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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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장조절제 및 priming 처리가 금어초 종자의 발아와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and Seed Priming Treatment on the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of Snapdragon (Antirrhinum majus L.))

  • 강점순;최인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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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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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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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금어초에서 발아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생장조절제 최적 처리조건은 $GA_3\;250{\mu}M$ 처리였다. 생장조절제 종류 중 $GA_3$가 BAP보다 발아증진 효과가 높았다. 그러나 $GA_3+BAP$ 혼용하면 발아촉진의 상승작용은 크지 않았다. 금어초에서 발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 priming조건은 200 mM의 $KNO_3$ 화학제로 2일간 처리였는데, 무처리에 비해 발아율은 14% 증진되었고, 발아일수는 3.5일 단축되었다. 금어초의 발아적온은 $15{\sim}25^{\circ}C$였고, $3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발아율이 20% 이하로 저하되어 금어초는 저온발아성 종자였다. 금어초는 발아중에 주어지는 광조건에 따라 발아율이 달랐다. 암상태에서는 저조한 발아율을 보였으나 발아과정중에 적색광이 주어지면 암조건에 비해 발아율이 $15{\sim}20%$ 상승되었다. 금어초에서 묘출현율과 초기생육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파종전 종자처리는 단독 $GA_3$ 및 priming처리보다는 priming과 $GA_3$ 조합한 처리였다.

금어초와 스토크의 생장과 품질에 미치는 하우스의 형태 및 피복재료의 영향 (Influence of green-house type and covering materials on growth and cut flower quality of Antirrhinum majus and Mathiola incana)

  • 정순경;김원희;박중춘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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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3년도 봄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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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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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최근 농가에서 시설되는 하우스의 형태와 피복재료가 다양해지고 있으나 작물재배를 통한 검사는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91년도에 채소와 화훼 공동으로 농가보급형 하우스 모델을 설계하고 시설된 하우스에서 PET와 EVA간의 차이와 하우스형태간의 차가 절화로 이용되는 금어초와 스토크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할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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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도감 - 초화류

  • 한경숙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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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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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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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2년생 초화류에는 꽃양귀비, 꽃도라지, 금어초, 스타티스, 스토크, 팬지, 페튜니아, 일일초, 아프리카봉선화 등이 대표적인 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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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염을 이용한 금어초 절화의 수확 후 굴지성 반응 억제 (A Protocol of Cobalt(II)-Based Chemical Treatment for Suppressing Post-harvest Gravitropic Response of Snapdragon (Antirrhinum majus L .) Flower Stalks)

  • 손은규;김용삼;김동헌;정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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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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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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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화경이 긴 절화 등에서 문제가 되는 절화의 수확 후 저장 및 수송기간 중 굴지성 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실용적 방법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에틸렌 합성 저해제인 코발트 염이 효과적으로 굴지성 반응을 억제한다는 저자들의 이전 보고에 의거하여 본 연구에서는 코발트 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굴지성 반응억제제와 그 처리법을 확립하기 위한 일련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굴지성 반응 억제제에 첨가되는 계면활성제로는 수종의 계면활성제를 대상으로 조사한 굴지성 반응 억제효과 및 절화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근거하여 Tween-40이 선발되었으며 처리농도로는 0.05%가 적절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코발트염의 음이온 종류에 따른 절화 굴지성 반응 억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CO(NO_3)_2$가 비교적 절화의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고 굴지성 반응 억제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굴지성 반응억제제 처리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절화의 굴지성 반응부위를 직접 억제액에 담그는 침지법과 수평으로 놓인 절화의 굴지성 반응부위에 분무하는 방법등을 시험하였으며 그 결과 처리방법이 간편하고 노동력의 투여가 적은 분무법이 침지법에 비하여 처리효과가 전혀 뒤지지 않았다. 10 mM $CO(NO_3)_2$와 0.05% Tween-40으로 이루어진 억제제를 처리한 금어초 절화의 굴지성 반응 속도를 측정한 결과, 억제제 처리효과는 절화의 굴지성 반응 지연효과임을 관찰할 수 있었고, 절화를 $10^{\circ}C$정도의 저온에서 보관하는 저온처리와 병행하였을때 이러한 지연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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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CP 처리가 알스트로메리아, 금어초, 다알리아, 나리 절화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1-MCP on Vase Life of Cut Alstroemeria, Snapdragon, Dahlia, and Lily)

