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능성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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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산 해조류의 성분조성

  • 신정혜;이준열;최덕주;김성현;성낙주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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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4년도 하계 학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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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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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량성분들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으며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해조류는 식생활 수준의 향상 및 건강 추구의 욕구와 부합하여 점차 그 이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두발, 갈래곰보 꼬시래기, 돌가사리, 고장초 및 톳의 성분을 분석하여 이들 해조류에 대한 식품학적인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회분은 시료간의 함량차가 심하여 꼬시래기의 경우 9.8 g/100g였으나 톳은 22.7 g/100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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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조건이 마늘 추출액의 기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traction Conditions on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Garlic Extracts)

  • 변평화;김우정;윤석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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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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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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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마늘의 이용성 증진과 마늘의 기능성 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최적용매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마늘을 5종류의 유기용매와 4종류의 산을 사용하여 추출하고 추출수율과 기능성을 조사하여 최적 용매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용매의 농도를 0, 25, 50, 75, 100%로 조절하여 적정농도를 조사하고 적정용매의 pH 조절, 산 및 염의 첨가 시 추출율 및 아질산염 소거작용, 전자공여효과 및 총 thiosulfinates 함량 측정, 항산화성 등의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마늘의 기능성 성분의 최적추출조건은 극성이 큰 methanol 의한 추출이 효과적이었다. Citric acid를 비롯하여 유기산 및 무기산 (acetic acid, phosphoric acid, tartaric acid)으로 추출할 때 고형분 수율은 높았으나 기능성에서 methanol 보다 효율성이 낮은 값을 보여 전자공여능은 약 1/2 정도 낮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완충액의 모든 pH 영역에서 낮게 나타났고, 항산화효과인 과산화물 생성억제도 methanol 추출액이 약간 효과가 더 높았다. Methanol과 ethanol의 기능성 성분의 추출효과는 비슷하므로 식품응용을 고려할 때 ethanol이 보다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thanol의 농도를 달리하여 추출한 결과 50% ethanol 농도에서 가장 추출이 용이하였고 고형분수율 및 기능성도 가장 효과적이었다. 50% ethanol 용매보다 더 효율적인 추출조건을 찾기 위해 50% ethanol 용액의 pH조절과 NaCl, citric acid, $NaH_2PO_4$, $Na_2HPO_4$를 농도별로 첨가하여 추출하였을 때 고형분수율 및 기능성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마늘 성분의 추출은 50% ethanol 농도가 마늘의 기능성성분들의 효과적인 추출 방법으로 판단된다. Monascin의 경우 맛살에서 $0.01{\sim}3.31\;g/g$ 혼합어육소시지에서 $0.05{\sim}0.10\;g/g$, 반건조소시지에서 $0.34{\sim}0.35\;g/g$이 각각 검출되었고, 나머지 품목에서는 모두 불검출이었다. 한편, ankaflavin의 경우 맛살에서만 $0.02{\sim}0.89\;g/g$이 검출되었으며, 나머지 품목에서는 모두 불검출이었다.gen synthase의 활성은 P군에 비해 POD군에서 높았고(P<0.05), Px 백서가 Sham 백서에 비해 낮았다(P<0.05). Px 백서의 quadriceps 근육내 중성지방 축적량이 Sham 백서에 비해 높았는데, P에 비해 POD를 공급하였을 때 중성지방의 축적양이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POD은 당뇨와 정상 백서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의 감소 현상은 근육에서의 glycogen synthase 활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수용성계에서 뿐 만 아니라, 비수용성계에서도 중금속 이온 존재 하에서의 AsA 자동산화반응에서의 $O_2\bar{{\bullet}}$ 생성이 시사되었다.pm, $230^{\circ}C$에서 5.56 ppm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nonano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등이 고온가열에 의해 생성되었다가 이들이 열분해로 소실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평균치는 34점이었으며 여윔에서는 너무 살찜으로 갈수록 사회적 체형불안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쿠오카 지역의 체형 불안 도가 대구지역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한 일 여대생의 자기 체형인식 및 체형 불안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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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수확시기별 기능성성분 함량 변화 (Variation in Functional Component Levels in Bitter Gourd (Momordica charantia L.) among Different Harvest Seasons)

