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균감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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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목이균과 공생균의 목재분해력에 관한 연구 (Wood Rotting Activity for Artificial Cultivation of Tremella fucifomis)

  • 장현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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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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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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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흰목이버섯 발생부위에 흰목이 균과 공생하는 Hypoxion sp.의 톱밥 감소율과 lignin, holocellulose 감소율을 조사한 결과 흰목이균과 Hypoxylon sp. 혼합처리균, Hypoxylon sp., 흰목이균 순으로 높았다. 공시균의 균사 배양중 lignin 감소율을 시험한 결과, 흰목이균은 20일후에 0.4%, 100일~120일 후에는 1.9%이며, 혼합균은 20일 후에 7.8%, 120일후에는 26.8%, Hypoxylon sp.은 20일후에 6.9%, 120일 후에는 25.9%이었다. 공시균의 균사 배양중 holocellulose 감소율을 시험한 결과, 흰목이균은 20일 후에 0.08%, 120일 후에는 0.7%, 혼합균은 20일 후에 0.8%, 120일 후에 12%, Hypoxylon sp.은 20일 후에 0.7%, 120일 후에 11.6%이었다.

청변목재의 추출물함량 변화와 펄프화특성 (Changes in Extractives of Blue Stained Woods and Its Pulping)

  • 조남석;이종규;정선화
    • 한국펄프종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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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펄프종이공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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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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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변색목재의 화학적 성질을 조사한 결과, 처리전.후의 유기용매추출물 함량에 있어서 소나무재 및 리기다소나무재 공히 노화 및 변색균처리포 그 함량이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는바, fatty acids와 sterols 은 3주간 노화처리로 10.6-11.2%, 변색균처리로 36-41.1%의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triglycerides도 3주간 노화처리로 5.68-9.4%, 변색균처리로 38.5-40.0%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resin acids의 경우 3주간 노화처리로 6.1-11.3%, 변색균처리로 36-41.5%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변색목재의 펄프화와 관련하여 소나무재 및 리기다소나무재의 크라프트펄프화결과, 알칼리펄프화에 비하여 펄프수율이 2-3% 높아졌다. 최적펄프화조건으로 활성알칼리농도 20%에서 펄프수율이 46.9-47.8%, reject율이 3.21-3.52%로 낮았다. 변색균처리한 목재도 활성알칼리 20%에서 펄프수율이 비교적 높은 43.5-45%를, reject율이 1.3-1.45%로서 변색균처리 모두에서 현저히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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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aninepeptidase에 의한 세균의 삼투압 및 항생제에 대한 취약성 증가 (D-Alaninepeptidase Increases the Vulnerability of Bacterial Cells to Osmotic Stress and Antibiotics)

  • 송진수;이영남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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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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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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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삼투압 환경에서 D-alaninepeptidase가 세균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D-alaninepeptidase에 노출시킨 세균의 생존율로 살려본 바, 균을 D-alaninepeptidase와 삼투압에 동시에 노출시켰을 때, 균의 생존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되었는데, 그람 양성 구균보다 그람 음성 간균의 생존감소율이 더욱 컸다. D-Alaninepeptidase와 높은 삼투압 환경에 노출시킨 균의 경우, 삼투압에만 노출시킨 대조군에 비하여 균체의 와해 또는 손상을 받은 비정형적 균의 수가 많이 증가했음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D-Alaninepeptidase와 항생제에 동시에 노출시킨 세균들(항생제 내성 균주 포함)의 항생제(gentamycin, vancomycin, kanamycin)에 대한 감수성을 원판확산법으로 살펴본바 D-alaninepeptidase에 노출시킨 세균들의 항생제 감수성이 증가하는 추세였는데 Proteus vulgaris 균주들의 vancomycin에 대한 감수성 증가는 괄목할 만하였다. 따라서 D-alaninepeptidase에 의하여 세균벽이 취약해져 삼투압이나 항생제 같은 외적 환경에 균이 민감해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청변균처리에 의한 소나무재의 추출물함량 변화 (Changes in Extractives of Pine Woods Treated by Blue Staining Fungi)

