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관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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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 굴곡성 기관지경검사(RFB)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Availability of Repeated Flexible Bronchoscopy(RFB))

  • 이홍렬;문태훈;조재화;류정선;곽승민;조철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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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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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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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굴곡성 기관지경검사가 임상에 도입된 이후 호흡기계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기관지경검사를 2회 이상 시행하게 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경험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가지 적응증을 설정하여 전향적으로, 기관지경검사를 반복적으로 시행한 후 결과를 분석하여 이 검사의 임상적 유의성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인하대의대 부속병원에서 1996년 7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굴곡성 기관지경검사를 진단적, 또는 치료적인 목적으로 2회 이상 시행한 15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굴곡성 기관지경검사를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적응증은 1) 확진을 위해, 2) 객혈의 부위나 원인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경우, 3) 경과 관찰이나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경우, 4) 치료 목적의 시술을 위한 경우 등으로 분류하였고 각각의 경우에 합당한 환자에서 전향적으로 검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 : 반복적 기관지경검사는 23.0%의 비교적 높은 빈도를 보였고 악성질환이나 세포형을 확진하기 위한 검사는 25예로, 이중 2예는 세번째 기관지경검사에서, 3예는 외과적 절제술로 확진되었다. 객혈환자에서는 53.8%에서 출혈부위를 확인하였다. 소세포폐암환자중 3예에서 흉부전산화단층촬영술로도 확인되지 않았던 병변이 잔존 또는 재발한 것올 발견하였으며 병변부위가 협착된 소견을 보였던 기관지결핵 환자에서 다시 시행한 결과 66.7%에서 더 악화된 소견을 보였다. 치료목적으로 다시 시행한 굴곡성 기관지경검사는 모두 126회이었고 이중 기관지 흡인이 69.8%로 가장 많았다. 기관지경검사를 시행하였을 때의 합병증은 검사를 반복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악성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에서는 21예중 85.7%의 진단율올 보였기 때문에 적절하게 선택된 경우에 유용하였으며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소세포폐암에서는 경과 관찰이나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데에 유용할 가능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객혈이나 기관지결핵 환자에서는 진단이나 치료, 그리고 경과와 명확한 관계가 없기 때문에 반복적인 기관지경검사의 유의성올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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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 질환에 발생한 폐동맥류 -치험 1예- (Pulmonary Artery Aneurysm in Behcet's Disease)

  • 박승일;원준호;이종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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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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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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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현재 베체트병은 여러 기관을 침범하는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구강 및 음부 궤양, 안병변과 피부병변 을 주증상으로 하고 심혈관계, 호흡기계, 소화기계, 중 颯키麗\ulcorner 비뇨기계 등을 침범하여 다양한 증상을 나타 내고 있다. 베체트병에서의 폐동맥의 침범은 드물지만 다량의 객혈이 발생될 수 있으며 동맥류의 파열에 의 한 사망의 위험성이 높다. 29세의 남자 환자가 6개월간 지속된 객혈과 동반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 다. 우측폐하엽에 종괴가 발견되어 우측 중엽 및 하엽 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수술소견상 우측 폐하엽에 4$\times$ 5$\times$4 cm의 박동 원형종괴가 있었으며 우중엽 및 우하엽의 폐동맥이 종괴와 연결이 되어 있었다. 병리소견과 병력상 베체트병에 의한 폐동맥류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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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성 폐 결절 형태로 나타난 기관지 내 국균종 1예 (A Case of Endobronchial Aspergilloma Presented by Solitary Pulmonary Nodule)

