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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ia kampotiana Benoist(쥐꼬리망초과): 베트남 미기록종 (Justicia kampotiana Benoist (Acanthaceae): a new record for the flora of Vietnam)

  • ;;;;이상진;이중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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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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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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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Justicia kampotiana Benoist (쥐꼬리망초과)를 베트남 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유사종인 J. ingrata Benoist와 달리 외화관에 털이있으며, 화통은 판연 보다 약간 길고 화병보다는 아주 짧다. 종 동정을 위한 기재, 그림도해 및 컬러사진과 함께 본 종과 유사종의 비교를 위한 검색형질들을 제시하였다.

제비나방과 쌍꼬리나방아과의 한국 미기록 3종 보고 (Three Species of Epipleminae (Lepidoptera: Uraniidae) New to Korea, with a New Synonym for Epiplema nubifasciaria Leech)

  • 손재천;김성수;최세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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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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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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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산 제비나방과 쌍꼬리나방아과의 3미기록종인Europlema nubifasciaria (Leech), Dysaethria meridiana (Inoue), Phazaca theclata ($Guen{\acute{e}}e$)을 보고한다. Europlema leleji는 Epiplema nubifasciaria의 동종이명으로 판명되었고, 후자는 Europlema속으로 새롭게 편입된다. Europlema nubifasciaria의 암컷생식기를 처음으로 기재한다. 채집된 종의 성충과 생식기의 사진을 제공한다.

유방의 겨드랑꼬리에 발생한 악성 종양: 영상 소견을 포함한 증례 보고 (Carcinoma of the Axillary Tail of Spence: A Case Report with Imaging Findings)

  • 박소연;이지영;박지연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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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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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9-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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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유방의 겨드랑꼬리에 발생한 악성 종양은 유방의 특정 해부학적 위치에서 발생하는 유방암의 한 종류이며 발생률은 0.3% 정도로 드문 질환이다. 이는 겨드랑이에서 발생하는 연부조직 종양, 액와부 부유방에서 발생한 유방암, 유방암의 림프절 전이 또는 다른 원발암의 림프절 전이 등과 감별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겨드랑이 종물을 주소로 내원한 47세 환자에서 유방촬영술, 초음파,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겨드랑꼬리 유방암을 진단한 증례를 경험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카드뮴중독이 흰쥐 정관 및 꼬리동맥의 아드레나린성 ${\alpha}-$수용체에 미치는 영향 (Alteration of ${\alpha}-Adrenoceptor$ by Cd-poisoning in Rat Vas Deferens and Tail Artery)

  • 손방현;조수열;이상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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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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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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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흰쥐 정관 및 꼬리 동맥의 ${\alpha}_1-$${\alpha}_2-$수용체, 그리고 prostaglandine과 관련해 NA 유리에 미치는 Cd의 영향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Cd 중독 흰쥐 정관에서 전기 자극에 대한 반응은 증가하였으며, Freq.50은 대조군보다 현저히 낮아졌으며 꼬리동맥의 반응은 감약되었다. 2. Cd 중독 정관에서 clonidine의 억제반응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methoxamine 존재하의 전기 자극 반응은 영향을 받지 아니하였다. 3. $PGE_2$에 의한 억제작용은 Cd 중독군에서는 소실되었으나 꼬리 동맥에서 $PGE_2$의 억제효과는 Cd 중독으로 영향을 받지 아니하였다. 4. Cd 중독 꼬리 동맥에서 methoxamine 및 clonidine에 대한 수축반응은 최대 수축고가 현저히 낮아졌으나 $ED_{50}$치는 변화하지 아니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Cd 중독시 정관에서 시냅스 전막 autoreceptor가 억제되어 교감 신경 흥분성이 증가함으로써 전기자극에 대한 반응이 항진되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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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도 장기체공 전기 동력 무인기의 꼬리 날개 설계 (Empennage Design of Solar-Electric Powered High Altitude Long Endurance Unmanned Aerial Vehicle)

