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 활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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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이용한 연부조직 가동술 적용 시 진동의 유무가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ibration on Muscle Activity in Instrument Assisted Soft Tissue Mobilization (IASTM))

  • 김충유;강종호;태원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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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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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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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도구를 이용한 연부조직 가동술 적용 시 진동의 유무가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대상자는 건강한 성인 20명이다. 본 연구의 적용된 중재는 위팔두갈래근에 적용된 연부조직 가동술이며, 실험군의 경우는 대조군과 달리 연부조직 가동술 적용 시 진동 기능을 켜 적용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각 집단에 해당하는 중재를 적용 받았으며, 중재 전과 후로 위팔두갈래근의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모든 값은 %MVIC 값으로 계산되었고, 대응 t검정과 독립 t검정을 수행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조군에서만 중재 적용 후 위팔두갈래근의 근활성도가 중재 적용 전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도구를 이용한 연부조직 가동술 적용 시 진동이 함께 적용되면 이완 효과를 감소시켜 치료에 적절치 못한 것으로 사료 된다.

성인에서 골격형 제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 수술 전, 후와 정상교합자의 근활성도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MUSCLE ACTIVITIES OF PRE- AND POST-ORTHOGNATHIG SURGERY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AND NORMAL GROUP)

  • 정경진;손병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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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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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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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두개악안면 영역은 많은 해부학적 구조를 포함하는 근골격구조(musculodentos keletal system)로 두부골격의 구조, 악궁상태, 저작근의 형성 및 기능은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두개악안면 영역의 성장과 발육은 유전적인 요인이외에 환경적인 요인들 즉, 두개안면부의 근육을 포함한 주위조직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반대로 두개안면부의 골격구조가 변화되는 경우 이에 대응하여 두개안면근육의 기능 또한 변화, 적응되는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결과가 미흡한 상태이다. 저자는 골격형 제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교정수술 전, 후의 근활성도의 변화에 대한 비교연구를 통해 두부 골격구조와 교합상태에 따른 저작근 기능의 상호관계 및 변화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정상교합을 가진 성인남자 15명과 술전 및 술후 골격형 제 III급 부정교합자 각각 15명을 대상으로 측모두부 방사선사진과 저작효율검사 및 rest, clenching, chewing, swallowing시의 전측두근, 교근, 상순의 근활성도 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의 안정위(rest)에서 술전 부정교합군에서 술후군보다 전측두근, 교근, 상순에서 높은 활성도를 보였으며, 술후군에서는 상순에서만 정상대조군보다 의미있는 높은 근활성도를 보였다. 2. 최대교합(clenching)시는 술후군에서 술전 부정교합군보다 전측두근, 교근, 상순에서 높은 근활성도를 보였다. 3. 저작(chewing)시는 술후군이 술전 부정교합군보다 전측두근 및 교근에서 높은 활성을 보인 반면 상순에서는 감소된 근활성도를 보였다. 4. 연하(swallowing)시 술후군에서 상순은 술전 부정교합군보다 감소되었으나 정상대조군보다 증가된 근활성도를 나타냈으며, 각 군간에 전측두근 및 교근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5. 저작효율은 술전부정교합군에서 정상대조군보다 낮았으며, 술후군에서 술전 부정교합군보다 증가되었으나 두군 모두 정상대조군과 유의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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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스쿼트 동작 시 발란스 보드와 전신 진동자극기 적용이 신체 근활성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lance Board and Whole-body Vibration Stimulator Application on Body Muscle Activities during Static Squat Motion)

  • 김유신;김대훈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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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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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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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적 스쿼트 동작 시 발란스 보드와 전신 진동자극기 적용이 신체 근육의 근활성도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대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연령, 21.90±0.36 세; 신장, 174.30±1.09 cm; 체중, 66.50±1.00 kg; 신체질량지수, 21.90±0.31 kg/㎡), 3가지의 기본 정적 스쿼트 동작, 발란스 보드를 적용한 정적 스쿼트 동작 및 전신 진동자극기를 적용한 정적 스쿼트 동작을 수행하였으며, 표면전극을 부착한 부위는 신체 근육의 우측 복직근, 내복사근, 외복사근, 대퇴직근, 외측광근 및 내측광근으로 설정하였다. 실험을 통해 획득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직근, 내복사근 및 외복사근의 근활성도는 발란스 보드와 전신 진동자극기를 적용한 정적 스쿼트 동작 시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1, p=.004, p=.000), 대퇴직근, 외측광근 및 내측광근의 근활성도는 전신 진동자극기를 적용한 정적 스쿼트 동작에서 통계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정적 스쿼트 훈련 적용 시 효과적인 신체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가지 도수근력 검사 자세에서 상부 승모근의 독립적 수축 : 융합적 연구 (Isolated Activation of the Upper Trapezius in Three Manual Muscle Testing Position : Convergence Study)

