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저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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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전뇌 기저부 핵의 신경세포와 그 세포내 소기관에서 신경성장인자 수용체에 대한 면역세포화학적 연구* (Immunocytochemical Studv of the Newe Growth Factor Receptor in the Neuron and its Organelles of the Adult Rat Basal Forebrain Nuclei)

  • 정영화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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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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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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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신경성장인자 수용체(nerve growth factor receptor, HGFr)의 소재를 휜쥐 전뇌 기저부 핵들의 신경세포와 그 세포내 소기 관에서 연역세포화학적 방법으로 관찰하였다. NGFr에 면역반응을 보이는 신경세포들은 내측중격, 수직 및 수평대각선 브로카대, 거대세포 시삭전핵 그리고 Meynert 기저핵에는 다수 미상핵-피각과 복부담창구에는 소수 관찰 되었다 NGFr에 면역반응을 보이는 신경세포들은 형태학적으로 3가지 형 즉, 1) 난형(또는 원형). 2) 방추형, 3) 삼각형(또는 다각형)으로 구분되었다 내측중격은 주로 난형의 세포로 구성되었으며(91.2%), 수직 및 수평대각선 브로카대, 거대세포 시삭전핵 및 Meynert 기저 핵에는 난형의 세포가 높은 율로 구성되었으나, 방추형과 삼각형 세포들도 내측중격에서보다는 많았다 특히 복부담창구에는 다른 핵들에 비하여 방추형세포(25%)들이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이들 세포의 크기는 삼각형세포가 제일 컸으며, 방추형세포가 그 다음, 그리고 난형 세포가 제일 작았다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 0.05% triton X-100을 처리한 조직중 Meynert 기저핵을 관찰한 결과. Golgi체, multivesicular body 및 소포체들이 N6Fr에 면역반응을 보였으며. trion X-100을 처리하지 않은 조직에서는 단지 수평대각선 브로카대의 신경세포 원형질 막에서만 약한 면역반응을 보였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NGFr은 조연소포체에서 합성되어. Golgi체에서 농축되고, multivesicular body를 통하여 원형질막에 위치하게 되며, 원형질막에서 NGFr은 외래성의 NGF와 복합체를 형성한후, 궁극적으로는 Iysosome의 형태로 세포체 안으로 들어 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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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엽 간질에서 발작기 소뇌와 기저핵의 뇌혈류 변화: SPECT 감영영상 (Ictal Hyperperfusion of Cerebellum and Basal Ganglia in Temporal Lobe Epilepsy: SPECT Subtraction)

  • 신원철;홍승봉;태우석;서대원;김상은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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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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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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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측두엽 간질환자에서 소뇌와 기저핵의 발작기 뇌혈류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아직 까지 없었다. 저자들은 SPECT 감영영상을 이용하여 측두엽 간질 발작동안 측두엽과 전두엽의 혈류증가와 관련된 소뇌와 기저핵의 혈류변화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발작간기와 발작기 뇌 SPECT, 비디오-뇌파 감시검사, SPGR MRI, SPECT subtraction with MRI co-registration을 측두엽 간질환자 33명에서 시행하였다. 결과. 29명(87.8%)에서 소뇌의 혈류증가가 관찰되었으며 이중 소뇌 충부의 혈류증가는 26명(78.8%),소뇌 반구의 혈류증가는 25명(75.8%)에서 보였다. 간질병소인 측두엽의 동측 소뇌반구의 혈류 증가가 관찰된 경우는 7명(28.0%), 반대편 소뇌 반구에 혈류증가가 관찰된 경우는 15명(60%), 그리고 양측 소뇌반구에 혈류증가가 관찰된 경우는 3명(12.0%)이었다. 소뇌의 혈류증가는 오직 측두엽에서만 혈류증가가 있었던 측두엽 간질환자(11/18, 61.1%)에서 보다 측두엽 외에 전두엽까지 혈류증가가 동반된 환자(14/15, 93.3%)에서 더 흔하게 관찰되었다. 기저핵의 혈류증가는 측두엽에서만 혈류가 증가한 환자군에서는 18명중 11명(61.1%), 그리고 측두엽과 전두엽 모두 혈류가 증가한 환자군에서는 15명중 11명(73.3%)에서 관찰되었다. 편측의 기저핵 혈류증가를 보이는 17명중에서 기저핵 혈류증가의 반대편 소뇌에 혈류증가가 관찰된 경우는 14명(82.5%)이었고 동측의 소뇌 혈류증가가 관찰된 경우는 2명(11.8%), 그리고 양측 소뇌의 혈류증가가 관찰된 경우가 1명(5.9%) 있었다. 결론: 측두엽 간질 발작 중에 소뇌와 기저핵의 혈류증가는 발작병소의 동측, 반대측, 그리고 양측 모두에서 관찰될 수 있다. 측두엽의 혈류증가와 함께 전두엽과 기저핵의 혈류증가가 동반되면 반대편 소뇌에 더 자주 발생하였으나, 발작 중 일측 측두엽의 뇌혈류증가는 반대측 또는 동측 소뇌의 혈류증가를 동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측두엽에서 만의 혈류증가는 그 동측 또는 반대측 소뇌 모두에서 혈류증가가 관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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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후 발생단계와 성체의 흰쥐 전뇌 기저부 여러 핵들에서 신경성장인자수용체에 대한 면엮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the Nerve Growth Factor receptors in the Basal forebrain Nuclei of the Postnatal and the adult Rats)

