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길항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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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푸른곰팡이균에 대한 길항세균의 항균활성과 세포외 분비효소 생성능 (Antifungal Activity and Exoenzyme Production of Several Bacteria Antagonistic to Trichoderma spp. Causing Green Mold Disease)

  • 현성희;민봉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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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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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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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richoderma속 균주는 느타리버섯 재배 시 발생되는 버섯 푸른곰팡이병의 주요 원인균이다. 후발효된 버섯 배지로부터 버섯 푸른곰팡이병균에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길항세균(KATB 99121, KATB 99122 및 KATB 99123)을 분리하였다. 분리세균 중 KATB 99121은 T. harzianum(4균주). T. viride 및 T. hamatum과 동물병원성 곰팡이 Candida albicans에 대하여 우수한 억제 활성이 관찰되었고, 특히 세균의 배양상등액 접종실험에서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또한, KATB 99121은 전분, 단백질 및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를 세포외로 분비하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KATB 99122와 KATB 99123은 전분, 단백질, 섬유소 분해효소는 물론 지질 분해효소도 분비하고 있었으며 ${\beta}$-glucosidase활성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 이들 길항세균들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 방제를 위한 미생물 살균제의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길항세균을 이용한 상추 균핵병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Sclerotinia sclerotiorum in Lettuce Using Antagonistic Bacteria)

  • 전봉관;박수지;김진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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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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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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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상추 균핵병균에 대하여 길항력을 나타내는 세균을 분리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8년에 걸쳐 초봄에 경기도 남양주시 관내 상추 시설재배지에서 균핵병이 발병한 포장의 토양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토양을 희석평판법을 이용하여 총 196개의 세균을 분리하였고, 분리한 세균을 실험실에서 균핵병균(Sclerotinia sclerotiorum)과의 대치배양을 통해 균사생장억제율이 80% 내외로 우수한 길항력을 나타내는 26개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26개 균주를 16S rDNA염기서열분석으로 동정한 결과 Bacillus megaterium, B. cereus, B. muralis, B. velezensis, Arthrobacter nicotianae, A. oryzae, Pseudomonas fuscovaginae, P. flavescens, Stenotrophomonas maltophilia, Sphingobacterium faecium으로 동정되었다. 길항세균의 균사생장억제율이 높게 나타낸 10개 균주를 대상으로 여름철 포트실험을 통해 균핵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B. cereus(C210)와 B. megaterium(DK6)이 각각 20%와 35%의 균핵 생존율을 나타냈다. 겨울철에 온실 내에서 포트실험을 통해 상추 균핵병에 대해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가 80%의 발병율을 나타냈으나, 26개 균주 중 9개 균주가 20% 정도의 발병율을 나타내 향후 상추 균핵병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길항세균으로서의 활용가치가 기대된다.

결구상추 균핵병균(Sclerotinia sclerotioum)에 대한 길항세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Antagonistic Bacterium Active against Sclerotinia sclerotioum Causing Sclerotinia Rot on Crisphead Lettuce)

  • 김한우;이광렬;백정우;김현주;박종영;이진우;정순재;문병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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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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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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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결구상추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는 균핵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기초연구로서 균핵병원균 S. sclerotioum YR-1 대한 우수 길항세균을 선발하고 동정하였다. 건전 결구상추에서 분리한 세균들 중 균핵병원균의 균사생육저지 효과가 큰 10 균주를 길항세균으로 1차 선발하고 이들 일차 길항세균에 의한 방제효과를 생육실내 포트검정한 결과, A-2, A-7 및 RH-4 균주의 방제가가 각각 73.0%, 85.0%, 80.0%이었으며, 이 중 가장 높은 방제가를 보인 A-7 균주를 우수 길항균으로 최종선발하였다. A-7 균주의 생화학적 특성 및 16S rDNA와 gyr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Bacillus amyloliquefaciens로 동정되었으며, B. amyloliquefaciens A-7으로 명명하였다.

