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능적 방사선학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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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의 석회화 건염에서 초음파 유도하 1회 주사요법에 의한 방사선학적 조기 소멸 정도에 대한 예비보고 (The Preliminarily Result of Radiologic Disappearance of the Calcific Material on One Time Ultrasonographic Assisted Needling)

  • 유재철;손민수;고경환;임태강;이영석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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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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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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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견관절의 석회화 건염에서 그 석회화의 크기, 시기나 형태와 관계없이 초음파를 이용한 1회 주사요법(needling)에 의한 석회 침착에 대한 방사선학적 조기 소멸 정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3월부터 9월까지 본원에 내원한 증상이 있는 석회화 건염으로 진단받은 모든 환자에서 1회 초음파 유도하 주사요법을 시행 받은, 총 46명(47 견관절) 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사요법을 시행하기 전 초음파를 이용하여 석회 침착물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적 특성을 관찰하였으며 초음파 유도하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침착된 석회에 대하여 가능한 예에서는 흡입을 시도하였고 흡입 실패 시 다발성 천공을 시행하였고 모든 예에서 견봉하-삼각근하 점액낭에 1 ml 리도케인과 1 ml 스테로이드의 혼합액을 주입하여 주었다. 초음파 유도하 주사요법에 의한 침착된 석회의 조기 소멸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주사요법 시행 전과 시술 후 첫 외래 방문시기인 4주째 방사선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석회 침착물의 크기, 음영 및 형태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임상적 평가로는 통증과 기능에 대한 Visual Analogue Scale (VAS)와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 점수를 시술 전과 후에 평가하였다. 결과: 남자가 11명, 여자가 35명이었고, 시술 당시 평균 연령은 53.8세(28~71세)이었다. 우측 35예, 좌측 견관절에서 12예로 관찰되었고, 우세 상지측에 발생된 경우는 37예 (78.7%)에서 해당되었다. 주사요법 시행 전 시행한 방사선학적 검사 상 석회 침착의 형태는 31예에서 A형, 16예에서 B형으로 관찰되었고 평균 크기는 $2.9{\pm}6.7$ mm이었다. 초음파 유도하 주사요법 시행 후 4주째 시행한 방사선학적 검사 상 크기나 음영이 변화가 없었던 경우가 10예, 변화를 보였던 경우가 37예에서 관찰되었다. 변화를 보였던 37예 중 크기는 유지되나 음영이 감소되거나 경계가 불분명해진 경우가 14예, 크기가 감소된 경우 13예(50%이상 감소한 경우 4예, 50%미만 감소된 경우 9예), 흔적만 남은 경우 8예, 그리고 완전한 소실을 보인 경우가 2예에서 관찰되었다. 방사선학적 변화를 보였던 군과 보이지 않았던 군의 시술 후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여 보았을 때 두 군 간 통계학적 차이는 보이지는 않았으며 시술 전 FAS 분류에 있어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1). 결론: 견관절의 석회화 건염에서 그 석회화의 크기, 시기나 형태와 관계없이 초음파를 이용한 1회 주사요법(needling) 이후 조기(4주째)에 방사선학적으로 크기나 음영에서 변화를 보이는 예는 79%에서 보였으나 거의 없어지거나 완전한 소멸을 보이는 예는 21%에서만 관찰되었다. 향후 장기적인 추시 관찰을 통하여 석회 침착물의 소멸 여부를 비교해 봄으로써 1회 시술의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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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변비환자의 방사선학적 접근방법에 관한 고찰 (Study of Radiological Approach to Treat a Chronic Constipation)