  • 정영화;홍영고고연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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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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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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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출생후 0일. 7일. 14일 및 21일 그리고 성체의 흰쥐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 수직 및 수평 대각 Broca대 거대세포 시삭전핵 그리고 복부담창구에서 신경성장인자수용체 (nerv-growth 배ctor receptor, NGFr)에 면역반응을 보이는 신경조직과 세포의 분화를 면역조직화학적 및 전자현미경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출생후 초기와 성체에서 신경세포 원형질막 뿐만 아니라 세포질에서 NGFr 면역반응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성체에서 신경세포 원형질 막에서의 면역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NGFr 면역반응은 골지 부위에서 보였고, 점상의 면역반응물들이 세포체의 세포질과 수상돌기에 소수 분산 분포하였다. 뇌 기저부의 NGFr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뇌 크기의 증대와 뇌 조직의 분화에 따라 점차 수적 증가를 보였다. 이 NGFr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세포의 모양과 세포체의 장 .단축의 비에 따라 6가지 형. 즉 1) 원형. 2) 타원형. 3) 세장형, 4) 방추형, 5) 삼각형, 6) 다각형으로 분류되었다. 전뇌 기저 핵에서 원형과 난형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후 0일에서 높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감소된 반면, 세장형. 방추형, 삼각형 그리고 다각형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후 0일에서는 낮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증가하였다. 모든 핵들에서 NGFr 면역반응 신경세포체의 부피는 출생후 0일에 759-1,640 Um3로 제일 작았으며, 수직 대각 Broca대와 복부담창구에서는 출생후 14일에 각각 5 107 7.385 Um3 그리고 내측중격핵, 수평 대각 Broca대, 거대세포 시삭전핵에서는 출생후 21일에 각각 4,705, 6,061, 6,412 Um3로 최대치를 보였다. 그후 성체로 되면서 모든 핵에서 1,893-3,464 $\mu$m3로 다시 감소하였다.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 출생후 21일된 흰쥐 수평 대각 Broca대에서 NGFr 면역반응은 세포체와 수상돌기의 원형질막 그리고 세포체내에서는 골지체, 다소포성소체 및 조면소포체에서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로 미루어 NGFr은 출생후 발생단계와 성체의 횐쥐 전뇌 기저부에서 신경세포의 분화와 분포에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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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핵 출혈에 의한 교차 소뇌 해리 현상 (Crossed Cerebellar and Cerebral Cortical Diaschisis in Basal Ganglia Hemorrhage)

