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깔때기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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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구조 기반 이동 애드혹 네트워크의 이동성 관리에서 깔때기 효과의 해결 방안 (Resolving the Funneling Effect in the Node Mobility Management of Infrastructure-based Mobile Ad Hoc Networks)

  • 이성욱;오지충;김제욱;오훈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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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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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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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인프라구조 기반의 애드혹 네트워크에서 노드의 효율적인 이동성 관리를 위한 방식을 제시한다. 이러한 종류의 네트워크는 자연적으로 IG를 기준으로 히는 트리 형태의 네트워크 모델을 갖게 된다. 따라서, IG에 가까운 노드가 많은 메시지를 처리하게 됨으로써 병목현상을 발생시키고 네트워크의 성능을 저하시키는데 이러한 문제는 깔때기 효과 (Funneling Effect)로 알려져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트리를 구성하고 트리의 깊이에 따라서 기울진 시간 동기화를 수행하여 결합전송의 정도를 최적화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깔때기 효과가 크게 개선되고 성능이 개선됨을 입증하였다.

산촌마을의 토지이용 패취 크기와 경계형태 특성에 관한 연구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선동리 아직마을과 산수마을을 대상으로 - (A Study on Characterizing the Boundary Shape and Size of Land Use Patches in Mountain Village, South Korea: Cases of Sansu and Ajick Villages in Gimje City, Jeonlabukdo)

  • 황보철;이명우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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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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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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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산촌마을의 경관구조를 경관생태학적 패러다임인 토지 모자이크 모형에 의해 해석하였다. 상대적으로 개발의 영향이 적게 작용하여 산림청의 산촌종합개발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된 전북 김제시 선동리 아직, 산수마을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마을유역의 면적(2.8∼2.0㎢), 마을구역 및 농경지의 면적율(27%), 숲의 면적율(73%)이 조사되었다. 패취 경계형태의 깔때기 효과 특성은 3차원적 지형요소와 풍수지리적 형국도를 원용하여 해석할 수 있었다. 패취 경계형태의 깔때기는 동물이동 주요 통로로 보며 하천에 의하여 형성되는 만입부는 물과 대기 흐름의 장소로 동시에 적용될 때 물질흐름이 해석될 수 있었고, 이러한 깔때기 효과의 개념은 풍수지리에서 사용되는 형국도에서 중심축과 지류축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러한 내용은 산촌생태마을 계획. 설계 시 보전해야 할 숲의 적정 크기와 하천 및 능선의 녹지축 net-working을 하기 위한 기본적 틀로서 적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울산 광산에 분포하는 탄산염암체의 성인에 관한 연구: 카보내타이트의 가능성 (The genesis of Ulsan carbonate rocks: a possibility of carbonatite\ulcorner)

  • 양경희;황진연;옥수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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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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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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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경상분지 통남부에 위치하는 울산 철-사문암광산 지역에는 유일하게 국내에서는 초염기성암과 탄산염 암체가 공간적으로 연관성을 가지고 소규모로 분포하고 있다. 야외지질조사, 광상시추코아자료, 안정동위원소 분선 등의 연구결과는 울산의 탄산염암체는 용융체에서 형성된 카보내타이트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출상태는 관입암상의 특징임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 의한 이곳의 지질은 중생대 퇴적암과 화산암, 이를 관입하고 있는 화강암류, 화강암을 관입하고 있는 초염기성암, 이 초염기성암을 관입하고 있는 카보내타이트로 이루어진다. 탄산염암체는 지표 상에서는 초염기성암과 함께 동심원상의 타원형으로, 수직단면도에서는 깔때기형태로 산출되고 있다. 탄소, 산소 안정동위원소비는 전형적인 맨틀기원의 카보내타이트로서의 특징이라기보다는 특이한 이원성형태(bimodal pattern)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울산의 카보내타이트를 형성한 마그마가 맨틀에서 직접적으로 상승한 마그마라기보다는 지각 내에서 형성된 2차적 카보내타이트 마그마임을 지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즉, 초염기성암 마그마가 상승하면서 지각 내에 있던 석회질암이 용융되어, 탄산염마그마를 형성하고, 심부의 파쇄대가 발달한 현재의 장소에 사문암체를 형성한 초염기성 마그마와 그 뒤를 이어 탄산염마그마가 관입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울산 철-사문암광산 지역은 심부파쇄대가 발달된 것이며, 탄산염암체내의 유체포유물의 유형, 안정동위원소의 패턴, 초염기성암과의 공간적 관계 등은 울산의 탄산염암체가 카보내타이트로 해석되는 것을 지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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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된 단축이방성 분자들의 질서변수와 상대 복굴절간 준선형 관계식의 보편성 (Universality of the Quasi-linear Relation Between the Order Parameter and the Normalized Birefringence of Aligned Uniaxially Anisotropic Molecules)

