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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안 소형 정치망어업에 있어서 혼획과 투기 조사

  • 신형호;정순범;오택윤;신종근;김형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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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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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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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여수 연안 소형 정치망 2곳에 있어서 혼획과 투기에 대하여 2007년부터 2010년까지 26회의 조사를 실시하였다. 매년의 조업 일수는 어황이나 해황에 따라 변동이 심했으며, 최근에는 여름과 가을철에 해파리 때문에 조업을 포기하므로서 조업일수가 많지는 않았다. 어획된 전체 어종수는49종이었고, 어획후 전량투기되는 어종수는 7종(2007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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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작업자를 위한 작업복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the protective clothing for a dropworts cropping workers)

  • 최정화;백윤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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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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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6-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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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to research the actual condition of a dropworts working environment and to develope the clothing to reduce the work road. The actual conditions of working environment, working position and clothing were surveyed. Experiments were performed in the chamber and in the field. In the chamber, rectal temperature, 11 points skin temperatures(forehead, chest, abdomen, upperarm, forearm, dorsum manus, palm, thigh, calf, dorsum pedis and pelma), heart rates, microclimates inside clothing on the chest and subjective sensations were measured for comparing between 2 different types o garments. In the field, rectal temperature, abodomen skin temperature, 3 points microclimates inside clothing(chest, back and thigh), heart rates, the volume of EMG and subjective sensations were measur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ctal temperature between a old type protective clothing and a new type both in the chamber and the field. 2. Subjects wearing a old type clothing responded \"a little cold\", \"a little uncomfortable\" and subjects wearing a new type protective clothing responded \"normal\", \"comfortable\" both in the chamber and the field. 3. In the field test results, abodemen skin temperature in a old type clothing was higher and microtemperatures inside clothing of chest, back and thigh in a new type protective clothing were higher. 4. The volume of EMG was lower in the new type protective clothing than in the old one.protective clothing than in the ol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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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에 의한 Pork Sausage의 저장에 관한 연구 -제 1 보 방부제와 방사선과의 상승효과에 대하여- (Studies on the Preservation of Pork Sausage by Gamma Radiation -Part 1. On the Enhancement of the Preservative Effect of Antiseptics by Gamma Radiation-)

  • 김년진;박용근;서돈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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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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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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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방부제와 방사선조사와의 상승효과가 pork sausage의 저장성 및 그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AF-2와 potassium sorbate를 법정허용량의 전량, ${\frac{1}{2}},\;{\frac{1}{4}}$, 및 무첨가로 하고 0.25, 0.5, 0.75 Mrad별로 조사시킨 후 $5^{\circ}C$25^{\circ}C$에서 저장했다. 저장중 산패도 휘발성염기질소, 세균수, 및 pH의 변화를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했다.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부제의 보존효과는 저온저장의 유익성을 보여 $5^{\circ}C$에서 저장한 ${\frac{1}{4}}$첨가 무조사구가 $25^{\circ}C$에서 저장한 전량첨가 0.25Mrad 조사구와 비등한 저장성을 보였다. 2) 조사취는 거의 인정할 수 없었으며 $25^{\circ}C$에서 저장한 0.75Mrad 조사구가 약간의 산패취를 보였다. 색택과 풍미는 저장온도에 따라 격심한 차이를 보였다. 3) 적정선량은 0.5Mrad로 인정되었으며 대조구보다 약 $2{\sim}3$배의 저장기간을 연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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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형 LED 교통신호등 규격화 연구 (A Study on the LED Traffic Signal Standards)

