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망의 착신접속서비스는 각국에서 bottleneck 서비스로 인식하고 규제당국에서 원가에 근거하여 규제하고 있다. 원가에 의한 규제 방식으로 과거에는 회계자료를 근거로 한 역사적 원가가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유선망의 경우처럼 bottom-up 방식의 장기증분원가(Long Run Incremental Cost : LRIC)를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LUC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공학적인 기준에 따라 이동망을 설계하여 정확한 망 구성요소별 소요량을 측정하고 이를 투자비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유선망의 경우는 LRIC산정을 위한 망 설계방법론이 비교적 잘 확립되어 있으나, 이동망의 경우는 망 설계 및 망 구성요소별 소요량 산정방법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고에서는bottom-up방식의 이동망 LRIC산정관련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실정에 적합한 이동망 설계 방법과 망 구성 요소별 소요량 산정 방법론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이하, 나라장터)에 대한 생산성과 효과를 업무처리량을 기준으로 실증하였다. 기존의 연구방법은 인력 및 자본의 투입에 따른 부가가치를 생산성으로 산정하고 설문자료 및 지표 등으로 효과를 산정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정량적인 요인을 측정하기 위해 실제 정보시스템에 기록되는 문서량을 기준으로 업무모델 및 가설을 선정하였다.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계약건수, 문서처리, 통화시간 등을 행정업무에 소요되는 수기 또는 법적인 소요일수 등을 비교대상으로 하여 생산성을 산정하였다. 마지막으로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요인의 기술통계적 검정과 회귀분석으로 모델을 실증하였다.
본(本) 연구(硏究)는 우리 나라 사유림(私有林) 중(中) 시업지(施業地) 3,503천ha를 법정림(法正林) 상태로 유도하기 위해 각종(各種) 산림사업(山林事業)에 필요(必要)한 임업노동력(林業勞動力)의 소요량(所要量)과 공급량(供給量)을 예측(豫測)하기 위하여 수행(遂行)되었다. 소요량(所要量)은 영급별(齡級別)로 구분(區分)된 시업면적(施業面積)을 기준(基準)으로 산림청의 산림시책상(山林施策上) 공정(工程)을 적용(適用)하여 파악하였으며 공급량(供給量)은 농산촌지역(農山村地城)으로 분류(分類)된 8개(個) 지역(地城)의 주민(住民)을 대상(對象)으로 제시된 임금 수준에서의 참여 여부를 설문조사하여 추정(推定)하였다. 그 결과(結果) 임업노동력(林業勞動力)의 소요량(所要量)은 연간 작업일수(作業日數) 200일(日)을 기준(基準)으로 할 때 39,190명이었으며, 공급(供給)은 실질임금상승률을 0%, 3%, 5%, 7%의 4가지로 구분(區分)하여 추정한 결과 0%에서는 인구감소율에 따라 공급인원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3%에서는 2005년 이내에는 소요량을 충족하기가 어려우며, 5%에서는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7%에서는 2001년과 2002년 사이에 각각 소요량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측(豫測)되었다.
본 시설공사 가격관리 자료는 '84년도 조달청 시설국이 발주한 공사중 표준가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건축공사를 발췌하여 이를 비목별,공종별 단위당 공사비와 건물유형별로 중요자재 소요량 및 소요품수 등을 분석한 것입니다. 따라서 회원 여러분께서 본 자료를 잘 활용하면 건물종류별로 우리 실정에 알맞는 표준 건축물의 기준 자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건축물의 과도한 고급화를 억제하여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공사비 단가 간접통제 수단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사집행부서는 본 자료를 시설공사 계획 단계부터 발주, 시공 과정에 이르기까지 관리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라며 조달청에서는 본 자료를 각 수요기관이 계약요청하는 공사에 대하여 공사비 단가를 비교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할 것입니다.
신 재생에너지 보급통계에 의하면 바이오매스 발전실적은 2013년 부터 급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급격하게 증가한 연료는 Wood pellet으로 2013년 696Gwh, 2014년 2,764Gwh, 2015년에는 2,512Gwh를 발전 하였고 국내 Wood pellet 총 소비량은 2015년 기준 148만톤이며 그 중 발전용으로 소비된 Wood pellet은 108만톤으로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Wood pellet 소요량을 예측한 결과 국내 발전용으로 필요한 Wood pellet 소요량은 2020년 261만톤, 2025년 685만톤, 2030년 1,139만톤이 필요하며, 최적 바이오매스 발전량 산정을 위하여 바이오매스 발전소에서 국내 생산 Wood pellet 사용량을 50%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기 허가 신청된 발전소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2021년 226만톤의 Wood pellet이 국내에서 생산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 되었다.
