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김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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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복 다수성 겉보리 신품종 "혜당" (A New Six-rowed and Covered Barley Cultivar, "Hyedang" with Lodging Tolerance and High-Yield)

  • 김양길;백성범;김정곤;이미자;김미정;김홍식;박종철;현종내;서세정;김시주;김재철;정재현;최재성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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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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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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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995년에 내재해 다수성 특성을 지닌 "수원300호"를 모본으로, 조숙 호위축병저항성인 "하가네무기//CI08397/하가네무기"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수량성이 높고 도복이 강한 우수 겉보리 계통 "익산407호"를 선발하였다. 2005년부터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답리작 적응성이 높으며, 광지역성으로서 수량성이 높고, 도복 등 재해에 강한 특성과 효소력가가 높은 계통으로 2007년 국립종자원에 "혜당"으로 출원하였다. 신 육성품종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6조 겉보리이며 파성은 III이며, 이삭의 밀도가 밀한 편이며 까락이 길지만 탈망성이 좋다. 2. 출수기와 성숙기는 전작, 답리작에서 대조품종보다 각각 3일 빠른 조숙종이다 3. 흰가루병은 올보리와 비슷하다. 보리호위축병에는 바이러스 strain이 I형인 나주와 IV형인 진주에서는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나 III형인 익산에서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내한성과 내도복성은 올보리보다 다소 강하였다. 4. 간장(80 cm)은 올보리보다 8 cm 짧았으며, 수장은 약간 크고, $m^2$당 수수는 696개로 올보리보다 23개, 1수립수는 51개로 1개 많았으며, 천립중은 올보리보다 0.4 g 작은 대립종이며, 1L중은 다소 가벼웠다. 5. 단백질 함량과 ${\beta}$-glucan 함량은 올보리와 비슷하였고, 정맥률과, 입백도는 높았다. 엿기름의 효소력가는 올보리보다 30 DP 높았다. 6. 수량성은 올보리에 비해 전작(4.17 MT/ha)에서 23%, 답리작(4.27 MT/ha)에서 9% 각각 증수되었다.

양질 내병 내도복 다수성 청보리 품종 '영한' (A New Whole Crop Barley Cultivar 'Younghan' with Good Quality, Resistance to Lodging and Viral Disease and High-Yielding)

  • 박태일;서재환;한옥규;김경훈;오영진;박기훈;최재성;박종철;박형호;김홍식;김정곤;송태화;김원호;박남건;정재현;주정일;김수용;김대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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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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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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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신품종 '영한'은 병해 및 도복, 한해 등 재해에 강해 수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한 청보리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7년에 조숙, 내도복, 내병, 다수성 계통인 'YB3433-3B-5'와 조사료 품질이 좋고 수량이 많은 'YB3135-3B-2-3' 사이의 $F_1$에 'YB3135-3B-2-3'를 여교잡하고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특성이 우수한 'SB971305-B-B-B-B-4-4' 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되었다. 1. '영한'은 직립 초형으로 파성은 IV이고, 잎은 녹색이면서 넓으며,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고, 까락은 조망으로 길며, 종실은 황색이다. 2. '영한'의 초장은 98 cm로 큰 편이었고, $m^2$당분얼수는 639개로 표준품종인 '영양'보다 38개 많은 다얼성이었으며, 적응지역에서 평균 출수기는 '영양'의 4월 26일보다 평균 1일 빨랐다. 3. '영한'은 '영양'에 비해 도복, 한해에 강하였으며, 호위축병은 익산(III형)에서 중도저항성, 나주(I형), 밀양과 진주(IV형)에서는 저항성을 보였다. 4. '영한'의 건물수량은 적응지역에서 12 ton/ha로 '영양'에 비해 3% 증수하였고, TDN 수량이 8.1 ton/ha으로 6% 증수하였다. 5.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8.5%, 소화율 52.3%, 젖산 함량 0.98 g/100g으로 '영양'보다 높았으며, ADF 27.2%, TDN 67.4%로 대등하였으며, 사일리지 등급은 II 등급으로 양호하였다.