  • 임준석;유영훈;김희중;이병희;김병문;이종두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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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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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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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대뇌피질의 구조적 병변이 없는 기저핵 혈종환자에 있어서, 대뇌와 소뇌의 해리 현상에 관해 알아보고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CT와 MRI상 혈종이 기저핵에 국한되고, 대뇌 피질의 구조적 병변이 없는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Tc-99m ECD PECT검사가 전 예에서 시행되었고, 대조군으로 MRI상 구조적 병변이 없고 SPECT 검사상 육안적으로 정상 소견을 보인 20명의 정신과 환자가 선택되었다. 해리 현상에 의한 rCBF의 변화를 육안적으로 확인하였고, 반정량적 분석을 위해 asymmetric index (AI)를 이용하였다. AI가 기저핵, 시상, 소뇌와 대뇌 피질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에서 측정되었고, 대조군 AI의 (평균+2X표준편차)보다 큰 AI를 가지는 경우를 저혈류로 정의하였다. 결과: 환자군에서 측정된 소뇌와 대뇌 피질의 평균 AI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큰 수치를 보였다 (p<0.05): 소뇌 ($18.68{\pm}8.94$ vs $4.35{\pm}0.94$, 평균 표준표차), 시상 ($31.91{\pm}10.61$ vs $2.51{\pm}1.45$), 기저핵 ($35.94{\pm}16.15$ vs $4.34{\pm}2.08$), 두정엽 ($18.94{\pm}10.69$ vs $3.24{\pm}0.87$), 전두엽 ($13.60{\pm}10.8$ vs $4.02{\pm}2.04$), 측두엽 ($18.92{\pm}11.95$ vs $5.13{\pm}1.69$). 12명의 환자 중 혈종의 반대측 소뇌(10명), 동측 시상 (12명) 동측 두정엽 (12명), 전두엽 (6명), 측두엽 (10명)에서 육안적으로 또한 AI를 이용한 반정량적 분석상 의미 있는 저혈류를 보였다. 결론: 교차소뇌해리 현상과 피질 해리 현상은 기저핵 혈종 환자에서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이는 교차 소뇌해리 현상이 기존에 알려진 피질 뇌교 소뇌로 (corticopontocerebellar tract)의 장애가 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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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단일결정을 이용한 SPECT의 정량화 연구 (Quantitative Study of Annular Single-Crystal Brain SPECT)

  • 김희중;김한명;소수길;봉정균;이종두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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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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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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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핵의학 단층촬영기를 이용하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신진대사, 혈류량 공급, 생화학적 변화, 또는 뇌에서의 도파민 운반체, 수용체 등의 영상을 획득한 후 정량화할 수 있다면 환자의 조기진단뿐만 아니라 치료계획을 세우고 치료경과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그러나 물리적 요소들인 감쇠, 산란, 부분용적 효과, 노이즈, 그리고 재구성 알고리즘 등은 SPECT 의 디자인에 관계없이 영상의 정성적 또는 정량적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본 논문에서는 뇌 촬영용 단일 결정 SPECT와 뇌 모형 팬텀을 이용하여 물리적 요소들 중 특히 감쇠와 산란의 영향을 정량화하고 보정 방법에 따른 결과를 정량 분석하였다. 산란 보정은 주 에너지 창 140keV$\pm$10% (126~154 keV)와 산란에너지 창 119keV$\pm$6% (112~126keV)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획득한 후 산란 에너지 창의 100%를 빼주는 방법을 적용하였다. 영상 재구성은 차단주파수 0.95cycles/cm와 차수 10을 적용한 저역통과 Butterworth 여과기로 여과하여 여과후 역투사 방법으로 재구성하였다. 감쇠 상수는 산란 보정을 하지 않은 경우와 한 경우에 따라 각각 0.12cycles/cm 와 0.15cycles/cm 를 적용하여 뇌 내에서의 균일한 감쇠계수로 가정하고 Chang 방법에 의하여 감쇠에 대한 보정을 하였다. 정량분석을 위해 기저핵이 뚜렷이 보이는 3개의 단층면을 선택하여 기저핵과 그 외 뇌 영역에 관심영역을 구하였다. 산란보정을 하지 않았을 때 감쇠보정을 한 후의 ROI 값은 감쇠 보정전 ROI 값에 비해 기저핵 2.20배 배후 방사능 2.10배였다. 반면에 감쇠보정 후와 감쇠보정 전의 기저핵과 배후방사능의 비율은 매우 비슷했다. 산란보정을 한 후 감쇠보정을 한 ROI 값은 감쇠보정 전 ROI 값과 비교할 때 기저핵 2.69 배 배후 방사능 2.64 배로 뇌 영상의 절대적 정량적 분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감쇠 보정이 필요한 것을 보여준다. 기저핵과 배후 방사능의 참값 비율이 6.58, 4.68, 1.86 일 때 산란 보정과 감쇠보정을 한 경우는 참값의 76%, 80%, 82%로 측정하였고 감쇠보정을 하지 않은 경우는 75%, 81%, 81%로 측정하였다. 참값의 비율이 낮을수록 참값에 가깝게 측정하였으나 산란과 감쇠보정을 한 경우에도 참값에 비해 약 20% 의 과소평가를 볼 수 있었다. 이는 본 논문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은 부분용적 효과와 재구성 알고리즘 그리고 위에서 적용한 대략적인 감쇠와 산란보정 방법의 원인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더욱 연구되어야 할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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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동반된 특발성 기저핵 석회화 1례 (A Case of Idiopathic Basal Ganglia Calcification with Dementia)

