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낙엽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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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낙엽에 따른 참다래 착과 유목의 당년 재발아와 익년 초기생장 (Regrowth of Axillary Buds the Current Season and Early Growth and Development the Following Year in Fruiting Young Kiwifruit as Affected by Early Defoliation)

  • 곽용범;강성모;김홍림;김목종;김성철;이용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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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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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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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반도에 태풍내습이 빈번한 7, 8, 9월에 참다래(키위)가 조기낙엽되었을 때 당년 액아의 재발아, 익년발아, 개화 등 수체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가림조건에서 포트재배(13L)된 골드키위 신품종 '골드러쉬' 착과유목 1-2년생을 대상으로 하고, 적엽처리는 7, 8, 9월에 각각 0(무처리), 50, 100% 잎을 제거하는 것으로 하였다. 적엽처리 30 일뒤 액아 재발아율은 적엽수준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시기적으로는 7월이 가장 높았고 8월과 9월로 갈수록 낮았다. 전년도 조기낙엽에 따른 이듬해 발아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무처리구의 주당 평균 결과지율과 결과지당 꽃수는 각각 27.4%와 2-3개였다. 그러나 전년도 8월과 9월의 100% 적엽구의 결과지율과 결과지당 꽃수는 무처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특히, 8월 16일 100% 적엽구에서는 전혀 꽃이 형성되지 않아 태풍에 의해 조기낙엽이 이 시기에 발생할 경우 개화량 감소로 인한 생산량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다래 생산농가에서는 7월 이후에 낙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파풍망, 비가림 등 바람피해 예방시설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지유역의 초과우량 추정 모형 (Rainfall Excess Model for Forest Watersheds)

  • 남선우;최은호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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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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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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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식생계로 피복되고 투수성 토양을 갖는 산지유역에서의 점유출량 결정을 위해 초과우량 추정모형을 유도하였다. 산림에 의한 canopy차단 및 풀, 낙엽, 농작물 등에 의한 지표피복차단저축을 고려하고, 유역 포화시의 증발산량을 계산하여 관측강우로부터 지표 흙에 도달되는 순강우량을 결정하였다. 부정강우사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된 Green-Ampt모형으로부터 침투율을 결정하여 초과우량을 산정하였고, IHP 대표시험유역 가운데 장평유역의 실제호우사상에 적용하여 손실율, 유출율 및 유출발생시간 등을 결정, 적용성 여부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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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호흡의 계절적 변이에 기여하는 리터의 분해속도 (Seasonal Variation of Contribution of Leaf-Litter Decomposition Rate in Soil Respiration in Temperate Deciduous Forest)

  • 서상욱;민윤경;이재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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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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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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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토양은 리터의 축적, 분해, 뿌리호흡을 포함하는 토양호흡을 통해 많은 양의 탄소를 저장 또는 방출할 수 있다. 이러한 토양의 주요한 탄소 및 양분의 공급원은 낙엽낙지의 유입과 유입된 낙엽낙지의 분해이며 생태계로 돌아가는 영양의 약 60%가 낙엽에서 유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자연림으로 잘 보존된 경기도 광릉시험림의 온대낙엽활엽수림의 리터 생산량과 분해속도가 토양호흡의 계절적 변 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낙엽층과 토양호흡간의 관련성을 찾아 생태계에서의 탄소순환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광릉 낙엽활엽수림에서 2003년 생산된 리터의 총량은 1489 Cm/sup -2/ yr/sup -1/ 이었으며 조사지의 우점종인 졸참나무, 서어나무, 까치박달의 순수 낙엽의 총량은 1189 Cm/sup -2/ yr/sup -1/이었다. 낙엽의 분해율은 조사기간인 1년 동안 졸참나무는 24.2%(k = 0.28), 서어나 무는 25.7%(k = 0.30), 까치박달은 33.0%(k = 0.46)이었 다. AOCC를 이용한 연속적인 토양호흡 측정결과 연간 토양호흡량은 629.69 Cm/sup -2/ yr/sup -1/이었으며 이 중 리터 분해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5%인 309 Cm/sup -2/ yr/sup -1/이었다. 토양호흡의 동절기 최저값은 7.4±1.4g Cm/sup -2/ month/sup -1/ 이었으며 이 시기의 리터 분해속도도 0.8g Cm/sup -2/ month/sup -1/로 최저값을 나타내었다. 하절기에는 토양 호흡과 리터 분해속도 모두 증가하여 111.5 ± 16.2g Cm/sup -2/ month/sup -1/와 11.4g Cm/sup -2/ month/sup -1/로 최고값을 보였다. 토양호흡 중 리터 분해속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식물 지하부의 생장이 활발해지는 5-6월에는 4.3%로 감소하였으며 리터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11- 12월에는 23.5%로 증가하였다. 회귀분석결과 리터 분해속도와 토양호흡과는 r²= 0.63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뽕나무 접목묘에 관한 연구 VI. 에스렐(2-chloroethylphosophonic acid)의 살포가 묘질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Mulberry Graftages VI. Spray Effect of Ethrel (2-chloroethylphosophonic acid) on the Graftages Quality)

