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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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세대 간 연결, 이슈가 사라진 시대… 다름과 작은 소리를 축적하며 변화하는 사회를 바라보아야" (Interview - "Intergenerational connection, the era of disappeared issues - It is time to look at the changing society while putting together differences and small voices")

  • 장영호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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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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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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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건축정책기본계획,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공공건축가. 지금 우리 건축계를 정의하는 중요한 개념들이다. 이 모두 2007년 제정된 건축기본법에 근거한 내용으로서 당시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건설교통부, 문화관광부의 '건축문화 선진화전략' 핵심과제였다. 그러나 '건축기본법'이 있어야 한다고 처음 주장한 사람은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였다. 그가 연구책임자로서 건축기본법의 바탕을 만들었으며, 오늘의 건축계를 정의하는 건축기본법의 틀과 개념 그리고 용어의 설정도 거의 그의 구상에서 나왔다. 대한건축사협회(한명수 명예회장)와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김진애 위원장)가 이 법 제정을 위해 큰 힘을 기울였다면, 그는 이론적 기틀을 확립한 인물이다. 그는 학계에 있었지만 설계대가 제값 받기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 이유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전문가로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최대의 근거는 제대로 된 설계대가에 있다는 그의 지론 때문이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고의 목표는 그들이 사회에 나가 좋은 대접을 받게 하는 겁니다. 건축계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게 뭐냐고 지금 또 묻는다면 단언컨대 나는 제대로 된 '설계대가'라고 말할 겁니다." 김광현 명예교수는 과거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건축사의 업무범위와 대가기준'에서 '친환경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등 추가업무에 대한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하자고 주장하고 이를 연구한 책임자이기도 했다. 그는 지금 젊은 건축사 건축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공동건축학교'를 설립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월간 "건축사"가 국내 건축계 발전을 위해 힘써오다가 작년 2월 정년퇴임한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를 3월 18일 그의 대학로 연구실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날을 회고하며 건축에 얽힌 이야기와 현재 하고 있는 일, 그리고 구상 중인 향후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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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성공사례담 23-간기능장해

  • 이은희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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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통권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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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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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마산-.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긴다. 봄을 연상케 하는 따스한 날씨, 다정하게 손을 잡은 연인의 웃음이 싱그럽게 느껴진다. 갖은 해물, 생성들을 즐비하게 늘어놓은 시장 상인들의 외침이 시끄러운 차 소리들 사이로 건강하게 메아리친다. 그들 사이에 오가는 대회는 어렵거나 고상한 종류의 것이 아닌, 생활 · 삶 그 자체에 대한 얘기들. 그들은 내 물건을 더 팔기 위해 경쟁하지 않는다. 오늘 더 많이 벌었다 해서 커다란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돈이 중요한 세상이지만, 인간이 만든 수단에 인간이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참다운 모습을 팔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그들의 그런 인간다움이 더욱 따사로움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서로에 대한 관심이며, 공간하는 삶의 부분이며, 그것이 곧 나의 삶인 것이다. 건강을 생각해 본다. 올바르고 행복한, 인간다운 삶을 꾸려가기 위해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 때때로 그것은 서로에 대한 관심, 애정에 의해 그 가치를 발하게 되기도 한다. 이번 성공사례담의 주인공 이병규씨(35세, 한국항공화물 마산영업소장, 겨남 창원시 퇴천동 121-10).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한 친구의 우정 어린 충고로 받은 건강검사에서 ‘지방성 간질환’이라는 병을 발견, 10개월간의 투병생활 끝에 정상을 회복한 경험담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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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기간3년, 누구를 위한 것인가?