  • 이기만;김성진;홍종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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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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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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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53세 여자가 내원 4일 전부터 심해지는 객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흉부 X-선상 우상엽에 고립성 폐결절이 보였고,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상 우상엽 후분절 기관지를 막고 있는 결절을 보였다. 기관지 내시경적 검사로 우상엽 후분절 기관지를 완전히 막고 있는 부스러지기 쉬운 황색과 갈색의 진흙 같은 덩어리가 보였고 생검 병리학적 검사로 국균종으로 진단되었다. 환자는 지속되는 객혈로 인해 우상엽 및 우중엽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기관-기관지 국균증은 면역기능이 정상인의 경우에는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형태의 국균증이기에 우리나라 문헌에서 보고된 기관지 내 국균증의 고찰과 함께 비교하여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흉부 교감신경절 절제에 대한 수술기법의 변화 (Innovative Techniques for thoracic sympathectomy: Experience of 654 patients for essential hyperhidrosise)

  • 문동석;이두연;김해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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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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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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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는 1989년 3월부터 1997년 9월까지 외래와 전화추적이 가능하였던 654명(남자 354명과 여자 300명)의 다한증 환자를 대상으로 흉부교감신경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다한증에 대한 흉강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기법은 기존의 개흉술보다 선명한 수술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순기관 삽관을 이용한 마취 유도기법으로 마취시간의 단축과 수술시간의 단축, 그리고 입원기간의 단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시간절약뿐만 아니라 수술기법이 쉽고 미용효과를 최대로 살릴수 있는 2 mm주사침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 교감신경 절제술은 최근 다한증에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 되었다. 수술기법의 변화는 수술의 결과를 향상시켰으며, 수술 후 만족도를 95%이상으로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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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ierre 증후군의 수술 치험 -1례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Lemierre′s Syndrome -A case report-)

  • 오정훈;이정철;이동협;이장훈;정태은;한승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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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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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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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Lemierre 증후군은 원발성 구인두 감염증으로 인하여 내경정맥의 패혈성 혈전정맥염과 원격전이성 감염증이 발생하는 드물고도 진행이 빠른 임상적 상태로 특징지워진다. 심한 흉부 외상으로 기관 절개하에서 기계호흡 치료 중이던 40세 남자 환자가 우측 경부의 현저한 종창과 폐렴증상이 나타나면서 전신적인 패혈증상이 동반되었다. 경부 전산화 단층촬영과 자기공명 혈관조영술에서 우측 내경정맥이 큰 중심 괴사성 혈전에 의해 완전히 폐쇄되어 있었으며, 주위로의 염증파급이 매우 심한 혈전정맥염의 소견을 보였다. Clindamycin과 haparin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염증소견은 더욱 악화되었다. 즉각적인 내경정맥 혈전제거술 및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이후 환자의 전신적인 패혈증상과 폐렴 그리고 국소적인 염증소견이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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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엽 기관지에 발생한 기관지 내 염증성 근섬유아세포종 (Endobronchial Inflammatory Myofibroblastic Tumor of Right Lower Lobar Bronchus)

  • 강정한;정경영;최성실;홍순창;신동환;김세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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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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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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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염증성 근섬유아세포종은 염증성 가성 종양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폐 실질 내의 종괴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 내 염증성 근섬유아세포종은 매우 드문 종양으로 극히 적은 보고만이 있을 뿐이다. 5개월 전부터의 기침 증상으로, 13세 여자 환자가 입원하였다. 단순 흉부 X-선 및 흉부단층촬영에서 우하엽 기관지를 막아 폐렴을 일으킨 기관지 내 종괴가 발견되었다. 기관지경 검사에서 젤리 모양의 종괴가 우하엽 기관지를 거의 막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고 조직 검사상 연골성 과오종이 의심되었다. 우하엽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최종 병리 결과는 염증성 근섬유아세포종으로 확진되었다. 환자는 수술 후 합병증 없이 퇴원하여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이다.