마늘 잎집썩음병과 마른썩음병을 길항하는 토착길항미생물의 선발 및 기작 (Selection and Mechanisms of Indigenous Antagonistic Microorganisms against Sheath Rot and Dry Rot Disease of Garlic)

  • 정희영;임종희;김병극;이중종;김상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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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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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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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마늘병원균에 대한 토착길항미생물 선발을 위하여 경북 영천시 신덕리 및 구계리 일대 16개소의 토양 시료로부터 160균주의 세균들을 분리하였다. 이들 분리된 세균 중 마늘 잎집썩음병의 원인균인 P. marginalis와 마른썩음병의 원인균인 F. oxysporum에 대하여 길항능이 매우 뛰어난 3종의 토착길항세균을 선발하였다. 선발 균주들을 16s rDNA sequencing과 Bergey's manual을 이용한 방법에 의해 동정한 결과 B. subtilis YC82, B. vallismortis YC84, B. amyloliquefaciens YC240 균주들로 동정할 수 있었다. 선발된 3종의 토착길항세균들은 항세균 및 항진균 길항기작인 siderophore, ${\beta}$-glucanse, chitinase, 항생물질 생산능을 가진 균주들이었으며, 식물의 생장촉진에 도움이 되는 인산가용 화능과 식물생장촉진호르몬인 옥신 및 지베렐린을 생산하는 균주들로 확인되었다. 또한, 3종의 토착길항세균들은 in vivo 포트실험을 통해 잎집썩음병원균인 P. marginalis 에 대한 방제율이 70% 이상이고 동시에 생장촉진능도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마른썩음병원균인 F. oxysporum에 대한 방제율도 B. subtilis YC82와 B. amyloliquefaciens Y240의 경우 60%, B. vallismortis YC84는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아촉진능에서는 선발된 토착길항세균의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하여 20% 이상 향상된 우수한 발아촉진능을 나타내었으며, 생장촉진능 역시 초장 길이의 차이에서 B. subtilis YC82는 평균 $49{\pm}1.53\;mm$, B. vallismortis YC84 는 평균 $47{\pm}1.15\;mm$, B. amyloliquefaciens YC240에서는 평균 $80{\pm}1.21\;mm$로 무처리구의 평균 $39{\pm}1.51\;mm$ 보다 매우 우수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선발된 마늘잎집썩음병 및 마른썩음병 방제용 토착길항세균은 마늘병원균 방제능과 동시에 생장촉진능을 가지는 다기능 토착길항세균으로 향후 추가적인 현장적용시험을 통하여 병방제능 및 생장촉진능 검증이 이루어 진다면 마늘병해방제 및 생장촉진용 미생물제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수박에 과실썩음병을 유발하는 Acidovorax citrulli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길항 미생물 선발과 특성 검정 (Sele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tagonistic Microorganisms for Biological Control of Acidovorax citrulli Causing Fruit Rot in Watermelon)

  • 김기영;박효빈;;김현승;변은정;이인규;이윤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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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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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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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수박에서 과실썩음병을 유발하는 Acidovorax citrulli를 억제하는 세균을 선발하고, 선발한 세균이 성장촉진 및 길항 효소를 생성하는지 확인하였다. 전국 26개 지역의 94곳의 수박재배지와 25곳의 대형 원예 육묘장에서 수박 식물체(잎, 꽃, 뿌리) 및 토양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sample에서 tryptic soy agar와 yeast extract peptone dextrose 배지에서 각각 1,953종과 841종 총 2,794종의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2,794종의 미생물 중 2종의 A. citrulli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A. citrulli에 대한 기내 길항성 검정 결과 3-3B에서 24종, 9-4B에서 14종 총 28종의 길항 세균을 선발하였다. 선발한 길항 세균 중 BNPL-6-3B, HYGPL-1-3B, TIPL-6-1B, YGMP-2-7Y는 2종의 bacterial fruit blotch균 모두에서 강한 길항성을 보였다. 선발한 28종의 길항 세균을 대상으로 총 6가지의 생화학적 검증을 진행하였으며, 선발한 길항 세균 중 CB20R-2-5B, TIPL-4-2B, TIPL-6-1B, TIPL-7-4B 4가지 균주가 5가지의 생화학적 검증에서 성장촉진 및 길항 효소를 분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BNPL-3-3B와 BNPL-6-3B 두 균주는 성장촉진 효소 분비를 확인하는 4가지의 생화학적 검증(ammonia production, phosphate solubilization, starch hydrolysis, siderophore production)에서 모두에서 효소를 분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선발한 28종의 길항 세균은 배지에서 A. citrulli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며, 사이안화 수소와 단백질분해효소 생산 능력 검정을 통해 길항 활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선발한 길항 세균의 암모니아 생산 및 불용성 인산 가용화 능력을 확인하여 식물 성장촉진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향후 수박 과실썩음병 방제제 및 성장촉진제 등의 친환경 농자재 개발에 유용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버섯 세균성회색무늬병균(Pseudomonas agarici)에 대한 Alcaligenes sp. HC12의 항균활성 (Antagonistic Effects of the Bacterium Alcaligenes sp. HC12 on Browning Disease Caused by Pseudomonas agarici)

