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al dysphonia (FD) is a voice disorder in the absence of structural or neurologic laryngeal pathology. FD is not a single disease but a disease entity. Therefore several voice disorders, which have completely different pathogenesis, are included in this category. The first step of treatment of FD is differentiating patient's voice symptoms from other organic voice disorders and other functional voice problems. Several different treatment modalities are included in the managements of FD. Voice therapy is in charge of the main role in treatment of FD. Medical treatment is also necessary when patient has general problems which would affect voice production. Vocal folds mucosal lesions can cause FD even the lesion is minor. In this case proper surgical intervention helps to improve the symptom of FD. Psychiatric consultation should be considered when the patient has psychological problems.
감자 껍질을 재활용하는 효율적인 이용과 감자에 함유된 기능성물질을 기능성식품의 신소재로서 개발하기 위하여, 감자 껍질을 밀가루 무게의 대해서 $0\%,\;10\%,\;15\%,\;20\%$를 각각 첨가한 쿠키를 제조하여 바람직한 감자 껍질의 첨가량을 알고자 감자 껍질 첨가 쿠키의 색도, 텍스쳐, 관능검사에 의한 기호도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감자 껍질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쿠키 반죽의 수분함량이 증가되어 퍼짐성은 증가하였다. 감자껍질 첨가 쿠키의 텍스쳐 측정에서 경도(hardness)는 감자 껍질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게 나타났다. 응집성(cohesiveness), 탄력성, 파쇄성 모두 대조구에 비해 $10\%$ 첨가 쿠키가 높은 증가를 보였고 $15\%,\;20\%$ 첨가 쿠키는 대조구에 비해 낮아져 밀가루 량에 비해 감자 껍질의 수분양이 증가할수록 쿠키의 경도, 응집성, 탄력성 모두 저하되나 감자 껍질 $10\%$ 첨가 쿠키는 대조구에 비해 경도는 낮아졌으나 응집성, 탄력성은 대조구에 비해 증가되었고 파쇄성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감자쿠키 100g 중의 총 glycoalkaloid 함량은 6.27mg, 9.40mg, 12.54mg으로 모두 USDA Guide line 기준으로 안전한 수치이면서 기능성 쿠키로서 개발이 가능한 효능의 수치였다. 관능검사에서는 감자 껍질을 $10\%$ 첨가한 쿠키는 맛, 색, 향기, 질감, 종합적인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는 감자 껍질을 첨가한 쿠키를 만들 경우 감자 껍질의 량은 밀가루의 $10\%$를 첨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당근에서 제조한 CG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성을 SCP와 비교 검토하기 위하여 CG와 SCP를 적용한 각각의 기능성 크림을 제조하였다. CG와 SCP를 적용한 각각의 기능성 크림에서의 변색, 변취 및 크리밍 현상이나 응집 등의 관능검사와 pH, 점도 등의 물성 변화는 $5^{\circ}C$, $25^{\circ}C$에서 매우 안정하다. 피부에서의 수분손실량 및 수분 함유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CG의 보습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CG를 함유한 크림은 SCP를 함유한 크림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보습 효과가 우수하여 주름개선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목적: 본 연구는 단초점렌즈와 VDT 증후군 개선을 위해 설계된 기능성렌즈를 착용하고 4시간 동안 VDT 작업 전과 후의 임상성능과 시각적인 문제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비교 분석하자 한다. 방법: 20~45세의 남 여 30명을 대상으로 단초점렌즈와 기능성렌즈(ad Plus, HANDOK OPTEC Co.)를 각각 착용시킨 후 4시간 동안 VDT 작업 전과 후의 근거리 및 원거리시력, 등가구면굴절력의 변화, 조절근점, 폭주근점, AC/A ratio, 조절용이성 등을 검사하고, 시각적인 문제에 대한 자각증상을 설문조사하였다. 결과: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기능성렌즈를 착용했을 때 근거리시력, 조절근점, 폭주근점, 조절용이성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4시간 동안 VDT 작업 후의 시각적 문제점에 대한 항목의 평균 점수는 단초점렌즈에서 3.63 ${\pm}$ 0.75이고, 기능성렌즈에서 4.69 ${\pm}$ 0.83으로 기능성렌즈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기능성렌즈가 단초점렌즈보다 4시간 동안 VDT 작업 후의 조절기능 및 시각적 문제점 개선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렌즈로 생각된다.
