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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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제조업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질환 자각증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Psychosocial Stress For Electronical Product Assembly Workers)

  • 문정일;박동현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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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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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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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직무 스트레스와 근골격계질환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작업과 반복 작업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자제품 제조업에 대하여 고용 규모 30인 미만과 300인 이상의 사업장을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 311명은 근골격계질환 관련 자각증상과 한국인 직무 스트레스(KOSS)에 대해 설문 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인 직무스트레스(KOSS)영역에서 30인 이하의 사업장이 물리적환경, 직무요구, 직무자율성결여,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의 영역에서 불만족도가 300인 이상사업장에 비하여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 관련 신체 부위별 증상자를 살펴보면 신체부위 목, 허리에 대한 증상 호소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로자들이 근무중 회사와의 갈등으로 격는 한국인 직무스트레스(KOSS)에서는 물리적환경, 직무요구, 직무자율성결여,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에 대하여 30인 미만 사업장 소속 근로자들의 스트 레스 노출정도가 높았다. 다만 KOSS부분에서 근로자들의 개인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관계갈등부분은 약간의 차이로 300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근로자에 대한 스트레스 노 출정도가 높았다. 이에 30인 미만 사업장과 같은 영세업종 근로자들에게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한 예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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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내 첨단 산업단지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지원시설 분석 연구 (An Analysis on Support Facilities Which Consider User's Characteristics in High-tech Industrial Estate in Urban Area)

  • 최형구;김원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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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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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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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지식산업, 정보통신 관련 첨단업체들이 주로 입주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설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반면, 지식산업센터 내부에 설치되는 지원시설은 입주기업 지원, 그리고 근로자의 근로환경개선을 위하여 역할을 충실해야 하고,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한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해당 기업에 한하여 실행되고 있으며, 첨단지식산업센터 내 지원시설에는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근로자 근로환경 지원을 위한 시설인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을 대상으로 다각적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근로자 지원시설의 분석결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에 대한 적정면적 확보규정 도입이 필요하다. 둘째, 지원시설 중, 설치율이 저조한 시설에 대하여 주변시설과의 공유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IPA 분석결과, 상업시설 지원면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문화지원시설에 대한 선호도 및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제시되어, 근로자의 근본적 욕구 및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지원시설 구성방안이 요구되어진다. 마지막으로 근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은 사업초기부터 지구단위계획수법을 통한 계획적 도시관리가 적용된다면 근로자의 생산활동 지원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된다.

병원에서의 산업보건관리

  • 전경자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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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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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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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병원에서의 산업보건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에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1992년 12월 1일부터 1993년 1월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설시하였다. 설문조사에 응당한 병원은 41개병원으로 회수율은 51.9%였다. 조사에 이용된 설문지는 산업안전보건법 내용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자가 작성한 것이며 안전보전에 관한 제반 규정, 안전보건관리체계, 근로자건강관리, 작업환경관리, 보건교육, 보건관련시설,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상 등에 관한 45개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병원 중 68.3%가 안전보건관리 규정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77.5%의 병원이 단체협약 중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조항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협약에 포함된 내용 중에는 정기건강진단(23.7%)과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상(20.9%), 안전보건위원회의 구성(18.1%)등이 많았다. 둘째, 대상 병원중 66.7%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안전담당자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로자수가 1,000명 이상인 병원은 83.3%가 이들 인력을 선임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를 전담으로 두고 있는 경우는 한 곳도 없었으며 50%이내에서 겸직으로 선임하고 있었다. 또한, 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거나 노사협의회로 이를 대치하고 있는 병원은 54.2%로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그나마 정기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답한 병원은 3개 병원 밖에 되지 않았다. 세째,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진단 실시 현황을 보면, 채용시검진 97.6%, 일반건강진단 100.0%, 특수 건강진단 24.4%가 실시하고 있었다. 건강진단에서 주로 실시하고 있는 항목은 흉부 X선검사, 시력, 혈압, 혈청GOT/GPT, 체중, 신장등이었다. 그러나, 병원에서 감염될 수 있는 기회가 높은 간염항원/항체검사의 실시율은 85.7%로 아직도 실시하지 않는 병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네째, 작업환경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환경측정을 실시하는 병원은 21.6%였고 주로 측정하는 항목은 방사선이었다. 특히 소음, 조명, 분진에 대한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음은 근로자뿐아니라 환자의 안위에도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섯째, 안전한 작업과 근로자의 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인 보건교육을 설시하고 있는 병원은 불과 5.6%였다. 교육내용은 주로 안전에 관한 것이었다. 여섯째, 근로자의 일상적인 건강문제를 해결해주는 의무실을 독립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병원은 한 곳도 없었고, 교대근무자나 당직자를 위한 수면시설은 44.7%, 작업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샤워시설은 35.1%의 병원이 마련하고 있었다. 일곱째, 근무중 다치거나 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대체로 병원이 하고 있으며 치료기간 중 근무는 병가나 휴직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는 병원이 산재보상보험법에 적용을 받지 않은 사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현실에 기인된 것으로 보상과 관련된 부담을 병원이나 근로자 모두가 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볼 때 병원근로자를 위한 산업보건관리는 주로 건강진단과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상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질병의 예방이나 악화방지 나아가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병원은 전무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병원근로자를 위한 산업보건관리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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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렇습니다 - 골판지포장조합, 파란우산공제사업 추진