가축 기호성이 높은 내탈립 삼차망 청보리 신품종 '유호' ('Youho', A New Forage Barley Cultivar with Ruminant-Palatable Hood Spike Type and Non-Scatteredness)

  • 박태일;서재환;한옥규;김경훈;박기훈;오영진;최재성;박종철;박형호;김홍식;김정곤;송태화;김원호;박남건;정재현;주정일;김수용;김대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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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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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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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청보리 신품종 '유호'는 까락이 없어 가축 기호성이 높지만 수확 시 곡실의 탈립이 많아 수량 및 영양적 손실이 큰 기존 삼차망 품종 '유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1999년에 내탈립 삼차망인 수원339호를 모본으로 하고, 보리호위축병에 강하고 총체적성에 좋은 수원355호를 부본으로 교잡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 특성이 우수한 'SB992047-B-B-B-6-2' 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되었다.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호'는 직립 초형으로 파성이 II 정도이며, 잎은 녹색이면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삼차망이다. 2. '유호'의 초장은 106 cm로 대비품종인 '유연'에 비해 장간형이었고, $m^2$당 분얼수는 684개로 '유연'보다 36개 많은 다얼성이었으며,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4월 24일과 5월 26일로 '유연'과 비슷하였다. 3. '유호'는 '유연'보다 추위에 약하였으나 도복에 강하였고, 호위축병은 익산(III형), 나주(I형), 진주(IV형)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을 보였다. 4. '유호'의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4.1 ton/ha, 답리작에서 10.9 ton/ha으로 '유연'보다 3~4% 정도 낮았다. 5. '유호'는 '유연'에 비해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9.3%, ADF 25.0%, TDN 69.2%로 '유연'과 대등하였으며, 젖산 함량은 14.5%로 13.1%인 '유연'에 비해 높았고, 사일리지 등급은 II 등급으로 양호하였다.

간의 단일선원 Twin Beam과 이중선원 이중에너지 전산화단층촬영의 비조영증강 영상과 가상 비조영증강 영상의 비교 연구 (Comparison of True and Virtual Non-Contrast Images of Liver Obtained with Single-Source Twin Beam and Dual-Source Dual-Energy CT)

  • 이정섭;최국명;김봉수;고수연;이경렬;김정재;김두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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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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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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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Twin beam dual-energy CT (이하 tbDECT)와 dual source DECT (이하 dsDECT)를 통해 얻은 true non-contrast image (이하 TNC)와 virtual non-contrast image (이하 VNC)의 attenuation values 차이를 평가해 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간 DECT를 촬영한 6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tbDECT, 32명; dsDECT, 30명). TNC와 재구성한 arterial VNC (이하 AVNC), portal VNC (이하 PVNC), delayed VNC (이하 DVNC)에서 복부내 11개 장기에 대해 attenuation values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TNC와 VNC attenuation values의 절대오차가 10 Hounsfield units (이하 HU) 이하인 비율을 구하였다. 결과 TNC와 VNC의 평균 attenuation values 비교에서 각 DECT별 33개의 항목(3시기 VNC, 11개 장기) 중 tbDECT는 17개, dsDECT 19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Bonferroni correction p < 0.0167). 절대오차 10 HU이하인 비율은 tbDECT의 AVNC, PVNC, DVNC에서 각각 56.7%, 69.2%, 78.6%, dsDECT는 각각 70.5%, 78%, 78%이었고, 두 DECT모두 AVNC에서 가장 낮았다. 결론 두 DECT의 VNC는 적지 않은 attenuation values 차이로 TNC를 대체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카드뮴의 흡입독성 연구를 위해 설계된 에어로졸 발생장치에서 발생된 카드뮴 에어로졸의 입경분석(766ppm 카드뮴 네뷸라이징 용액) (Particle Size Analysis of Cadmium Aerosol for Cadmium Inhalation Toxicology Study (766ppm Cadmium Nebulizing Solution))