  • 정학근;주봉만;한수빈;이선근;김규덕;유승원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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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전기기기 및 에너지변환시스템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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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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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신호등용 전구는 전량 해외에서 수입되는 백열전구로써, 낮은 발광효율($8.0{\sim}8.4lm/W$)과 짧은 수명(약 4,000 hours)으로, 지방 자치단체의 경우 전기에너지의 과소비와 과중한 전력요금 부담 잦은 유지보수로 관리비용이 증가하고 교통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는 첨두부하 증가, 귀중한 에너지 낭비 및 석유, 가스 등 발전용 화석연료 사용증가에 따른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다이오드)는 발광 특성상 열 발생이 적고, 특정 파장대의 단색광을 발광하는 광원으로써 전력소비가 매우 작고, 긴 수명, 양호한 환경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옥외에 노출되고, 점등이 길고 소등 횟수가 많으며 단색광을 필요로 하는 신호등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LED 신호등은 발광 원리 및 발광 방식이 기존의 전구식과 달라 현재 규정된 시험방법으로 직접 평가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LED 제조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나 LED 신호등에 대한 기술개발 및 보급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보급환경 구축을 위해 LED 신호등에 대한 시제품의 특성을 장시간의 옥외 시험을 통해 우리나라 환경 특성에 적합한 LED 교통 신호등 규격을 연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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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형 LED 교통신호등 보급을 위한 국내 옥외 환경 시험 및 평가 (Environmental Test and Evaluation for LED Traffic Signal Lamps)

  • 유승원;정봉만;정학근;한수빈;김규덕;박석인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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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0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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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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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교통신호등용 전구는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는 백열전구로써 발열에 의한 낮은 발광 효율과 짧은 수명으로. 전력의 과소비와 과중한 전력요금 부담. 잦은 유지보수로 관리비용의 증가와 교통환경 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는 귀중한 에너지의 낭비, 첨두부하 증가에 따른 전력수요관리의 어려움, 발전용 화석연료 사용증가에 따른 환경오염 유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8{\sim}12$인치의 원형(또는 사각) PCB 기판에 수백개의 고휘도 LED(반도체 발광 다이오드, Light Emitting Diode)와 구동회로로 구성되는 LED 교통신호등은 발열에 의한 열손실이 거의 없고, 특정 파장대의 단색광을 발광하여 착색렌즈 사용에 따른 빛손실이 없어 80% 이상의 대폭적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며. 또한 긴 수명으로 유지보수비용의 절감 및 교통환경개선 효과가 크게 기대되어 미국, 일본 등 고휘도 LEB 기술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쟁적으로 LED 신호등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부 시범 보급중에 있다. 교통신호등은 특성상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으로 엄격한 규격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LED 신호등은 발광 원리 및 발광 방식이 기존의 전구식과 달라 현재 규정된 시험방법으로 직접 평가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LED 제조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나 LED 신호등에 대한 기술개발 및 보급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에너지절약형 우리나라 환경 특성에 적합한 LED 교통 신호등의 규격 제정 및 국내 보급환경 구축을 위해 LED 신호등에 대한 시제품의 특성을 장시간의 옥외 시험을 통해 평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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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재로부터 유용성분을 회수하는 청정부유선별공정 (Clean Flotation Process to Recycle useful Materials from Fly Ash)

  • 한광수;김둘선;이동근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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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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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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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전량 폐기되고 있는 석탄재의 재활용 방안으로 석탄회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비산재로 부터 유용성분을 회수하고 이를 산업재로 활용하기 위한 청정부유선별 공정을 개발하였다. 비산재로부터 미연탄소(unburned carbon, UC) 를 회수하기 위해 비이온성 포수제인 등유 대신에 친환경 식물성 오일인 대두유를 사용하여 등유로부터 악취 발생을 예방하였고 부유선별 후 잔류물로부터 CM (ceramic microsphere)과 CA (cleaned ash)를 분리하기 위해 황산용액을 사용하지 않고 hydro-cyclone를 사용함으로써 산성폐수를 발생시키지 않고 미립의 CM를 회수할 수 있었다. 등유를 포수제로 사용하여 UC를 분리할 때 보다 대두유를 포수제로 사용하였을 때, 대두유의 높은 점성으로 인한 UC의 흡착성 증가와 대두유에 포함된 리놀레산에 의해 부유성 향상으로 UC의 회수율이 85.8%로 높게 나타났다. 회수된 UC에 포함된 연소가능성분(combustible component, CC)은 모두 탄소성분으로 대두유를 사용하였을 때 탄소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회수된 UC는 표면이 거칠면서 기공이 많아 분쇄가 쉬워 미립화로 산업용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Hydro-cyclone을 이용한 입도선별 청정분리공정에 의해 회수된 CM과 CA는 구형 형상으로 입자들이 서로 뭉치지 않고 뚜렷하게 분리되었으며 입자의 평균직경(D50)은 5 ㎛로 미세하여 공정변경에 의한 CM의 미립화를 구현할 수 있었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비회로부터 유용성분의 회수 (Recycling of useful Materials from Fly Ash of Coal-fired Power Plant)