  • 하성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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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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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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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상부 승모근 근활성도에 대한 정규화를 하는 동안, 어떠한 도수 근력 검사 자세가 상부 승모근의 선택적 활성화에 최적화된 자세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8명의 성인 남.녀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상부 승모근과 견갑거근의 근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해 근전도를 이용하였다. 세 가지 도수근력 검사 자세에서 견갑거근에 대한 상부 승모근의 활성비를 측정하였다. 다른 측정 자세와 비교하여 S-MVIC 자세에서 유의하게 높은 상부 승모근/견갑거근 근활성비(S-MVIC: 80.25, T-MVIC: 76.50, C-MVIC: 60.95)를 보였다. 그리고 C-MVIC와 비교하여 T-MVIC가 유의하게 높은 상부 승모근/견갑거근 근활성비를 보였다. 실험 결과를 토대로 기존의 T-MVIC 검사 자세에서 S-MVIC로 상부 승모근 근전도 정규화 검사 자세를 바꾸는 것이 상부 승모근의 선택적 근활성도 수집의 정규화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전 측정방법과 비교하여 S-MVIC를 이용한 상부 승모근 근력 또는 근활성도 측정방법은 상부 승모근의 근력 또는 근활성도의 독립적 측정이 가능하다.

가쪽위관절융기의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하여 키네시오 테이핑 적용이 상지의 통증과 근활성도 미치는 즉각적 효과에 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Immediate Effects of kinesio taping on upper extremity pain and muscle activation of lateral epicondyle DOMS)

  • 인태성;김경훈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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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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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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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쪽위관절융기 지연성 근육통 유발하여 키네시오 테이핑 적용이 상지의 통증과 근활성도의 미치는 즉각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무작위대조군 실험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단일맹검법을 적용하였다. 24명의 대상들이 참가 하였으며 무작위 방법으로 키네시오 테이핑을 적용한 그룹(KT군), 플라시보 키네시오 테이핑을 적용한 그룹으로 나뉘었다. 가쪽위관절융기에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한 후 키네시오 테이핑 방법을 적용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상지의 압통역치검사와 근활성도를 테이핑 적용 전·후에 평가를 하였다. 연구결과, 키네시오 테이핑을 적용한 군이 플라시보 테이핑을 적용한 군보다 통증과 상지의 근활성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키네시오 테이핑 적용이 가쪽위관절융기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하여 상지 통증과 근활성도의 효과적인 중재로 활용 될 수 있으며, 지연성근육통의 지속적인 융합중재연구개발이 요구된다.

과개교합자의 저작근 활성도 및 교합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ITE FORCE AND THE ELECTROMYOGRAPHIC ACTIVITY OF MASTICATORY MUSCLE IN DEEPBITE)

  • 정동기;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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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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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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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의 목적은 T-Scan system과 근전도를 이용하여 정상교합자와 과개교합자의 최대교합력과 근활성도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두 집단으로 구성 되었다. 한 집단은 20명의 정상교합자이고 다른 집단은 30명의 과개교합자이다. 과개교합자는 Class I deepbite(9명의 남자와 7명의 여자)와 Class II div. 1 deepbite(8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로 구성되었다. 이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최대교합력은 정상교합군에서 155.93 N, I급 과개교합군에서 165.11 N, II 1류 과개교합군에선 111.55 N이었으며, II급 1류 과개교합군의 최대교합력은 정상교합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낮았다(P<0.01). 2. 정상교합군과 과개교합군 모두에서 치야접촉점이 증가할수록 교합력은 증가하였다(표 3). 3. 최대교합시 II급 1류 과개교합군의 교근 및 전측두근의 근활성도는 전상교합군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P<0.01),모든 군에서 교근의 활성도가 전측두근보다 높았다(P<0.05). 4. 모든 군에서 교합력과 근활성도, 치아접촉점의 수와 근활성도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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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저작이 저작근의 근활성도와 교합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referred Chewing Habit on Electromyographic Activity of Masticatory Muscles and Bite Force)