  • 이찬중;문지원;정종천;공원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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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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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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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seudomonas agarici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회색무늬병은 양송이 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균성회색무늬병의 생물학적 방제법에 이용할 수 있는 길항미생물의 항균활성과 선발된 길항미생물에 대해 폿트 수준의 생물검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재배중인 양송이 배지에서 세균성회색무늬병 병원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길항세균 HC12를 선발하였으며, 생리 생화학적 실험과 유전적 실험결과 HC12균주는 Alcaligenes sp.로 동정되었다. Alcaligenes sp. HC12를 양송이에 처리한 결과 63%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Alcaligenes sp. HC12가 양송이버섯 세균성회색무늬병 방제를 위해 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버섯 세균성회색무늬병균 (Pseudomonas agarici) 에 대한 항균활성을 가지는 Bacillus safensis HC42 (Antagonistic Effect of Bacillus safensis HC42 on Brown Blotch Mushroom Disease Caused by Pseudomonas agarici)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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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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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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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seudomonas agarici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회색무늬병은 양송이버섯 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균성회색무늬병의 생물학적 방제법에 이용할 수 있는 길항미생물의 항균활성과 선발된 길항미생물에 대해 폿트 수준의 생물검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재배중인 양송이버섯 배지에서 세균성회색무늬병 병원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길항세균 HC42를 선발하였으며, 생리 생화학적 실험과 유전적 실험결과 HC42균주는 B. safensis로 동정되었다. B. safensis HC42를 양송이에 처리한 결과 66%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B. safensis HC42가 양송이버섯 세균성회색무늬병 방제를 위해 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이 덩굴쪼김병균에 대한 오이 근권길항미생물의 분리, 동정 및 길항작용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Antagonisms of Rhizospheric Antagonists to Cucumber Wilt Pathogen,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Owen)

  • 지형진;김희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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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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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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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진주근교와 금산, 남지 등의 17개 오이연작재배지역에서 건전식물의 근권토양으로부터 Triple Layer Agar(TLA)법을 변형개량하여, 오이덩굴쪼김병균에 대한 길항균을 효과적으로 분리하였고, 예비실험(in vitro, in vivo)결과에서 길항력이 우수한 세균(15 isolates)과 곰팡이(9 isolates)를 선별하여 동정하였다. 이들 중 Serratia sp., Pseudomaonas fluorescens, P. putida등 세균 3균주와 Gliocladium sp., Trichoderma harzianum, T. viride 등 곰팡이 3균주를 공시하여 얻은 실내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Water Agar(WA) 상에서 길하세균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원균의 소형분생포자의 발아율은 $26\~45\%$ 억제 되었으며, 발아관의 길이도 $41\~56\%$ 억제되었는데, P. fluorescens가 그 중 가장 우수한 길항력을 나타내었다. WA상의 대치배양에서 길항곰팡이의 균사가 본병원균의 균사를 Coiling, Penetration, Overgrowing, Lysis 하는 등의 길항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중 T. harzianum이 가장 강력한 길항력을 나타내었다. 배양기의 pH별 길항곰팡이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균의 Lysis정도는 pH4.6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3.6, 5.6, 6.6의 순이었는데 pH 6.6에서는 길항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았으나, 길항곰팡이의 후막포자가 다량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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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부패병 방제를 위해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길항균 Pseudomonas fluorescens의 이용 (Isolation and Utilization of Antagonistic Pseudomonas fluorescens from Soils for the Protection of Soybean Sprouts Rot)

