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간증가율

검색결과 298건 처리시간 0.021초

한국과 미국의 집권정당 정책과 계층별 소득분포 연구 - 요한슨 공적분 검정 -

  • 김종권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01-314
    • /
    • 2008
  • 미국 센서스 뷰로 데이터에 의하여 2차대전 후 민주당정부와 공화당정부의 실질 세전 소득증가율의 차이를 살펴볼 때 민주당정부 기간동안에 계층간의 소득불균형이 시정되면서 저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공화당정부 기간동안에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저소득계층보다 고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더 높았다. 소득계층에서 하위 20%의 계층은 공화당정부의 기간동안에 비하여 민주당정부의 기간에 4배의 높은 소득증가율을 가졌다. 이는 양 정부별 실업률 차이에서 비롯되는 데 민주당정부의 기간 동안에 평균 30% 낮았으며 GDP성장률은 평균 30% 높았음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부별 차이는 1980년대 이후 세후 소득증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 보다 거시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신정부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타이밍(timing)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 PDF

집권정당 정책과 계층별 소득분포 실증분석 - Granger Causality 분석과 충격반응분석 -

  • 김종권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15-331
    • /
    • 2008
  • 미국 센서스 뷰로 데이터에 의하여 2차대전 후 민주당정부와 공화당정부의 실질 세전 소득증가율의 차이를 살펴볼 때 민주당정부 기간동안에 계층간의 소득불균형이 시정되면서 저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공화당정부 기간동안에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저소득계층보다 고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더 높았다. 소득계층에서 하위 20%의 계층은 공화당정부의 기간동안에 비하여 민주당정부의 기간에 4배의 높은 소득증가율을 가졌다. 이는 양 정부별 실업률 차이에서 비롯되는 데 민주당정부의 기간 동안에 평균 30% 낮았으며 GDP성장률은 평균 30% 높았음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부별 차이는 1980년대 이후 세후 소득증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 보다 거시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신정부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타이밍(timing)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 PDF

한국과 미국의 집권정당 정책과 층별 소득분포에 대한 소고(小考)

  • 김종권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477-487
    • /
    • 2008
  • 미국 센서스 뷰로 데이터에 의하여 2차대전 후 민주당정부와 공화당정부의 실질 세전 소득증가율의 차이를 살펴볼 때 민주당정부 기간동안에 계층간의 소득불균형이 시정되면서 저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공화당정부 기간동안에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저소득계층보다 고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더 높았다. 소득계층에서 하위 20%의 계층은 공화당정부의 기간동안에 비하여 민주당정부의 기간에 4배의 높은 소득증가율을 가졌다. 이는 양 정부별 실업률 차이에서 비롯되는 데 민주당정부의 기간 동안에 평균 30% 낮았으며 GDP성장률은 평균 30% 높았음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부별 차이는 1980년대 이후 세후 소득증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 보다 거시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신정부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타이밍(timing)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 PDF

장단기 석유수요 전망과 수급상 문제점

  • 이종원
    • 에너지공학
    • /
    • 제8권
    • /
    • pp.19-31
    • /
    • 1999
  • 국내석유수요는 지난 10년 (88년∼98년)동안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힘입어 연평균 9.7%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기간을 더 세분화하여 수요증가율을 살펴보면, 석유 수요증가율의 큰 변화추세를 알 수 있다. (중략)

  • PDF

재무곤경, 파산과 주거래은행관계

  • 남수현
    • 재무관리연구
    • /
    • 제15권2호
    • /
    • pp.81-105
    • /
    • 199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거래은행이 거래기업의 재무곤경감소나 채무조정방법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증해 보기 위한 것이다. 만성적 재무곤경상태에 빠져 있는 52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7년간의 누적투자율이나 매출액증가율 및 이익증가율을 조사해 본 결과 주거래은행관계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최대대출비율이나 주식소유 비율이 누적투자율이나 누적매출액증가율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대그룹소속기업들은 재무곤경기간에도 지속적인 투자나 매출액증대를 보여 그룹간의 내부금융이나 신뢰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재무곤경비용의 감소를 누적이익증가율이라고 간주한 경우는 주거래은행의 주식보유비율이 누적이익증가율에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도공시기업의 검증결과와도 일치한다. 주거래은행관계의 유효성은 채무조정방법의 선택에서 잘 나타난다. 최대대출비율과 금융기관의 주식소유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사적협상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거래은행을 위시한 주요 채권단들이 채무조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워크아웃을 성공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기업자체의 성장성이나 경영지배권 등의 소유구조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상추를 먹이로 공급할 때 싸리수염진딧물 성충의 수명과 생명표 (Longevity and Life Table of the Foxglove Aphid (Aulacorthum solani K.) Adults on Lettuce (Lactuca sativa L.))

  • 이상계;김형환;김태흥;박길준;김광호;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365-368
    • /
    • 2008
  •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ni Kaltenbach)의 성충 수명과 산자수를 $12.5{\sim}25^{\circ}C$, 상대습도 $60{\sim}70%$,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조사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 성충은 $12.5{\sim}25^{\circ}C$에서의 수명이 $34.3{\sim}10.5$일로 온도의 상승에 따라 성충기간이 짧아졌다. 산자수는 $15^{\circ}C$에서 74.1마리로 최고치를 보였으며, $15{\sim}25^{\circ}C$에서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자수가 감소하였으나, $12.5^{\circ}C$에서는 47.0마리로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산자수가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싸리수염진딧물 성충의 일일 산자수는 $20^{\circ}C$에서 2.9마리였고, $12.5^{\circ}C$에서 1.4마리와 $30^{\circ}C$에서 1.3마리로 온도가 높거나 낮아지면 일일산자수가 적어졌다. 싸리수염진딧물 약충 발육시 사망률과 성충 수명, 산자수를 이용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는데 싸리수염진딧물은 순증가율(Ro)이 $15^{\circ}C$에서 58.7, 내적자연증가율($r_m$)은 $20^{\circ}C$에서 0.27, 기간증가율(${\lambda}$)은 $20^{\circ}C$에서 1.32이었으며, 배수기간(Dt)은 $20^{\circ}C$에서 2.52, 세대기간(T)은 $22.5^{\circ}C$에서 10.99로 가장 짧았다.