  • 정재열;도날드밀턴;김태형;이종영;장두섭;강성호;송용선;이기남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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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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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5-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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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Ultrasonic nebulizer with the application of new engineering methodology and the design of electronic circuit and 766ppm Cd nebulizing solution were used to generate cadmium aerosol for inhalation toxicology study. The results of particle size analysis for cadmium aerosol were as following. The highest particle counting for source temperature 20℃ was 43.449 x 10³ in inlet temperature 250℃ and particle diameter 0.75㎛. The highest particle counting for source temperature 50℃ was 43.211 x 10³ in inlet temperature 100 ℃ and particle diameter 0.75㎛. The highest particle counting for source temperature 70℃ was 41.917x10³ in inlet temperature 250℃ and particle diameter 0.75㎛. The ranges of geometric mean diameter(GMD) were 0.677-1.009㎛ in source temperature 20℃, 0.716-0.963㎛ in source temperature 50℃, and 0.724-0.957㎛ in source temperature 70℃. The smallest GMD was 0.677㎛ in source temperature 20℃ and inlet temperature 20℃. and the largest GMD was 1.009㎛ in source temperature 20℃ and inlet temperature 20℃. The ranges of geometric standard deviation(GSD) were 1.635-2.101 in source temperature 20℃. 1.676-2.073 in source temperature 50℃, and 1.687-2.051 in source temperature 70℃. The lowest GSD was 1.635 in source temperature 20℃ and inlet temperature 20℃, and the highest GSD was 2.101 in source temperature 20℃ and inlet temperature 200℃. Aerosol generated for cadmium inhalation toxicology study was polydisperse aerosol. The ranges of mass median diameter(MMD) were 1.399-5.270㎛ in source temperature 20℃. 1.593-4.742㎛ in source temperature 50℃, and 1.644-4.504㎛ in source temperature 70℃. The smallest MMD was 1.399㎛ in source temperature 20℃ and inlet temperature 20℃, and the largest MMD was 5.270㎛ in source temperature 20℃ and inlet temperature 200℃. Increasing trends for GMD, GSD, and MMD were observed with same source temperature and increase of inlet temperature. MMD for inhalation toxicology testing in EPA guidance is less than 4㎛. In our results. inlet temperature 20 and 50℃ in source temperature 20℃, and inlet temperature 20 to 150℃ in source temperature 50 and 70℃ were conformed to the EPA guidance. MMD for inhalation toxicology testing in OECD and EU is less than 3㎛. In our results, inlet temperature 20 and 50℃ in source temperature 20, 50, and 70℃ were conformed to the OECD and EU guidance.

왕쥐똥나무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Extracts from Ligustrum ovalifolium H. Leaves)

  • 김연숙;이승재;황진우;김이화;박표잠;정재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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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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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2-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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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왕쥐똥나무잎(Ligustrum ovalifolium H.)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탐색하고자 물과 에탄올로 각각 추출하였다. 왕쥐똥나무잎에 포함된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물 추출물($105.5{\pm}1.31$ mg GAE/g extract)과 에탄올 추출물($102.1{\pm}1.82$ mg GAE/g extract)은 비슷한 총 폴리페놀 함량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또한 물 추출물($84{\pm}1.72$ mg CE/g extract)과 에탄올 추출물($82.8{\pm}1.65$ mg CE/g extract)이 비슷한 양을 함유하고 있었다. ESR을 이용한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hydroxyl 라디칼을 제외한 DPPH, alkyl 라디칼 소거능은 물 추출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alkyl 라디칼 소거능은 비타민 C와 같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를 이용한 라디칼 소거활성, FRAP을 이용한 총항산화능 측정 및 환원력을 통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왕쥐똥나무잎 추출물이 뛰어난 항산화효과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FTC 및 TBA법을 이용한 지질과산화 억제 효능을 살펴본 결과, 왕쥐똥나무잎 물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 모두 지질과산화 억제효과가 높았으며 ${\alpha}$-토코페롤보다 활성이 훨씬 우수하였다. 한편, 세포독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정상 간세포(human liver, Chang cells)를 이용하여 MTT assay를 통한 세포의 생존율을 살펴본 결과 물 추출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 0.5 mg/mL의 농도까지 전혀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이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왕쥐똥나무잎을 이용한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젖소에서 분만 후 첫 수정 간격 및 임신 간격이 이후의 번식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Interval from Calving to First Insemination and Days Open on the Subsequent Reproductive Performance in Dairy Cows)