제2형 당뇨병은 대사성 질환으로 간, 근육 그리고 지방 조직 세포에서 인슐린 작용의 장애로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의 이용이 감소하여 혈당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못할 때 유발된다. 서구에서는 비만 등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 인슐린 분비가 높은 고인슐린혈증을 나타내어 당뇨병으로의 진전은 늦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사람들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할 때 인슐린 분비가 충분치 못해 혈청 인슐린 농도가 정상인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상태에서 당뇨병으로 진전된다. 이러한 차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사람들에게서 제2형 당뇨병의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보고되었다. 결국 당뇨병은 간, 근육 및 지방조직에서의 인슐린 작용의 장애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의 부족의 복합적인 장애에 의해서 나타나고 이것은 공통적으로 각 조직에서의 인슐린/insulin growth factor (IGF)-1 신호전달의 장애와 관련이 있다. 베타세포에서의 인슐린분비 자체는 인슐린/IGF-1 신호전달과 관계가 없지만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인슐린 분비능은 베타세포의 증식과 생존에 의한 베타세포의 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인슐린/IGF-1 신호전달은 베타세포의 증식과 생존을 조절한다. 그러므로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기능성 식품은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인슐린 민감성 특성을 가지거나, 혈당이 높아질 때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insulinotropic 작용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다. 전자의 대표적인 약은 1999년에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PPAR)-{\gamma}$ agonist 인 thiazolidinedione 계통의 약물인 troglitazone, pioglitazone, rosiglitazone 등이 있고, 후자는 2007년에 승인 받은 Exenatide는 glucagon like peptide (GLP)-1 agonist이다. 이 두 가지 약은 모두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식물에서 유래된 것으로 식품에도 많이 다양한 종류의 인슐린 민감성 물질이나 insulinotropic 작용을 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능 이외에 혈당조절 약이나 식품으로 사용되는 것은 탄수화물의 소화를 방해하는 것으로 탄수화물 소화효소인 a-amylase 또는 malt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는 것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너무 많아서 실제로 이러한 식품이나 약의 효능이 높지 않을 것이다.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성 식품은 이 세 가지 효능 중 일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스크리닝하기 위해서 3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먼저 시험관에서 또는 세포 실험을 통해서 앞서 언급한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지 여부를 각각 조사한다. 이중에서 효과가 있는 것은 당뇨 동물 모델을 사용하여 in vivo에서 혈당 강하기능과 혈당 강하기전을 조사하는 실험을 한다. 효과가 있는 식품이 우리가 전통적으로 식품으로 섭취해 왔다면 독성 검사를 거쳐야 할 필요가 없지만 한약재이거나 특수 식품의 경우에는 in vivo 실험 전에 GLP 기관에서 반드시 독성 실험을 거쳐 독성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동물 실험에서 효과적인 것은 인체 실험을 거쳐 혈당 조절 기능성 식품으로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을 수 있겠다. 결론적으로 식품에는 항당뇨 특성을 가진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혈당 조절기능이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1) 그 양이 혈당 강하 기능성 식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함유되어 있느냐, 2) 혈당을 강하시키는 기전이 단순히 당의 배설을 촉진시켜서 혈당을 저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작용을 촉진시키거나, 포도당 자극에 의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거나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억제시킴으로 혈당을 강하시키는 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식품은 지속적으로 섭취할 때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진전을 지연시킬 수 있는 혈당조절기능이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겠다.