  • 윤석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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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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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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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 서 론 : 변비(便秘)는 우리가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위장관의 증상으로서, 사람들은 배변의 횟수가 너무 적거나, 대변을 힘들게 보는 경우, 대변이 너무 딱딱하거나 양이 적은 경우 혹은 배변이 너무 고통스럽거나 불완전한 배변감이 있는 경우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서 변비라고 생각하여 병원을 찾게 된다. 그러나 변비는 식이와 사회 및 의료 환경 등의 요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변비 환자의 진단 및 치료적 접근에 앞서 이러한 다양한 인자 등을 감안하여 객관적인 표준화된 정의를 설정하는데 있어 방사선학적 진단이 유용하고 이에 관한 진단적 접근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II. 본 론 : 대장의 운동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법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가 대장통과시간(Colon transit time, CTT) 검사이다. 대장통과시간은 만성 변비증 환자의 병태생리에 따른 유형 분류와 치료 계획의 설정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 방사선 비투과성 표지자(Radiopaque marker)를 이용하는 방법, 다수 표지자 사용법(Multiple marker technique), 신티그라피 측정법(Scintigraphic measurement)이 있다. 배변조영술은 항문 직장의 해부학적 정보뿐만 아니라 배변 시 항문, 직장의 변화와 골반저의 운동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적 방사선학 검사이다. 배변 시 항문 직장의 역동적 관찰은 배변이상 환자의 진단 및 치료방침 결정 그리고 추적검사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병력에서 빠뜨려서는 안되는 것이 행동 장애나 정서 장애와 같은 정신심리학적 요인이 동반되어 있는지를 세심하게 판단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이러한 정신과적 문제와 관련된 약물 복용의 유무와 종류에 대해서도 파악을 하여야 한다. III. 결 론 : 변비의 흔한 원인에는 섬유질 섭취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변비환자에서의 이러한 검사의 목적은 변비의 기질적 병인을 확인하기 위함으로서, 통상 이러한 방사학적 검사를 통해 결장과 항문직장의 기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변비 환자의 병태생리에 따른 유형을 구분하여 향후 검사 및 치료방침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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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석회화 건염에 대한 다발성 천공술 후 추가적으로 시행한 체외 충격파 치료의 에너지 수준에 따른 결과분석 (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 after Multiple Drilling as a Treatment for Chronic Calcific Tendinitis - An Analysis of Outcome Following Different Levels of Energy)

  • 노규철;장근종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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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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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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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만성 석회화 건염에 대한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석회질 다발성 천공술과 체외 충격파 병합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고, 체외 충격파 치료의 에너지 수준에 따른 임상적, 방사선학적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환자 선정은 2010년 6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어깨 통증으로 내원 후 극상근 만성 석회화 건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천공술 후 체외 충격파 치료를 에너지 수준에 따라 고에너지군(제 1군;31명), 저에너지군(제 2군;36명) 및 다발성 천공술 시행군(제 3군;31명) 으로 분류하였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견관절 통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석회화 건염 환자들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시술 전과 후 12주째 임상적 기능향상 및 증상 호전 정도를 ASES, KSS, CSS와 방사선학적 호전 정도를 석회화 결절의 크기 변화로 평가하였다. 결과: 세 군 모두에서 임상적 기능의 개선과 석회화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특히 임상적인 개선이 다발성 천공술만을 시행한 군(3 군)보다 추가적인 ESWT를 시행한 군(1, 2군)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 방사선학적으로 볼 때, 석회화의 크기와 진행 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군간의 비교를 보면, 임상기능 개선의 정도와 석회화의 속도 감소의 차이는 고에너지 군(1군), 다발성 천공술(3군) 사이가 저에너지 군(2군), 다발성 천공술(3군)에서 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고에너지 군(1군)과 저에너지 군(2군)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결론: 만성 석회화 건염의 치료를 위해, 추가적인 체외 충격파 치료는 다발성 천공술 단일로 시행했을 때보다 에너지 수준에 관계없이 임상적 기능의 개선과 석회화의 감소에 더 우수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에너지 수준에 의한 체외 충격파 치료의 결과로, 석회화의 감소와 임상 기능 개선 정도에 대한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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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혹은 주관절 주위 손상을 동반한 소두 골절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Capitellar Fractures Associated with/without Other Injury Around the Elbow)