  • 신희영;신일선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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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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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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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case of a 66- year-old woman with coexisting idiopathic basal ganglia calcification(IBGC) and dementia was presented. The calcification was detected in bilateral basal ganglia, dentate nucleus, and thalamus by brain imaging. Serum calcium and phosphorus levels were normal. The underlying diseases of calcification of basal ganglia such as parathyroid dysfunction and other infectious, toxic, or metabolic illness were excluded. The patient had memory impairment and frontal executive dysfunction without aphasia, agnosia, apraxia, and visuospatial impairment in neuropsychological test. It suggested that the cognitive impairment might be due to the dysfunction of frontal-subcortical circ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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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회백질 기저핵 부위의 흡연유무에 따른 확산텐서 비등방도 측정값 차이분석 (Analysis of Differences in Fractional Anisotropy of Diffusion Tensor Images of Basal Ganglia in the Brain Gray Matter according to Smoking)

  • 곽종혁;정재범;손봉경;성순기;김성진;강동원;박찬혁;임현화;이유희;이상봉;김동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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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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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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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흡연 유무의 남성을 대상으로 뇌 회백질의 손상 유무를 파악 할 수 있는 확산텐서영상을 검사하여 영상을 획득 한 후 Tract-Based Spatial Statics(TBSS)방법으로 뇌 회백질 부위의 기저핵 신경섬유로의 비등방도 FA(fractional anisotropy)값을 측정 분석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비등방성 측정값이 낮게 관찰되었으며 FA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한 FA결과 값으로 추측하자면 즉, 흡연이 뇌 회백질 기저핵의 모든 해부학적 미세 구조성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신경 섬유로를 손상시키고 이와 관련된 기능적 이상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흰쥐 전뇌 기저부 Meynert기저핵에서 출생 후 발육기간에 따른 콜린성 신경세포의 분화 (The Differentiation of the Cholinergic Nerve Cells at the Meynert Basal Nucleus of the Basal Forebrains in the Growth Period of Rat)