  • 양호연;신준한;최종훈;안형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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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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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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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있듯이 저작도 주로 사용하는 쪽이 있는 편측저작습관자와 양쪽을 다 사용하는 비편측저작자가 있다. 본 연구는 1년 이상 지속된 편측저작습관이 저작근과 턱관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재학생 및 치과병원 교직원 중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편측저작습관자 46명, 비편측저작습관자 36명, 총 82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저작근의 근활성도와 교합력을 검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에 앞서 설문 및 임상검사를 통하여 연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특기할 전신병력이나 불규칙한 치열 및 비정상적인 교합을 가진 자는 배제하였다. 1. 편측저작습관자군에서 안정위와 최대 이악물기(maximal voluntry contraction; MVC)상태에서의 저작측과 비저작측간 근활성도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p>0.05). 2. 안정위 시 전측두근과 교근에서의 근활성도 비대칭 지수는 편측저작습관자군과 비편측저작습관자군 사이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3. 최대 이악물기 시 교근의 근활성도 비대칭 지수는 편측저작습관자군에서 비편측저작습관자군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p<0.05), 전측두근의 근활성도 비대칭 지수는 편측저작습관자군과 비편측저작습관자군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4. 편측저작습관자군에서 저작측과 비저작측간의 평균교합력과 교합접촉면적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5. 편측저작습관자군과 비편측저작습관자군간의 평균교합력의 비대칭 지수와 교합접촉면적의 비대칭 지수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 편측저작습관은 저작근의 근활성도와 평균교합력 및 교합접촉면적에 영향을 미쳐 변화를 일으키기 보다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생리적 비대칭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향후 연구 시 편측저작자와 비편측저작자를 구분하기위한 객관적인 기준의 제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웨어러블 센서 착용이 스마트폰 사용 시 발생하는 전방머리자세의 근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earable sensor wear on muscular activity of the head posture during smartphone use)

  • 박성현;강종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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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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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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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방머리자세의 유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웨어러블 센서 착용이 전방머리자세 유발을 일으키는 목세움근과 위등세모근의 근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30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조군, 전방머리자세에 대한 자세를 의식하며 사용하는 비착용군 그리고 웨어러블 센서를 착용하는 실험군으로 나누어 근활성도를 살펴보았다. 목세움근과 윗등세모근의 근활성도는 대조군, 비착용군, 실험군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세움근의 근활성도의 변화는 모든 군에서 증가하였고, 윗등세모근의 경우 비착용군과 대조군에 비해 착용군의 근활성도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즉 웨어러블 센서의 착용은 의식적인 자세 조절에 있어서 효과적일 수 있지만 다른 부위의 근긴장을 유발 할 수도 있다.

정적 플랭크 운동의 동작 별 효과성 차이 검증 -근전도 분석을 중심으로- (Verification of the Difference in Effectiveness of Static Plank Exercise by Motion -Focusing on EMG Analysis-)

  • 김유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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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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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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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적 플랭크 운동의 동작 차이에 따른 코어근육의 근활성도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J"대학교 20대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연령, 23.20±0.65 세; 신장, 174.54±1.51 cm; 체중, 70.00±2.24 kg; 신체질량지수, 22.94±0.51 kg/m2), 4가지의 풀, 엘보우, 사이드 및 리버스 정적 플랭크 동작을 수행하였으며, 근전도 분석을 위한 표면전극 부착 부위는 신체 근육의 우측복직근, 외복사근, 광배근 및 척추기립근으로 설정하였다. 본 실험 결과, 광배근과 척추기립근의 근활성도는 리버스 플랭크 동작 시 가장 높게 나타났고(p<.001), 복직근과 외복사근의 근활성도는 엘보우 플랭크 동작 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추후 정적 플랭크 동작 시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의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료용 공과 전신진동기를 이용한 교각운동이 체간근의 근활성도와 자세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ridging Exercise Using Swiss Ball and Whole Body Vibration on Trunk Muscle Activity and Postural Stability)

  • 김택훈;김은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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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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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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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요부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불안정 기저면의 운동인 공운동, 전신진동운동, 매트운동을 선택하여 각 운동조건의 체간과 하지의 근 활성도(%RVC)를 비교한 결과, 배속빗근은 전신진동기조건에서 매트조건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5), 넙다리곧은근과 장딴지안쪽갈래근은 공과 전신진동기조건에서 매트조건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5), 오금안쪽갈래근은 공조건에서 매트조건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세 가지 운동방법으로 4주간 안정화운동프로그램을 진행시킨 결과, 세 운동군 모두 운동전보다 운동 후에 각 방향에서 안정성한계의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p<.05). 각 운동군의 운동 전 후의 안정성한계의 차이 값을 비교한 결과, 각 운동군에서 네 방향(전 후 좌 우)의 안정성한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따라서 교각자세에서의 요부안정화 운동방법 중에서 체간근과 하지근육의 근활성도는 공과 전신진동기 운동에서 더 증가되었지만, 안정화운동 4주후에는 세 운동 모두 자세안정성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