphocyte는 개시시와 종료시의 변화에서 AM1 처리구가 대조구와 AM2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4주 및 8주에서 AM1 처리구가 건물의 소화율에서 대조구 및 AM1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산란계에 Animunin Powder$^{(R)}$를 급여 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리라 사료된다.

Lactobacillus reuteri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영양소 이용율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Lactobacillus reuteri to Laying Hens on Laying Performance, Availability and Intestinal Microflora)

  • 김상호;박수영;이상진;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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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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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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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 배양물의 첨가가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소화기관내 미생물 변화 및 영양소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산란계 480수를 공시하여 8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첨가된 유산균 배양물은 육계 맹장에서 채취한 L. reuteri avlbro2 배양물이었으며 첨가수준은 0.1, 0.2, $0.4\%$였다. 산란율은 $0.2\%$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으며(P<0.05), 난중은 모든 유산균 배양물 첨가구가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0.05). 1일 산란량 역시 유산균 배양물 첨가구가 무첨가보다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사료섭취량은 유산균 배양물 첨가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료요구율은 모든 첨가구가 유의하게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P<0.05). 계란의 중량등급별 분포에서 유산균 배양물 급여구가 무첨가에 비하여 왕란과 특란의 비율이 향상되고 대란의 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소 이용율에서 LR $0.4\%$첨가구가 건물 및 조단백질 이용율이 무첨가 대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5), 조지방 및 조회분 소화율은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난각 강도와 난각 두께 및 Haugh unit, 난황색은 처리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장과 맹장 내용물의 미생물 변화에서 유산균 배양물 급여구에서 유산균의 수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E. coli와 Salmonella는 처 리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 배양물의 첨가 급여는 산란율과 난중, 산란량이 증가하고 사료효을이 개선되었으며 영양소 소화율의 증진 및 장내 유익균의 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1.0\%$의 EG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EPA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EGBD를 첨가한 구들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DHA는 $2.0\%$의 EGBB를 첨가한 구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EGBD를 첨가한 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실험 2에서도 증체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사료요구율은 시험 전 기간동안 EGBD를 첨가한 구가 유의적으로 좋았다. 가슴살의 지방산 조성의 결과를 보면 linoleic acid는 대조구가 유의하게 높았다. EP4 DHA와 lignoceric acid는 모두 $1.0\%$의 EGBD를 첨가한 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Euglena를 첨가한 구들 모두가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그중 EGBD를 첨가한 구들이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Euglena의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시험 2에선 EGBD의 첨가가 사료효율을 개선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DHA를 강화시킨 Euglena인 EGD나 EGBD의 첨가는 계육 내의 DHA를 비롯한 $\omega$-3 계열의 지방산의 수준을 높이는데, 특히 EGBD는 DHA 강화 효과가 높았다.학적 성질에 있어 일반 종이포장재보다 우수한 결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숯포장재 제조 시 숯의 기능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 및 제조 방법 등을 개선함으로써 숯의 기능성과 친환경적 특성을 최대한 살린 포장재의 연구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것으로 생각한다.예측 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의 무기물질(Zeolite)이 첨가되어진 Modified California putting green system이

Selenium의 첨가가 육계 및 산란계의 생산성 및 축적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ietary Selenium Sources on Performance and Selenium Retention in Broiler Chickens and Laying Hens)

  • 나재천;김상호;장병귀;김지혁;유동조;이덕수;이상진;이종찬;이원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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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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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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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셀레늄의 첨가가 육계 및 산란계의 생산성과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차례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1은 무기태 selenium 0.12, 0.24 ppm과 유기태 selenium 0.12, 0.24 및 0.6 ppm의 첨가가 육계의 사료 섭취량, 증체량, 사료 요구율 및 닭고기 내 selenium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 전 기간의 증체량은 무기태 0.24 ppm 첨가구보다 유기태 selenium 0.24와 0.60 ppm 첨가구에서 높았다(P<0.05). 그러나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 무기태 및 유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가슴과 다리근육의 selenium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유기태와 무기태 selenium 첨가구가 높았으며(P<0.05), 유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P<0.05), 무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실험 2에서는 산란계 사료에 무기태 selenium 0.06, 0.12 ppm과 유기태 selenium 0.06, 0.12 및 0.30 ppm의 첨가하여 급여시에 산란율,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질 및 계란 내 selenium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료 요구율은 무기태 0.06 ppm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나(P<0.05), 산란율, 난중, 1일 산란량,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 무기태 및 유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Haugh unit는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색은 유기태 selenium 0.30 ppm 첨가구가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다(P<0.05). 난각 강도는 유기태 selenium 0.06 ppm 첨가구가 높았다.(P<0.05). 그러나 난각 두께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는 없었다. 계란 중의 selenium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selenium을 첨가한 모든 처리구에서 높았다(P<0.05). 이외에도 사료내 selenium 첨가 수준에 비례하여 계란에서 selenium 축적량도 증가하였으며(P<0.05), 특히 유기태 selenium 이 무기태 selenium보다 효과적이었다.