  • 이원주;최영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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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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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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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낙엽전 상묘의 조기 굴취에 따라 예상되는 묘질의 악화를 예방하고 굴취작업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수원 2개 장소, 공주, 청주, 장성 등 6개 지역에서 탈엽제인 에스렐 (2-chloroethylphosophonic acid, 39%) 400배액(약 1,000ppm)을 10월 10일부터 5일 간격으로 10월 30일까지 처리마다 한번씩 뽕잎에 살포하고 활착율과 묘질을 조사하였다. 1. 10a당 살포 소요 시간은 3.3시간, 엽량은 500$m\ell$ 소요되었다. 2. 10월 20일 이전 살포는 지역에 따라 활착율을 5-8% 감소시켰다. 3. 식재후 신초의 길이와 개수는 처리간에 차를 인정할 수 없었다. 따라서 지역에 관계없이 10월 20일 이후 살포할 경우 활착율과 식재후의 생육이 자연 낙엽한 묘목과 차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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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토양(産地土壤)의 수분(水分)및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인삼생육(人蔘生育)과의 관계(關係) (Relationship between Soil Moisture, Organic Matter and Plant Growth in Ginseng Plantations)

  • 박훈;목성균;김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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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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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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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인삼산지포장(人蔘産地圃場)에서 토양유기물함량(土壤有機物含量)은 토양수분(土壤水分)과 근수량(根收量)과 유의정상관을 보였다. 토양수분(土壤水分)은 근수량(根收量), 경직경, 경장, 유의정상관을, 지상부(地上部) 상대 결주율(缺株率), 낙엽율(落葉率), 반점병리병율(斑点病罹病率)과는 유의부상관을 보였다. 현(現) 재배법으로 칸당 2kg 이상(以上)의 수량(收量)을 내려면 토양수분(土壤水分)이 17% 이상(以上) 유기물(有機物)은 2%이상 이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미달(未達)인 포장(圃場)이 58% 였으며 이들은 대부분(大部分) 사양토(砂壤土)와 양토(壤土)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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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엽면시비가 온주밀감의 동계낙엽, 신초생장 및 착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rea Foliar Spray on Winter Defoliation, Shoot Growth and Fruit Setting in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 한해룡;강종훈;오현우;강성근;박영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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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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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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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감귤재배에 있어 과다시용되고 있는 질소질비료의 시용량을 줄이고 수세를 건실하게 유지시키기 위하여 저온기에 시용되는 가을비료와 꽃비료를 요소 엽면시비로 대치, 그 효과를 검토한 결과 수확직후 1% 요소 2회 엽면시비는 엽중 N함량과 엽록소 함량을 증가시켰고, 동계낙엽율을 감소시켰다. 또한 발아전후 0.8% 요소 2회 엽면시비는 신초생장, 자방비대를 촉진시켰고 착화량과 착과수를 증가시켰다. 요소엽면시비에 따른 과실품질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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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열전달 수치해석을 통한 지표화 방화선 구축 폭 산정 (Estimation of Surface Firebreak through Mathematical Method for Radiative Heat Transfer)

  • 김동현;이명보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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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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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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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방화선 구축 작업은 산불확산이 진행되고 있는 화선으로부터 확산진행방향의 연소물질을 제거하여 화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대표적인 간접진화 방법이다. 하지만 방화선 구축 폭에 대한 기준은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약 0.5~1.5m폭으로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열전달 수치해석 및 실험 등을 통해 아직 구명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 낙엽층을 대상으로 풍속 0~5m/s, 경사 $0{\sim}50^{\circ}$의 조건에 대해 복사열전달 수치해석을 이용하여 방화선 구축 폭을 산정하였다. 그 결과, 복사열유속에 의한 낙엽의 발화가 발생하지 않는 거리는 각 조건별 평균화염높이에 대해서는 0.35~0.65m, 최대화염높이에 대해서는 0.75~1.05m로 산정되었다. 따라서 안전율을 고려한 적정 방화선 구축 폭은 최대화염높이를 적용한 1.05m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실험 및 현장사례조사를 통한 적정 방화선 구축 폭에 대한 비교분석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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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의한 '후지'/M.26 사과나무의 침수 피해 분석 (Analysis of Flooding Damage by Heavy Rain on 'Fuji'/M.26 Apple Tree)