  • 이수찬;이태호;정재관;강현구;김일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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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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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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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젖소에서 분만 후 첫 수정 간격 및 임신 간격이 이후의 번식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첫 번째 분석에서는, 705두의 젖소 자료를 첫 수정 간격에 따라 짧은 간격(30-60일, n=217), 중간 간격(61-90일, n=309) 및 긴 간격(91-150일, n=179) 군으로 구분하였다. 자궁내막염의 발생은 짧은 간격 및 중간 간격 군에 비해 긴 간격 군에서 증가되었다(p<0.05). 첫 수정 간격이 증가함에 난소낭종의 발생은 증가한(p<0.05) 반면, 분만 후 5 개월 간의 BCS는 반대로 낮았다(p<0.01). 분만 후 365일까지의 임신율은 중간 간격 군에 비하여 긴 간격 군에서는 낮았으나(hazard ratio[HR]=0.70, p<0.0001), 짧은 간격 군에서는 높았다(HR=1.41, p<0.0001). 두 번째 분석에서는, 436두의 젖소 자료를 임신 간격(공태 기간)에 따라 짧은 간격(30-90일, n=154), 중간 간격(91-180일, n=183) 및 긴 간격(181-360일, n=99) 군으로 구분하였다. 후산정체 발생율은 중간 간격 군에 비해 긴 간격 군에서 높았으나 (p<0.05), 난소낭종의 발생은 짧은 간격 군에 비해 중간 간격 및 긴 간격 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p=0.08). BCS는 분만 후 1개월에 중간 간격 및 긴 간격 군에 비해 짧은 간격 군에서 낮았다(p<0.05). 산유량은 분만 후 2개월에서 5개월까지 짧은 간격 군에 비해 중간 간격 군에서 증가하였다(p<0.05). 분만 후 150일까지 첫 수정율은 짧은 간격 군에 비해 긴 간격 군이 낮았다(HR=0.73, p<0.02). 분만 후 365일까지의 임신율은 중간 간격 군에 비하여 긴 간격 군에서는 낮았으나(HR=0.64, p<0.0001), 짧은 간격 군과 중간 간격 군에서는 차이가 없었다(p > 0.05). 더욱이, 도태율은 짧은 간격 군에 비해 긴 간격 군에서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젖소에서 첫 수정 간격 및 임신 간격의 연장은 이후 번식능력의 감소를 초래하였으며, 이것은 산후 질병의 증가, BCS 감소 및 많은 산유량에 기인하였다.

토양염농도에 따른 감자 품종들의 생장특성 (Physiological Response of Potato Variety to Soil Salinity)