  • 황승재;이융교;김철완;안석민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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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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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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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고고도 전기추진 장기체공 무인기(EAV-3)를 개발하고 있는 중 이다. 우선 고고도 상승 기술 시연을 위한 축소형 비행체 EAV-2H를 개발하였고 EAV-2H로 초도 비행시험을 수행한 결과 측풍에 대한 방향 안정성 및 조종성의 향상이 요구되므로 Advanced Aircraft Analysis(AAA)를 이용한 수직 꼬리날개와 방향타의 재설계를 진행하였다. 방향 조종성을 개선하기위해 방향타의 크기를 기존의 평균 방향타 시위대 수직 꼬리날개 시위 $C_r/C_v(%)=30$$C_r/C_v(%)=60$로 늘려 EAV-2H가 가지는 측풍에 대한 방향 조종성(${\beta}(deg)=25^{\circ}$, $v_1(m/sec)=3.54$)을 개선하였다. 또한, 측풍에 의해 발생하는 측력(side force)의 영향을 최소화하기위해 EAV-2H의 수직미익 크기를 기존 대비 15% 줄여(최소한의 방향 안정성 확보, $Cn_{\beta}=0.0588rad^{-1}$), $C_{y_{\beta}}$는 15% $C_{y_r}$는 22% 감소시킴으로써 측풍이 EAV-2H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였다. 설계된 EAV-2H의 꼬리날개의 성능은 비행 시험을 통해 검증하였고 그 결과를 적용하여 고고도 장기체공 전기추진 무인기(EAV-3)의 꼬리날개를 설계하였다.

몇 가지 처리가 산꼬리풀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veral Treatments on Seedling Growth of 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T.Yamaz.)

  • 연수호;이승연;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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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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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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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산꼬리풀(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T.Yamaz.)은 다년생 초본류로 달성이라는 꽃말을 가진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줄기 끝에 보라색의 꽃이 총상화서로 피어 관상가치도 우수하다. 또한, 전초를 일지향이라 불리우며, 중약대사전에는 천식과 기침, 감기, 기관지염 등에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산꼬리풀의 육묘 체계의 확립을 위하여 2017년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8주간 육묘하였다. 종자 육묘기술 개발을 위한 공통조건은 200구 트레이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셀 당 4립씩 파종하여 55% 차광막이 설치된 배드에 배치하였으며, 이후 4, 6주차에 Hyponex $500mg{\cdot}L^{-1}$을 처리하였다. 토양실험은 원예상토 단용[$300-200-200mg{\cdot}L^{-1}$(N-P-K)], 피트모스:펄라이트(3:1) 및 코코피트:펄라이트(3:1) 혼용토를 사용하였다. 피트모스와 코코피트의 혼용토는 원예상토의 비료농도를 기준으로 0-0-0, 300-200-200, $600-400-400mg{\cdot}L^{-1}$의 비료를 첨가하였다. 파종 립수별 실험은 셀탕 1, 2, 4 및 6립으로 하였으며, 추비는 hyponex(6.5-6-19) 0, 500, $1000mg{\cdot}L^{-1}$를 증류수에 희석하여 2회 분무기로 살포하였다. 차광 실험은 0, 55, 75% 등의 차광막이 설치된 곳에서 수행하였다. 연구의 결과, 산꼬리풀의 육묘는 원예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다른 토양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초장, 경직경 및 엽수는 원예상토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다음으로 피트모스:펄라이트 혼용토 순이었다. 근장의 경우, 피트모스 혼용토에서 비료 농도와 관계없이 원예상토에 비해 유의적으로 길었다. 파종립수에 따른 초장과 경직경은 1, 2립 파종구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파종량이 적을수록 길고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엽수도 셀 당 파종량이 적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큰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추비는 지상부의 경우 hyponex $500mg{\cdot}L^{-1}$ 처리 시 생육의 증가 효과가 있었지만, 비교적 고농도인 $1000mg{\cdot}L^{-1}$ 처리구에서는 생육에 효과가 없거나 억제되는 결과를 보였다. 한편, 근장은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hyponex $1000mg{\cdot}L^{-1}$ 처리구(9.9 cm)에서 가장 길었다. 산꼬리풀의 유묘 재배 시 차광처리는 경직경과 근장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으며, 초장과 엽수는 처리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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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식물 꼬리진달래의 형태적 변이 (Studies on Morphological Variation Among Provenances of a Rare Rhododendron micranthum in Korea)

