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속재료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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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강의 디프드로잉 시 집합조직 발달과 이방성 거동 시뮬레이션 (Simulation of Texture Evolution and Anisotropy Behavior in Dual Phase Steels during Deep Drawing Process)

  • 송영식;김대완;양회석;한성호;진광근;최시훈
    • 대한금속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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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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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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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o investigate the evolution of deformation texture in dual phase (DP) steels during deep-drawing deformation, deep-drawing experiments were performed. Microtexture measurements were conducted using electron backscattered diffraction (EBSD) to analyze texture evolution. A rate-sensitive polycrystal model was used to predict texture evolution during deep-drawing deformation. In order to evaluate the strain path during deep-drawing deformation, a steady state was assumed in the flange part of a deep-drawn cup. A ratesensitive polycrystal model successfully predicted the texture evolution in DP steels during deep-drawing deformation. The final stable orientations were found to be strongly dependent on the initial location in the blank. Texture analysis revealed that the deep drawability of DP steels decreases as the true strain in the radial direction of the deep-drawn cup increases during deep-drawing deformation.

첨단기술 재료와 신성형방법을 위한 분말 공정 (Paticulate Processing for High Tech Materials and Advanced Forming)

  • 문인형
    • 한국분말야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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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분말야금학회 1993년도 추계학술강연 및 발표대회강연 및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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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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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분말야금 또는 분말재료공정은 금속과 세라믹에 기초를 둔 신소재 가공기술로서 점차 그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분말 공정은 합금의 신축성이라는 고유 잇점을 비롯하여, 조성적 균질성, 미세한 조직특성, 그리고 완성 또는 준 완성형태의 성형가능성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특징지워지는데 이러한 모든 것들은 첨단 재료의 제조가공을 위해서 요구되는 특징들이다. 본 강연의 전반부에서는 분말야금공정의 일반적 특징과 이제까지 개발된 첨단 재료들을 분류하고 그 현황을 살펴보았다. 강연의 후반부에서는 기계적 합금화, 고온등압성형, SHS, 금속사출성형과 같은 첨단 분말 공정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이들 새로운 공정은 대부분의 금속 및 세라믹 신소재의 제조가공기술로 도입되어 널리 응용되고 있다. 오늘날 분말재료공정은 신소재를 얻는 신기술 또는 신공정의 동의어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미래에 있어서도 더욱 새로운 첨단재료를 개발하는 데는 이러한 분말야금공정에 크게 의존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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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재료기술( I )

  • 황창규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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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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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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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알루미늄 재료의 수요는 근년에 와서 눈에 띨만큼 급성장 하였다. 그 수요구조를 보면 일용품을 중심으로 하는 경공업용 재료중심에서 토목, 건축, 운송산업, 금속기계 부문으로 확대되어 철강 재료와 마찬가지로 기초금속재료로써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알루미늄 재료가 근래에 와서 급성장한 배경에는 생산기술과 응용기술면에서의 향상도 있었지만 경제적 효과성이 깔려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는 포장용 재료의 보급과 자동차용 재료의 동향을 생각할 때 앞으로도 개발의 여지가 많은 재료인 것은 확실하며 개발에 대한 노력의 중요성을 실감해 주고 있다. 한 때 알루미늄 산업은 에너지 소비형 산업이라는 의혹도 있었으나 현재에 와서는 성 에너지의 관점에 있어서도 장래가 밝고 유용성이 큰 재료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 분야에 종사하는 업계나 현장 사람들이 알루미늄 재료에 대한 개략적이고 상식적인 문제들을 다시 한 번 검토하는 노력도 필요하리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알루미늄 재료의 특징, 종류, 호칭, 성질, 가공방법(성형가공만 소개), 용도 등에 관해서 부족한 감은 있지만 나름대로 정리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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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고려한 금속-열가소성 복합재료 하이브리드 접착 구조의 분리 기술 개발 (Development of Separation Technology for Adhesively Bonded Hybrid Structures of Metals and Thermoplastic Composites Considering Recycling)

  • 한수호;황희윤;배민관;박상언;장홍규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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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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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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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들어 금속과 복합재료를 혼합하여 자동차 부품을 제작함으로써 구조의 기능성을 만족하면서도 무게를 줄이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환경문제로 인해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재활용 규제가 강화되고 있음을 고려하여, 자동차 재활용 업체 관계자의 설문을 통하여 금속과 복합재료 하이브리드 구조의 재활용율 향상을 위한 요소 기술을 도출하였다. 필요한 요소 기술 중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금속-복합재료 하이브리드 접착 구조의 분리 기술에 대한 기초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재활용 현장에서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분리 기법을 제안하였다.