  • 강호정;박광환;이정길;최윤락;한수봉;김성재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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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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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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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단순 소두 골절 및 주관절 주위 손상을 동반한 소두 골절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결과를 분석하고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을 시행한 25명의 환자 (평균나이, 49세)를 대상으로 하였고, 소두 골절은 1형 골절이 19예, 3형 골절이 6예 있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14.8개월이었고 최종 추시시 방사선학적 및 기능적 결과를 분석하여 소두 골절의 형태, 동반 골절 유무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평가하였다. 결과: 25예 중 24예에서 평균 1년에 방사선학적 유합을 얻었으며, 기능적 결과는 Broberg와 Morrey의 점수에 의해 우수 18예, 양호 4예, 보통 2예, 불량 1예였다. 소두 골절은 1형의 빈도가 가장 높았고, 동반 주위 골절은 외과 골절이 가장 많았다. 1형 골절이 3형 골절인 경우보다, 주위골절이 있는 경우 비관절면 골절인 경우가 관절면 골절인 경우보다 임상적 결과가 좋았다. 나이, 동반골절의 종류, 소두 골절에 대한 내고정물의 종류, 수술적 접근법, 수술 후 고정 기간에 따른 임상적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전체의 88%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소두 골절의 형태와 추가적인 관절면 골절 동반 유무가 중요한 예후 인자로 조사되었다.

감염 후 손상된 견관절에 선택된 일차적 역구형 견관절 대치술 - 1 례 보고 - (The Primary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for Post-septic Destroyed Shoulder - A Case Report -)

  • 문영래;남기영;조승환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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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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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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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71세 여자에서 견관절 감염 후 발생된 관절연골의 파괴와 회전근 개의 소실에 대한 처치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치료를 선택 전 임상적, 방사선학적, 실험실적으로 세심한 평가를 시행하여 현재 잔존할 수 있는 활동성 감염과 병소의 가능성을 배제한 후 통증과 기능적 관절운동을 회복하기 위하여 일차적 역 견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22개월후 추시에서 UCLA, ASES 평가상 우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 감염후 심각한 회전근개의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 일차적 역 견관절 치환술은 통증과 기능적 관절운동을 회복할 수 있는 술식으로 보인다.

Polarus 골수정을 이용한 상완골 경부 불유합의 수술적 치료 (Polarus Intramedullary Nail for Nonunion of Humerus neck)

  • 강호정;김슬기;윤홍기;한수봉;김성재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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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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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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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상완골 경부의 불유합에 대한 치료로 Polarus 골수정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 방법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상완골 외과적 경부골절의 불유합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두 여성 환자였으며, 평균 연령은 65세였다. 8예 중 5예는 1차 수술적 치료후 불유합 환자로 1차적 치료로는 관혈적 정복술 후 금속판 내고정 1예, Ender 정 삽입 2예, 외고정 1예 및 도수 정복술 후 경피적 핀 고정 1예였으며, 3예는 보존적 치료 후의 불유합 환자였다. 불유합 기간은 1차적 수술을 받은 환자군에서 약 9개월(범위 $3.5{\sim}14.8$개월), 수술을 받지 않았던 환자군에서 6.2개월(범위 $3{\sim}7.8$개월)이었다. 수술적 치료로는 8예 모두에서 Polarus 골수정을 이용한 내고정 및 자가장골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골유합은 방사선학적 소견으로 판정하였으며, 기능적 평가는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UCLA) 견관절 평가 지수를 사용하였다. 결과: 8례 모두에서 방사선학적 골유합을 얻었다. 골유합까지의 평균 기간은 3.5개월이었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7개월이었다. UCLA 견관절 평가지수는 수술 전 평균 7.6(범위 $6{\sim}9$)점에서 수술 후 평균 26.3(범위 $10{\sim}33$)점으로 향상되었으며, 견관절의 능동적 굴곡은 수술 전 40.7도(범위 $20{\sim}60$도)에서 수술 후 104도(범위 $50{\sim}160$도)로 증가하였으며, 견관절의 능동적 외전은 수술 전 32.9도(범위 $20{\sim}60$도)에서 수술 후 96.3도(범위 $60{\sim}120$도)로 역시 증가하였다. UCLA functional criteria는 양호(Good) 5예, 보통(Fair) 3예였으며, 불량(poor)에 해당하는 환자는 없었다. 결론: 고령 환자의 상완골 경부 불유합의 치료로서 Polarus 골수정 및 자가장골 이식술을 이용한 내고정술은 골유합과 기능의 향상에 있어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마모를 동반한 비심미적인 상, 하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해 기능 및 심미성이 개선된 보철 수복 증례 (Functional and esthetic improvement through systematic diagnosis and treatment procedures in patient with unaesthetic anterior teeth proportion because of tooth wear : A case report)