  • 김남영;김흥식;김영설;박완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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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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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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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희귀식물 꼬리진달래의 형태적 변이를 분석하여 종내 변이를 구명하며, 나아가 조경수로써 우량한 개체의 선발과 유전자원을 보호하며 꼬리진달래의 보호, 관리함에 있어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꼬리진달래의 형태적 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6개 산지를 선정하고, 18가지 형질들을 조사한 결과, 꽃잎의 형질에서는 월악산의 것이 큰 경향을 나타낸 반면에 봉화의 것이 가장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잎의 형질에서는 연하리의 형질이 가장 큰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봉화의 것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형태적 특성들에 대한 주성분분석 결과, 제 1주성분의 기여도가 전체변이의 41.6%, 고유값이 1이상인 제 3주성분까지의 기여도는 전체변이의 81.5%였다. 제 1주성분은 꽃잎 길이(PL), 엽 길이(LL) 폭(LW), 암술머리 길이(SL) 특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제 2주성분의 기여율은 21.1%로서 엽병 길이(PTL), 약 길이(AL) 특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제 3주성분의 기여율은 22.6%로서, 소화경 길이(FPL), 수술대 길이(FL) 특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주성분 1, 2, 3의 주요특성들은 꼬리진달래 산지간 형질 분류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조사 분석된 산지의 형태적 특성들을 기초로 하여 유집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종합하여 살펴볼 때, 크게 3개의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제 1그룹은 영월군 직동리이며, 제 2그룹은 충청북도 월악산, 영윌군 연하리, 제 3그룹은 태백, 봉화, 삼척 지역이 속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P-V곡선에 의한 꼬리진달래(Rhododendron micranthum Turcz.)의 수분특성 (Water Relations Parameters of Rhododendron micranthum Turcz. from P-V Curves)

  • 김남영;이경철;한상섭;박완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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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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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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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식물 수분 특성을 규명하는 것은 재배뿐만 아니라 현지외 보전에도 필수적인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희귀식물로 알려진 꼬리진달래의 현지외 보전을 목적으로 P-V 곡선법을 이용하여 수분특성을 조사하였다. 꼬리진달래 잎의 최대팽압시의 삼투포텐셜은 월악산과 석포리의 개체가 각각 -1.5 MPa 이었고, 연하리의 삼투포텐셜이 -1.2 MPa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원형질분리점의 삼투포텐셜은 월악산 -1.29 MPa, 연하리 -1.02 MPa, 석포리 -1.26 MPa로 연하리의 초기원형질분리점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꼬리진달래의 세포막의 최대탄성계수($E_{max}$)값은 석포리 14.0 MPa로 나타냈고, 월악산 8.67 MPa로 다소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연하리 4.00 MPa로 석포리에 비해 3배정도 낮은 값으로 나타났다. 초기원형질분리점의 상대함수율은 월악산 83.2%, 연하리 83.1%, 석포리 83.8%으로 비교적 수분보존 기능이 비교적 좋은 수종이다. 따라서, 꼬리진달래는 수분특성상 다른 진달래와 철쭉, 관목류들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으며 현지외 이식시 자생지간 내건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월악산, 석포리의 개체가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Copula 모형을 이용한 에너지 가격과 경제적 불확실성 사이의 의존관계 분석 (Analysis on the Dependence Structure between Energy Price and Economic Uncertainty Using Copula Model)