전기선폭발법에 의한 나노금속분말의 제조 (Nanoscale Metal Powders Production by Electrical Explosion of Wire)

  • 권영순;김흥회;이창규;임근희;박상하;정순호;김지순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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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료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발표강연 및 논문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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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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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선폭법[전기선 폭발 법, Electrical Explosion of wire(EEW)]은 $10^{10A}$$m^2$ 이상의 고밀도 전류를 금속와이어에 인가하여 순간적으로 폭발시키는 기술로서 고밀도 대 전류가 금속와이어를 통과할 때, 저항발열에 의해 와이어가 미세한 입자나 금속증기 형태로 폭발하는 현상을 이용하여 나노분말을 합성하는 방법으로 나노 금속분말 뿐만 아니라 분위기 제어에 의한 산화물, 질화물, 탄화물 및 합금분말 둥 다양한 분말을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른 제조법에 비해 양산화에 가장 근접한 기술로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가 세계적 기술수준으로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독일 및 일본 둥에서 1995년 이후 선폭 기술을 이용하여 나노분말 제조를 산업화하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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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레이트에서 원자층 증착기술을 이용한 금속산화물 나노튜브의 제작방법 (The novel Fabrication method of the metal oxide nanotube on template using atomic layer deposition)

  • 정대균;박노헌;성명모;이재갑;신현정;김지영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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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료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강연 및 논문개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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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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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나노튜브는 반도체 재료로서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까지 다양한 응용범위를 가진 물질로서 기존에는 주의 탄소를 사용하여 제작, 사용되어지고 있으나 게이트옥사이드(Gate Oxide) 물질인 지르코니아(ZrO$_2$), 타이타니아(TiO2$_2$) 등을 이용한 나노튜브는 많이 제작되어지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보다 나은 성질을 갖는 물질로서 나노튜브를 제작할 시 반도체 재료에서의 고집적화를 통해 좋은 성질을 갖게 할 수 있으며 여러 분야로까지 확대가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광학 및 환경분야 등 응용범위를 넓힐 수 있다. 본 실험은 나노튜브 제작에 있어서 템플레이트의 구멍 내부를 ALD 기술을 이용하여 균일한 두께를 갖는 금속 산화물층을 성장시킨 후 템플레이트 재료의 식각을 통해 금속산화물 나노튜브가 남아있게 하여 제작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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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기술의 국내외 연구동향 (The Present and the Prospects for Batteries)

