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준공기

검색결과 759건 처리시간 0.028초

계사내 유해가스 감소를 위한 환기 관리

  • 유재일
    • 월간피드저널
    • /
    • 제2권10호통권14호
    • /
    • pp.110-113
    • /
    • 2004
  • 계사의 환기량 기준에 유해가스 농도의 조절을 위한 환기량 기준은 없다. 그 까닭은 적정하게 환기(Proper Ventilation)가 이루어지면 유해가스도 허용한계내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계사내 공기의 유해가스나 기타 유해성분 관리는 환기 목적중 한 부분(부수적으로 이루어지는)일 뿐이다.(중략)

  • PDF

압축공기포 소화설비의 공기포비에 따른 B급 소화성능 연구 (A Study on B Class Fire Extinguishing Performance of Air Ratio in the Compressed Air Foam System)

  • 이장원;임우섭;이동호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7권6호
    • /
    • pp.8-14
    • /
    • 2013
  • 본 연구는 압축공기를 포수용액(수성막포 3%)에 주입하여 발포하는 압축공기포 소화설비에서 가압 공기 혼입 비율에 따른 소화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장치는 캐나다국립연구소 및 UL162 기준을 준용하여 제작한 압축공기포전용의 포소화설비 실험장치를 활용하였으며, 소화모형은 소화약제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에 의한 유류화재(B급) 20단위 모형을 적용하였다. 압축공기는 공기혼합기를 통하여 주입하였으며, 공기포비를 1 : 4, 1 : 7, 1 : 10으로 증가시키면서 경향성을 연구하였다. 또한 공기포비 1 : 4에서 합성계면활성제포와 수성막포의 비교 실험도 함께 진행하였다. 소화 성능실험 결과 동일한 방출유량 조건에서 수성막포는 공기포비 1 : 7에서 소화효과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으며 공기포비 1 : 10에서 가장 소화시간이 길게 나타났다. 또한 수성막포와 합성계면활성제포간 비교 실험에서는 수성막포의 소화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났다.

습윤 및 건조과정에서의 톱밥내 물리적 성상과 공기투과성의 변화 (Comparison of physical properties and air permeability in the sawdust during wetting and drying procedure)

  • 김병태
    • 유기물자원화
    • /
    • 제17권4호
    • /
    • pp.103-111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퇴비화에서 첨가제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 톱밥을 대상으로 수분 혼합방식으로서의 습윤과정과 건조과정에서의 수분함량별 톱밥의 물리적 성상의 변화로 인한 공기투과성의 차이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수분증가에 따라 겉보기밀도는 증가하며, 공기공극은 감소하였다. 그러나 습윤 및 건조과정에서 동일한 수분함량일지라도 습윤과정의 공기공극이 건조과정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고 있어 습윤과정이 퇴비화 매체 내에서의 공기이동에 유리한 물리적 성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수분이 증가함에 따라 톱밥 입자크기가 커지며, 수분함량 40%부터 60% 구간에서 습윤과정이 건조과정에 비하여 큰 입자를 형성하였다. 또한, 습윤과정에서는 수분이 증가함에 따라 공기공극이 작아짐에도 불구하고 수분함량 60% 정도에서 차감압력이 가장 낮아지고 이후 수분 포화상태에 도달하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건조과정에서는 습윤과정과는 다르게 포화상태에서부터 수분이 감소함에 따라 차감압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퇴비화에서 주로 활용되는 건조기준 수분함량 0.67(습량기준 40%) 이상의 수분함량 구간에서 유입 공기유량이 동일할 경우 습윤과정이 건조과정에 비하여 차감압력이 낮아 공기투과성이 개선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동일한 수분함량에서의 차감압력은 유입 공기유량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험결과로서, 퇴비화공정에서 매체내의 공기이동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는 습윤과정이 적절하며 수분함량 60% 정도가 최적의 운영조건이라 판단된다.

A신축아파트 및 B백화점에서 기계환기에 의한 실내공기질의 개선 효과 (Effect of Mechanical Ventilation System on Improvement of Indoor Air Quality in A Newly Built Apartment and B Department Store)