  • 김부권;최기홍;윤성민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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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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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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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에너지(석유, 천연가스, 석탄) 가격과 경제적(실물 및 금융) 불확실성 사이의 의존성 구조를 분석하였다. Copula 모형을 이용해 얻은 의존구조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에너지 가격과 실물·금융 불확실성 조합의 적합한 모형을 살펴보면, 원유가격과 실물·금융 불확실성 조합은 BB7 copula 모형, 천연가스 가격과 실물·금융 불확실성 조합은 Joe copula 모형, 석탄 가격과 실물·금융 불확실성 조합은 Clayton copula 모형이 각각 가장 적합한 모형으로 선정되었다. 둘째, 전체적인 의존성 구조를 살펴보면, 원유가격, 천연가스 가격, 석탄 가격과 실물 불확실성은 양(+)의 의존성을 보였다. 그렇지만 금융 불확실성과 원유가격은 양(+)의 의존성을 갖지만, 천연가스 가격과 석탄 가격은 금융 불확성과 음(-)의 의존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보면, 에너지원 중 원유가격이 실물·금융 불확실성과 가장 높은 의존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극단적인 사건을 나타내는 꼬리 의존성을 분석한 결과, 실물 불확실성과 원유, 천연가스 가격은 위 꼬리 의존성만 보이는 비대칭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융 불확실성과 원유가격은 위 꼬리 의존성만 보이는 비대칭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대칭 관계를 갖는 에너지 가격은 부정적인 극단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불확실성 변수와 강한 의존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제적 불확실성과 석탄 가격은 꼬리 의존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몇 가지 요인이 산꼬리풀 분화재배에 미치는 영향 (Several Factors Affecting of 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 for Pot Cultivation)

  • 이상인;연수호;이승연;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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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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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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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대인의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관상식물의 관심이 증가하여, 자생초화류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산꼬리풀[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은 국내 특산식물로서 산지의 초원에서 자생하고, 쪽빛을 내는 화기는 청아한 느낌을 주어 관화식물로서 이용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산꼬리풀의 분화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2018년 7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수행하였다. 대조구는 플라스틱 화분 10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200구에 셀당 4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였다. 실험은 식재용기(플라스틱 8, 10, 12호 화분, 비닐포트 3, 4치), 토양종류[원예상토 단용, 중화 피트모스:펄라이트(3:1, 4:1), 마사토:중화 피트모스(2:1, 3:1)], 묘의 소질[파종립수(1, 2, 4, 6립), 파종용기(162, 200, 288구 트레이)] 등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재용기에 따른 생육은 플라스틱 화분 12호에서 왕성하였고, 포트의 용적량이 클수록 경직경, 측지수, 마디수, 엽수, 개화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토양종류에 따른 생육은 원예상토에서 가장 왕성하였고, 측지수, 경직경, 마디수, 엽수 및 개화율이 모두 우수하여 관상용 재배에 적합하였다. 피트모스 혼용토는 생육이 억제되는 동시에 잎이 황화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사토 혼용토의 경우, 생육이 억제되는 결과를 보였다. 셀당 파종량을 달리한 유묘를 정식하여 재배한 결과, 초장, 절간장은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포트당 마디수와 엽수는 증가하였으나, 1립 파종묘를 제외하고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개화율은 4립 파종묘(44.4%)가 1, 2, 6립 파종묘(20.8~25.0%)보다 높았다. 육묘용기별 생육은 초기생육이 우수하였던 162구 생산묘가 정식 후 재배에도 왕성한 생육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산꼬리풀의 최적의 분화재배를 위해 플라스틱 화분 12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162구 트레이에 포트당 엽수와 개화율이 높은 4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여 재배하는 것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토양은 비교적 생육이 양호하였던 마사토의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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