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지구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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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전공 여대생과 일반 여대생의 신체조성 및 기초체력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Body Composition and Basic Physical Strength between Model Majored Female College Students and General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원현;김승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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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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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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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모델전공 여대생과 일반 여대생의 신체조성 및 기초체력을 비교분석 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자발적 참여의 동의서를 작성한 D대학교의 모델전공 여대생 15명과 일반 여대생 15명이었으며, 과거병력과 현재 특별한 질환이 없고, 규칙적인 운동경험이 없는 자들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신체조성검사 및 기초체력검사인 좌 우악력, 배근력, 유연성, 순발력, 근지구력을 실시하여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기 위하여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집단 간 차이 검증은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모델전공 여대생과 일반 여대생의 체중, 골격근, 체지방량, BMI 및 좌 우악력 및 배근력, 순발력에서 집단 간 유의(p.<05)한 차이를 보였으며, 유연성 및 근지구력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단기 체중감량에 따른 태권도 선수의 체력, MDA와 SOD의 변화 (Change of Physical Fitness, MDA and SOD by Short-term Weight Reduction of Taekwondo Players)

  • 임완기;박익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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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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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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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태권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 식이제한, 탈수의 방법으로 단기간 체중감량을 했을 때 체력, MDA와 SOD의 변화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피험자는 10명의 대학 태권도 선수가 참여했고, 이들은 경력 7년 이상의 기능이 우수한 선수들이다. 체중감량의 기간과 수준은 1주일간 자기체중의 5%로 한정하였다. 체중감량 전후 체력, MDA와 SOD가 측정되었다. 체력은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평형성 그리고 반응시간이 측정되었고 혈액 검사는 MDA와 SOD가 분석되었다. 자료는 체중감량 전후로 종속 t 검증으로 유의성은 .05로 분석되었다. 첫째, 단기 체중감량에 의한 체력은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평형성 그리고 반응시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단기 체중감량에 의한 MDA와 SOD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엘리트 태권도 선수들에 있어서 단기 체중감량에 의한 자기체중의 5% 감량은 운동수행력과 생리적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선수와 코치들은 1주일간 자기체중 의 5%를 감량함에 있어서 운동, 식이 그리고 탈수를 고려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호흡재활치료 전후 $^{31}P$ 자기공명분석법을 이용한 골격근대사의 변화에 관한 연구 (Assessment of Effect of Pulmonary Rehabilitation on Skeletal Muscle Metabolism by $^{31}P$ 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 조원경;김동순;최강현;박영주;임태환;심태선;임채만;이상도;고윤석;김우성;김원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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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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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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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치료에 널리 적용되고 호흡재활치료는 폐기능을 호전시키지는 못하지만 호흡곤란 등의 증상과 운동능력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런 운동능력 개선의 기전은 여러 각도에서 해석되고 있다. 저자들은 $^{31}P$ MRS를 이용하여 만성 폐질환 환자들을 호흡재활치료 전후 전박근의 대사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호흡재활치료 후 운동능력호전에 골격근 대사개선을 기여할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방 법 : 총 9명의 만성 폐질환을 갖고 있는 남자 환지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58{\pm}11$세였으며, 이들의 기저 질환은 만성폐쇄성폐질환 8예 및 폐유육종증 1예였다. 호흡재활치료는 근육강화운동, 답차운동(treadmill walking), 자전거 운동(stationary bicycle riding) 및 상지 운동력측정계(arm ergometer)를 이용한 상지운동으로 구성했으며, 호흡재활치료 전후로 폐기능 검사, 운동부하 검사, 상하지의 지구력 측정 및 6분 보행거리 검사를 실시하였다. $^{31}P$ MRS검사를 치료 전후 전박근을 대상으로 안정시, 운동시 및 20분간의 회복시에 시행하여 세포내 산소성 인산화 능력을 반영하는 Pi/PCr의 비와 pHi(intracellular pH)를 구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 호흡재활치료 후 환자의 폐기능과 가스 교환의 호전은 없었으나, 운동지구력 및 보행능력은 현저한 호전을 보였으며 최대산소섭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동 운동량에서의 분당환기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1}P$ MRS를 이용하여 재활치료 전후의 골격근 대사를 비교해 본 결과, 치료 후 운동시 및 극심한 피로상태에서의 pHi는 유의하게 높았고 산소성 인산화 과정을 반영하는 지표인 Pi/PCr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안정시 및 회복기의 골격근 대사과정은 변화가 없었다. 결 론 : 이상으로 만성 폐질환 환자에서 6주간의 호흡재활치료는 운동지구력 및 보행 호전시켰으며 이러한 운동능력 호전에는 골격근 대사의 개선으로 초래된 골격근 세포내의 산성화 지연으로 인한 환기량의 감소가 기여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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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전공대학생의 체력요인 분석 (An Analysis on the Physical Strength Factor of the Collegians Majoring in Security Services)