과채발효액의 항균 및 탈취력 효과와 사료 첨가시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Fermentation Broth of Fruits and Vegetables on Antimicrobial Activity and Egg Quality with its Supplementation in Feed)

  • 소광섭;박영호;정일룡;고병섭;홍상미;박선민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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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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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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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과채 발효시 생성되는 유산균의 종류를 확인하고 유기산 농도, 내산성과 항균 효과를 확인하고 산란계의 사료에 첨가하여 공급하였을 때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과채류의 유산균 발효액에는 8종 이상의 Lactobacillus균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pH가 2.9${\pm}$0.4인 과채발효액에 존재하므로 대부분 내산성을 띄고 있었다. 과채발효액에 존재하는 유산균들 중에서도 L. hilgardii, L. reuteri, L. nagelii, L. plantarum, Zygosaccharomyces bisporus들은 pH 2.0에서도 생존하였다. 과채발효액이 산성을 나타내는 것은 유기산인 초산, 사과산, 젖산, 푸마릭산, 시트르산이 함유되어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과채발효액애는 초산과 젖산이 E. coli와 Salmonella sp.의 MIC보다 높게 함유되어 있었고, 사과산, 푸마릭산, 시트르산등은 MIC 보다 낮게 함유되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유기산의 함량은 두 위해균의 성장을 억제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렇게 과채발효액에 함유된 유기산이 위해균의 성장을 억제할 뿐 아니라 유산균들 중에서 위해균인 E. coli, S. typhimurium, Staphylococcus aureus, S. gallinarium에 대해 L. nagelii과 L. plantarum이 가장 항균 효과가 높았고, 그다음으로 Staphylococcus aureus, S. gallinarium에 대해서 효과적인 항균 효과를 나타내였다. 유기산과 유산균이 모두 함유된 과채 발효액은 산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위해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향상되었다. 희석한 과채발효액을 암모니아와 황화수소의 제거 능력이 탁월하여 과채발효액을 처리한 후 초기 30분 동안 50% 이상이 제거되었다. 사료의 0.1% 수준으로 과채발효액(산함량 3.0%)을 혼합하여 산란계에게 공급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산란율, 계란 질량, 사료 효율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과채 발효액 첨가군에서 계란의 신선도가 향상되었고, 난각 두께와 난각 강도가 높아져서 파각율이 낮을 것으로 사료되며 난황의 콜레스테롤 농도도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과채발효액은 양계의 항생제 대체 사료첨가제로의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사료된다.

난황 콜레스테롤 및 계란 품질에 관한 식이내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의 효과 (Effect of Dietary β-Cyclodextrin on Egg Quality and Cholesterol Content of Egg Yolks)

  • 박병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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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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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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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주목적은 난황 콜레스테롤 함량 및 계란 품질에 관한 식이내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beta$CD)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29주령 산란계 100마리를 이용하여 각각 20마리씩의 5그룹으로 나누어서 완전임의 배치하였으며 실험 10주기간 동안에 각각의 산란 케이지 내에서 수용하였다. 산란계의 식이는 순수한 $\beta$CD를 0, 3, 5, 7 또는 10% 함유하는 5개의 처리구로 나누었다. 암탉의 식이섭취량, 산란율, 난중은 $\beta$CD 무첨가구와 $\beta$CD 3, 5, 및 7% 첨가구 사이에 서로 비슷하였으나 $\beta$CD 10% 첨가구는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식이요구율을 계란 1개당으로 표시했을 때 식이내 $\beta$CD 첨가수준과 차이는 없었으나 $\beta$CD 10%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손상되었다(p<0.05). $\beta$CD 첨가는 호우유니트, 난황색 및 난각두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 난황 g당 콜레스테롤 함량은 $\beta$CD 무첨가구와 비교할 때 $\beta$CD 3, 5, 7 및 10% 첨가구에서 각각 3.76, 5.12, 5.49 및 6.48 mg씩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05). 계란 60 g당 콜레스테롤 함량은 $\beta$CD 무첨가구와 비교할 때 $\beta$CD 3, 5, 7 및 10% 첨가구에서 각각 54, 71, 77 및 86 mg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p<0.05). 가장 획기적인 효과는 산란계 식이내 $\beta$CD 5%와 7% 첨가구에 의해서 난황 콜레스테롤 함량이 각각 28.19% 및 30.23%까지 감소한 관찰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beta$CD의 첨가 급여는 난황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출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진 기능성 계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