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급성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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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virus(1)

  • 서진혜;박병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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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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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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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간염바이러스들은 이들의 virology 및 임상적 특징들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및 E형으로 분류되며, A형 및 E형은 미개발국가들의 약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급성간염의 원인으로 알려져 왔으나 만성간염 또는 간세포 암의 원인은 되지 않음으로 B형 및 C형에 비해 임상적인 의의는 적다. B형 바이러스는 급성간염 및 간세포 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전세계 인구 중에서 3억가량이 HBV에 감염되어 있고 이들의 75%가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C형 바이러스는 최근에 비A형, 비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의 중요한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구미 및 일본에서는 만성간염 및 간세포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도 간주되고 있다. D형 간염바이러스는 지중해 연안국가, 북아프리카 및 중동국가들에서 HBV에 의해 이미 감염되어 있는 환자들을 침범함으로써 HBV에 의한 급성 및 만성간염을 악화시키나 HDV 단독으로는 간염의 원인이 될 수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본지에서는 한국인에게서 임상적인 의의를 갖는 HBV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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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 마취후 발생한 급성간염 1례 (A Case of Hepatitis Developing after Open Heart Surgery used Halothane Anesthesia)

  • 구본업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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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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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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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37세의 여자 환자가 halothane 마취로 개심술후 14일에 고열, 황달등이 발생하여 급성 간염으로 진단을 받아 치료하던 중 19일째 사망한 예로 급성간염의 원인이 수혈에 의한 virus성 간염과 halothane에 의한 간염, 기타 약제나 수술의 특수조작에 의한 간염 인가를 대조 검토하였으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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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성 떨어지는 진단시약의 문제점 해결

  • 한국발명진흥회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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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통권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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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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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병원 및 의원에서는 GOT, GPT 등의 간 질환 진단시약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특이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초기 염증 및 급성간염 진단에 있어서는 유용할 지 모르나 만성간염, 간경변, 간암에 있어서는 수치가 정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오진 및 의료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하 는 등의 치명적인 오류를 안고 있다. 이렇듯 간의 초기 염증 및 급성간염 진단만 가능하던 현재의 간질환 진단시약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만성간염, 간경변, 간암 등까지도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음은 물론 간질환의 진행상태까지도 판단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는 간경변, 간암의 경우 9 6 %의 높은 판정비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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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질환 환자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 (Acute Exacerbation with Severe Jaundice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

  • 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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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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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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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만성 B형 간염의 경과중 흔히 볼 수 있는 간기능의 이상은 대부분 심한 황달의 동반없이 혈청 AST와 ALT의 증가만 보이면서 악화되는 것이다. 저자는 심한 황달을 동반한 16명의 만성 B형 간염 악화 환자(연구군)와 심한 황달없이 AST와 ALT치만 증가된 13명의 환자(비교군)를 비교관찰하였다. PMC 제재를 복용했던 환자는 연구군에서 11명(68.8%), 대조군에서 1명(7.7.%)으로 나타났으며 PMC를 포함하여 각종 약제 및 알콜 섭취가 저명했던 환자가 연구군에서 15명(93.8%), 대조군에서는 2명(15.4%)이었다. 혈청 HBeAg 양성율은 급성 악화전에는 연구군에서 14명 중 7명(50.0%), 비교군에서는 13명 모두 (100%)에서 양성이었으며, 급성 악화 경과후에는 연구군에서는 변함없었고 비교군에서는 13명중 3명(23.1%)에만 양성이었다. 연구군 중 anti-HBe 양성화는 한 사람도 생기지 않았고 6명이 사망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8명의 환자에서 anti-HBe 양성화가 생겼고 아무도 간기능 부전으로 사망하지 않았다. 만성 B형 간질환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와 관련있는 요인은 진행된 만성 활동성 간염, 간경변 등 근본적으로 진행된 간기능 저하와 동반된 부적절한 약제나 알콜 복용이 확실히 관계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간기능 부전도 그리 드물지 않다. 반면에 간경변으로 진행되기 전 상대적으로 진행이 덜 된 비교군의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는 황달의 저명한 증가없이 간기능이 갑자기 악화될 때는 자연적인 혈청 anti-HBe 양성전환의 동반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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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질환 환자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 (Acute Exacerbation with Severe Jaundice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 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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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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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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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만성 B형 간염의 경과중 흔히 볼 수 있는 간기능의 이상은 대부분 심한 황달의 동반없이 혈청 AST와 ALT의 증가만 보이면서 악화되는 것이다. 저자는 심한 황달을 동반한 16명의 만성 B형 간염 악화 환자(연구군)와 심한 황달없이 AST와 ALT치만 증가된 13명의 환자(비교군)를 비교관찰하였다. PMC 제재를 복용했던 환자는 연구군에서 11명(68.8%), 대조군에서 1명(7.7%)으로 나타났으며 PMC를 포함하여 각종 약제 및 알콜 섭취가 저명했던 환자가 연구군에서 15명(93.8%), 대조군에서는 2명(15.4%)이었다. 혈청 HBeAg 양성율은 급성 악화전에는 연구군에서 14명 중 7명(50.0%), 비교군에서는 13명 모두(100%)에서 양성이었으며, 급성 악화 경과후에는 연구군에서는 변함없었고 비교군에서는 13명 중 3명(23.1%)에서만 양성이었다. 연구군 중 anti-HBe 양성화는 한 사람도 생기지 않았고 6명이 사망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8명의 환자에서 anti-HBe 양성화가 생겼고 아무도 간기능 부전으로 사망하지 않았다. 만성 B형 간질환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와 관련있는 요인은 진행된 만성 활동성 간염, 간경변 등 근본적으로 진행된 간기능 저하와 동반된 부적절한 약제나 알콜 복용이 확실히 관계있을 것으로 사료되면 간기능 부전도 그리 드물지 않다. 반면에 간경변으로 진행되기 전 상대적으로 진행이 덜 된 비교군의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는 황달의 저명한 증가없이 간기능이 갑자기 악화될 때는 자연적인 혈청 anti-HBe 양성 전환의 동반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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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건강한 마음 - 모든 병의 타깃, 만성질환 - '당신의 간은 안녕하십니까?' 바르게 알아야 만성 간질환도 다스릴 수 있다