  • 김태영
    • Social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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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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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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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대사회에서 내 집 마련은 가정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기본적 요소이다. 그러나 지난 5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1/4분기 가계수지 동향'을 기준으로 가계소득 329만 1,000원인 도시근로자가 대출이나 부모의 도움 없이 저축만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서울 25평 아파트 20년 9개월, 32평형은 27년 5개월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사회복지'라는 커다란 영역안에는 어떠한 형태의 집들이 존재할까? 우리나가 거의 대부분의 사회복지기관, 시설들은 지방자치단체에 의해 법인에게 위탁, 임대되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국가가 법인직영의 반위탁 형태로 운영되는 곳도 있지만 아주 극소수이다. 우리나라 지역복지의 핵심 주체인 지역사회복지관의 경우(한국사회복지관협회, 2005) 사회복지법인 289개소, 재단법인 47갯, 사단법인 9개소, 학교법인 22개소, 지방자치단체 직영이 14개로, 거의 대부분의 복지관이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이 전세집살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호에서는 이러한 민간위탁의 미흡한 제도와 과정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들업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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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소통으로서 감성콘텐츠 기술의 사업동향 및 발전방향 (Business Trends and Development Directions of Emotional Content Technology as an Alternative Communication)

  • 임명환;주상현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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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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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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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언어나 문자를 대신하여 소통하고 감정을 전달하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중에 기호나 그림 등을 이용해 아이콘, 이모티콘, 스티커, 캐릭터 등으로 표현하는 디지털 형상들을 비주얼 감성콘텐츠라 할 수 있다. 초기 감성콘텐츠는 소통의 보조수단으로 간단한 이미지였으나, 현재에는 움직이고 소리 나는 영상에 이르기까지 수천 종류가 유통되고 있으며, 메신저 사업의 킬러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 향후 감성콘텐츠는 언어나 문자로 표현하기 곤란한 사용자의 생각과 느낌을 주고받는 소통의 대체수단으로 정착될 전망이다. 또한, 변형과 편집이 가능한 감성콘텐츠가 개발되어 사용자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논문은 대체소통으로서 비주얼 감성콘텐츠의 개념을 정립하고, 주요 감성콘텐츠의 추진내용과 사업동향 분석,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혁신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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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역학 소고

  • 이억섭
    • 산업안전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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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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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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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파괴는 건설이다."라는 말을 들은 일이 있다. 오래되고 더러운 건물들, 더러운 환경들을 과감히 부수어 버리고 새롭고 깨끗한 건축물, 환경을 건설해야 한다는 당위성 있는 농담 섞인 얘기를 흘려듣곤 했다. 필자가 전공하고 있는 학문의 이름이 파괴역학이어서 가끔은 친구 교수들에게 농담 섞인 핀잔의 소리도 가끔은 듣는다. 특히 Y대의 김 교수는 "왜 하필이면 미국까지 가서 공부하고 온 학문이 파괴역학이냐, 지금 당장 이름을 바꿀 수 없느냐"고 질책을 받은 일이 있다. 김 교수의 전공이 마침 국어학이라 "그럼 적당한 이름 하나 지어 달라"고 했더니 잠깐 생각지도 않고 즉석에서 "건설역학"이 어떠냐고 했다. 이름만으로 보면 "파괴역학" 보다 "건설역학"이 훨씬 긍정적인 느낌을 주니까 괜찮은 작명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무엇을 다루는가의 구체적인 학문의 영역을 잘 모르고 단어 그 자체로의 의미로 언뜻 제안한 것이라고 금방 알아차린 나는 고소를 금할 수 없었다. 그 이상의 논쟁은 그 당시 없었지만 요사이도 가끔 김교수를 만나면 "건설역학"의 개명을 심심찮게 주장하기도 하는 것이다.(중략) 당시 없었지만 요사이도 가끔 김교수를 만나면 "건설역학"의 개명을 심심찮게 주장하기도 하는 것이다.(중략)는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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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난감의 안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safety on the Kid's toy)

  • 김경희;강성현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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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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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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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어린이 장난감은 과거보다 더 안전성의 필요가 되고 있다. 현대 사회의 가족변화로 인한 구성원으로 인하여 어린이가 귀한 존재가 입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어린이 용구에 대한 관심의 집중도가 높아졌으며 장난감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안전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도 많이 커졌다. 이는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가장 많이 신체로 접촉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난감의 특성상 어린이, 특히 유아들이지만 입에 물거나 피부에 문지르고 소리나는 것에 민감하고 장난감의 재질에 따른 향, 촉감 등에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어린이의 처음 부딪히는 감각의 느낌과도 연결되어 감각의 기능에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어린이들의 연령층에 따라 표현력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므로 어린이 장난감의 안전성에 어른들이 주의해야할 이유라고 여긴다. 즉 어린이 장난감의 안전성을 추구할 수 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제2의 소비자인 부모, 친척, 친지, 어린이와 연관된 직종의 어른들일 것이다. 장난감의 시장은 서구보다 발전되지 않았지만 근래에 들어 어린이 장난감은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제조되어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안전성에 대한 인식의 제고와 실질적 노력 추구가 더욱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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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과 조피볼락의 방성음에 관한 연구 (Study on Underwater Sound of Red Seabream(Pagrus major) and Schlegel′s Black rockfish(Sebastes schlegeli))

