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기간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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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집권정당 정책과 계층별 소득분포 연구 - 요한슨 공적분 검정 -

  • Kim, Jong-Gwon
    • Proceedings of the Safety Management and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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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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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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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국 센서스 뷰로 데이터에 의하여 2차대전 후 민주당정부와 공화당정부의 실질 세전 소득증가율의 차이를 살펴볼 때 민주당정부 기간동안에 계층간의 소득불균형이 시정되면서 저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공화당정부 기간동안에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저소득계층보다 고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더 높았다. 소득계층에서 하위 20%의 계층은 공화당정부의 기간동안에 비하여 민주당정부의 기간에 4배의 높은 소득증가율을 가졌다. 이는 양 정부별 실업률 차이에서 비롯되는 데 민주당정부의 기간 동안에 평균 30% 낮았으며 GDP성장률은 평균 30% 높았음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부별 차이는 1980년대 이후 세후 소득증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 보다 거시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신정부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타이밍(timing)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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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정당 정책과 계층별 소득분포 실증분석 - Granger Causality 분석과 충격반응분석 -

  • Kim, Jong-Gwon
    • Proceedings of the Safety Management and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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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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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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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국 센서스 뷰로 데이터에 의하여 2차대전 후 민주당정부와 공화당정부의 실질 세전 소득증가율의 차이를 살펴볼 때 민주당정부 기간동안에 계층간의 소득불균형이 시정되면서 저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공화당정부 기간동안에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저소득계층보다 고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더 높았다. 소득계층에서 하위 20%의 계층은 공화당정부의 기간동안에 비하여 민주당정부의 기간에 4배의 높은 소득증가율을 가졌다. 이는 양 정부별 실업률 차이에서 비롯되는 데 민주당정부의 기간 동안에 평균 30% 낮았으며 GDP성장률은 평균 30% 높았음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부별 차이는 1980년대 이후 세후 소득증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 보다 거시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신정부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타이밍(timing)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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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집권정당 정책과 층별 소득분포에 대한 소고(小考)

  • Kim, Jong-Gwon
    • Proceedings of the Safety Management and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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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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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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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국 센서스 뷰로 데이터에 의하여 2차대전 후 민주당정부와 공화당정부의 실질 세전 소득증가율의 차이를 살펴볼 때 민주당정부 기간동안에 계층간의 소득불균형이 시정되면서 저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공화당정부 기간동안에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저소득계층보다 고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더 높았다. 소득계층에서 하위 20%의 계층은 공화당정부의 기간동안에 비하여 민주당정부의 기간에 4배의 높은 소득증가율을 가졌다. 이는 양 정부별 실업률 차이에서 비롯되는 데 민주당정부의 기간 동안에 평균 30% 낮았으며 GDP성장률은 평균 30% 높았음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부별 차이는 1980년대 이후 세후 소득증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 보다 거시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신정부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타이밍(timing)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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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석유수요 전망과 수급상 문제점

  • 이종원
    • Journal of Energy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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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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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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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국내석유수요는 지난 10년 (88년∼98년)동안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힘입어 연평균 9.7%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기간을 더 세분화하여 수요증가율을 살펴보면, 석유 수요증가율의 큰 변화추세를 알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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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곤경, 파산과 주거래은행관계

  • Nam, Su-Hyeo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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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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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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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거래은행이 거래기업의 재무곤경감소나 채무조정방법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증해 보기 위한 것이다. 만성적 재무곤경상태에 빠져 있는 52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7년간의 누적투자율이나 매출액증가율 및 이익증가율을 조사해 본 결과 주거래은행관계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최대대출비율이나 주식소유 비율이 누적투자율이나 누적매출액증가율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대그룹소속기업들은 재무곤경기간에도 지속적인 투자나 매출액증대를 보여 그룹간의 내부금융이나 신뢰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재무곤경비용의 감소를 누적이익증가율이라고 간주한 경우는 주거래은행의 주식보유비율이 누적이익증가율에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도공시기업의 검증결과와도 일치한다. 주거래은행관계의 유효성은 채무조정방법의 선택에서 잘 나타난다. 최대대출비율과 금융기관의 주식소유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사적협상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거래은행을 위시한 주요 채권단들이 채무조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워크아웃을 성공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기업자체의 성장성이나 경영지배권 등의 소유구조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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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evity and Life Table of the Foxglove Aphid (Aulacorthum solani K.) Adults on Lettuce (Lactuca sativa L.) (상추를 먹이로 공급할 때 싸리수염진딧물 성충의 수명과 생명표)