  • 김상열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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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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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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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액정과 같은 단축 이방성 분자들의 상대 복굴절 ${\Delta}n_{rel}$과 질서변수 S가 만족하는 준선형 관계식인 $S=(1+a){\Delta}n_{rel}-a{\Delta}n^2_{rel}$이 보편적인 관계식임을 확인하였다. 액정분자들이 정다면체 대칭분포를 할 경우 굴절률은 등방적이며 $\frac{1}{n^2_{av}}=\frac{1}{3}\(\frac{1}{n^2_e}+\frac{2}{n^2_o}\)$와 같이 구해짐을 확인하였다. 정다면체 대칭성을 가지는 액정의 기본 분포에 분포함수 가중치를 가하여 액정의 정렬정도를 바꾸며 ${\Delta}n_{rel}$과 S를 수치계산 하였다. 또한 액정이 z축 주위 회전대칭성을 가지는 깔때기 모양으로 분포하고 있을 때 깔때기의 중심각을 변화시키며 ${\Delta}n_{rel}$과 S를 수치계산 하였다. 이로부터 S와 ${\Delta}n_{rel}$의 준선형 관계식이 액정의 분포형태와는 무관한 보편적인 관계식임을 보였다.

국내에서 수집한 야생 표고의 사각 톱밥배지 재배에서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Fruiting Bodies of Wild Lentinula edodes Strains Cultivated on Sawdust Blocks in Korea)

  • 정연석;김민준;김은진;박미정;가강현;장영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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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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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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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다양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데에 야생표고버섯은 중요한 육종 소재이다. 14개의 지역에서 채집한 총 100개의 야생 표고 균주들의 사각블럭 톱밥배지 재배 환경내에서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집한 균주들의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전체 균주들 중에서 갓 종단면은 평반구형 38%, 중앙볼록형 33%, 편편형 27%, 중앙오목형 2%가 나타났으며, 대의 형태는 기둥형 55%, 곤봉형 23%, 깔때기형 22%가 확인되었다. 갓의 형태는 화악산에서 가장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대의 형태는 여러 지역의 균주에서 다양한 표현형을 나타내었다. 동일한 산림에서 채집된 균주들 사이에서도 각각 다른 형태의 버섯이 관찰되었다.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한 야생 표고 균주들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이 향상된 품종을 개발하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다. 또한 다양한 유전자원의 확보와 형질을 연구하는 것은 새로운 육종품종을 개발하는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경골어류 시클리드과 Cichlasoma managuensis의 수정란 난막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Fertilized Egg Envelope in Cichlasoma managuensis, Cichlidae, Teleost)

  • 김동희;장병수;등영건;김석;주경복;이규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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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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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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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골어류 시클리드과에 속하는 Cichlasoma managuense의 수정란 난막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약황색의 불투명한 부착성 및 침란성란으로 장타원형이었으며 크기는 장축 $1.43{\pm}0.04\;mm$, 단축 $1.85{\pm}0.03\;mm$였다. 수정란의 동물극쪽에서 수정을 위한 정자의 통로로 생각되는 난문이 위치하고 있었고 위란강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았다. 수정란 난막의 표면에는 부착성 망상구조물들이 덮고 있었고 난문의 형태는 깔때기 형태였다. 수정란 난막의 단면을 관찰한 결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외층은 부착성 층, 내층은 전자밀도가 서로 다른 $13{\sim}15$층의 층상구조를 하고 있었다. 수정란의 외형은 전형적인 시클리드과에 속하는 다른 어류와 동일한 형태를 하고 있어 과의 특성을 보이며 이들 수정란 난막에서 표면과 단면의 미세구조는 Cichlasoma managuense만이 가지고 있는 종특이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골어류의 종을 분류하는데 형태학적 형질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 비비추속(Hosta Tratt.) 식물의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f the genus Hosta in Korea)

  • 조현;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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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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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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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산 비비추속(Hosta)에 대해 외부형태형질을 기초로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종의 한계를 재검토하였다. Hosta clausa의 변종들은 근경에 기는 줄기가 있고, 화경이 매끈하며, 약이 자색이라는 점에서 특징을 공유하나, 비비추(H. clausa var. normalis)는 개방화이고 암술이 수술보다 훨씬 길며 종자를 결실하는 반면에 참비비추(H. clausa var. clausa)는 폐쇄화이고 종자를 맺지 못하며, 금강비비추(H. clausa var. geumgangensis)는 개방화이나 종자를 결실하지 못하고, 엽병이 녹색이며, 암술이 수술 길이와 비슷하고, 화피협통부는 길이가 짧아 구별되었다. 또한 이삭비비추(H. clausa var. ensata)는 좁고 엽병으로 흘러내리는 잎 형태의 특징이 비비추의 연속변이에 포함되어 이명처리하였다. 다도해비비추(H. jonesii)는 화경이 매끈하며, 약이 노란색이고, 광통부가 부풀어 오른 종형으로 대마도비비추(H. tsushimensis)와는 광통부의 형태로 구별되었다. 흑산도비비추(H. yingeri)는 꽃이 깔때기형이고, 수술 3개는 길고 3개는 짧고, 화경이 매끈하며, 신안비비추(H. laevigata)는 수술의 길이가 모두 같고 좁은 피침형의 잎, 엽연이 파형을 띠어 신종으로 기재되었으나 흑산도 주변섬에서 동일 특징을 보이는 개체가 발견되지 않아 분류학적 처리를 유보하였다. 한라비비추(H. minor var. venusta)는 화경에 종주선이 있고 약이 노란색이라는 점에서 좀비비추(H. minor)와 유사하지만 식물체의 크기, 꽃의 수, 잎의 크기와 형태 등 주요형질에서 중첩되어 좀비비추의 변종으로 처리하였다. 따라서 한국산 비비추속은 5종 3변종 6품종으로 정리되었다.