  • 박정호;이상혁;김형갑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38-45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기계환기에 의한 실내공기질 개선효과를 현장실험을 통해 파악하기 위해 환기설비를 갖춘 A 신축아파트와 다중이용시설인 B 백화점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A 신축아파트에서는 새집증후군 등 주요 실내공기오염의 원인물질인 VOCs 및 HCHO를 측정 대상물질로 선정하고 미환기 상태에서 16가구에서 전반적인 신축아파트의 실내공기오염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이중 상대적으로 TVOC 농도가 높은 2가구를 대상으로 환기전후의 농도 특성을 파악하였다. B 백화점에서는 $CO_2$ 및 HCHO를 대상물질로 선정하고 1~7층별로 미환기시와 기계환기 1시간 이후의 농도 특성을 통해 환기에 의한 저감율을 파악하였으며, 이후 환기시설 정상가동 상태에서 3년간 실내공기오염물질의 농도 특성을 파악하였다. 미환기 상태에서 A 신축아파트의 VOCs 및 HCHO 농도는 일부 지점에서는 에틸벤젠, 자일렌 등의 농도가 실내환경기준을 초과하고 있었다. 특히 환기전후의 TVOC 농도 특성은 A-1 지점의 경우 미환기시 $3,547{\mu}g/m^3$에서 환기시 $961{\mu}g/m^3$ 그리고 A-2 지점의 경우 미환기시 $3,117{\mu}g/m^3$에서 환기시 $594{\mu}g/m^3$으로 환기에 의해 각각 73%, 81% 저감율이 나타났다. 또한 개별 VOCs 및 HCHO물질별 환기에 의한 저감율은 31.4~96.7%로 나타났으며, 환기이후 모든 물질이 실내기준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B 백화점에서는 평균 $CO_2$ 농도는 미환기시 855 ppm에서 기계환기 1시간 이후 580 ppm으로 약 32% 저감되었으며, HCHO의 평균농도도 $251{\mu}g/m^3$에서 $70.3{\mu}g/m^3$으로 약 72%의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환기시설 정상가동 상태에서 3년간 실내공기질의 측정결과 지속적으로 실내환경 기준을 만족하였다. 최근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개선 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나, 이중 기계환기는 신축아파트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실내공기질을 실내환경기준 이하로 지속적이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효과적 방법으로 고려된다.

가스보일러 CO중독 위험성 예측 및 근원적 예방기술 개발 (The Risk Assessment of Carbon Monoxide Poisoning by Gas Boiler Exhaust System and Development of Fundamental Preventive Technology)

  • 박찬일;류기윤
    • 한국가스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27-38
    • /
    • 2021
  • 본 연구에서는 가스보일러 가동 중 배기통이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스템적으로 인지하고 자동으로 보일러 가동을 중지하여 일산화탄소를 포함한 유해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상황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1) 연소에 필요한 공기량을 제어하기 위해 설치된 풍압센서(APS : Air Pressure Sensor)의 출력전압을 측정하여 배기통의 정상상태와 이탈상태를 감시하는 기능을 추가한다. (2) 배기통이 이탈하면 APS의 출력전압이 상시 운전범위에서 일시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보일러 제어부인 PCB가 이 상태를 배기통 이탈로 간주하여 보일러 가동을 멈추면서 배기통 이탈 상태를 실내온도 조절기에 표시하도록 한다. 또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서 명시한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의 환기시설 기준에 따라, 실내공기 교환횟수에 맞는 풍량을 적용하여 실내공기를 환기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실험 결과 실제 일산화탄소가 실내에 누출된 최악의 상태에서, 중독사고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만, 동 규칙에서 정의한 시간당 실내공기 교환횟수를 기존 0.7회에서 0.5회로 2013년부터 완화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실험결과 8시간 가중평균 노출기준인 TWA 30 ppm을 초과하는 농도가 측정되어 기준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가스보일러 배기압력의 기계적 인지를 통해 배기통 이탈을 감지하는 기술과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연동된 실내공기 환기시스템 기술을 도입한다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크게 감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제조 및 검사단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올바른 설치 및 수리, 사용자의 배기통 이탈에 대한 관심이 더해졌을 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대책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준시장형 SOC 공기업의 수명주기 분석과 효율적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for Life-cycle of Quasi-Market Oriented SOC Public Enterprise and Effective Management)

  • 박동선;강명수;김남정
    • 토지주택연구
    • /
    • 제6권4호
    • /
    • pp.165-175
    • /
    • 2015
  • 본 연구는 정부의 효율적인 공기업 관리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공기업의 수명주기 단계를 파악하고 이에 기초한 정책결정이 필요하다는데 연구의 초점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공기업에 적용 가능한 기업수명주기 분류변수를 정의하고 공기업 관리정책의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갖고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해 공기업 중 최근 급격한 부채 증가로 인해 공기업 경영정상화의 대표적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준시장형 SOC 공기업을 연구범위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분류변수 간의 중요도와 적용기준 분석을 위해 1차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AHP분석과 빈도분석 등의 통계분석을 활용하여 준시장형 SOC 공기업의 수명주기 분류변수 간 중요도와 적용기준을 분석하였다. 또한, 쇠퇴기 판별을 통해 예상되는 쇠퇴기에서 관리방안을 살펴보고자 2차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들 공기업의 쇠퇴기 예상시기 및 쇠퇴기에서의 관리방법에 대하여 조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