대동맥-기관지루를 동반한 결핵성 대동맥염 (Tuberculous Aortitis with Aorto-bronchial Fistula)

  • 위진홍;한일용;윤영철;이양행;황윤호;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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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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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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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결핵성 대동맥염은 그 빈도가 드문 질환이다. 이 결핵성 대동맥염으로 인한 합병증인 동맥류의 발생이나 대동맥-기관지루의 형성은 더욱 희귀하며, 만일 대동맥의 파열이 동반된다면 그 사망률은 치명적으로 매우 높다. 객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가 있다면, 결핵의 병력이 없더라도 즉시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해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환자는 46세 남자로, 내원 하루 전부터 시작된 객혈과 흉부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시행한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상 하행성 흉부 대동맥의 동맥류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대동맥-기관지루를 통해 좌측 폐하엽과 연결되어 있었다. 본원에서는 하행성 흉부 대동맥의 인조혈관 치환술 및 좌측폐하엽 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조직학적 검사 결과 결핵으로 확진되어 항결핵제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향후 장기간의 항결핵제 복용이 추천된다.

흉유돌근골막 피판을 이용한 후두 재건 (EXPERIMENTAL RECONSTRUCTION OF LARYNX WITH STERNOMASTOID MYOPERIOSTEAL FLAP)

  • 조재식;안병현;김선태;이종원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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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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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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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후두암의 수직절제 수술후의 후두 재건 목적은 기관절개를 통하지 않고 후두를 통한 호흡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연하시 기도흡인을 피하기 위한 sphincter 능력의 보존, 그리고 발성이 가능하도록 성대진동 mechanism을 재건하는데 있다. 오늘날 수많은 후두학자들에 의해서 고안 개발된 다양한 재건 방법이 있다. 연자는 광범위한 후두절제에 따른 큰 결손을 메우기 위해 bulky하면서도 점막 상피의 재생이 용이한 재건 피판으로 흉유돌근골막 피판을 이용하여 후두 결손부를 재건하여 보았다. 방법은 성견 3마리를 대상으로하여 thiopental sodium 정맥주사로 전신마취를 시행한 후 설골에서부터 흉골상까지 경부 정중앙의 피부를 절개하고 후두를 노출시켜 후두 수직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흉유돌근과 흉골에 부착된 골막을 박리하여 흥유돌근골막 피판을 제작한 후 골막이 후두강 안쪽으로 되도록하여 골막연과 후두점막을 봉합하였다. 그리고 3, 5, 9개월에 후두적출술을 시행하여 병리조직학적 및 수술후 경과를 관찰하였다. 3실험견 모두 기관절개술 없이 후두를 통한 호흡이 가능하였고 흡입성 폐렴이나 피하기종등의 합병증없이 창상이 치유되었으며 발성도 양호하였다. 이식된 골막위로 신생혈관의 출현과 함께 점막재생이 잘되 있었다. 단지 봉합사 주위에 소량의 육아종이 관찰되었다. 조직학적으로는 섬유조직위로 편평상피가 재생되었으며 성문하부에서는 일부 섬모가 있는 호흡기 점막도 관찰되고 골막하부에 신생골 형성은 관찰할 수 없었다. 골막 피판은 그 유연성 때문에 결손부위의 점막연에 맞춰도 tension이 없고 공기 누출이 되지 않게 봉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점막이 재생할 수 있는 frame-work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상과 같은 사실로 미루어 흉유돌근 자체가 견실하고 골막에 혈류공급이 잘되어 창상치유에 좋을 뿐 아니라 큰 후두결손부의 재건이 가능하리라고 사료되었다.로서 몇가지 앞으로의 치료지침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성별 분포는 남자 16(39 %), 여자 25 (61%)이었으며 1 : 1.5의 빈도를 보였다. 2) 연령 분포는 20대와 30대에서 남녀 모두 2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3) 부식제의 종류는 빙초산이 26명 (63.4 %)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염산 7 (17.1 %) Lye 3 (0.7 %) 의 순이었다. 4) 음독후 12시간내에 식도경술을 받은 환자가 3명(0.7 %) 12-24시간에 받은 환자가 17명(41.5 %), 24 - 48시간에 받은 환자가 11명(26. 8%)으로 48시간 내에 시행받은 환자가 전체의 75.6%를 차지하였다. 5) 식도경 검사상 나타난 식도화상은 Grade I 11명 (26.8%) G.ade II 18(43.9%) Grade III 7명(17.1%) 이었으며 Grade II 인 경우가 18명(43.9%)로 가장 많았으며 Grade I 11명(26.8 %), Grade III 7명 (17.1 %) Normal 5명 (12.2 %) 순이었다. 6) 조기 식도경 검사에서 41명중 oral cavity burn이 없었던 경우가 15명(36. 1 %) 이었으며, oral cavity burn이 있었던 26명중 5명(19 .2 %)에서 Esophageal burn이 없었다 특히 Esophageal burn의 Grade II, III 25명 중 9명(29.6 %)에서 oral cavity burn이 없었다. 7) 식도 부식중 환자의 치료 원칙으로 Grade I, II, III에서 항생제 및 보존적 치료를 하였으며 Grade I에선 oral feeding을 시켰고 Steroid는 경우에 따라 투여하였으며 Grade III에선 원칙적으로 사용치 않았다. 식도조영술은 Grade I II III에서 3주 후에 모두 시행하였다. 8) 3주 후 식도조영술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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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세포 폐암의 외과적 고찰 (Surgical Evaluation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Lung)