수정전후 무지개 송어 (Oncorhynchus mykiss)의 생식세포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s of Germ Cells Before and After Insemination in Rainbow Tront, Oncorhynchus mykiss)

  • Yoon, Jong-Man;Park, Hong-Yang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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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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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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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광학, 주사 및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무지개송어(Oncorhynchus mykiss) 성숙난자의 방사대와 난문 및 정자가 난문으로부터 난세포질까지 침투하는 과정의 미세구조를 조사하였다. 무지개송어의 난문은 깔때기 모양의 전정부와 방사대를 가로 지르는 나사선 모양의 도관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난문은 윗부분은 편평하면서 긴 도관 모양을 가지고 있었고, 난문벽은 시계방향(우선형)의 구조를 나타내었다. 난문 주변부에 있는 난표면에는 정자를 접촉시키는 데 필요한 유인물 질을 분비하는 무수한 많은 돌출물이 원을 이루면서 존재하였다. 침투 초기단계에 난문의 도관에 있는 한 마리의 정자는 난표면에 수직상태로 확인되었고, 곧이어 수정이 이루어진지 250초가 경과하자 정자두부는 사라지게 되었다. 정자두부가 난내부로 침투한 이후에 난표면에 있던 돌출물의 상호연결부위는 관찰되지 않았다. 다른 부위로 정자가 침투하는 지를 살펴보았지만 그러한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난문의 수정추의 형태적인 구조를 관찰한 결과 이 미세구조물은 단 한 마리의 정자만을 허용함으로써 다정자침입을 방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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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의 고등균류기 (I) -수종 미기록종에 대하여- (Notes on the Higher fungi in Kangwon-do (I) - on Some Unrecorded Species -)

  • 김양섭;석순자;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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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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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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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도 지역에 발생하는 버섯류의 유전자원에 대한 종다양성 및 분포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6년 $5{\sim}10$월까지 치악산 주위에서 5회 채집한 버섯과 1996년 이전에 오대산, 가리왕산 등지에서 수집된 건조표본 120점을 합하여 총 454점을 육안 및 현미경에 의한 형태적 특징을 관찰하였고, 최신 분류체계에 따라 종을 동정하였다. 조사결과 195종이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미분류 표본은 다음을 위하여 농과원 표본실에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강원지역에 자생하는 버섯류의 종 다양성 및 분포상에 대해서는 앞으로 $2{\sim}3$년 더 조사한 후 자료를 보충하여 보고하고자 하며, 본 논문에서는 한국미기록 종만 기술하였다. 확인된 버섯류 중 한국미기록 5종 왕주름패랭이버섯(신칭) Gerronema strombodes (Berkeley & Montagne.) Singer; 벽돌깔때기버섯(신칭) Clitocybe sinopica (Fr.: Fr.) Kummer; 홍시애주름버섯(신칭) Mycena acicula (Fr.) Quel. 솔방울버섯속 Baeospora Sing.; 연보라솔방울버섯 (신칭) Baeospora myriadophylla (Peck) Sing.; 여주씨갓버섯(신칭) Lepiota grangei (Eyre)Lge. 등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한국명을 신칭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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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대연지 라오헤이산과 후오샤오산의 화산 형태와 분출 과정 (Volcanic Forms and Eruption Processes of Laoheishan and Huoshaoshan in the Wudalianchi Volcanics, NE China)

  • 황상구;진꾸;안웅산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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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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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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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국 오대연지 신기 화산인 라오헤이산과 후오샤오산은 $1720\~1721$년에 분출하였다. 이 화산은 각각 K이 풍부한 포노테프라이트질 화성쇄설층과 용암으로 구성되는 스코리아구와 스패터구를 이루고 모두 넓은 용암류역을 가진다. 라오헤이산 스코리아구는 내부구조가 복잡하고 선${\cdot}$후기 화산체로 형성된 복성복식 화산이며 후기 화산체의 중앙부에는 깔때기형의 분화구가 있다. 후오샤오산 스패터구는 단성단식 화산이며 화산체 중앙부에 피트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화산층서는 먼저 라오헤이산이 형성되었고 후에 후오샤오산이 형성되었음을 지시한다. 또한 라오헤이산에서의 분출 과정이 용암분천과 스트롬볼리언 분출을 포함하는 폭발성분출과 분류성 분출의 5개 단계를 거치는 반복적 패턴을 따랐다는 것을 지시하고, 후오샤오산에서 스트롬볼리언 분출과 용암분류의 2개 단계를 거치는 규칙적 패턴을 따랐다는 것을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