  • 황두진;노영수;손창환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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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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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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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해양에 있어서 음향은 수심의 계측, 정보의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 들어와서는 어업에 있어서도 음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업에 이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기르는 어업 분야에 있어서 식이음(먹이를 먹을 때 나는 소리) 등을 이용하여 어류의 행동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어류의 방성음에 관한 기초적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는 참돔과 조피볼락을 대상으로 그들이 내는 방성음을 수록하고, FET분석을 통하여 특성을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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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조충기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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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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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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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한건축사협회는 50년 만에 직선제 초대회장으로 조충기 후보를 선출했다. 회원들은 협회의 잘못된 관행과 회원의 옳은 소리를 개혁하라고 선택을 한 것이다. 그러한 환경에서 나에게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지탱해준 것은 건축사의 자부심을 심어줄 '희망의 힘' 이었다. '희망'은 회장으로서의 삶과, 개인적 삶에서 '외로움과 억울함, 두려움 그리고 모욕'을 떨치고 일어나게 해줬다. 우리는 건축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건축사 윤리 회복을 주창하여야 한다. '정직'과 '배려'는 건축사의 기본 소양이다. 건축가치는 공공의 복리증진을 지향하고 있지만 세상의 시장은 이익을 추구한다. 이 시장이 건축사들을 지배하고 있다면 건축사에게 위기가 닥쳐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설계와 제도'를 구분조차 못하고, '건축과 건설'마저 구분하지 못하고 작은 우리의 테두리 안에서 상대를 폄하하고 있는 부끄러운 현실에서 머물고 있다. 대한민국 건축의 최후 보루는 의식 있는 건축사회원들의 단결과 조직된 힘이다! 이것은 희망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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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트 초고층 빌딩의 건축환경계획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planning of intelligent tall buildings)

  • 김일권
    • 대한설비공학회지:설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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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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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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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필자가 재작년 초고층 건축견학을 위해 동경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오페라 시티를 견학하던 중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 방송이 나오고 있었는데 "지금 일어난 지진의 강도가 얼마이고 빌딩이 견딜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지진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대피할 필요가 없으니 안심하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운행 중 지진이 일어날 때 가장 가까운 층에 이용자를 내릴 수 있도록 하며 지진이 끝날 때까지 완벽하게 통제되어 멈춰있다"고 했다. 지진이 지나간 이후 장내는 전과 다름없이 평온하였다. 그리고 포디움 부분의 연결통로를 지날 때 벽면 사이에서 나는 각종 새소리는 마치 숲속에서 거닐고 있는 것처럼 느낌이 들게 하였다. 이와 같이 완벽한 피난과 방재에 대한 시스템에서부터 보행자를 위한 어메니티 확보 등 거주자의 안전에서 쾌적함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배려가 건물곳곳에 배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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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와 tts api를 이용한 유아용 언어 학습용 디바이스 프로토타입 개발 (Development of Device Prototypes for Toddler Language Learning using Sensors and TTS API)

  • 최효현;유광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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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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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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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에서는 라즈베리파이, 마이크, 스피커, 버튼센서, 진동센서, TTS(Text-To-Speech) api를 활용하여 유아용 언어 학습용 디바이스를 개발한다. 학습시키고 싶은 단어가 쓰여져 있는 상자를 유아가 건드리면 그 단어의 소리가 나는 것을 가정하였다. 사용자가 버튼을 통해 직접 단어를 녹음을 할 수 있으며 웹페이지를 통해 텍스트(영어)를 입력하면 text-to-speech api를 통해 텍스트(영어)에 맞는 음성파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장된 음성파일은 진동센서를 통해 진동이 감지되면 스피커를 통해서 출력이 되는 시스템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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