  • 박영희;이나겸;류수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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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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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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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주의 기능성성분이 풍부한 시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여주의 품종은 '드레곤'을 이용하여 재배하였고 개화 수정 후 7일, 14일, 21일, 28일에 수확하여 비타민 C, 모모루데신, K, Mg, Ca의 성분을 분석하였다. 개화 수정 후 일수에 따른 여주 과실의 비타민 C 성분은 수정 7일차에서 74.7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일수가 경과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항당뇨성분인 모모루데신은 개화후 7일차에 수확한 과실에서 개화 후 14일차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반면 Ca 성분은 과실의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여주과실의 기능성 성분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수확시기를 앞당겨 수확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자혀를 이용한 인삼의 쓴맛 성분 특성화 (Characterization of bitterness components of ginseng using electronic tongue )

  • 김경탁;최상윤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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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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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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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인삼의 쓴맛 성분을 규명하기 위해 전자혀를 이용하여 여러 인삼성분의 쓴맛 강도를 측정한 결과, ginsenoside와 알칼로이드 성분의 쓴맛 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알칼로이드 성분은 고려인삼 내 함량이 낮아 인삼의 쓴맛에 실질적인 영향이 미비할 것으로 판단되며 함량이 높은 ginsenoside가 쓴맛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사료된다. Ginsenoside는 인삼 고유의 활성성분으로 큰 폭의 ginsenoside 함량감소는 인삼의 고유 기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기호성을 높여 시장성을 확대하고자 인삼의 쓴맛을 경감하기 위하여는 ginsenoside Rb1을 비롯한 인삼 내 함량이 높고 쓴맛이 강한 ginsenoside를 다른 ginsenoside로 전환시키는 가공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자혀와 실제 사람의 미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향후 사람의 미각에 대한 직접적인 추가 검증 연구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재배지역 차이에 따른 쌀귀리 영양성분 및 기능성 성분 비교 (Comparison of the Nutritional and Functional Compounds in Naked Oats (Avena sativa L.) Cultivated in Different Regions)

  • 송지혜;김대욱;오학영;윤종탁;국용인;양광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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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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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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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배지역 차이에 따른 쌀귀리(Avena sativa L.)의 품질을 비교하고자 재배지역이 다른 G1과 G2 그룹의 국내 농가에서 쌀귀리 조양 품종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수집하여 외관 품질, 영양성분, 기능성 성분 등을 분석하였다. 외관 품질의 경우는 2020년에 G2지역에서 명도와 황색도에서 G1지역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차이가 있었지만 다른 연도에서는 재배지역간에 차이가 없었다. 쌀귀리 종자의 활력을 검정한 결과는 2022년에서만 G1지역에서 G2지역보다 전기전도도 값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영양성분 중에서 수분 함량은 3개년 모두에서 G1지역보다 G2지역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조단백질 함량 역시 모든 연도에서 G1지역보다 G2지역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탄수화물 함량은 조단백질 함량과 반비례하게 3년간 모든 연도에서 G2지역보다 G1지역에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조지방 함량은 2022년을 제외하고 G2지역보다 G1지역에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난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쌀귀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성분인 베타글루칸을 분석한 결과 3.4-4.2% 범위로 나타났으며 2020년을 제외하고 재배지역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귀리에만 존재하는 대표적인 기능성 성분인 아베난쓰라마이드는 2021년과 2022년 2년에 걸쳐 함량을 분석한 결과, 아베난쓰라마이드 함량은 2.4-20.7 ㎍/g 범위로 나타났으며 2년 모두 G2지역에서 G1지역보다 유의적으로 아베난쓰라마이드 함량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가 진행되는 재배지역간의 기온을 파악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쌀귀리 생육기의 평균기온과 최저기온 평균값을 조사한 결과, 재배 한계지로 설정된 G2지역과 주산지로 설정된 G1지역 해남의 1월 평균기온과 1월 최저기온 평균값이 유사하였다. 결론적으로 재배지역 차이에 따라 재배되고 있는 쌀귀리 품질에서 일부 영양성분과 기능성 성분에 차이를 확인하였기에 기후변화로 인해 쌀귀리의 재배면적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들의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