  • 김선;양창휴;정재혁;최원영;이규성;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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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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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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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염중인 간척지 토양에 감자재배 가능성을 검토코자 새만금 간척지 토양을 대조구를 포함한 4수준의 염농도로 조정하여 충진한 포트에 5개의 감자 품종을 식재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1. 토양염농도에 따른 감자 입모는 4.8 dS $m^{-1}$까지 결주없이 균일하게 입모 되었다. 염농도별 감자 출현소요일수는 숙전토양 비하여 1.6 dS $m^{-1}$에서는 품종에 따라 3-4일이 지연되었고, 3.2 dS $m^{-1}$에서는 6-10일이, 4.8 dS $m^{-1}$에서는 7-13일이 지연되었다. 2. 토양염농도에 따른 경수는 숙전토양에 비해 1.6 dS $m^{-1}$에서는 품종에 따라 각각 14%-58%가 감소되었으며, 이후 토양염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가 심했다. 초장은 주당 경수가 적었을 때 커지는 경향으로 염농도보다 경수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 3. 괴경 수량은 대조구 대비 1.6 dS $m^{-1}$일때 33.7%, 3.2 dS $m^{-1}$일때 59.5%, 4.8 dS $m^{-1}$에서는 79.3% 가 감소되었다. 4. 회귀곡선을 이용하여 수량의 감소가 시작되는 염농도를 분석한 결과 추동은 1.2 dS $m^{-1}$, 추백은 1.8 dS $m^{-1}$, 추강과 추영은 1.9 dS $m^{-1}$, 그리고 수미는 2.0 dS $m^{-1}$ 이었고, 수량의 50%가 감소되는 염농도는 추백은 2.4 dS $m^{-1}$, 추동 2.45 dS $m^{-1}$, 추강 2.81 dS $m^{-1}$, 추영 3.03 dS $m^{-1}$, 수미는 3.29 dS $m^{-1}$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간척지 재배에 적당한 감자품종은 수미로 판단된다.

아세트아미노펜 액상좌제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첨가제의 영향 (Effect of Additives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Acetaminophen Liquid Suppository)

  • 최한곤;정재희;유제만;이미경;김인숙;이범진;김종국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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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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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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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o optimize the formulation of acetaminophen liquid suppository, the effect of additives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liquid suppository base was investigated. The physi cochemical properties of P 407/P 188 (15/15%) (abbreviated in 15/15) and P 407/P l88 (15/20%) (abbreviated in 15/20) were measured after the addition of following additives; 2.5% acetaminophen as an active ingredient, vehicle components (5% ethanol, 5% propylene glycol, 5% glycerin), preservatives (0.1% sodium benzoate, 0,1% methylparahydroxybenzoate, 0.1% propylparahydroxybenzoate) and 1% of sodium chloride as an ionic strength controlling agent. Poloxamer gel was prepared with three different buffer solutions (pH 1.2, 4.0 and 6.8) an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gelation temperature, gel strength and bioadhesive force, were determined. In the results, the effect of additives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was dependent on their bonding capacities including hydrogen bonding and cross-linking bonding. Because the hydrogen-bonding capacities of acetaminophen, ethanol and propylene glycol were smaller than that of poloxamer, the binding force of poloxamer gel became weak by their putting in between poloxamer gel. Therefore, the gelation temperature (15/15, $35.7^{\circ}C$ vs 37.0, 39.4 $38.2^{\circ}C$; 15/20, $29.2^{\circ}C$ vs 31.2, 32.0, $30.3^{\circ}C$) increased, and gel strength (15/15, 4.03 see vs 2.72, 2.08, 3.12sec; 15/20, 300g vs 50, 50, 200g) and bioadhesive force (15/15, $6.8{\times}10^2\;dyne/cm^2$ vs 3.2, 6.0, $6.0{\times}10^2\;dyne/cm^2$; 15/20, $97.3{\times}10^2\;dyne/cm^2$ vs 11.1, 89.5, $92.0{\times}10^2\;dyne/cm^2$) decreased. Furthermore, the binding force of poloxamer gel became strong due to the hydrogen-bonding capacities of glycerin and the cross-liking bonding of sodium salt. Then, the gelation temperature (15/15, 35.0, $32.1^{\circ}C$; 15/20, 26.0, $21.0^{\circ}C$) decreased, and gel strength (15/15, 6.51 see, 300g; 15/20, 500, 650g) and bioadhesive force (15/15, 7.2, $81.6{\times}10^2\;dyne/cm^2$; 15/20, 112.3, $309.2{\times}10^2\;dyne/cm^2$) increased. The effect of pH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oloxamer gel was dependent on the ingredients with which the buffer solutions were prepared. Poloxamer gels prepared with pH 1.2 and 4.0 buffer solutions had the increasing gelation temperature (15/15, 37.5, $38.1^{\circ}C$; 15/20, 33.1, $34.0^{\circ}C$) and the decreasing gel strength (15/15, 2.98, 3.81sec; 15/20, 200, 200g) and bioadhesive force (15/15, $7.0{\times}10^2dyne/cm^2$; 15/20, $74.0{\sim}88.1{\times}10^2dyne/cm^2$) owing to HCl. Poloxamer gel prepared with pH 6.8 buffer solutions had the decreasing gelation temperature (15/15, $27.2^{\circ}C$; 15/20, $22.3^{\circ}C$) and the increasing gel strength (15/15, 400g; 15/20, 550g) and bioadhesive force (15/15, $207.0{\times}10^2dyne/cm^2$; 15/20, $215.0{\times}10^2dyne/cm^2$) due to the cross-linking bonding of $NaH_2PO_4\;and\;K_2HPO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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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찰에서 발생한 폐렴에 있어서 Macrolide와 2세대 Cephalosporin의 치료 효과에 대한 전향적 비교 연구 (A Prospective Study for Comparing the Effects of Macrolide and Second-generation Cephalosporin on the Treatment of Pneumonia among Combat Policemen)