  • 함영옥;김수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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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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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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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흰쥐 전뇌 기저부에서 콜린성 신경세포는 내측중격핵, 수직 및 수평 대각 Broca대, 거대세포 시교차앞핵, 복부담창구, Meynert기저핵 그리고 신선조체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 등은 흰쥐 전뇌 기저부 Meynert 기저핵에서 ChAT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 및 세포화학적 방법으로 신경세포들의 발생, 분포, 형태, 형별 출현율 및 세포체의 부피, 조직학적 특성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ChAT항체에 면역 반응을 하는 신경세포의 미세구조적 특징을 관찰하여 출생 후 발생단계에 따른 Meynert 기저핵에서 ChAT항체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의 분화를 관찰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ChAT항체에 반응하는 신경세포의 분포는 조직마다 부분적으로 상이하지만, 대부분 담창구가 내포와 접하는 부위, 또는 담창구와 무명질의 연접지역에 군집을 이루거나 혹은 단독으로 관찰되었으며 ,무명질에는 시교차앞핵의 면역반응 세포와 혼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ChAT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세포의 모양과 세포체의 장 단축의 비에 따라 6가지형으로 분류되었다. 원형의 신경세포 출현율은 출생 후 7일에서 가장 높았고, 성체로 되면서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난형 신경세포는 출생 후 14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원형의 신경세포와 같이 성체로 되면서 점차 감소하였다. 또한, 세장형 신경세포의 출현 율은 출생 후 21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삼각형, 방추형 그리고 다각형 신경세포는 성체에서 출현율이 높았다. ChAT면역반응 신경세포체의 부피는 출생 후 7일에 $1,268{\mu}m^3$로 제일 작았으나, 출생 후 21일에서는 $4,453{\mu}m$로 최대치를 보였다. 그 후 성체로 되면서 점차 감소되었다. 전자현미경 관찰에서 성체의 ChAT항체 반응 신경세포의 핵외막, rER의 막, 자유리보즘 그리고 polysorne등이 관찰되었으며, 대칭 및 비대칭 신경연접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미루어 흰쥐 전뇌 기저부 Meynert기저핵에서의 ChAT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출생 후 발생과정에서 세포소기관과 신경돌기들의 분화에 따른 세포체 부피의 증가, 분화된 세포형들의 출현 율의 증가 및 세포의 손실이 없는 상태에서 세포 응축 등의 과정을 통하여 세포들이 분화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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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출생후 발생단계에 따른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과 대각 Broca대에서 콜린성 신경세포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study of the Cholinergic Nerve Cells in the Medial Septal Nucelus and Diagonal Band of Broca of the Postnatal and Adult Rats)

  • 고찬영;정영화홍영호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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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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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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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출생 후 0일, 7일, 14일, 21일 그리고 성체의 흰쥐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과 수직 및 수평대각 Broca대에서 choline acetyltransferase(ChAT)에 면역반응을 보이는 신경조직과 세포의 분화를 면역조직화학적 및 전자현미경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출생 후 초기와 성체에서 신경세포의 세포질과 수상돌기에서 고루 ChAT 면역반응이 확인되었다. 뇌 기저부의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발생에 따른 뇌 크기의 증대와 뇌 조직의 분화에 따라 점차 수적 증가를 보였다. 이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세포의 모양과 세포제의 장 · 단축의 비에 따라 6가지 형 즉 1) 월형 2) 난형, 3) 세장형, 4) 방추형. 5) 삼각형, 6) 다각형으로 분류되었다 전뇌 기저 핵에서 원형과 난형 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 후 0일에서 높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감소된 반면, 세장형. 방추형. 삼각형 그리고 다각형 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 후 0일에서는 낮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증가하였다. 모든 핵들에서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체의 부피는 출생 후 0일에 996-1,252 Um3로 제일 작았으며, 내측중격핵과 수직대각 Broca대 그리고 수평대각 Broca대에서는 출생 후 21일에 각각 5,061, 5.701, 5,820 um3로 최대치를 보였다. 그후 성체로 되면서 모든 핵에서1,897-2,704 roms로 다시 감소하였다.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 출생 후 21일된 흰쥐 수평대각 Broca대에서 ChAT 면역반응은 핵의 핵질 일부와 핵막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와 조면소포체에서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로 미루어 출생 후 초기 발생단계에서 흰쥐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과 수직 및 수평대각 Broca대에서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축삭과 수상돌기의 형성에 따라 세포의 형과 그 출현율 및 세포제의 크기에서 현저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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