  • 전만중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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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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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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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호전공 대학생들의 체력요인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경호업무수행에 있어서 경호학과 전공학생의 체력요인과 전공무도별 체력요인의 실태를 분석하고, 체력요인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여 전공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으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충청남도에 소재한 J대학교 재학생 남자 80명을 대상으로 10개 항목의 체력검사를 실시하여 체력요인의 구조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경호학 전공학생에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순발력, 평형성, 근력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호학 전공학생 중 태권도 전공에게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평형성, 순발력, 근력, 심폐지구력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호학 전공학생 중 유도 전공에게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순발력, 유연성, 근력요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경호학 전공학생 중 합기도 전공에게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근지구력,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요인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경호학 전공학생 중 검도 전공에게 영향을 미치는 체력요인은 심폐지구력, 순발력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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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척수손상자의 퇴원 후 운동훈련의 효과 사례보고 (Effects on Exercise Training in person with Incomplete Hemisection cord injury after Discharge)

  • 박미희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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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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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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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사례연구는 2002년 10월 15일 칼에 의한 좌상으로 경추 3-4번의 불완전 척수손상을 입은 25세의 남자 환자가 최초 병원에서 2002년 12월 한달 간의 치료를 마친 후, 2003년 1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태릉에 위치한 N 재활센터에서 주 5회 2시간의 자세조절 훈련, 심폐지구력 훈련, 웨이트 훈련, 스포츠(축구, 소프트 볼), 여가활동(등산)의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척추손상 환자의 사회적응을 돕기위한 재활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꾀하기 위한 기초 선행 작업으로 시작되었다. 신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측정도구는 관절가동범위(Range of Motion), 수동근력검사(Muscle Manual Test), 경직(Spasticity), 신체체력(Physical Fitness), 발란스(Balance: one leg stand), 상대적인 등속성 하지근력(Isokinetic Muscle Strength) 그리고 신체조성(Body Composition)로 하였다. 재활기간을 통해 처음 시작 일자에서 45일 간격으로 3차례의 측정을(1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시하였다) 실시하였다. 최초 환자의 상태는 부분적으로 일상생활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로 동작을 시작하려 할 때 경직이 발생되어 옷을 입고 벗기, 신발 신고 벗기, 운전, 식사, 보행과 계단보행, 경사보행에서 보조자의 도움이 필요했으며, 작은 물건 잡기와 글씨쓰기, 타이핑 작업은 불가능 한 상태였다. 또한 스포츠 활동과 여가활동 역시 불가능 한 상태였다. 3달 15일간의 기간 동안 환자는 복학을 준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신체조성은 재활 훈련을 통해 체중, 체지방율(%), 복부지방율(WHR)의 많은 감소를 가져왔다. 경직을 측정하는 Ashworth Scale은 정상에 가깝게 감소하였다. 관절가동범위는 고관절, 무릎, 발목에서 모두 증가하였다. 수동근력검사(0-9)는 많은 향상을 가져왔다. 신체체력능력 항목에서 근지구력의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히기, 악근력, 유연성으로 앉아 체간 숙이기, 민첩성으로 사이드 스텝, 순발력의 서전트는 모두 크게 향상되었다. 환자의 일상능력에서도 옷을 입고 벗기, 신발 신고 벗기, 운전, 식사, 보행과 계단보행, 경사보행에서 보조자의 도움이 필요없었으며, 타이핑 작업은 5손가락을 모두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1분에 80타로 큰 향상을 가져왔다. 또한 축구와 소프트볼, 등산을 달에 1회 정도 실시하여 약간의 도움만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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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선수들의 운동특성에 따른 20 m 셔틀런 검사의 유용성 (The availability for cardiorespiratory fitness measurement by 20 m shuttle run test in different sports type of elite athletes. Exercise Science)

  • 김종규;이남주;이미숙
    • 운동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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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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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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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엘리트 선수들의 에너지 기여비율에 기인된 종목특성에 따른 20 m 셔틀런 검사를 이용한 심페지구력 측정의 유용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 참여자는 K 국립체육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종목 특성은 무산소성종목(단거리, 도약, 역도, 투척; 35명), 유산소성 종목(중장거리; 9명), 투기종목(유도; 23명)으로 3집단을 구성하였다. 20 m 셔틀런 검사는 Leger et al.(1982)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측정된 셔틀런 횟수를 이용한 가속도 산출은 Brewer et al.(1988) 방법을 이용하였다. 유용성 평가를 위한 VO2max 준거검사는 트레이드밀을 이용한 점증부하 방법을 실시하였으며, 순발력 체력요인은 제자리멀리뛰기와 50 m 달리기를 이용하였다. 순발력, 민첩성, 근지구력을 고려한 체력요인은 Z-점프를 측정하였다. 종목별 체력특성차이는 제자리멀리뛰기와 50 m 달리기에서 무산소성 집단(Anaerobic Group; AnG)이 유산소성집단(Aerobic Group; AeG)과 투기종목집단(Combat Sport Group; CG)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5). 하지만 Z-점프는 CG가 AnG와 AeG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5). 20 m 셔틀런 검사결과와 VO2max관련성은 AnG(r= 0.577, p<.0001)와 CG(r= 0.760, p<.0001)에서 유의하게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으나 AeG는 낮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20-셔틀런검사의 유용성평가를 위한 집단간 차이는 20 m 셔틀런 검사결과를 VO2max로 전환하였을 때 집단 간 차이가 없었으며 오차가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이번 연구에서 20 m 셔틀런 검사의 유용성을 판단하였으며 셔틀런 검사횟수를 이용한 VO2max 산출에 따른 오차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장 활용적인 측면에서 셔틀런 검사를 종목 구분 없이 보편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VO2max전환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성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 체력 평가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standards for evaluation of health related fitness according to the working styles of male manufacturing workers)

