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준 건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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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_건강검진 이야기: 체성분검사, 몸 상태 점검하고 대사증후군 예방한다

  • 이은정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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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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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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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양말을 벗고 발 모양 표시 전극에 맞춰 검사기에 올라선다. 전극을 손에 감싸 쥔 뒤 팔을 벌린 상태로 1분만 서 있으면 체성분검사 끝. 결과도 바로 나온다. 검사방법이 간단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십상이지만, 몸 상태를 점검하는 기준이 되므로 예방의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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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영상 분석을 이용한 건강 모니터링의 선행 연구 (Preliminary Study for Health Monitoring Using Tongue Image Analysis)

  • 김태우;박병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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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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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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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혀는 전통 한의학(중의학)에서 환자 진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이다. 본 논문은 사람의 혀 영상을 이용한 건강 모니터링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은 사용자의 혀의 절대적 특징을 사용하지 않고 병원에서 진단된 기준 건강 상태(RHC)와 특징차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은 사용자로부터 매일 혀 영상을 획득하고, 혀의 관심영역을 추출하여 기준 건강 상태의 특징값과 비교한다. 실험에서 제안한 혀 영상 분석 방법이 건강 모니터링에 사용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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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새로운 화두,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는 기준들

  • 김인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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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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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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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사증후군이란 비만, 당대사이상,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다양한 대사이상이 한 개인에게 중복되어 나타나는 상태를 지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사증후군도 생활 습관병 중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효육적인 방법으로는 적절한 운동과 식사요법이라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기초적인 건강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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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고령친화식품 섭취 차이 (Differences in Intake of Elderly-Friendly Foods according to Oral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 전지은;정은하;김수민;한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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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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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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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 연구는 노인의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고령친화식품 섭취 실태를 분석하여 구강건강수준에 맞는 식품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건강설문, 구강검진, 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노인의 고령친화식품 단계별 구강건강상태와 영양 섭취 실태를 복합표본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75세 이상의 고령자일수록(p=0.013), 저소득과 고소득 양극단에서(p=0.008) 고령친화식품의 3단계 섭취자가 유의하게 많아 상대적으로 혀로 섭취할 수준의 무른 음식을 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치를 보유하거나(p=0.024, 0.008) 임플란트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p=0.003)에서 고령친화식품의 3단계 섭취자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저작불편 등 주관적 지표보다 보철물 보유 등과 같은 객관적 지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영양소에 따라 고령친화식품 3단계 섭취자가 전반적으로 영양소 기준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 고령친화식품의 3단계를 주로 섭취하는 노인은 구강건강수준과 영양상태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령친화식품 개발 시 노인의 구강건강상태 및 적절한 영양소를 고려한 다양한 식품 개발과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성인 음주자의 음주 패턴에 따른 정신건강과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s of alcohol consumption patterns to mental distress and self-rated health)

  • 이은숙;조혜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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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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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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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 음주자의 음주 패턴과 정신건강 및 주관적 불건강 상태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민건강 영양조사(2010~2013)의 19세 이상 성인 음주자 19,856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하였다. 저위험 음주를 기준으로 했을 때 남성은 알코올 사용장애에서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및 자살 생각을 경험할 위험이 높았고, 여성은 알코올 사용장애 뿐만 아니라 위험 음주에서도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및 자살 생각의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 남성보다 음주 문제로 인한 정신건강의 취약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남녀 모두 과거 음주는 저위험 음주와 비교했을 때 정신건강 손상의 위험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주관적으로 불건강하다고 평가할 위험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유해 음주자를 조기 선별하여 신체와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한 포괄적 평가와 함께 여성 음주자를 위한 차별화된 정신건강 관리대책이 필요하고, 과거 음주를 비음주나 저위험 음주로부터 분리하여 신체 및 정신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혀 영상 분석을 이용한 건강 모니터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Health Monitoring Using Tongue Image Analysis)

  • 김태우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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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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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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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개인의 혀영상을 이용한 건강 모니터링 방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은 혀의 절대적 특징들을 이용하지 않고, 병원에서 검진된 기준 건강 상태(reference health condition)와의 차이인 상대적 특징들을 사용한다. 사용자는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매일 혀영상을 촬영하여 전통 중의학에 기반한 관심영역을 추출하고 분석하도록 한다. 실험에서 1개월간 제안한 방법으로 혀영상들을 분석한 결과 본 논문의 방법이 건강 모니터링에 사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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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자, 허리둘레 - 출렁출렁 토실토실 배둘레햄, 당뇨 위험 높다

  • 정희경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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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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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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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흔히 뱃살이 나오는 것으로 표현되는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의 허리둘레 기준으로는 남자 35.4인치(90cm), 여자 33.5인치(85cm)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일환으로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독립적으로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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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건강도시 가입지역의 시기변화에 따른 가입 전후의 차이 및 자신의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fore and After and the Factors Affecting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 Change in the timing of the Healthy City Area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s)