이 시험은 도입남양재 원목에 부착 또는 서식하는 유해병해충의 방제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해수수침소독에 있어 농약의 소요량기준을 설정함을 목표로 실시한 것으로써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남양재 원목의 평균 길이는 11.12m이었으며 직경은 69.55cm이었다. 2. 원목의 전재적에 대한 부상재적은 평균 $20.82\%$ 이었다. 3. 원목의 전재적에 대한 부상표면적의 비의 값은 2.3356($95\%$ 신뢰수준)이었다. 4. 원목의 전재종 대 부상표면적에 대한 표본추출오차는 1본선내 원목간의 오차(0.2087)가 10본선간의 오차(0.2952)보다 적었다. 5. 원목 $1m^2$당 농약의 적정소요량은 수동식살포기를 이용하는 경우 0.368cc, 그리고 동력분무기를 이용하는 경우는 0.295cc이었다. 6. 예를 들어 남양재 원목 $5,000m^3$을 도입하여 동력분무기로 해수수침소독을 실시하는 경우 농약소요량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5,000\;M^3\times2.333=11,678\;M^2$$$$11,678M^2\times0.295=3,445cc$$.
전기방식이 실시되고 있는 상수도 관로는 관의 노후화, 코팅의 열화, 부적절한 방식시스템의 적용 및 타 시설물과의 간섭 등으로 부분적으로 방식전위 미달구간이 존재한다. 이러한 방식전위 미달구간에 대하여 토양환경 측정 및 방식소요전류량 산정, 간섭 시험 등을 통하여 토양환경은 부식이 '발생하는 구간' 및 '미약하게 발생'하는 구간으로 나타났다. 임시 가통전 시험을 통하여 방식소요전류량을 구할 수 있었다. 간섭영향 시험으로 간섭 여부 및 전식 발생지점을 추정할 수 있다. 현장 측정 결과와 설계기준을 바탕으로 적절한 전기방식 보강 계획을 수립하여 현장에 부분적으로 설치하였으며 방식상태를 분석하였다. 단순히 설계된 소요전류량만을 증가시키는 방안보다 부분적인 방식보강 및 주변 배관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통합 방식방안을 적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방향(대면통행) 터널에 대한 자연환기에 대한 결정기준 및 제트팬 용량 검토기준이 명확하게 정립되지 못한 이유로 1km미만의 터널에 대한 기계환기 여부 및 용량산정에 있어 혼선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연환기량의 특성을 살펴보고, 최근 진행중인 대면통행 터널의 환기설계 기법을 크게 2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양방향 터널에서의 합리적인 환기용량 산출과 자연환기량에 기초한 자연풍속($Vr^*$)과 소요풍속(Vreq)과의 관계 검토를 통해 자연환기 방식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향후 양방향 터널의 환기기준 수립에 대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논문은 IMT 이동통신 서비스에 있어서 ITU-R의 권고안 ITU-R M.1390, ITU-R (IMT.METH)에 권고한 주파수 소요량 산출의 개요와 그 차이점을 기술하고, ITU-R (IMT.METH) 방법론을 최근의 IMT 서비스에 대한 주파수 소요량을 산출하는데 적용하였다. 발생 호량(offered traffic)과 시스템 용량, 서비스 품질(quality of service) 기준에 의하여 결정되는 운반 호량(carried traffic)에 대한 모델과 알고리즘을 기술하고 산출예로서 최근에 서비스가 개시되고 있는 IMT의 배치에 따른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운용되고 있는 IMT 서비스에 대하여 여러 가지 시장 자료와 ITU의 예측 자료를 통하여 얻은 후 주파수 소요량을 산출하였다.
수소액화 공정은 수소 예냉 에너지, 액화에너지 그리고 Ortho/Para 변환열 제거 등 다량의 에너지가 요구되어 진다. 본 논문은 기존의 수소액화 공정에 LNG냉열을 이용하여 에너지절약 효과를 얻고자 기본설계 및 열해석을 수행하였다. 액화 소요에너지에 LNG냉열을 적용하면 수소액화공정의 에너지절약효과와 함께, LNG기지의 해수에 버려지는 LNG냉열을 회수, 이용하는 일석이조의 에너지절약기술이 된다. 열해석에 의한 설계를 수행한 결과 현재의 액체질소 예냉식 수소액화 플랜트의 소요에너지에 비하여 LNG냉열을 이용할 경우 소요동력량은 75%가 절감되었다. 이는 예냉을 액체질소 대신에 냉열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LNG냉열량은 수소액화량 1T/D기준할 때 15T/D 유량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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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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