  • 안병희;문형선;나국주;김상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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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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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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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노인 인구와 증가와 공해의 심화 및 진단기술의 발달로 원발성 폐암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폐암의 치료방법은 외과적 완전절제가 가장 효과적 인 방법 이나, 진단시 완전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25%~30%에 불과하고 완전 절제술을 받은 환자도 폐암의 아형, 병소의 진행정도,림프절의 전이 정도 및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장단기 생존율에 차이가 있다. 이에 저자는 편평상피세포 폐암의 임상적 소견이 수술후 장단기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규명하고자 최근 10년동안 폐암으로 완전 절제술을 받았던 148례 중 조직검사상 편평상피세포 폐암으로 진단된 87례에 대하여 술후 임상성적을 조사하였다. 연령은 31세 에서 73세까지로 평균 57.13 $\pm$ 7.15세이었고 50대와 60대가 전체의 80.5%를 차지하였으며 남자가 78례 여자가 9례로 남녀비는 8.9 1이었다. 입원시 주증상으로는 기침이 78.2%로 가장 많았고 체중감소(31.0%), 흉통(29.9%), 각혈 및 혈담(24.1%) 등이 있었다. 좌우 발생빈도는 우측이 44.8%, 좌측이 55.2%였으며 폐엽별 발생빈도는 좌상엽에 39.1%, 우하엽에 20.7%, 좌하엽에 16.1%,우상엽 14. 9%로 좌상엽에서 가장 높았다. 술후 병리조직검사 소 傷\ulcorner의한 병기는 제1병기는 19.5%, 제2병기는 25.3%, 제3a병기는 54.1%, 제)b병기는 1.1%이었다. 수술수기로는 전폐절제술이 52.9%로 가장 많았으며 47.1%에서는 폐엽절제술을, 4례에서는 상엽절제술 및 기관지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종격동 림프절전 이는 단일 림프절전이가 17례이 었고, 2곳 이상의 종격동 림프절전이는 23례 였으며, 우측 종양에서는 하부 기관주위부 림프절 및 기관분기부 림프절전이가 8례와 10례로 가장 많았고, 좌측 종양에서는 대동맥 하림프절전이가 9례로 가장 많았다. 술후 2례가 폐부종에 의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여 수술사망률은 2.2%이 었으며, 수술합병증으로는 애성이 7례, 창상감염이 5례, 유미흉이 4례 있었다. 수술후 추적관찰 기간은 1개훨에서 99개훨까지 평균 29.95$\pm$ 17.21개월이었고 전체 환자의 술후 1년 생존율은 75.1%, 5년 생존율은 29.8%이었다 병기에 따른 1년 및 5년 생존률은 제1병기에서 93.7%와 52.4%이 었고, 제2병 기 에서는 92.2%와 30.5%이 었으며, 제3a병기에서는 61.2%와 17.4% 이었다. 이상의 소견으로 미루어 폐암 환자에서는 병소가 적고 종격동 림프절에 전이를 일으키기 전에 조기 에 발견하여 외과적 완전 卉┝珦\ulcorner시행하는 것이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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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폐의 술후 합병증과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Postoperative Morbidity and Mortality in Destroyed Lung)