  • 남진수;윤혜림;심성임;김홍열;손병구;허무룡;오욱;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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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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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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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에틸렌 작용 억제제 중 하나인 1-methylcyclopropene(MCP)이 알스트로메리아, 금어초, 다알리아 및 나리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4종의 절화에 1-MCP 250, 500, 750 ppb를 각각 12시간 처리하였다. 알스트로메리아의 경우 개화소요일수는 대조구와 1-MCP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절화수명은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2일 이상 연장되었으며, 250 ppb 처리구가 17.1일로 가장 길었다. 금어초는 잔여소화율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1-MCP 모든 처리구에서 높아졌다. 그러나 절화수명은 대조구와 처리구 사이에 유의차가 없었다. 다알리아의 절화수명은 1-MCP 처리시 대조구보다 2일 정도 연장되었다. 수분흡수량은 절화수명과 반대 양상을 나타내었다. 나리의 절화수명은 대조구 12.6일과 비교하여 모든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다. 수분흡수량의 경우 대조구와 비교할 때 1-MCP 750 ppb 처리구에서 약 3 mL 더 많았다.

주요 식용꽃의 포장재 종류에 따른 품질 유지 효과 (Effect of Storage Film Type on Quality Maintenance in Edible Flower)

  • 이정아;유은하;김광진;권혜진;송정섭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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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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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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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식용꽃은 일반적으로 개화된 상태에서 수확, 줄기가 없는 상태에서 유통되므로 저장성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여러 종류의 포장 필름 중 식용꽃의 상온유통을 위한 효과적인 포장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식용꽃 재료로는 꾸준한 수요로 연중생산 되고 있는 금어초, 금잔화, 비올라, 패랭이, 팬지, 한련화 등 총 6종으로 실시하였다. 유통 시 적용할 포장 필름을 선발하기 위하여 0.03mm 두께의 polyethlene (PE) film와 polypropylene (PP) film을 대조구로 하였으며 필름 표면의 미세한 천공을 통해 산소투과도 (OTR-Oxygen Transmission Rate)를 조절할 수 있는 6가지 종류의 필름인 PE 0.03 mm (LF10, LF20, LF30), PP 0.0 3mm (LF10, LF20, LF30) 등을 이용하였다. 식용꽃의 상온 유통시 금잔화, 한련화는 필름별 차이가 없었으며, 비올라, 패랭이, 팬지는 PP (LF10)필름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올라, 패랭이, 팬지는 꽃잎이 바깥쪽부터 말리기 시작하면서 노화 증상이 나타났고, 한련화는 꽃잎 무름과 변색, 금어초는 갈색 점이 나타나면서 부패증상이 나타나는 등 식용꽃 종류별로 노화 유형이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시설재배에서 반사필름 멀칭이 금어초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flective Film Mulching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Antirrhinum majus L. 'Fujinoyuki' in Greenhouse Cultivation)

  • 김완순;허건양;조일환;우영회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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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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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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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시설재배에서 반사필름 멀칭이 금어초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험하였다. 반사필름의 파장(300nm-1100nm)별 광투과특성은 전체광의 85%를 반사시켰고, 대조구인 흑색PE필름은 95%이상을 흡수하였다. 처리별 군락 내 미기상은 반사필름 멀칭구에서 광량 및 기온, 엽온이 높았으며, 지온과 지중전열량은 흑색필름멀칭구에서 높았다. 초기생육은 반사필름 멀칭구에서 건물중과 줄기경도, 도복율, 증산활동 등에서 우수하였다. 또한 반사필름 멀칭처리로 대조구에 비해 개화가 12일 앞당겨졌고, 이때 절화 품질면에서도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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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꽃의 압화 후 변색과 화색소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Discoloration and Flower Pigment after Pressing in Yellow-Colored Flowers)

