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저골 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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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열궁 폭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asal and Dental Arch Width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이해경;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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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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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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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전후방적인 부조화가 폭경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 I급 정상교합군과 III급 부정교합군을 비교하였고, III급 부정교합군내에서 수직적인 부조화가 폭경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 Hyperdivergent군과 Neutral군으로 나누어 폭경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부산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한 골격성 III급(ANB< 0$^{\circ}$) 부정교합자 중측모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상에서 하악 평면각(SN-Mandibular plane; 정상인의 평균 32 ${\pm}$ 5$^{\circ}$)이 1.5 SD이상(39.5$^{\circ}$이상)인 환자 37명 (남자 18명, 여자 19명 )을 hyperdivergent군(Group B)으로, 하악 평면각이 정상치의 0.5 SD이내인(32 ${\pm}$ 2.5$^{\circ}$) 40명 (남자 20명, 여자 20명)을 neutral군(Group C)으로 분류하였고 11개의 치과대학 교정과에서 선별한 정상교합과 정상적인 안모를 가진 성인 24) 중 41명(남자 20명, 여자 21명)을 정상교합군(Group A)으로 하여 이 세 군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군내에서 수직적인 양상에 따른 폭경 비율은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 2. 정상교합군과 III급 부정교합군의 상, 하악 기저골에 대한 치아간 폭경 비율의 비교에서 상악에서는 III급 부정교합군의 비율이 더 컸고(p<0.001), 하악에서는 제 1대구치 부분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III급 부정교합군의 비율이 작아서(p<0.001) III급 부정교합군이 정상교합군에 비해 기저골에 대해 상악 치아가 더 협측으로 경사되고, 제1대구치를 제외하고 기저골에 대해 하악 치아가 설측 경사되어 횡적인 치성보상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3. 정상교합군과 III급 부정교합군의 상악에 대한 하악의 치아간 폭경 비율의 비교에서 모든 부분에서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 4. 정상교합군과 III급 부정교합군의 상악에 대한 하악의 기저골 폭경 비율의 비교에서 모든 부위에서 III급 부정교합군이 정상교합군보다 더 커서(p<0.0001) III급 부정교합군의 상악 기저골 폭경이 하악보다 더 좁게 나타났다.

악교정 수술을 요하는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상악 기저골 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AXILLARY BASAL BONE MORPHOLOG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REQUIRING ORTHOGNATHIC SURGERY)

  • 안홍식;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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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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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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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악교정 수술시 나타날 수 있는 중안모의 부조화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하부 경조직 특히 상악 기저골 형태에 관해 연구해 보고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술전 교정치료 및 술후 교정치료 중인 성인 환자 남성 15명, 여성 14명, 총 29명과 대조군으로 동 교정과에서 소장하고 있는 성인 정상 교합자의 자료 중 남성 13명, 여성 11명, 총 24명을 대상으로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과 상악 석고모형을 이용하여 두 군간의 상악 기저골에 대한 형태적 차이를 연구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를 얻었다. 1. 골격성 3급 부정교합군의 상악 기저골 형태에 대한 성별간의 비교 결과, 여성 보다 남성에서 제1소구치부 폭경, 제1대구치부 폭경과 oblique canine height, oblique molar height 그리고 상악 기저골 둘레 길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2. 정상교합군의 상악 기저골 형태에 대한 성별간의 비교 결과, 여성 보다 남성에서 견치부 폭경, 제1, 제2소구치부폭경, 제1대구치부 폭경 그리고 oblique canine height, oblique molar height가 더 크게 나타났다. 3. 골격성 3급 부정교합군과 정상교합군 중 남성간의 상악 기저골 형태 비교에서 정상교합군의 견치부 폭경과 견치부 장경, 제1대구치부 장경, oblique canine height, oblique molar height가 3급 부정교합군 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4. 골격성 3급 부정교합군과 정상교합군 중 여성간의 상악 기저골 형태 비교에서 정상교합군의 견치부 장경, 제1대구치부 장경, oblique canine height 그리고 oblique molar height 와 상악 기저골 둘레길이가 3급 부정교합군 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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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골 부조화가 구치부 치성보상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erior dental compensation and skeletal discrepancy in class III malocclusion)