  • 김진호;주길재;최용화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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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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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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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패된 콩이나 콩나물에 존재하는 33종$(K-1{\sim}K-33)$의 각종 미생물로부터 콩나물 부패에 관여하는 세균(K-17)과 진균(K-28)을 각각 1종류씩 분리하였으며, 이들은 각각 Erwinia carotovora와 Fusarium sp.로 동정하였다. 콩나물 부패균에 길항하는 미생물은 각종 토양 균원시료로부터 분리한 350여종의 세균을 이용하여 콩나물 부패세균인 K-17 균주와 진균인 K-28 균주에 각각 길항력을 나타내는 J-232 세균을 최종 선발하였다. 길항균 J-232는 Pseudomonas fluorescens로 동정되었다. 콩나물 부패균 E. carotovora K-17과 Fusarium sp. K-28의 배양액으로 재배한 콩나물은 시루 아랫부분이 부패하였으나, 길항균 P. fluorescens J-232는 PDA 한천배지에서도 부패균들의 생육을 억제하였을 뿐만아니라 길항균 배양여액을 단독으로 콩나물재배에 처리할 경우에도 시루 내 콩나물은 부패되지 않았다. 콩나물 부패균 E. carotovora K-17과 Fusarium sp. K-28의 배양액에 길항균 P. fluorescens J-232의 배양액을 원액 또는 500배까지 희석하여 침지한 후 재배한 콩나물도 전혀 부패되지 않았으며 생육이 약간 촉진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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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세균류(腸內細菌類)의 김치유산균(乳酸菌)에 대(對)한 길항작용(拮抗作用) (A Study on the Antagonistic Activity of Enterobacteria to Lactic Acid Bacteria Accuring Kimchi Fermentation)

  • 윤숙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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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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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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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고래(古來)로 한국인(韓國人)이 매일(每日) 먹고있는 김치의 세균학적(細菌學的) 위생성(衛生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하절(夏節)의 김치재료와 일반(一般)김치에 대(對)하여 장내세균(腸內細菌)의 오염여하(汚染如何)를 조사(調査)하였고 김치담근시(時)에 장내세균(腸內細菌)을 첨가(添加)하여 발효중(醱酵中)의 길항력(拮抗力)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믿었다. 1. 하절(夏節)김치의 재료(材料)채소나 김치담근의 초기(初期)에는 의외(意外)로 많은 장내세균중(腸內細菌中)에는 병원성(病原性)이거나 식중독성(食中毒性)인 Salmonella 균(菌)이 있었다. 3. 겨울온도(溫度)인 $10^{\circ}C$내외(內外)에서는 김치에 첨가(添加)된 Salmonella typhi Shigella flexneri, E. Coli등 병원성세균(病原性細菌)은 약(約) 10일간(日間) 잔재(殘在)하였고 강력(强力)한 식중독균(食中毒菌)인 Vibrio Parahemolyticus는 더 강(强)한 길항(拮抗)을 보였다. 4. 여름조건인 $30^{\circ}C$이상 온도에서 김치에 첨가된 장내세균(腸內細菌)은 pH가 4.5이하(以下)로 된 2일(日)후에 와서야 거의 사멸(死滅)되는 것이었다. 5. 약(約) $30^{\circ}C$에서 각종 장내세균류(腸內細菌類)의 김치발효중에서의 길항력(拮抗力)은 pH 4.8의 젖산완충액에서 보다 상당(相當)히 약(弱)하였다. 6. 이상의 결과(結果)로 김치재료(材料)는 일반적(一般的)으로 장내세균오염(腸內細菌汚染)이 많아서 채소의 세갈방법개선(洗渴方法改善)등이 필요(必要)하며 김치 담근 직후의 식용(食用)은 비위생적(非衛生的)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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