  • 변미순;조은정;김규원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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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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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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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황색 꽃의 압화 후의 변색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모색하기 위해 나리, 온시디움, 장미, 튤립, 금어초, 카네이션, 프리지아, 칼라, 거베라, 해바라기와 라넌큘러스 황색 절화 11종을 식물재료로 사용하였다. 이들 식물 재료의 꽃잎의 특성과 화색소를 분석하고 압화 후의 변색 정도와의 상호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꽃잎 두께, 꽃잎의 장폭비, 그리고 꽃잎의 수분함량은 압화의 변색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카로티노이드에 의해 황색이 발현되는 종은 나리, 온시디움, 장미와 튤립이었으며, 플라보노이드에 의해 황색이 발현되는 종은 금어초, 카네이션, 프리지아와 칼라였으며,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가 공존하면서 황색이 발현되는 종은 거베라, 해바라기와 라넌큘러스였다. 카로티노이드가 단독이거나 플라보노이드와 공존하거나 상관없이 카로티노이드에 의해 황색이 발현되는 경우는 압화의 변색 정도가 심했다. 그러나 플라보노이드에 의해 황색이 발현되는 종은 거의 변색 되지 않았다. 암처리 한 압화는 거의 변색되지 않았으나 광처리 한 것은 변색의 정도가 심했다.

화훼류(花卉類)에 대한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Pseudomonas marginalis pv. marginalis, Pseudomonas viridiflava의 병원성(病原性) (Pathogenicity of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Pseudomonas marginalis pv. marginalis and Pseudomonas viridiflava to Flowering Plants in Korea)

  • 최재을;안병규;한광섭;김한용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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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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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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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화훼류(花卉類)에 대한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Pseudomonas viridiflava와 Pseudomonas marginalis pv. marginalis 세 균주(菌株)의 기주범위(寄主範圍)를 알기 위하여 국내(國內) 주요화훼류(主要化卉類) 35종류(種類)에 자침접종(刺針接種)과 분무접종(噴霧接種)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식물(植物)에 병원성(病源性)이 있었다. 1. E. c. subsp. carotovora(자침접종(刺針接種)) : 국화과(菊花科)의 국화(菊花), 아게라텀, 과꽃, 백일홍, 다알리아, 금잔화, 코스모스, 루드베키아, 석죽과(科)의 카네이션, 안개초, 협죽도과(科)의 빈차, 비릅과(科)의 색비름, 천일홍, 현삼과(科)의 금어초, 마편초과(科)의 버어베나, 한련과(科)의 한련화, 광대나물과(科)의 셀비어, 추해당과(科)의 베고니아, 붓꽃科(과)의 글라디올러스, 아이리스, 칸나과(科)의 칸나, 앵초과(科)의 시클라벤, 수선과(科)의 군자란, 십자화과(科)의 꽃양배추. (분무접종(噴霧接種)) : 석죽과(科)의 카네이션, 협죽도과(科)의 빈카, 비름과(科)의 색비름, 현삼과(科)의 금어초, 한련과(科)의 한련화, 붓꽃과(科)의 글라디올러스, 칸나과(科)의 칸나, 앵초과(科)의 시클라벤. 2. P. viridiflava(자침접종(刺針接種)) : 국화과(菊花科)의 국화(菊花), 아게라텀, 과꽃, 금잔화, 코스모스, 루드베 키아, 석죽과(科)의 카네이션, 안개초, 협죽도과(科)의 빈카, 비름과(科)의 맨드라미, 현삼과(科)의 금어초, 한련과(科)의 한련화, 가지과(科)의 페츄니어, 추해당과(科)의 베고니아, 붓꽃과(科)의 글라디올러스, 칸나과(科)의 칸나, 앵초과(科)의 시클라멘, 수선과(科)의 군자란, 십자화과(科)의 꽃양배추. (분무접종(噴霧接種)) : 한련과(科)의 한련화, 붓꽃과(科)의 글라디올러스, 칸나과(科)의 칸나, 앵초과(科)의 시클라멘. 3. P. m. pv. marginalis(자침접종(刺針接種)) : 국화과(菊花科)의 매리골드, 아게라텀, 백일홍, 금잔화, 코스모스, 석죽과(科)의 패랭이꽃, 안개초, 카네이션, 비름과(科)의 색비름, 밴드라미, 현삼과(科)의 금어초, 마편초과(科)의 버어베나, 협죽도과(科)의 빈카, 한련과(科)의 한련화, 가지과(科)의 페츄니어, 추해당과(科)의 베고니아, 붓꽃과(科)의 글 라디올러스, 아이리스, 칸나과(科)의 칸나, 앵초과(科)의 시클라벤, 수선과(科)의 군자란, 십자화과(科)의 꽃양배추. (분무접종(噴霧接種)) : 한련과(科)의 한련화, 붓꽃과(科)의 글라디올러스, 칸나과(科)의 칸나, 앵초과(科)의 시클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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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꽃차 및 잎차의 카페인 함량 평가 (Evaluation of Caffeine Contents in Major Flower and Leaf Teas)

