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상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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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활용을 위한 통신해양기상위성 기상산출물 이용 활성화 방안 (A Suggestion of Activation Plan to utilize in Spatial Information by the Meteorological Products from Communication, Ocean and Meteorological Satellite)

  • 김태우;서용철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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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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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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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는 매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재해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공간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재해저감을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요즈음에, 통신해양기상위성의 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상위성센터의 건립 등으로 기상산출물 이용의 활성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공간정보를 포한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상산출물의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상산출물 이용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에 기상정보를 이용 현황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이를 기상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공간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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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제주도의 기상재해와 관민(官民)의 대응 양상 (Meteorological Disaster of Jeju Island in Chosun Dynasty and the Response Aspect of Government and Islanders)

  • 김오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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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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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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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사료를 기초로 조선시대 제주도의 기상재해에 대하여 살펴보고, 정부와 제주민들은 이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분석하였다. 조선시대 제주도의 기상 특이일 기록 건수는 17세기가 가장 많았고, 18세기, 16세기, 15세기, 19세기 순으로 나타났다. 기상재해의 유형별로는 풍해가 가장 많았고, 수해, 한해(旱害), 설동해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주목이 풍해와 수해가 많았고, 대정현은 한해가 많았다. 기상재해가 발생하면 기근으로 이어지는 것이 상례였다. 정부에서는 한반도의 곡식을 제주도로 이전하여 백성을 구제하였으며, 이를 위해 갈두진창, 나리포창, 제민창을 설치하였다. 또한 제주도 백성을 평안도 등 한반도로 이주시켜 만성적인 기근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상 기후에 대응하여 제주도 농민들은 답전, 바령, 복토, 방풍 등의 농법을 행하였고, 해민들은 환전, 석력 선적 등의 항해술을 행하였다.

기상 이변 감시의 첨병, 통신해양기상위성 개발 사업

  • 최성봉
    •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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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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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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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인류문명을 크게 발전시켰지만 수천,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자연재해는 해가 갈수록 늘어만 가고 우리는 그 앞에 무릎 꿇어야 하는 운명을 맞이하고 있다. ''재앙''이라고 까지 불리우는 자연재해는 예방과 예보가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그로 인해 세계 각국의 통신해양기상위성 기술은 날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통신해양기상위성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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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태양광 부유체 안정성 평가를 위한 해양기상 적용에 관한 연구

  • 설동일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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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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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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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상태양광 부유체의 안정성 평가를 위하여 우리나라 해역의 풍랑특보 분포 특성 및 태풍의 변화 경향, 기상재해의 특성 등을 분석, 요약하였다. 풍랑특보 일수는 한반도 동쪽에 해당하는 동해 남부 및 남해 동부, 동해 중부 해역에서 많았고 한반도 서쪽에 해당하는 서해 중부 및 서해 남부, 남해 서부 해역에서 적은 분포를 보였다. 이는 이동하면서 발달하는 온대저기압과 계절풍의 영향과 관련되어 있다. 계절로 구분해 보면, 겨울과 봄에 풍랑특보 일수 분포가 많고 상대적으로 가을과 여름에 적다. 근래 지구온난화와 관련하여 태풍의 발생 수는 미미하지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세기는 강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1년 평균 3.2개이고, 남해를 통과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서해를 통과하는 태풍의 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동해를 통과하는 태풍의 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대규모적인 기상재해를 유발시키는 태풍은 주로 남해안을 통과하는 태풍이고 시기는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에 해당한다.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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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고기압 영향에서 도로 위 기상요소와 노면정보 변화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Road Weather Elements and Surface Information Change under the Influence of Synoptic High-Pressure Patterns in Winter)

  • 김백조;남형구;김선정;김건태;김지완;이용희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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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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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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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etter understanding the mechanism of black ice occurrence on the road in winter is necessary to reduce the socio-economic damage it causes. In this study, intensive observations of road weather elements and surface information under the influence of synoptic high-pressure patterns (22nd December, 2020 and 29th January, and 25th February, 2021) were carried out using a mobile observation vehicle. We found that temperature and road surface temperature change i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observation time, altitude and structure of the road, surrounding terrain, and traffic volume, especially in tunnels and bridges. In addition, even if the spatial distribution of temperature and road surface temperature for the entire observation route is similar,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air and road surface temperatures due to the influence of current weather conditions. The observed road temperature, air temperature and air pressure in Nongong Bridg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to other fixed road weather observation points.

한국의 태풍재해의 공간분포와 발생요인 (Spatial Distribution and Causative Factors of Typhoon Disasters in Korea)

  • 이은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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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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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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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반도에 내습하는 태풍의 발생빈도와 강도는 큰 편은 아니나 우리는 거의 해마다 태풍으로 인한 재해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태풍에 의한 경제적 손실은 1960년대 이후 경제개발과 도시화로 인한 인구과밀지역에서 크게 나타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태풍재해의 대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태풍재해를 유발하는 기상적 요인과 더불어 경제.사회적 조건이 재해의 규모 및 강도에 미치는 기여도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밝히고자 하였다. 한반도에 큰 피해를 남기는 태풍의 진로는 서해를 따라 북진하다가 반도부를 거쳐 동쪽으로 빠져나가는 E경로로서 한반도의 동쪽을 통과하는 진로를 취할 때 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다. 재해지역의 공간분포는 대체로 남해안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태풍재해는 일반적으로 태풍중심에서부터 피해지역가지의 최단거리, 강수량, 최대풍속 등의 기상적 요긴과 피해지역의 토지이용 및 그 지역의 산업구조를 포함하는 사회.경제적 요인 그리고 재해대책수준 및 태풍예보기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태풍의 피해의 정도가 결정됨을 태풍재해의 공간분포와 발생요인의 분석결과 알 수 있었다. 침수로 인한 피해는 경남과 전남의 농촌지역에서 넓게 나타나고, 경제적 손실은 대규모의 도시와 공업이 발달된 경남해안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태풍재해의 규모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기상예보기술의 향상을 도모해야 함은 물론 홍수예방시설의 확충과 더불어 GIS 기법을 활용한 방재정보시스템에 기초하는 도시종합방재대책을 수립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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