  • 성지현;김성식;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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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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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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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는 부적절한 악골 위치에서 기능 교합을 유지하기 위해 치아의 경사도와 수직적 위치가 변화하게 된다. 이러한 치성보상은 전치부 및 구치부 전반에 걸쳐 일어나며, 현재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악교정수술을 위한 술전교정시 이를 제거하여 각 골격 구조내에서 치아들이 적절히 위치되도록 하여야 한다. 전치부 치성보상에 관한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연구는 많이 시행되어졌으나, 구치부 경사도에 관한 연구는 미미 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전후방적, 수직적 악골 부조화에 따른 폭경 부조화 및 구치 경사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진단 모형상에서 상하악 견치, 제1소구치, 제1대구치 부위의 기저골 폭경을 측정하여 상악에 대한 하악의 비율을 구하였으며, 모형 을 삭제하여 좌우 구치간 경사도를 측정하였다. 악골 부조화 심화에 따른 기저골 폭경 비율과 제1대구치 협설 경사도 변화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골의 전후방적 부조화가 심화될수록 상하악 구치간 각도합이 증가하여 치성보상이 많이 일어났으며, 특히 하악 구치가 설측 경사되는 치성보상을 보였다(p<0.001). 2.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골의 수직적 부조화 및 폭경 부조화와 구치부 치성보상 간에는 유의할만한 상관성이 없었다. 3.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전후방적, 수직적 부조화의 심화와 기저골 폭경 부조화는 유의할만한 상관성이 없었다.

악교정 수술을 받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전후 하악전치부 치조골 형태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al changes of lower incisor and symphysis during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안형수;김성식;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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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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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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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번 연구의 목적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 전과 수술 후의 하악전치부 치조골의 형태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다 : 하악지 시상골분할절단술만을 시행받은 30명의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진시와 수술 전과 수술 후 3개월이 경과하였을 때의 측모두부규격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다 골격과 하악이부의 계측치를 비교하였으며 이들 사이의 상관성 분석을 시행하여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술전교정후군과 악교정수술후군에서 치료전군에 비해 하악전치부의 순측과 설측의 치조골 높이가 감소하였다. 2. 치조골 기저부의 전후방적인 폭경은 두개안면골격의 수직계측항목과 역상관관계를, IMPA와는 순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3. 하악이부 계측항목중 하악이부의 장경과 폭경은 두개안면골격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순측의 치조골 높이와 설측의 치조골 높이는 순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p<0.001), 설측의 치조정의 폭경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순측과 설측의 치조정의 폭경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하악이부의 장경과 폭경은 서로 순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5. IMPA와 LISA는 순, 설측치조골의 장경과 설측의 치조골 폭경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순측치조골폭경과는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주변 골흡수 양상에 따른 임플란트와 골의 응력분산에 관한 유한요소 분석 (Influence of bone loss pattern on stress distribution in bone and implant: 3D-FEA study)