후두의 기능으로는 하기도의 보호, 호흡, 발성, 흉강의 고정 등이 있다. 이 중 발성은 성대의 진동에 의한 성대음이 입술까지의 성도(vocal tract) 및 비강에서의 조음과 공명 과정을 거치면서 이루어진다. 후두 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간접 후두경, 단순 X-선 검사, 굴곡성 후두경(flexible fiberscope), 후두원시경(telescope), 전산화 단층 촬영, 자기공명영상 등이 사용되어 왔다. (중략)
1. 1900년대 초기에는 조리 과학의 기초 개념으로 표준 recipe의 작성이 시도되었다. 2.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수 영양소로 밝혀지면서 각종 식품 내의 영양가 분석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으며 과학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새로운 분석 기기의 도입으로 미량 원소의 분석도 가능하게 되었다. 3. 1950년대 후반부터 식품의 관능적 품질 요소를 평가하는대 Panel들의 오관을 이용한 관능 검사법이 이용되어 왔으며, 평가 방법이 점차 발달되어 IFT에서 1981년에 실험 목적에 따라 표준화된 관능조사 방법을 발표한 바 있다. 4. 식품의 품질 평가시 기계적 측정을 실시함으로써 객관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으며, 현재는 이를 관능 검사 결과와 관련시키고 있다. 5. 1970년대 이후 조리 과학적 측면에서의 식품 연구 경향을 J. Food Sci.와 Home Economics Research J.을 통하여 검토한 결과, 육류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영양가, 맛, tenderness가 주요 관점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두류와 곡류에 대한 연구가 많았으며 기타 식품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6. 미국에서 대두에 관한 연구는 동양에서의 이용방법을 직수입하지 않고 서구식 식생활에 맞게 발전시켰다. 이에는 textured vegetable protein등과 같이 육류 대체 식품으로서의 이용 가능성과 두류 단백질의 식품학적 기능성을 이용하여 첨가시 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관점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능성을 갖고 있는 녹차가 빵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녹차를 첨가한 식빵을 제조하여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녹차빵은 녹차 물추출액 0%, 50%, 70%, 100%를 첨가하여 제조하였고 3$0^{\circ}C$로 저장하면서 24시간 간격으로 7일간의 수분, PH 및 산도, 총제균수 등의 변화, 그리고 관능검사 등을 실시하였다. 녹차 물추출액의 첨가는 저장 중 빵의 수분 손실이 적었으며 pH 및 산도는 녹차 물추출액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변화 폭이 적었다. 총 세균수의 경우 녹차 물추출액 첨가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세균수의 증가폭이 적게 나타났다. 관능검사제서는 녹차 물추출액 첨가가 식빵의 기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식염첨가의 감소를 MTGase와 우유단백질을 첨가하여 보완하기 위하여 저지방 저염 재구성 햄을 제조하여 이화학적 및 조직학적 성상을 평가하였고, 1.5%의 식염이 첨가된 대조구와 기능성, 조직감 및 관능성을 비교하였다. 제조한 재구성 햄의 pH, 그리고 수분, 지방 및 단백질 함량은 각각 6.07-6.22, 68-72%, 2-5%, 18-22%였다. 색도와 보수력은MTGase와 우유단백질 첨가에 의해 영향 받지 않았다 (p>0.05). 반면에 가열감량은 식염첨가량과 우유단백질에 의해 차이를 보여 식염함량이 증가할수록 가열감량은 낮았고 카제인 염이 유청 단백질에 비하여 가열감량을 줄일 수 있었다 (p<0.05). 조직검사에서는 MTGase에 우유단백질 1%를 첨가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교한 결과, 경도를 제외한 조직검사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에서는 1.0% 식염에 0.3% MTGase와 1% 우유단백질을 첨가한 재구성 햄이 기능적에서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0.3% MTGase에 1% 우유단백질을 첨가하는 것이 식염감소에 의한 재구성 햄의 결점을 보완함을 시사하였고 카제인 염 단백질은 MTGase의 기질로써 유청 단백질보다 더 효율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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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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