  • 이주성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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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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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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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양질의 음성, 화상, 문자정보의 교환을 위한 노력으로 디지털 휴대폰과 휴대용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음성과 문자정보의 교환분야에 커다란 진보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휴대폰이 음성정보에 문자정보교환이 추가된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도 관련 정보교환기술 및 기기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휴대폰과 휴대용 컴퓨터의 기능을 통합하고 화상정보까지 결합된 휴대용 정보기기를 위해서는 전자회로의 집적화 및 통신속도 증대가 필수적이다. 또한 이들 휴대용 정보기기를 구동시키기 위한 전력도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현재 전원으로 사용되는 2차전지보다 에너지 밀도가 더욱 증패된 전지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내연기관의 배기에 의해 발생되는 환정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중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 전기자동차에 2차전지를 장착하기 위해서 경제성이 있고, 고속충전이 가능하고, 안전성이 높은 고에너지 밀도의 2차 전지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2차전지는 음극재료나 양극재료에 따라 낚축전지, 니켈/카드륨(Ni/Cd) 전지, 니켈/수소(Ni/MH) 전지, 라륨 2 차전지등이 있으며, 전극재료의 고유특성에 의해 전위와 애너지 밀도가 결정된다. 특히 리튬 2차전지는 리튬의 낮은 산화환원전위와 분자량으로 인해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휴대용 전자기기의 구동전원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리튬 2차전지는 음극 재료가 금속리튬인 경우는 리튬금속으로, 탄소재료인 경우는 리튬이온이라 하며, 한편으로 전해질이 고체 고분자이거나 혹은 역체 유기용매와 리튬염을 고분자와 혼성시킨 겔(gel)인 경우는 고분자로, 전해짙이 리튬염이 전리되어 있는 유동성 액체일 경우는 고분자를 생략하여 구분하고 있다. 즉 리튬금속 2 차전지(LB), 리튬이온 2 차전지(LIB), 리튬금속 고분자 2차전지(LPB), 리튬 이온 고분자 2차전지(LIPB)로 크게 구분된다. 금속리듐을 음극으로 사용하고 전해질로는 리튬염이 전리되어 있는 액체유기용매 를 사용한 리튬금속 2차전지는, 금속리튬전극이 충방전 과정을 반복하면서, 전리된 리튬이 균일하게 산화환원되지 못하고 표변에서 양극방향으로 성장하는 수지상 (dendrite) 현상으로 인해 안전성 확보에 문게가 있었다. 리튬과 알루미늄 합금형태로 음극에 사용한 동전형 전지는 상용화 되었지만,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리튬이온이 금속으로 석활되는 환원반응전위보다 높은 전위에서 전극재료가 충전되면서 리튬이온이 저장되고, 방전되면서 배출되는 탄소를 음극재료로, 그리고 리튬이온이 충방 전시 가역적으로 삼입 탈리되는 층상의 리튬금속산화물을 양극으로 구성하고, 엑체 전해질과 다공성 고분자 분리막을 사용한 것이 LIB이다. LIB에서 리튬이온의 이동이 가능한 액체전해질의 가능을 고분자 전해질이 대신함으로서 보다 높은 안정성을 확보 한 전지가 LIPB 이다. 또한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한 경우 금속리튬상에서의 수지상 성장이 저하되는 현상이 관찰됨으로서, 이론용량이 3,860mAh/g 에 달하는 리튬금속 혹은 합금을 고분자 전지에서 음극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2 차전지가 LPB 이다. 리튬 2차전지는 비록 1989년 액체전해질을 사용한 금속리튬 2차전지의 실패전력을 안고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이론적으로 최대의 에너지밀도를 가지고 있는 LPB를 지 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까운 장래에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향후의 라튬 2차전지의 전개방향은 현재의 LIB를 고분자 전해질을 채용하는 LIPB로 진행시커면서 저가의 전극재료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리튬 2차전지는 소형전지에 국한되고 있지만 전기자동차나 전력저장용으로 이를 대형화시커기 위해서는 열적특성이 우수하고 저가인 전극재료개발이 선행되야하기 때문에, 저가의 탄소재료와 코발트산화물을 대신할 수 있는 철, 망칸 또는 니켈산 화물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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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정보를 활용한 첨단 금속재료기술 혁신원천의 동태적 특성 분석 (A Journal-Article-Based Study on the Dynamic Characteristics of Innovation Sources of Advanced Metals Technology)

  • 채재우;조규갑;김정흠;이용태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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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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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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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dynamic characteristics of innovation sources such as scientific knowledges, processing technologies and user's needs in advanced metals technology. The journal articles data of four advanced materials are analyzed; amorphous metals, superplastic materials, shape memory alloys and aluminum-lithium alloy. Some regularities are found from the analysis of the four materials. The innovation proceeds through close interactions among the innovation sources. As the innovation proceeds, the relative importance of each source changes: scientific knowledge initiates the innovation and becomes the most important source in the first phase, then the processing technologies increase importance in the second phase, and then scientific knowledge, again, becomes the leading factor of innovation. Scientific knowledge and processing technology take turns leading the innovation. The impacts of users' needs to the innovation increase more and more as innovation proceeds. The results of analysis imply to the policy makers that emphasis of policy, and therefore the allocation of sources for innovation, should vary along the phases in the life cycle of advanced metals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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