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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욕창예방 간호 실무지침 현황 및 적용실태 조사 (A Survey of Nursing Practice Guidelines for Prevention of Pressure Injury in the Operating Room)

  • 김승옥;신용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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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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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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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수술실 욕창 예방을 위한 간호 실무지침 현황 및 적용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상급 종합병원 4개와 전문병원 3개를 온라인 무작위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정하였고 선정된 수술실에서 6개월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수술에 직접 참여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였고 설문지는 총 150명에게 배부하여 129명에게 회수(회수율 86%)하였다. 수술실 간호사들은 측위 43명(33.3%), 앙와위 37명(28.7%), 복와위 36명(27.9%)이 수술 체위 대상자들에게 욕창예방 간호 경험을 갖고 있고 주로 사용하는 지지표면은 젤 102명(79.1%), 스폰지 62명(48.1%), 솜 47명(36.4%)이었으며 지지표면 사용 전후로 2회(90명, 69.8%) 피부사정을 실시하지만 욕창위험 사정을 위해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고(76명, 58.9%) 지지표면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수술 체위(83명,64.3%)를 지지표면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수술 소요 시간은 2시간 이상(49명,38.0%)임을 확인하였다. 수술실 간호사들이 수술 대상자들에게 욕창예방 간호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지지표면이 젤, 스폰지, 솜이었으며 지지표면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수술 체위를 지지표면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수술 소요 시간은 2시간 이상임을 확인하였다.

문학과 드라마의 통섭 양상 연구 -1960년대 문학의 서사화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Convergence of Literature and Drama -Focused on the narrativization of literature in 1960s)

  • 손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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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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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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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드라마 <지금도 마로니에는>(2005)으로 드라마가 1960년대의 한국사회와 문학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전략을 검토한다. 이 드라마는 세 명의 인물에 주목하여 1960년대의 역사적 격변과 문학의 대응을 형상화한다. 특히 실존 정치인인 캐릭터를 등장시켜 당대의 역사적 사건을 정면으로 다룬다. 따라서 드라마는 해설자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자료를 통하여 역사적 사건을 설명하는 동시에, 정치사회적 사건들이 한국인의 내면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이해하도록 한다. 또한 김지하와 김승옥의 서사를 통해서 드라마는 1960년대 한국의 문학이 정치적·사회적 맥락 속에서 부당한 현실에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전달한다. 권력층에 정면으로 반항하는 김지하와 내면의 풍경을 그려내는 김승옥의 방식으로 정치적 현실과 문학의 대응을 영상서사로 그려낸다. 이로써 이 드라마는 다소 전형적이라는 한계를 지니지만, 1960년대의 정치사회적 맥락 속에서 문학의 의미는 무엇이었으며, 또한 한국인의 내면에 1960년대의 기억이 어떠한 흔적을 남겼는가에 관한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진다.

우리나라 지중온도 변동의 기후학적 특성 (Climatological Characteristics in the Variation of Soil temperature in Korea)

  • 김승옥;서명석;곽종흠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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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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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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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기상청에서 운용중인 지중온도 관측소 자료를 이용하여 지중온도의 기후학적 변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지중온도의 변동에 중요한 인자중의 하나인 강수(토양수분)가 지중온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습윤 해와 건조 해로 나누어 지중온도의 변동 특성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지중온도의 30년 평균값은 대부분 지역에서 깊이에 관계없이 $14.4\~15.0^{\circ}C$를 보이고 있으며 공간적으로는 남부와 해안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에 나타나 기온의 공간분포와 같이 U자 형태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대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열용량과 낮은 열전도도의 영향으로 깊이별 연 최고와 최저온도가 발생하는 날이 깊이에 따라 지연되어 5.0m 길이에서는 지표에 비하여 약 3개월 정도 늦게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1.0m 이하의 심부토양은 여름에는 열 흡수원으로, 겨울에는 열원으로 열원으로 작용하여 전체적으로 기온의 연 변동폭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도시열섬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중온도도 전체 깊이에서 기온과 같이 지난 30년 동안(1973-200) 약 $0.3\~0.5^{\circ}C/10$년으로 상승하였다. 하지만 계절별 상승경향에서는 기온 (겨울)과 달리 봄철에 최대상승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토양수분은 지중온도의 일 변동과 계절변동에 영향을 미치는데 지중온도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계절과 깊이에 다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봄에는 습윤한 해의 지중온도가 건조한 해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 변동성도 작게 나타나고 있다. 여름에 천부토양에서는 봄과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1.0m 깊이 이하의 심부토양에서는 습윤한 해의 지중온도가 건조한 해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변동성도 크다. 하지만 겨울에는 전 지층에서 습윤한 해의 지중온도가 건조한 해보다 온도는 $10%{\circ}C$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변동성은 작게 나타나고 있다.없었다(P=0.225). 결론: 종양의 크기가 4 cm 이상, 종양 내 낭성 병변의 존재, 불규칙한 종양의 외측 변연, 종양 내부 에코의 불균질성 등이 악성 종양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위장관 간질성 종양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이러한 지표들을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료비가 낮았으나, 일당 진료비는 CP군은 430,414원, Non-CP군에서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P<0.05). 13가지 항목의 만족도 조사에서도 CP군이 Non-CP군에 비해 높았다(P<0.05). 결론: 저자들이 개발하여 위암수술 환자에 적용한 CP 프로그램은 재원기간을 줄이고 총 진료비를 감소시킨 반면 일일 진료비의 상승과 환자 및 의료진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향후 다기관이 참여하는 전향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적절한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하여 그 효용성을 객관화 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있을 때 C/C 13($23\%$), C/T & T/T 43($77\%$)이었고, 흡연력이 없을 때 C/C 5($12\%$), C/T & T/T 35 ($88\%$)였다(P=0.189). 환자군 내에서 음주력 유무에 따른 MTHFR유전자형의 분포는 음주력이 있을 때 C/C 12($26\%$), C/T & T/T 33($74\%$)이었고, 음주력이 없을 때 C/C 6($12\%$), CT & T/T 45($88\%$)였다.(P=0.063). 결론: 본 연구에서는 MTHFR C/T & T/T 유전자 다형성이 위암의 발생과 그 위치에 대해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흡연력, 음주력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험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나이 및 병기, 종양의 크기, MD-BED $Gy_{10}$ 등의 예후 인자를 보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