  • 김윤환;한효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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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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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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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건강도시 가입 지역의 시기변화에 따른 가입 전후 차이 및 자신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지는 2015년과 2016년에 가입한 강북구와 서초구, 2019년에 가입한 노원구, 광진구, 마포구 두 지역으로 구분해 진행하였다. 서울서베이 가구원조사를 활용하여 2020년을 기준으로 시기변화에 따른 차이 및 자신의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고자 차이검정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건강도시 가입 전과 가입 후 4 ~ 5년이 지난 지역과 1년이 지난 지역의 변수 차이는 다르게 나타났고, 가입 후 4 ~ 5년이 지난 지역과 1년이 지난 지역의 자신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차이가 나타나 시기변화에 따른 요인을 고려하여 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

한국 노인에서 식품불안정 (food insecurity)이 건강상태 및 식이섭취상태에 미치는 영향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1차년도 (2010) 자료를 이용하여 (Nutritional and health consequences are associated with food insecurity among Korean elderly: Based on the fifth (2010)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1))

  • 이승재;이경원;오지은;조미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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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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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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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식품불안정이 일반적 특성,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상태, 영양소 섭취량, 한국인영양섭취기준 (KDRIs) 대비 영양소 부족 섭취자의 비율, 식사의 질과 다양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에 제 5기 1차년도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KNHANES)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93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품불안정은 측정항목의 답변에 따라 총 3개의 그룹인 food secure 군 (FS)과 mildely food insecure 군 (FI 1), moderately/severly food insecure 군 (FI 2)으로 분류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FS군은 33.1%를. 식품불안정군 (FI 1, FI 2)은 67%를 차지하여, 전체대상자의 약 2/3가 식품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식품불안정에 따른 일반적 특성에서는 연령, 배우자의 유무, 교육수준, 소득수준에서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식품 공급이 불안정 할수록 평균 연령이 높아졌으며,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은 낮아졌다. 식품불안정군에서 이혼과 사별을 포함하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가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사별을 많이 경험하게 되는 노인에게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3)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분석하였는데, 식품불안정 정도가 심각해질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노인에서는 식품불안정이 신체적 건강보다는 정신적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트레스 인지, 우울 증상 경험, 자살 생각여부를 포함하는 정신적 건강에서 식품불안정 정도가 심각해질수록 그 위험성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식품불안정은 우울 증상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우울증의 유지요인으로 작용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식품불안정과 영양섭취상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에너지 비율과 영양소 섭취량, 한국인영양섭취기준 대비 영양소 부족 섭취자의 비율을 조사하였는데, 대부분의 영양소에서 식품불안정군의 절대적인 섭취량이 적었고, 영양섭취기준보다 부족하게 섭취하는 자의 비율이 높았다. 5) 식품불안정군의 식사의 질과 식사의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식사의 다양성을 조사한 총 식품 점수 (DVS)와 식품군 점수 (DDS)에서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 간의 점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한국 노인에게 식품불안정이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상태를 악화시키고 식이섭취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가정환경, 건강행태, 심리적 요인 및 식습관 (Self-rated Health Status among Korean Adolescents: Differences in Home Environmental Factors, Health Behaviors, Psychological Factors, and Dietary Habits)

  • 황성희;계승희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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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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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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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가정환경, 건강행태, 심리적 요인 및 식습관 요인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의 차이를 분석하고, 주요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분석자료로서 2015~2016년도 한국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분석대상자 수는 중학생 53,791명, 고등학생 50,959명, 총 104,750명이었다. 학생들의 건강수준은 주관적 건강상태를 기준으로 건강집단과 비건강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성별, 가정환경, 건강행태, 심리적 요인 및 식습관이 검토되었다. 이들 요인 간 건강집단과 비건강집단의 비율차이 검증을 위해 표본설계 정보를 반영한 Rao-scott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관적 건강수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및 결론: 주관적 건강수준은 양친부모와 살지 않은 경우, 모의 교육수준이 낮을 때, 주관적 가정경제수준이 낮을수록 낮았다. 음주군, 고강도운동이나 근력운동을 실천하지 않는 군, 과체중이나 비만인군에서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았다. 또한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 부정적인 감정이나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 때도 주관적 건강수준은 낮았다. 아침을 결식하거나 탄산음료, 고카페인음료, 패스트푸드 등의 비건강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군에서도 주관적 건강수준은 낮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한국 청소년들에게서 건강 불평등(health inequalities)은 가정환경, 건강행태, 심리적 요인, 식습관 등 여러 요인들로부터 제기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요인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해 질 수 있는 다각적 접근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