  • 김둘선;한광수;이동근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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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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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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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석탄화력 발전시 석탄은 석탄회로 발생하게 되는데 비회(fly ash)가 80%, 저회(bottom ash)가 20% 비율로 발생된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장에 전량 폐기되고 있고, 비회 및 저희를 매립하는 매립장이 포화될 경우 새로운 대체 매립장을 건설하지 못하는 한 석탄화력발전소의 운영을 중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회를 재활용하여 자원화하기 위해 습식 부유선별기술(부선과정)을 이용하여 비회 내 유용성분{미연탄소(unburned carbon, UC), 뮬라이트(ceramic microsphere, CM), 실리카(cleaned ash, CA)}을 회수하였으며, 회수된 유용성분들의 특성분석으로 산업 소재로 재활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비회로부터 회수된 유용성분의 회수율은 UC 92.10%, CM 75.75%, CA 69.71%로 부선과정을 통하여 UC가 다른 성분보다 회수율이 16 ~ 22%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UC의 연소가능성분(combustible component, CC)은 52.54wt%, 발열량도 $4,232kcal\;kg^{-1}$로 높아서 석탄 기준 C의 함량 100%일 경우 $8,100kcal\;kg^{-1}$로 감안할 때 산업용 연료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CM과 CA의 분리는 pH의 영향으로 UC 보다는 화학적 분리가 효과적이었으며, 회수된 CA의 $SiO_2$ 함량은 78.66wt%, CM의 $SiO_2$ 함량은 53.55wt%로 나타나 산업용 소재로 재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형 컨테이너 조경수 생산기술로서 컨테이너 모듈의 성능 평가 (A Study for the Evaluation of Container Modules; The Technology of Korean Container Tree Production Model)

  • 정용조;임병을;오장근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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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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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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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공공기관의 조경공사 설계시에는 일반적으로 조달청에서 고시하는 조경수목 가격을 반영하나, 수목 식재시 조달청에서 정한 세근발달 재배품이라는 규정이 거의 준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규정을 준수하면서 하자율을 줄일 수 있는 조경수 생산의 신기술, 신제품인 지중 매립형 컨테이너 모듈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단근 후 3개월간의 세근 발생밀도, 세근발달 길이 및 굴취시 세근 유지율, 수목의 생육 지장 여부에 대하여 일반노지 단근과 컨테이너 용기 지상재배와 비교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근 발생의 밀도는 컨테이너 모듈을 사용한 조경수에서는 88%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일반 노지 단근은 64%로 상대적으로 낮았고, 컨테이너 용기를 이용한 지상재배 조경수는 고사하여 측정의 의미가 없었다. 둘째, 조경수의 세근발달과 세근 유지율은 컨테이너 모듈의 경우, 평균 길이는 10.4cm, 세근 유지율은 100%로서 굴취에 의한 세근의 손상은 없었으며, 노지 단근의 경우 평균 길이는 25.6cm, 세근 유지율은 56%로 컨테이너 모듈의 절반 수준으로 훼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용기 조경수의 세근발달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셋째, 컨테이너 모듈과 일반 노지 단근의 경우, 단근 작업에 따른 수목의 고사 또는 왜소엽 등의 지장이 전혀 없었다. 반면에 컨테이너 용기의 경우, 거의 전량이 고사하여 수목생육에 지장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에서, 지중매립형 컨테이너 모듈의 성능을 평가해 본 결과, 세 가지 모델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컨테이너 모듈이 여름철 부적기 식재나 생육조건이 불리한 환경에서 수목의 빠른 초기 활착을 유도함으로써 하자를 예방하고, 조달청 규정 등에서 제시하고 있는 원칙을 준수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맥주박 발효사료 및 대두의 급여가 한우 거세우의 육성성적 및 도체등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Feedstuff with Wet Brewer’s Grain and Soybean on Fattening Performance and Carcass Grade in hanwoo Steers)