유역개발에 따른 도시하천에서의 유출량 및 도달시간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ariation of Runoff and Travel Time in Urban Stream due to Watershed Development)

  • 서규우;배덕효
    • 물과 미래
    • /
    • 제29권3호
    • /
    • pp.207-216
    • /
    • 1996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주택지외곽의 하천 하류부 저지대를 대규모로 개발하여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시 부평구 관내의 동수천유역을 대상으로 장차 하류부 전체에 대해 택지개발이 계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 유역의 개발로 인한 총유출량과 첨두유량 및 첨두도달시간의 변화정도를 도시화단계별, 재현기간별, 강우분포형태별로 살펴보았다. ILLUDAS 모형을 사용하여 유출해석을 하고 도시화단계를 3가지 단계로 나누고 7가지 재현기간에 따라 설계강유량을 Huff의 4분위법으로 분포시켜 유출해석한 결과, 강우분포형별 첨두유량의 크기는 Huff 4 분포, Huff 2 분포, Huff 3 분포, Huff 1 분포형순으로 나타났다. 강우분포형별로 도시화단계 70%를 기준으로 80, 90%에 따른 총유출량의 평균증가율은 3.5, 5.5% 였고, 첨두유량의 평균증가율은 4. 2%, 8.8%로 나타났으며, 첨두도달시간의 감소율은 4.4, 10.1%로 나타났다. 또한 각 재현기간별로는 도시화단계 80, 90%에 의한 총유출량의 평균증가율은 3.0, 5.4%였고, 첨두유량의 평균증가율은 3.9%, 8.0%로 나타났다.

  • PDF

임금과 생산성 (Wage and Productivity)

  • 박기성;안주엽
    • 노동경제논집
    • /
    • 제27권1호
    • /
    • pp.165-179
    • /
    • 2004
  • 일반적으로 비교되는 임금상승률과 노동생산성증가율은 임금상승률과 평균노동생산성증가율의 비교라는 데에 문제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고는 새로운 비교 방법을 제시한다. 대체탄력성과 기술수준을 추정한 후 한계노동생산성을 추정하여 이것의 증가율과 임금상승률을 비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자료를 사용하여 이러한 방법으로 비교하면 임금과 한계노동생산성은 1963~2000년 동안 전반적으로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1987년을 기점으로 기간을 나누어 보면 이전에는 임금이 한계노동생산성에 못 미치나, 이후에는 임금이 한계노동생산성을 상회한다. 임금상승률이 한계노동생산성증가율과 큰 차이가 없더라도 평균 노동생산성증가율과는 괴리할 수 있다. 따라서 임금상승률이 평균 노동생산성증가율을 초과한다고 해서 노동의 수요곡선을 벗어난 과도한 임금인상이라고 말할 수 없다.

  • PDF

한국의 조립가공 · 부품 · 소재 · 장비산업, downstream에서 upstream으로 도약 시동

  • 김석현
    • 광학세계
    • /
    • 통권101호
    • /
    • pp.76-82
    • /
    • 2006
  • 최근 무역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2003년 이후 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을 앞서나가고 있어 무역 흑자 규모가 2004년 약 200억불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주요기간산업의 대일의존은 여전하다. 특히 광학산업을 포함한 기계산업은 역조규모가 가장 크며 대부분의 품목들이 대일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그 뒤를 전자전기산업이 따르고 있다. 이처럼 한국의 자본재 산업은 해외에 의존하고 가공/조립을 통한 범용제품(후방산업) 양산에 치우쳐왔다. 따라서 기술개발능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원천기술에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이 필요하며, 기업이 보유한 특허와 같은 지적재산에 투자하는 지적재산캐피탈(IPC)을 도입하여 기술보유기업의 성장과 신기술의 시장진입을 도와야 할 것이다.

  • PDF

한국의 집권정당별 거시경제정책 기초조사 소고(小考)

  • 김종권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517-522
    • /
    • 2007
  • 본 연구는 미국경제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고 있는 한국경제가 미국경제에서와 같이 집권정당별로 정당 간에 주가수익률을 비롯한 거시경제정책 뚜렷한 차이가 있을지를 분석하였다. 미국의 경우 공화당과 민주당은 각각 프리드먼과 케인즈 경제학을 바탕으로 그 경제 정책의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기존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주가 초과수익률, 금리수준, GDP성장률 및 실업률 등에서 집권정당별로 뚜렷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각 집권정부별로 상이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김영삼대통령정부들어서부터 통화정책의 외생성이 나타나면서, 통화가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율에 영향을 주었고 이는 다시 주가수익률과 경기동행지수증가율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시기로 나타나고 있다. 둘째, 김대중대통령정부 기간 중에는 주가수익률, 회사채수익률과 경기동행지수증가율 사이에 특별한 외생성이 없이 상호영향을 준 시기로 판단된다. 셋째, 노무현대통령정부 기간 동안에는 금리하향 안정세가 뚜렷한 가운데 이로 인한 유동성이 주가수익률에 연결된 시기로 보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