  • 최성용;허민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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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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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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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년 8월 중순 경북 북부지역에 있었던 집중호우에 의한 하천 범람으로 침수된 과수원을 군위, 의성, 안동에서 지역별 6개 과수원씩, 총 18개 과수원을 대상으로 '후지' 사과나무의 생육 상황과 주요 병해 이병률을 조사하였다. 조사 과수원의 침수 깊이는 70cm-350cm였고, 침수 기간은 6시간-72시간이었다. 침수 피해 사과원의 낙엽률, 발아율 및 이상개화 현상은 침수 깊이가 깊을수록, 침수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새 뿌리 발생은 침수 기간이 길어질수록 급격히 감소하였고, 침수로 인한 뿌리 고사율은 16.2%로 나타났다. 잎의 갈색무늬병, 과실의 부패병, 역병 발생이 무침수 과원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고, 조사 항목 간 상관분석 결과, 침수에 의한 이상 생육과 발병 증가가 침수 깊이보다는 침수 기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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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 조경수목의 생장특성 분석 -대구광역시 메트로팔레스단지를 대상으로- (Analysis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Landscape Trees in Apartment Complex -Focusing on Metropalace Complex, Daegu Metropolitan City-)

  • 정문화;정성관;최철현;신재윤;유주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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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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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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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아파트 단지 내 식재된 조경수목의 생존율, 형태별 및 지반별 생장률을 객관적으로 조사 및 분석함으로서 아파트 단지의 조경식재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수목생존율에 있어 상록교목의 경우 소나무가 가장 생존율이 높았으며, 구상나무가 가장 낮았다. 낙엽교목의 경우 감나무, 느티나무, 매실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가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생존율이 낮은 수종은 마가목, 모과나무 등으로 나타났다. 형태별 수목생장의 경우 상록교목 중 스트로브잣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둥근소나무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낙엽교목의 경우 느티나무의 생장률이 가장 높았으며, 생장률이 낮은 수목은 배롱나무, 백목련, 산수유 등으로 나타났다. 자연지반에서 스트로브잣나무, 산딸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및 단풍나무가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느티나무, 살구나무는 인공지반에서 생육이 좋았다. 향후, 다양한 지역의 조경수목의 생장특성과 본 연구에서 제외된 관목에 대해 연구한다면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 일대 삼림식생의 군락분포에 관한 연구 (Community Distribution on Mountain Forest Vegetation of the Noinbong Area in the Odaesan National Park, Korea)

  • 김창환;오장근;강은옥;최영은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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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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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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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해발고도 1,338 m) 일대의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림, 아고산침엽수림, 아고산활엽수림, 산지관목림, 식재림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삼림식생은 하반림, 기타식생으로 암벽식생, 농경지 등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삼림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은 62개 군락, 산지습성림 85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18개 군락, 아고산침엽수림 4개 군락, 아고산활엽수림 4개 군락, 산지관목림 2개 군락, 식재림 21개 군락, 하반림 1개 군락, 기타식생 7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36,970,088.196m^2$의 48.140%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3,078,054.002m^2$의 4.008%, 졸참나무군락 $2,079,416.007m^2$, 2.708%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봉일대 산지낙엽활엽수림의 78.175%는 신갈나무가 우점 또는 차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다.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층층나무군락이 전체의 15.482%를 차지하고 있으며, 들메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생군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8개 군락으로 전체의 17.368%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 군락이 전체의 78.091%로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식생에서 아고산침엽수림은 전나무-신갈나무군락 등 총 3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오대산 국립공원 전체 식생면적의 0.005%를 차지하고 있다. 아고산활엽수립은 사스래나무군락 등 총 4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오대산 국립공원 전체 식생면적의 0.443%를 차지하고 있다.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72.222%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식재림이 17.721%, 잣나무가 2.613%로 3개 수종이 전체의 92.556%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 일대의 산림식생은 신갈나무, 소나무, 피나무, 들메나무, 층층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등 소수의 수종들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종들과 관련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들에 의하여 군락 대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지역 일대 잠재 자연 식생의 주요종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 산지낙엽활엽수림과 산지습성림의 경계부 중 습도가 높은 계곡은 층층나무, 들메나무, 사면부는 피나무, 신갈나무 등에 의하여 우점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고산의 침염수림은 기후온난화 등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