  • 이재일;양병윤;문창기;정재혁;김종수;이정민;안석진;정준오;박상준;김윤권;김소연;김영중;조민구;이권전;이경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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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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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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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집단생활을 하는 젊은 성인에서 발생한 폐렴에 관한 연구는 매우 드물며, 국내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전경 대원에서 발생한 폐렴의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 Macrolide와 2세대 Cephalosporin의 치료 효과를 비교하여 보고자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3년 1월부터 2004년 4월까지 국립 경찰병원을 방문한 52명의 폐렴 환자들을 무작위로 구분하여 Cefuroxime 또는 Azithromycin을 경구 투여하였다. 폐렴 원인균의 진단을 위해 각종 배양 검사와, Mycoplasma 및 Chlamydia 항체 검사를 시행하였고, 혈액 검사와 방사선 검사 등 환자에 대한 평가는 입원 이후 1주 간격으로 2주간 시행하였다. 치료시작 2주후, 항체검사를 반복하였다. 결 과 : 객담 배양 검사를 시행한 전체 52명의 환자 중 3예(5.8%)에서 양성소견을 보였으며, Streptococcus pneumoniae 2예, Klebsiella pneumoniae 1예가 배양되었다. Mycoplasma pneumoniae 항체 검사를 시행하였던 40예 중 양성으로 판정된 것은 20예(50.0%)였으며, Chlamydia pneumoniae의 경우 4예(10.8%)에서 양성 소견을 보였다. 임상 증세와 방사선 소견 모두 호전되어 치료 성공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경우는 전체 52예 중 51예로서 전체적으로 98.1%의 치료 성공률을 보였으며, Azithromycin과 Cefuroxime의 치료 효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96.0% vs 100%, p>0.05). Azithromycin 군 환자 중 한 예에서 초기 항생제 투여 후 임상 증세 및 흉부 방사선 소견이 호전되지 않아 항생제 처방을 변경하였으며, 2세대 세팔로스포린을 정맥 투여한 뒤 호전되었다. 결 론 : 집단생활을 하는 젊고 건강한 성인에서 발생한 폐렴에서 비정형 병원균에 의한 폐렴이 대다수를 차지하였고, 그 치료를 위해 투여한 Macrolide와 2세대 Cephalosporin 간 치료효과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