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글라스고우 혼수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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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손상에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의 유용성 (The Usefullness of Percutaneous Transarterial Embolization in Patients with Severe Multiple Traumas)

  • 유인규;임청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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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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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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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한 중증외상환자로 등록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출혈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치료방법으로 혈관조영술 및 색전술의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 시점을 연구하였다. 2006년 7월부터 2010년 12월에 경기도에 위치한 H병원 응급실에 중증외상환자로 분류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과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지표로 ISS(Injury Severity Score)와 RTS(Revised Trauma Score), 적혈구 용적률 (Hematocrit)를 삼았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은 모두 성공적으로 시술되었고, 환자의 사망률과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RTS, ISS, Hematocrit, 쇼크 등이 사망률 조기 인자로써 예측이 가능하였으며 생체활력증후가 안 좋은 환자는 색전술 시행 시점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시켜야 한다.

흉부외상에 의한 심장손상 (Cardiac Injury due to Thoracic Trauma)

  • 김한용;김명영;박재홍;최창석;황상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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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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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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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심장 손상은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에서 가장 많이 간과되는 손상이다. 둔상이나 관통상으로 생존하는 환자는 드물며 그리고 발생률은 아직 명확하지가 않다. 많은 수의 환자에서 긴급 또는 응급수술을 요하며 또한 사망률이 매우 높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2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흉부외상으로 심장손상을 입은 응급 흉부 절개술을 한 26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남자가 17명, 여자가 9명이고 평균나이는 $45.3{\pm}16.2$세($17{\sim}80$세)였다. 13명(50%) 환자는 자동차 사고, 5명(19%)의 환자는 오토바이사고로 손상을 입었다. 6명(23%)의 환자는 칼에 의해, 2명(8%)의 환자는 작업 중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손상을 받았다. 손상 받은 심장은 우심방 12예(46%), 좌심방 1예(4%), 우심실 5예(19%), 좌심실5예(19%) 그리고 두 곳의 심장손상이 2예(7%)였다. 진단은 12예의 환자에서는 컴퓨터 단층촬영으로, 14예의 환자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하였다. 입원에서 수술실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89.2{\pm}86.7$분($10{\sim}335$)이었고, 평균 진단시간은 $51.3{\pm}13.6$분(5-280)이었다. 외상인자로 개정 외상 계수, 글라스고우 혼수 계수의 평균이 $6.7{\pm}0.8,\;12.8{\pm}2.8$이었다. 사망률은 12%였다. 결론: 심장손상으로 인한 사망률은 매우 높다. 높은 관심과, 적극적이고 신속한 진단, 그리고 즉각적이고 적절한 외과적인 치료가 환자의 생존율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