  • 정해용;최유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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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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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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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 하악 전치부 치아의 비심미적인 비율을 갖게 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보고된다. 특히 하악 치조골의 정출을 동반한 전치부 치아의 마모 시, 치은연 상승에 의한 치은 노출 양 증가 및 부적절한 치아 비율로 인해 심각한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경우, 임상적, 방사선학적 방법을 이용한 수직고경 평가와 함께 미소선, 연조직 및 경조직의 형태뿐 아니라 치아의 해부학적 형태와 비율 또한 고려하여야 하는데, 수직고경의 증가 또는 임상적 치관 연장술 및 보철적 수복을 통해 치아간의 근/원심, 폭/길이 비율을 개선시켜야 하며, 이 때 전방 유도를 함께 고려해야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치료결과 및 예후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48세 남성 환자로서 만성치주염으로 인한 상악 좌, 우측 중절치 및 하악 좌측 중절치의 결손, 하악 전치부 치아의 마모 및 치조골의 정출 등으로 인하여 비심미적인 상, 하악 전치부 비율을 갖고 있었으며,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계획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마우스에서 Cisplatin과 방사선조사로 유발된 구내염에 대한 재조합 표피성장인자의 효과 (The Effect of Recombinant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on Cisplatin and Radiotherapy Induced Oral Mucositis in Mice)