  • ;이영상;오승영;박석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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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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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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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꼭두서니과 커피속 식물의주요 2차대사산물인 카페인은 커피나무, 카카오, 차나무 등에서 관찰되는 알칼로이드 화합물로 다른 식물의 발아 억제, 살충 기능이 알려져 있다. 인체에 있어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어 수면 장애나 불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섭취를 중단 시 졸음, 두통 등 금단 증상을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 다양한 식물 종과 부위를 이용한 차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바, 본 연구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 2종류과 녹차 2종류를 비롯하여 꽃차 37종류, 잎차 15종류, 씨앗차 2종류, 열매차 1종류 및 뿌리차 2종류를 대상으로 메탄올 추출 후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를 이용하여 카페인 함량에 대한 정성, 정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대조로 사용된 시판 커피 2개사 제품은 각각 1.18 mg/g, 35.94 mg/g의 caffeine 함량을 나타냈으며 시판 녹차 티백 제품 2종은 1.3 mg/g, 3.42 mg/g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조사된 37종의 꽃차 중에는 차나무 꽃차에서만 1.50 mg/g 수준의 caffeine이 검출되었을 뿐 국내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구절초, 국화, 금계국, 금목서, 금어초, 금잔화, 노랑코스모스, 당아욱, 도라지, 동백나무, 뚱딴지, 라벤다, 마리골드(노랑), 마리골드(주황), 매화, 맨드라미, 무궁화, 백목련, 벚나무, 복사나무, 비단향꽃무, 생강나무, 수레국화, 아까시나무, 연꽃, 유채, 작약, 장미, 진달래, 천일홍, 캐모마일, 패랭이꽃, 팬지, 해당화, 홍화, 히비스커스 등 36종에서는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잎차의 경우 레몬그라스, 레몬밤, 로즈마리, 뽕나무, 세인트존스워트, 스테비아, 쑥, 애플민트, 연잎, 적양배추, 조릿대, 차수국, 티트리, 파인애플민트, 페퍼민트 등 평가된 15종류 모두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씨앗차인 펜넬 및 작두콩, 열매차인 진피차, 뿌리차인 자색당근과 비트차에서 역시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기초할 때, 시판되는 다양한 식물 종과 부위를 이용한 차의 경우 대부분 caffeine을 함유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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