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융업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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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 종사자의 특성이 지식공유, 직무만족, 기업혁신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Study on Effect of Characteristics of Financial Professionals on Knowledge Sharing, Job Satisfaction, and Firm Innovation)

  • 조휘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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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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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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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업 종사자의 지식공유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요인과 성과요인 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금융업 종사자의 특성변수는 개인적 차원의 신뢰성향, 주관적 규범, 지식공유 의지를, 조직적 차원의 팀원 간 신뢰, 경영층 지원을 설정하였다. 성과변수는 직무만족과 기업혁신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연구모델을 제시하였다. 연구모델은 금융업 종사자 185명의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개인적 차원 중에서 신뢰성향은 지식공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조직적 차원의 팀원 간 신뢰 그리고 경영층 지원은 지식공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성요인 중에서 팀원 간 신뢰가 가장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금융업 종사자의 지식공유는 직무만족과 기업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업 종사자의 은퇴기대, 사회적 지지 및 창업의지가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Retirement Expectations & Social Supports & Entrepreneurial Intention for Employees Engaged in Financial Business on the Preparation for their Old Age)

  • 김형석;강신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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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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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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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19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69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9%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압축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금융업 종사자는 대표적인 고임금 근로자들로 업종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금융업 종사자 대부분이 정년이전에 희망퇴직을 하는 경우가 많고, 퇴직 이후에 성공적인 전직이나 창업을 하는 경우도 드물다. 본 연구는 금융업 종사자들의 은퇴기대, 사회적 지지 및 창업의지가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특성에 따라 노후준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및 대구지역에 근무하는 금융업 종사자 280명이고, 자료 분석은 SPSS Win Ver.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 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금융업 종사자의 은퇴기대가 노후준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한 결과 은퇴를 새로운 출발로 보는 사람들은 경제적, 신체적 노후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금융업 종사자의 사회적 지지는 경제적 노후준비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가족관계는 신체적 노후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사회적 노후준비에는 가족관계와 친구관계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금융업 종사자의 창업의지는 경제적, 신체적 노후준비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정서·사회적 노후준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금융업 종사자의 개인특성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연령, 결혼 여부 및 직장 내의 직급은 노후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창업교육 경험 있음은 경험 없음에 비해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금융업 종사자의 자아분화 수준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Self-Differentiation Level on Customer-Orientation of Employees in The Financial Companie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Stress)

  • 김성모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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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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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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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금융업 종사자의 자아분화 수준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자아분화와 고객지향성의 사이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매개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서 금융회사의 고객관리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전국의 금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 6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346명의 표본을 추출하였고 그중에 직무스트레스에서 이상치를 보이는 16명의 표본을 제거하고 330명의 표본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낮은 타인과융합 수준은 고객지향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정서단절 수준은 고객지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셋째, 낮은 정서반응 수준은 고객지향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넷째, 높은 자기입장 수준은 고객지향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섯째, 타인과융합, 정서반응 및 자기입장 수준과 고객지향성의 사이에서 직무스트레스는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금융업 종사자의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고객지향성의 패턴을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있으며, 실무적 시사점으로는 금융업 종사자의 고객지향성을 향상하기 위해서 첫째, 조직 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둘째, 정서반응 수준이 낮고 자기입장 수준이 높은 구성원을 영업직에 배치해야 하며 셋째, 중하위직 직원들에게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할 필요성이 있다.

금융업의 인공지능(AI) RPA 지속사용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tinues Use Inten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RPA in the Financial Industry )

  • 서경록;박현숙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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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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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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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금융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업에서 이용되는 RPA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의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함이며, 특히 수용의지와 수용 갈등의 인식이 업무와 정보 기술간의 관계에서 개인의 특성적인 면을 고려해서 파악하고자 함에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는 단순 업무 자동화기반의 RPA 보다는 인공지능이 포함된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기반의 RPA시스템을 통하여 디지털화된 기업 전환에 더욱 강화되어야 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기술수용을 위해서는 인지부조화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만 금융업에서의 RPA 수용과 지속사용에 대해서는 인지부조화의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보다 전문화된 반복 업무의 자동화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사용자의 인식이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 향후 금융업에서 반복 업무에 대한 기술의 적합도가 높아서 보다 노동 조직의 변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사료된다.