  • 가성순;이규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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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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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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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 체력 평가기준을 제시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K 기관에서 실시한 건강 체력검사를 받은 40, 50대 남성 제조업 근로자 15,329명이다. 건강 체력 요인은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신체조성이다. 각각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최대산소섭취량, 악력, 윗몸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체지방률을 측정했다. 자료는 SPSS versio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원분산분석, T-검정, 일원 분산분석(Scheffe), 백분위 수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조업 근로자의 건강 체력은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최대산소 섭취량 : F=88.67 (p<.001), 악력 : F=20.09(p<.001), 윗몸일으키기 : F=42.06(p<.001),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 F=69.44(p<.001), 체지방률 : F=136.75(p<.001)) 건강 체력 항목의 백분위수를 토대로 평가 기준을 설정하였다. 둘째, 최대산소섭취량, 악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는 현장직 근로자의 평균값이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값보다 모든 연령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윗몸일으키기와 체지방률은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값이 현장직 근로자의 평균값보다 모든 연령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이러한 평가 기준은 국민체력실태조사 기준치와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근로자의 건강 체력 평가 시에는 근로자의 근무 형태에 따라 평가 기준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중년여성의 수중재활운동이 신체적성과 혈중지질에 미치는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Effects of Underwater Rehabilitation Exercise on Physical Fitness and Blood Lipids in Middle Aged Women)

  • 백순기;김도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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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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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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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10주간의 수중재활운동이 중년여성의 신체적성과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은 10주간 주 3 회 실시하였고, 운동 시간은 준비운동, 정리운동, 본 운동을 포함하여 60분간 실시하였다. 운동 강도는 운동 전 검사를 통해 심박수를 기준으로 60-70%로 설정하였다. 자료처리는 각 측정 항목에 대한 기술 통계를 제시하고 그룹 간에 상호 작용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2-way RGRM ANOVA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적성(유연성,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및 혈중지질(TG, TC, HLD-C, LDL-C)에서 의미 있는 상호작용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중년 여성의 10주간의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이 신체적성 수준은 높이고 혈중지질은 감소 및 증가 시키는 것으로 나타내,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위험을 낮추는 효과적이며 융합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순환운동이 비만중년여성의 건강 체력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irculation exercise on Health Related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in obese middle age women)

  • 손원목;오덕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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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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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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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 순환운동이 비만중년여성의 건강 체력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BMI\;25kg/m^2$ 이상인 40대 비만중년여성 중 순환운동군(10명), 대조군(10명)으로 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모든 검사항목은 동일한 방법과 조건으로 건강 체력 및 대사증후군 관련인자 대하여 사전, 사후 총 2회 측정하였다. 순환운동은 12주간, 주3회, 30~40분, 60~80%HRR 강도로 실시하였다. 측정변인에 대해 평균값과 표준편차($M{\pm}SD$)를 산출한 후 사전 운동군과 대조군의 신체적 특성과 각 측정변인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위하여 독립 t-test를, 집단 내의 사전 사후 평균치 변화에 대한 차이 검증은 종속 t-test를, 집단 간 차이에 대한 주효과 검정 및 집단 간 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는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이용하였다. 건강 체력에서 체지방률(p<.01)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제지방량(p<.05), 근지구력(p<.01), 유연성(p<.01) 및 심폐지구력(p<.001)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중 허리둘레(p<.05), SBP(p<.05), Glucose(p<.05) 및 TG(p<.001)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HDL-C(p<.001)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순환운동이 비만중년여성의 건강 체력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융복합적 신체안정화운동이 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시각반응속도와 기능적 움직임, 균형 및 폐활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vergence body stabilization exercise on the visual response speed and functional movement, balance, and vital capacity of High School Football Players.)

  • 서연순;송인영;윤종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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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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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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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남자 축구선수 24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신체안정화운동 프로그램 중재 후 기술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블레이즈포드로 시각반응속도 검사를 시행한 결과 위팔, 왼발, 오른발의 15초간 반응횟수와 반응시간(p<0.001)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기능적 움직임 평가하기 위해 7가지 동작의 향상 여부 평가결과 허들건너기(p<0.001), 능동적폄다리올리기(p=0.022) 동작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균형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와이발런스 평가결과 양쪽 복합점수(p<0.001)가 유의하게 향상하였다. 기동력과 근지구력을 평가하기 위해 폐활량 측정결과 노력성폐활량(p<0.001)과 1초간 강제날숨량(p=0.003)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10주간 신체안정화운동 중재 후, 경기에 필요한 기술 체력인 순발력, 민첩성, 다리 근력, 다리의 안정성, 기동력, 근지구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고, 이러한 기술체력의 향상은 축구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