  • 박병기;길준민;김종복;홍병주;라창식;신종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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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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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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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우 거세 비육우에 맥주박을 이용하여 개발한 발효사료 및 분쇄대두의 급여가 육성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등급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축은 한우 사육농가에서 평균 체중 455$\pm$25.9㎏의 한우 거세 비육우 20두를 공시하여 실시하였다. 시험구 처리는 모든 처리구에 배합사료와 볏짚을 기본사료로 급여하였으며, 배합사료를 전량 급여하는 대조구(Control), T1(배합사료:맥주박 발효사료=60:40), T2(배합사료:분쇄대두=80:20), T3 (배합사료:맥주박 발효사료:분쇄대두=50:40:10) 및 T4(배합사료:맥주박 발효사료:분쇄대두=40: 40:20)로 구분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당증체량은 비록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들에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료효율의 경우 대조구, T1, T2, T3 및 T4에서 각각 11.90, 8.25, 9.44, 6.69 및 7.71로 나타나 T2를 제외한 처리구들에서 대조구에 비해 사료효율이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P<0.05). 혈중 BUN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T4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P<0.05), 반면에 혈중 creatinine 농도의 경우에는 대조구에 비해 T4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P< 0.05). 대조구, T1, T2, T3 및 T4의 혈중 glucose 농도는 각각 51.00, 59.39, 62.44, 62.17 및 54.00mg/$d\ell$로 나타나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들에서 대체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등지방두께의 경우 T3에서 대조구 및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다소 두꺼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최장근단면적의 경우 T1, T3 및 T4에서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 T1, T2 및 T4의 A등급 출현율은 각각 66, 33, 75 및 33%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맥주박 발효사료를 단독 급여하게 되면 사료단가는 낮추면서도 비육우의 증체율 및 도체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분쇄대두와 맥주박 발효사료를 혼합 급여하게 되면 증체율 및 사료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맥주박 발효사료와 적정 비율의 분쇄대두(농후사료 급여량의 10%)는 거세우를 위한 비육사료로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맥주박 발효사료 제조과정에서 사료에 대한 발효처리는 맥주박 발효사료의 저장성을 크게 높여주기 때문에 맥주박과 같이 고수분부산물을 가축의 사료자원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의미하는 바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대구, Gadus macrocephalus, 자어의 첫 섭식 시 기아와 늦은 먹이 공급이 성장과 생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arvation and Delayed Feeding on Growth and Survival of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Larvae)

  • 신민규;이소광;전해련;주재형;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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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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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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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번 연구는 대구 (Gadus macrocephalus) 자어의 첫 섭식 시 기아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내 사육 실험하여 성장, 생존, 유영 변화를 관찰하였다. 성장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척삭장, 근높이, 체고, 장높이, 난황을 계측하였다. 그 결과 모든 항목에서 부화 후 15일 전에 차이가 유의적이었으며, 체고, 난황에서 부화 후 9일부터 유의적 차이가 관찰되었다 (P<0.05). 급이구의 난황은 부화 후 11일 이후에 소비되었다. 늦은 첫 먹이 공급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른 먹이 급여 시간 (2일, 3일, 4일, 무급이)에 따른 자어의 생존과 성장을 관찰하였다. 무급이구의 경우 부화 후 15일에 전량 폐사하였으며 나머지 실험구는 실험종료 시까지 생존하였다. 실험이 종료된 부화 후 21일에 2일 급이구 ($17.50{\pm}4.27%$)와 3일 급이구 ($20.50{\pm}1.50%$) 사이에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P>0.05), 3일과 4일 급이구 ($11.67{\pm}1.52%$)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P<0.05). 부화 후 21일째 2일, 3일 그리고 4일 급이구에 있어서 척삭장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P>0.05). 유영 능력 변화를 관찰한 결과 급이구는 순항유영속도와 돌진유영속도 모두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무급이구는 부화 후 6일에 순항유영속도 ($18.7{\pm}6.56mm/s$)와 돌진유영속도 ($43.5{\pm}12.65mm/s$) 모두 최고 속도에 도달한 뒤 점차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