  • 이종혁;김성훈;이재봉;한중석;양재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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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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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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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임플란트 주변 골흡수 양상의 차이가 임플란트와 주변골의 응력 분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평 골흡수와 임플란트 주변 수직 골흡수에 있어서 주변골의 응력분산, 생물학적 폭경의 형성과 응력분산의 변화 관계 및 병적인 골흡수시의 주변골 응력분포를 유한요소 분석법을 사용하여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우측 제1 소구치 전방에서 제2 대구치 후방까지의 하악골 모형에서 자연치를 제거하고 직경 4.0 mm, 길이 10.0 mm의 나사형 임플란트를 제1 대구치 부위에 식립하였다. 수평 수직 골흡수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골흡수가 나타나지 않은 형태를 대조군 (I)으로 하여, 1.5 mm 수평 골흡수 (H1.5), 3.0 mm 수평 골흡수 (H3.0) 모형과 이에 상응하는 수직 골흡수 모형 (VW1.5; 1.5 mm, VW3.0; 3.0 mm)을 설계하였고, 생물학적 폭경의 형성과 응력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생물학적 폭경이 형성되는 과정을 가정한 모형(B0; 피질골에서 임플란트와의 골유착이 없이 밀접하게 접촉된 상태, B1; 피질골에 0.5 mm 폭의 수직 골흡수가 발생한 상태)과 생물학적 폭경이 형성된 상태 (B2)의 모형을 설계하였으며, 생물학적 폭경이 형성된 상태는 0.5 mm 폭을 가지며 임플란트 장축에 경사진 형태를 가지고 있는 1.5 mm 깊이의 수직 골흡수 상태로 형성하였다. 병적 골흡수 상태는 수직 골흡수를 가정한 기존 모형 (VW1.5, VW3.0)과 골흡수가 더 진행된 VW4.5, 기저부에 피질골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VO3.0, VO4.5, VO6.0모형을 추가하였다. 하중조건은 수직, 수평하중 그리고 협측 $45^{\circ}$경사하중을 각각 100 N씩 임플란트 보철물 부위에 가하였다. 결과: 분석결과 수평 골흡수와 수직 골흡수에 있어서 전반적인 응력의 크기와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응력의 크기는 서로 대응하는 모형에서 유사하였으며, 수직 골흡수에 서 수직력을 받을 때 C2에서 C4로 1.5 mm의 골흡수가 증가하였으나 골에서 발생한 최대응력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수직 골흡수에서 응력이 결손부의 수직 벽을 통해 상부로 분산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생물학적 폭경 형성 단계에서 응력이 가해지는 경우 피질골에서의 결합이 없는 A2에서 피질골 전반에 높은 응력이 발생하였으며 생물학적 폭경의 완성을 가정한 B1에서는 임플란트와 피질골의 경계에서 발생한 응력이 경사진 피질골을 따라서 퍼져나가고 있음을 보였다. 병적 골흡수에서 골결손부 하방에 피질골이 없는 경우는 골흡수에 비례하여 응력이 증가 하였으나 피질골이 있는 경우에는 응력의 증가가 골흡수량의 증가와 비례하지 않음을 보였다. 결론: 임플란트 주변 골흡수의 양이 같아도 흡수된 형태에 따라 발생하는 응력의 크기와 응력분산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초기 골흡수 현상은 피질골과의 결합이 약할 때 이 부위에 응력이 증가되어 나타나며, 이후 응력이 감소되어 평형을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수직 골흡수가 증가할 경우 피질골의 존재 유무가 응력 분산에 큰 영향을 미치며 피질골이 있는 경우 일정 범위에서 응력의 감소가 나타나 응력분산에 유리한 형태에서 골흡수의 진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인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안면골격구조 및 치열궁형태에 관한 연구 (CRANIOFACIAL STRUCTURE AND ARCH DIMENSION OF ADULT CLASS III MALOCCLUSION)

  • 이동근;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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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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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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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성인 III급 부정교합환자에서의 성별, 수직피개도에 따른 악안면골격, 치성구조의 차이 및 치열궁 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49명의 성인 III급 부정교합자의 측모 두부 X-선 계측사진과 진단모형을 이용하였으며, 측모 두부 X-선 계측사진에서 24개의 선계측 항목과 22개의 각도계측 항목, 12개의 비율항목을 선정하였고, 진단모형에서는 상, 하악의 악궁 장경, 폭경, 전치부 총생, 구치 관계를 계측 또는 계산하였다. 성별, 수직피개도별 t-test를 시 행하였고, 수직피개도에 따른 t-test 결과 유의차를 보인 항목을 대상으로 하여 수직피개도가 0mm보다 작은 개교군과 0mm보다 큰 비개교군을 나누는 다중판별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 하악기저골 길이와 전상치조고경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계측 항목에서 남자가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으나(p<0.05), 악간관계, 두개저에 대한 상, 하악골의 상대적 위치 항목에서는 성별 유의차가 없었다. 2. 모형 계측치에서 상, 하악 전치부 총생, 하악 제 1소구치간 폭경, 상악치열장경, 평균구치관계를 제외한 항목에서 남자가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다(p<0.05). 3. 개교군과 비개교군사이에 상, 하악골 크기항목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개교군에서 하악각의 증가(p<0.05), 하악지의 후방경사(p<0.01)가 유의하게 있었고, 상악골(p<0.01), 하악골(p<0.05)이 모두 두개저에 대해 전방위를 취하였다. 4. 개교군에서 전하안면고경(p<0.05)과 후상치조고경(p<0.05)이 유의하게 컸으며 이는 하악골의 두개저에 대한 위치에 대해 보상적으로 작용하였다. 개교군에서 전상후상치조고경비(p<0.001)와 전하후하치조고경비(p<0.05)는 유의하게 작은 값을 보였다. 모형 계측치중에서는 상악전치부 총생(p<0.05)만이 개교군에서 유의하게 작은 값을 보였다. 5. 성인 III급 부정교합에서 전치부 개교군과 비개교군을 구분하는 다중판별분석식을 구했으며 분석식에 포항된 항목은 하악각, 전하후하치조고경비, 전상후상치조고경비, FH-NA였다. 위 판별식으로 본 연구대상을 판별한 결과, 전체정판별률은 $92.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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