  • 나재범;김혜정;채규영;이상욱;이강규;장기철;최병옥;장홍석;정배권;강기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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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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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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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마우스 모델에서 cisplatin과 방사선조사로 구내염을 유발시킨 후 재조합 표피성장인자 (recombinant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hEGF)을 처치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마우스 24마리를 대상으로 정상대조군 8마리와 실험군은 각각 rhEGF 처치군과 미처치군으로 8마리씩 분류하였으며 실험군은 10 mg/kg의 cisplatin을 방사선조사 첫날 동시에 1회 복강 내 투여하였고, 방사선조사는 5일간 1회 5 Gy씩, 5일간 25 Gy를 조사하였다. RhEGF 처치군은 방사선조사 2일 전부터 2일간 1 mg/kg의 rhEGF를 피하주사하였으며 방사선조사3일째부터 3일간 1 mg/kg를 피하주사하여 총 5 mg/kg의 rhEGF를 투여하였다. 마우스의 체중변화, 먹이섭취 및 조직학적 변화를 평가하였다. 결 과: 마우스 체중변화는 rhEG F처치군이 실험 3일째부터 5일간 rhEGF 미처치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체중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먹이섭취는 실험군(rhEGF 처치군과 미처치군)에서 실험 5일째까지 감소하였다가 13일째부터 먹이섭취의 증가를 보여주었다. Cisplatin과 방사선조사 후 7일째의 조직학적 검사에서는 rhEGF 처치군에서 마우스의 점막 표피층의 변성이 관찰되었으나 rhEGF 미처치군에서는 점막층의 염증 반응이 관찰되었다. 결 론: Cisplatin과 방사선 조사로 마우스에서 발생한 구내염에서 rhEGF를 투여한 경우 체중 변화와 먹이섭취의 유의한 개선을 관찰하였으며 조직학적 검사에서 점막 손상의 회복을 확인하였다. 향후 임상적으로 rhEGF가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로 인한 구내염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값은 11개월이었고 2년, 3년 생존율은 31.5%, 15.8%였다. 결 론: 2기 췌장암 환자들은 국소 재발 및 원격 전이의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국소 제어율 및 전체 생존율의 향상을 위해서 수술 후 효과적인 방사선치료의 적극적인 시행 및 이후의 보조적인 전신 항암화학요법을 권고하여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가 검사는 모두 제조사의 시험지침서에 부합하였다. 결론적으로, 이는 본 GE $Advance^{TM}$ PET 시스템이 임상에의 적용에 적합함을 보여주었다.mens사의 상용 분석 프로그램에는 해당 기능이 없어 계산값의 비교를 통한 검증은 수행하지 못하였고, 수화(hydration)와 탈수(dehydration) 각각의 조건에 따른 신장기능 분석에 적용하였을 때, 판별 기준이 되는 유의미한 값을 산출하여 타당성 검증을 대신하였다. 결론: 이 연구에서 개발한 핵의학 영상의 정량적 분석을 통한 신장기능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장 기능을 분석한 결과, 타당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여 그 유용성을 입증하였다. 이 개발 프로그램은 좀 더 다양한 임상응용 목적의 분석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개발, 추가하기가 용이하여 기존 상용 프로그램보다 연구적 활용범위가 크다고 사료된다.2.2{\pm}0.4\;(1.6{\sim}3.2){\mu}g/ml$와 $1.4{\pm}0.2\;(0.8{\sim}1.6){\mu}g/ml$로서(p=0.16), 표준균주 3종 모두에서 Infecton의 MBC 또한 ciprofloxacin에 비해 $2{\sim}4$배가 높았다. 결론: Tc-99m Infecton은 ciprofloxacin 보다는 약하였지만 표준균주에 대해 생체외 항균력을 보였다.를

심한 마모를 가진 환자에서 임플란트와 가철성 국소의치를 이용한 전악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severely worn dentition with implants and removable partial dentures)

  • 이신언;이원섭;이철원;이수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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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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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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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과도한 치아 마모는 수직 고경 감소를 초래하고 구강 환경과 저작계의 병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수직 고경과 교합을 회복시켜주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 필수적이다. 본 증례에서는, 75세 여성환자로 구치부 지지 상실로 인한 치아 심한 마모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수직 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 재건 수복을 계획하였다. 정확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 수직 고경 평가 후 진단 납형을 제작하였고 임시보철수복을 통해 환자의 적응여부를 평가하였다. 최종 수복은 환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가철성 국소의치를 제작하였으며 하악 좌우측 구치부에 임플란트를 한 개씩 식립하여 국소의치의 지지와 유지를 보강하였다. 최종 수복물 장착 후 1년 간의 경과관찰 기간 동안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나타나는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특징 (The Clinical and Radiographic Features of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 아슬람알메히디;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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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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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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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논문의 목적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측두하악관절장애에 대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특징을 평가하는 것이다. 경북대학교병원 류마치스내과에서 류마치스성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된 환자 중에 측두하악관절 기능장애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 15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경북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서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된 환자 20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근막동통, 아침경직감, 측두하악관절 운동범위의 감소, 염발음의 발생빈도가 각각 86.7%, 73.3%, 80.0%, 73.3%이었으나, 대조군에서는 각각 55.0%, 15.0%, 40.0%, 30.0%로 나타나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증상의 발생 빈도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방사선학적 특징 중에 두 군 간에 발생빈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소견은 과두의 평탄화와 경화, 변연골증식, 관절와의 침식 등이었으며 모두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또한 MRI 사진에 의해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관절원판의 변위와 관절원판의 파괴, 피질골의 침식이나 증식 등의 소견이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서 유의하게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서 측두하악장애의 발생빈도가 매우 높고 관절의 구조적 변화도 일반적인 측두하악장애 환자에 비해 더 심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