  • Lee, Sang-Guei;Kim, Hyeong-Hwan;Kim, Tae-Heung;Park, Gil-Jun;Kim, Kwang-Ho;Kim, Ji-Soo
    •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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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7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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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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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dult longevity and fecundity of the foxglove aphid, Aulacorthum solani Kaltenbach, were studied at $12.5{\sim}25^{\circ}C$ with $60{\sim}70%$ RH under 16L:8D and the results were put together to build a life table. The longevity of foxglove gradually increased with decreasing temperature below $25^{\circ}C$. Also total fecundity increased with decreasing temperature and highest fecundity was 74.1 nymphs per female at $15^{\circ}C$. However, daily fecundity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up to $20^{\circ}C$ showing 2.9 nymphs per day and thereafter decreased. Net reproduction rate ($R_0$) was highest of 58.7 at $15^{\circ}C$. The intrinsic rate of increase per day ($r_m$) and the finite rate of increase per day (${\lambda}$) were highest of 0.27 and 1.32, respectively and the doubling time (Dt) was shortest of 2.52. the mean generation time (T) was 10.99 at $22.5^{\circ}C$.

A Study on the Variation of Runoff and Travel Time in Urban Stream due to Watershed Development (유역개발에 따른 도시하천에서의 유출량 및 도달시간 변화에 관한 연구)

  • 서규우;배덕효
    • Water fo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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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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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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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subject research attempts to evaluate the variations of total runoff volume, peak flow, and travel time depending on the urbanhization, return periods and rainfall patterns under the situations that the preparation of a large residential site at the lowland areas of the downstream of Dongsu stream in Bupyung-Gu, Incheon city is progressed and the area will be eventually fully developed. The ILLUDAS model was used for the runoff analyses based on 3 differend steps of urbanization and 4 different types of Huff's quantile according to rainfall patterns is Huff's 4 quantile, Huff's 2 quantile, Huff's 3 quantile and Huff's 1 quantile. Under the 80 and 90 % of urbanization to the 70% of urbanization, the mean increasing ratio of total runoff volume for each case is 3.5 and 5.5 %, that of peak flow is 4.2 and 8.8%, and the mean decreasing ratio of travel time is 4.4 and 10.1%, respectively. The mean increasing ratio of total runoff volume according to the return periods is 3.0 and 5.4%, that of peak flow is 3.9 and 8.0% under the same conditions of urb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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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e and Productivity (임금과 생산성)

  • Park, Ki Seong;Ahn, Joyup
    • Journal of Labour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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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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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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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While they compare the growth rate of wage with that of average labor productivity, we compare it with the growth rate of marginal labor productivity. After estimating the elasticity of substitution and technology level, we estimate the marginal labor productivity. Wages and marginal labor productivities are similar over 1963-2000. However, while wages come short of marginal labor productivities over 1963-1986, they exceed marginal labor productivities over 1987-2000. Although the growth rate of wage is not so different from that of marginal labor productivity, it can be disparate from that of average labor productivity. Therefore the former exceeding the latter does not mean the excessive wage growth off the labor demand cu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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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조립가공 · 부품 · 소재 · 장비산업, downstream에서 upstream으로 도약 시동

  • Kim, Seok-Hyeon
    • The Op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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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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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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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무역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2003년 이후 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을 앞서나가고 있어 무역 흑자 규모가 2004년 약 200억불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주요기간산업의 대일의존은 여전하다. 특히 광학산업을 포함한 기계산업은 역조규모가 가장 크며 대부분의 품목들이 대일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그 뒤를 전자전기산업이 따르고 있다. 이처럼 한국의 자본재 산업은 해외에 의존하고 가공/조립을 통한 범용제품(후방산업) 양산에 치우쳐왔다. 따라서 기술개발능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원천기술에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이 필요하며, 기업이 보유한 특허와 같은 지적재산에 투자하는 지적재산캐피탈(IPC)을 도입하여 기술보유기업의 성장과 신기술의 시장진입을 도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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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집권정당별 거시경제정책 기초조사 소고(小考)

  • Kim, Jong-Gwon
    • Proceedings of the Safety Management and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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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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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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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미국경제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고 있는 한국경제가 미국경제에서와 같이 집권정당별로 정당 간에 주가수익률을 비롯한 거시경제정책 뚜렷한 차이가 있을지를 분석하였다. 미국의 경우 공화당과 민주당은 각각 프리드먼과 케인즈 경제학을 바탕으로 그 경제 정책의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기존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주가 초과수익률, 금리수준, GDP성장률 및 실업률 등에서 집권정당별로 뚜렷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각 집권정부별로 상이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김영삼대통령정부들어서부터 통화정책의 외생성이 나타나면서, 통화가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율에 영향을 주었고 이는 다시 주가수익률과 경기동행지수증가율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시기로 나타나고 있다. 둘째, 김대중대통령정부 기간 중에는 주가수익률, 회사채수익률과 경기동행지수증가율 사이에 특별한 외생성이 없이 상호영향을 준 시기로 판단된다. 셋째, 노무현대통령정부 기간 동안에는 금리하향 안정세가 뚜렷한 가운데 이로 인한 유동성이 주가수익률에 연결된 시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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