  • 홍기표;정경영;이진구;강경훈;강면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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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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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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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만성 감염성 질환으로 파괴된 폐의 전폐절제술은 수술 후 높은 빈도의 합병증과 수술 사망률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들은 파괴폐 환자의 수술 후 합병증 발생과 수술 사망률을 높이는 수술 전후의 위험인자를 밝혀냄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70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파괴폐로 전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원인질환, 질환을 앓은 기간, 폐기능, 수술의 종류, 수술부위, 수술시간에 따른 합병증 발생률과 병원 사망률을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성비는 112명중 남자가 55명(49.1%), 여자가 57명(50.9%)이었고, 연령분포는 20세부터 81세까지 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4세였다. 원인질환으로는 결핵이 86례(76.8%)였고 이중 20례는 결핵성 농흉이, 4례는 결핵성 기관지 확장증이 동반되어 있었다. 이외에 화농성 농흉이 12례(10.8%), 기관지 확장증이 12례(10.7%), 폐농양이 2례(1.8%)이었다. 합병증은 28례(25%)에서 발생하였으며, 수술사망은 7례(6%)이었다. 수술전 농흉이 있는 경우(P=0.016), 흉막전폐절제술시(P=0.037) 그리고 수술 전 FEV1이 1.75L 미만인 경우(P=0.048)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의미 있게 높았으며, 수술시간이 300분 미만일 경우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P=0.002)과 수술 병원 사망률(P=0.03)이 의미있게 낮았다. 결론: 파괴폐의 수술 후 병원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은 크게 높지 않았으며 구술 후 합병증과 병원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로는 수술시간이었으며,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의 위험인자는 수술 전 폐기능 검사상 FEVl이 1.75 L미만인 경우와 수술 전 농흉의 존재와 흉막전폐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이었다. 시행하는 것이 심비대의 감소와 폐동맥판막 및 삼첨판막 폐쇄부전의 호전, 임상증상의 호전을 보였다는 점에서 적어도 단기 관찰 소견상 적절함을 보였다. 그러나 향후 장기 추적관찰 결과는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작되어 유전자 지도 작성 및 유용 유전자 개발 등 필수적인 연구를 시작하고 있으나 연구비와 인력 부족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과제는 연구 중에 있는 과제들을 보다 활성화하여 연구결과를 조속히 얻도록 노력해야 하며 새로 시작하는 과제는 연구기관의 능력과 연구 후의 실용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일괄 system 확립을 전제로 하는 협동연구체제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동안 식량작물의 종자개량 및 보급사업은 정부주도로 국공립 연구소를 중심으로 수행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민영화 및 기업화를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여야 외국의 종자회사 또는 농업 생산자와 경쟁할 수 있는 농기업 체제가 탄생될 것이다. 또한 국공립 연구 기관은 대학 및 개인회사연구소의 농업 연구를 지원하는 Infra system 확충을 목표로 연구 방향을 수정해야 할 것이며 유전 자원 연구, 작물 유전체 연구 등 직접적으로 수익성이 없는 기초적 연구에 치중하여 나라 전체의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21세기에 농업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근의 기능적 회복 및 심근 보호에 효과가 있음을 보았다(p<0.05).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쥐의 심장을 이용한 실험 시 허혈 전처치가 상온에서의 심근 허혈과 재관류 시에는 심근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으나 중등도 저체온법과 간헐적 심근 보호액의 주입 하에서 시행한 심장의 재관류에는 심근보호 효과가 없음을 보았다.$ L$^{-1}$의 농도에 노출된 세포는 초기에 매우 낮은 탄소동화율을 보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