  • 한국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
    • 골판지포장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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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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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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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11년 6월 30일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하여 "공제사업" 근거를 마련하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손해공제사업을 준비하여 2013년 11월 25일에 "파란우산공제"라는 브랜드로 출시하였습니다. 출범 당시에는 화재공제, 재산종합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3개 상품을 우선 출시하였으며, 다양한 중소기업의 공제(보험) 수요에 맞춰 최근(2014. 4. 22) 근로자재해공제, 단체상해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한국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은 파란우산공제대리점으로 조합원사의 공제가입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골판지포장물류지'에서는 조합원사의 손해공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합에 추진중인 파란우산공제 추진배경 및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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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리포트 - 성실한 시공 입주자를 위한 것, 안전은 근로자를 위한 필수 요건

  • 최종덕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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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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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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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울 양청구 신정동 일대 총 연면적 45만 $1,943.09m^2$에 3,069가구가 건립되는 신정3지구 아파트 건설사업이 한창이다. 오는 2011년 7월 준공을 두고 토목공사와 골조공사에 여념이 없는 신정3지구는 총 5개 단지에서 국내 내로라하는 건설기업들이 초고를 뽐내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 중 2단지와 5단지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금호건설은 건설기술을 넘어 철학으로 접근한다. 그 철학 속에서 쾌적한 친환경 주거공간 완공뿐만 아니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무재해 시공에도 열을 올린다. 국내 건설기업 Top 10에 드는 기업답게 현장 운영에 있어서도 Top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신정3지구 2,5단지(정현영 현장소장 / 이하 2,5단지) 현장은 안전에 있어서도 최고의 수준을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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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초대석 - 근로자 건강보호, '선택'이 아닌 '필수', 김희걸 한국산업간호협회 회장

  • 정태영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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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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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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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업현장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면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시 빠른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산업보건의 경우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과 복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급격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개념도 기존의 '질병예방'이라는 소극적 틀을 벗어나 '건강증진'이라는 능동적이고 적극적 형태로 나아가고 있고, 제조업을 탈피해 건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보건관리 영역이 넓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산업안전보건 분야가 끊임없는 발전을 지속하는 배경에는 한국산업간호협회가 있다. 1994년 설립 이래 협회는 보건관리자인 산업간호사가 일선 현장에서 원활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한편 이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왔다. 또한 근로자들의 건강보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등 산업보건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왔다. 우리나라 산업보건의 근간인 한국산업간호협회의 김희걸 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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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Serious Accident Punishment Act and the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Act)

  • 전기중;김태환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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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2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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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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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이 개정 사항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보호범위 확대 및 산재예방 책임주체 확대 등의 많은 사항들이 개정되었다. 뒤이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며,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한다. 비교 결과로는 산업안전보건법이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었다면, 증대재해처벌법은 좀 더 넓은 범위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한다는데 그 역할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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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서비스 플랫폼 성공요인 연구 (A Study on the Success Factors of the Health Care Service Platform)

  • 이연경;이민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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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4년도 제6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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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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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관리를 위한 인식이 확산되며, 기업들의 근로자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디지털헬스케어의 건강관리서비스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서 건강관리서비스 플랫폼은 사업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개인건강기록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플랫폼의 성공요인의 우선순위를 도출하여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실질적 전략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AHP 방법론을 통한 플랫폼 공급자와 수요자 측면 전문가 집단 연구 결과 법/제도, 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설계, 시스템 보안성, 시스템 안정성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우선순위 결과를 통해 건강관리서비스 플랫폼, 나아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의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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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형태에 따른 근로자의 위험 및 건강에 대한 비교 (Comparison of Occupational Danger and Physical Health Problems of Workers according to the Form of Employment)

  • 오창석;전희원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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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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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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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간접고용이 직접고용의 고용형태가 위험과 건강에 얼마나 차이를 나타내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는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 연구원에서 2017년에 실시한 5차 근로환경조사(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KWCS)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보건업에서 위험 요인 노출의 경우 파견, 용역에 비해 직접고용의 위험 노출이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건설업에서는 직접고용보다 파견과 용역에서 위험 노출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형태에 따른 건강영향의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교차분석의 결과 직접고용과 외주에 따라 업무가 건강에 위해하지 않음과 위해함의 비율에 대한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고, 직접고용에 비해 외주의 경우 위험도는 2.18배 높게 나타났다. 결론 : 파견과 용역의 고용형태는 직접고용에 비교하여 근로자가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답변하였다. 또한 직접고용에 비해 외주는 근로자의 건강위해에 2배 가까운 위험도를 나타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견과 용역의 파트너에게 위험하거나 힘든 일을 전가하는 것이 아닌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간주할 필요가 있다. 즉 파견, 용역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해 계약에서의 원청업체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이 필요하다. 이 연구를 통해 위험을 둘러싼 근로 환경과 규범이 재구성되어, 모든 근로자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산업체 근로자의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Oral Health Behavior of the Industrial Workers)

  • 윤미숙;권현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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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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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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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사업장 근로자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행태를 파악하여 근로자들의 구강건강관리 및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서울 경기 지역에 소재하는 산업체 근로자 1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근로자의 행태는 구강검진 경험이 있는 자, 후속 진료를 받지 않은 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잇솔질 2회, 월 평균 소득 200~300만원 미만인 자가 잇솔질 빈도가 높았다(p<.01). 근로자의 관심 및 지식은 경력이 많을수록 구강건강 관심도가 높았으며(p<.01), 경력 10~20년 미만인 자가 치료를 위해 결근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근로자들 대부분이 기회가 없어서 교육 경험이 없는 자가 많았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p<.05). 따라서 사업자 근로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구강보건사업 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