GWP 조직문화가 성취욕구, 직무만족,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제조, 서비스, 금융업 종사자 간 비교 분석 - (The Effects of GWP Organization Culture on Need for Achievement, Job Satisfaction, and Job Performance - Comparison Analysis of Workers in Manufacturing, Service, and Finance Industries -)

  • 신효진;고영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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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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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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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GWP 조직문화가 조직구성원들의 성취욕구(Need for Achievement)와 직무만족(Job Satisfaction), 직무성과(Job Performance)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실증연구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10년 이후 국내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GWP)으로 선정된 대기업 중, 제조/서비스/금융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GWP 조직문화가 산업별 종사자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변수 간의 관계를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제조업에서는 GWP 조직문화가 성취욕구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성과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성취욕구는 직무만족과 직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만족도 직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서비스업에서는 GWP 조직문화가 성취욕구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무성과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성취욕구는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성과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직무만족도 직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금융업에서는 GWP 조직문화가 성취욕구과 직무만족(+), 직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취욕구는 직무만족과 직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만족도 직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GWP 조직문화가 산업별 종사자들에게 미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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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특성과 성과요인 간의 영향 관계 분석 -금융업을 중심으로- (The Impact of Job Characteristics upon Corporate Performance in the Financial Industry)

  • 조휘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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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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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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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직무를 어떻게 설계 하느냐에 따라 근로자의 심리적 상태가 달라지며, 개인과 조직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방안 모색에서 출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금융업에서 주요 직무특성과 성과요인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금융 조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개념적 모델은 Hackman & Oldham의 직무특성모델과 기존 문헌연구를 통해 구축하였다. 그리고 개념적 모델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국내 금융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는 구조방정식모델링 기반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직무에서의 다양성과 자율성은 기업혁신, 자긍심 그리고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기업혁신과 직무만족은 직무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현 상황에서 금융기관의 직무특성과 조직성과 간의 연구는 조직의 효율성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금융업 종사자의 자기개발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에 관한 연구 : 직무스트레스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ntecedent Factors Affecting The Self-Development Intention of Financial Industry Worker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Stress)

  • 김성모;박남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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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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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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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비인지적 영역인 개인특성과 직무특성이 자기개발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금융회사의 인력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직장인 219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성, 친밀감, 직무중요성, 직무자율성, 직무스트레스 및 자기개발의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개인특성 중 자기주도성은 자기개발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친밀감은 자기개발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직무특성 중 직무자율성은 자기개발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직무중요성은 자기개발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변수인 직무스트레스는 친밀감과 자기개발의도에 유의미한 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금융회사에서 인적자원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특성과 직무특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상사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 및 학습목표지향성의 다중 매개효과 (Multi-Mediation of Self-efficacy and Learning Goal Orientation in the links Superior's Communication Ability and Innovative Behavior)

  • 양창영;지성호;강영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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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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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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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관점에서 수행되었다. 첫째, 상사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자기효능감 및 학습목표지향성의 인과관계 검증이며, 둘째, 상사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학습목표지향성의 다중 매개효과 검증이다. 연구대상은 제주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 종사자와 금융기관 종사자를 선정하였으며, 318명으로부터 획득된 자료를 활용하여 공변량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상사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자기효능감과 학습목표지향성을 촉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상사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혁신행동의 관계가 자기효능감과 학습목표지향성에 의해 완전매개 되는 것으로 규명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첫째, 상사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구성원의 자기효능감과 학습목표지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임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 상사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학습목표지향성을 고려할 때, 상사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자기효능감과 학습목표지향성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긍정사건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절초점의 조절효과: 조절된 매개모형 (The Buffering Effects of the Regulatory foc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events and Job Engagement: A Moderated Mediation Study)

  • 이선아;신강현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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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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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9-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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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정서사건이론을 기반으로 조직 상황에서 직무사건이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개인차 변수인 조절초점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금융권 종사자 232명을 대상으로 긍정사건, 긍정정서, 조절초점 및 직무열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효과 검증에서 금융업 종사자들이 경험하는 긍정사건은 긍정정서를 높여 직무열의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절효과 검증에서 긍정정서가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조절초점의 수준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즉, 향상초점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정서의 직무열의에 대한 효과는 강화되었고, 예방초점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정서의 직무열의에 대한 효과는 약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조절된 매개 효과 검증에서는 향상초점이 아닌 예방초점에서만 조건적 간접효과가 발견되었다. 즉, 긍정사건이 긍정정서를 매개로 하여 직무열의에 미치는 간접효과의 크기는 예방초점이 높을 때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 이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상사의 리더십 유형이 셀프리더십과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adership Style of CEO on Self-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김준호;허정호;장혁수;박범기;신효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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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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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4-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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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기업 경영에서 리더십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금융업 중, 은행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사의 리더십(변혁적, 거래적, 서번트)이 부하의 셀프리더십과 조직유효성(조직몰입, 조직시민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상사의 리더십 유형과 부하의 셀프리더십 영향관계를 분석하여 부하의 셀프리더십을 향상 시키는 적합한 상사의 리더십 유형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을 높일 수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국내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대기업 은행의 약 50여개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기 응답형식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유효한 338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사의 변혁적, 서번트 리더십은 부하의 셀프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거래적 리더십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셀프리더십은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다양하고 복잡한 은행 업무환경에서 조직구성원들을 하나로 융합시키고 셀프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상사의 리더십 유형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는 것에 연구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