  • 이현웅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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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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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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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에 국내에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던 급성 A형 간염은 염증이 생긴지 1~6개월 이내에 회복되는 질환이다. 그러나 A형 간염과는 달리 염증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간염이라 정의한다. 만성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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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검사상 이상을 보인 환자에서의 HBV 표식자 발현 양상 (A Clinical Study of HBV Markers in Various Liver Diseases Carriers and Controls)

  • 최정규;이용원;최진명;정문관;이헌주;김종설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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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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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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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저자들은 급성간염 39예, 만성간염 79예, 간경변증 30예, 원발성간암 16예, 보유자 14예 및 비교군 129예의 모두 307명을 대상으로 하여 SGOT, SGPT 및 HBV 표식자를 조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HBsAg의 발현율은 급성간염의 66.7%, 만성간염의 63.3%, 간경변증의 36.7%, 원발성간암의 81.3% 및 비교군에서 27.1%인 것으로 나타났다. 2. AntiHBc의 발현율은 급성간염의 0%, 만성간염의 21.5%, 간경변증의 36.7%, 원발성간암의 31.3%, 보유자의 0% 및 비교군에서 44.2%로 나타났다. 3. HBeAg은 만성간질환중 만성간염에서 45.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AntiHBe는 원발성간암에서 56.3%로 가장 높았다. 4. AntiHBc는 각종 간질환, 보유자 및 비교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AntiHBc자체는 간질환에 직접 관계가 없는 감염의 흔적으로 생각된다. 5. HBsAg 보유자 14명중 6명(42.3%)에서 혈청 GOT, SPT 치의 이상 상승이 있었다. 6. HBV에 감염된 혈청학적 증거가 있으면서 간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HBV 이외에 non-A, non-B 바이러스, Delta agent 또는 타 바이러스나 관련된 다른 요인과의 관계가 있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HBV의 5 가지 표식 자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난 환자는 급성간염의 5.1%, 만성간염의 5.1%에 달했으며, 이것은 HBV 이외의 다른 원인이 병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비교군 중 SGOT, SGPT치의 증가를 보인 군에서는 17.6%, 정상 SGOT, SGPT치를 나타낸 군에서는 12.8%에서 모든 HBV 표식자가 음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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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 알을 섭취한 후 발생한 급성 독선간염 2예 (Two Patients of Acute Liver Damage following the Ingestion of a Sea Hare Eggs)

  • 이원재;임현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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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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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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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군소(Aplysia Kurodai, sea hare)의 내장 또는 알을 섭취한 후 아플리시아닌(aplysianin) 자연독에 의해 독성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의료원을 방문한 군소 알을 섭취한 후 급성 독성간염이 발생한 2예를 경험 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 A는 47세 남자로 2003년 5월 17일 울릉도 바닷가에서 군소와 알을 직접 채취하여 내장을 제거하고 삶아 먹은 10시간 30분 후 구역 및 구토, 복통, 수양성설사와 급성 독성간염이 발생하였다. 환자 B는 48세 남자로 2004년 5월 16일 울릉도 바닷가에서 군소와 알을 직접 채취하여 내장을 제거하고 삶아 먹은 10시간 30분 후 구역 및 구토, 복통, 수양성설사와 급성 독성간염이 발생하였다. 환자들은 내원 당시 탈수 소견을 보여 수액공급 및 혈청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고 전격간염으로 진행 여부를 관찰하면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호전되었다. 저자가 파악하기로는, 본 사례 보고가 군소 알을 섭취한 후 독성간염이 발생한 국내 첫 보고이다. 군소의 내장 또는 알을 섭취한 후 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료인과 일반인이 인지하고 정확한 진단과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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