  • 조남석;이종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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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통권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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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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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변색균, 선발된 Albino 균주(BSFcs-1) 및 Cartapip 균주를 접종시킨 소나무재 및 리기다소나무재의 추출물함량 및 추출물성분의 화학적 조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청변균처리에 의하여 아세톤추출물의 함량이 급격히 감소되었는데, 무처리재의 추출물함량이 3주간의 천연노화처리로 약 20% 감소되었으며, 변색균, Albino균주(BSFcs-1) 및 Cartapip균주처리로 소나무재의 경우 25.1~30.4%의 추출물이 감소하였다. 한편 리기다소나무의 경우는 추출물 함량이 22.9~28.1% 감소되었다. 처리전 및 처리후의 추출물의 조성변화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재와 리기다소나무재 모두 자연노화 및 변색균처리로 그 함량이 낮아졌다. 추출물조성을 살펴보면 fatty acids와 sterols은 3주간 자연노화처리로 10.6~11.2%, 변색균처리로 36~41.1%의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또한 triglycerides도 3주간 자연노화처리로 5.68~9.4%, 변색균처리로 38.5~40.0%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Resin acids의 경우 3주간 자연노화처리로 6.1~11.3%, 변색균처리로 36~41.5%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추출물함량에 있어서 변색균과 선발된 무색균주(albino균주)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로부터 목재변색을 생물학적으로 방제할 목적으로 국내에서 선발된 albino균주(BSFcs-1)가 추출물함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균성(細菌性) 요도염(尿道炎)의 감염균(感染菌)이 요중(尿中) 크레아티닌의 양(量)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arious Microorganisms Found in Urinary Tract Infections on Creatinine)

  • 이정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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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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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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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영양실태조사 및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영양적 연구에서 요중(尿中) 여러 성분(成分)들의 배설량을 측정하기 위해 만 하루의 소변을 완전히 채취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임의시간(任意時間)의 소변을 채취하여 사용한다. 이 경우엔 흔히 요성분(尿成分)의 농도는 요중(尿中) 크레아티닌을 양(量)을 기준으로 하여 표시되는데, 크레아티닌은 요중(尿中) 일일(一日) 배설량이 개인에 따라 알정하고 요양(尿量)에는 상관없이 비교적 일정한 속도로 배설 된다고 간주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교적 높은 발생율을 갖는 세균재(細菌在) 요도염(尿道炎)에서는 감염균(感染菌)이 크레아티닌을 파괴할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이 경우의 요중(尿中) 크레아티닌의 여러 용도(用途)는 비합리적으로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가설을 규명하려고 한다. 첫 실험에서는 감염균(感染菌)이 요소(尿素)를 암모니아로 파괴함으로써 형성되는 요(尿)의 알칼리성에 대한 크레아티닌의 안정성(安定性)을 알아 보았다. 건강인(健康人)의 요중(尿中) 크레아티닌과 완충액에 용해시킨 순수 크레아티닌을 pH $4.5{\sim}9.0$으로 조정하여 $37^{\circ}C$에서 6일간 배양시켰다. 잔존한 크레아티닌을 측량한 결과, 크레아티닌은 완충용액이나 요(尿)에서서 모두 산성 pH에서 보다 알칼리 pH에서 더욱 안정(安定)함을 보여주었다. 1일간 배양 후엔 거의 변화(變化)가 없었고 6일 후에나 $4.2{\sim}8.0%$의 감소율을 나타냈을 뿐이다. 두번째 실험에서는 감염균이 크레아티닌을 성장(成長)을 위한 질소급원으로 사용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세균성(細菌性) 요도염(尿道炎)에서 자주 발견되는 13종류(種類)의 박테리아를 건강인(健康人)의 요(尿)와 크레아티닌을 질소급원으로 하는 합성배지(合成培地)에 $37^{\circ}C$로 배양하였다.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크레아티닌함양(含量)을 감소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Pseudomonas aeruginosa와 Klebsiella pneumoniae는 합성배지중(合成培地中)의 크레아티닌을 상당량 파괴시켰고, 그 파괴율은 그들 성장율과 평행하였다. 배양 6일후에는 크레아티닌이 Pseudomonas aeruginosa에 의해 처음 양(量)(500mg/100m1) 의 12.8%가, Kleobsiella pneumoniae에 의해서는 11.8%가 감소되었다. 감소율은 크레아티닌의 처음 농도가 낮을수록 커져서 50mg/100ml 일 때는 각각 21.1%와 28.2%이었다. 더욱이 Klebsiella pneumoniae는 황산암모늄과 요소(尿素)같은 다른 질소급원이 크레아티닌과 공존(共存)할 때에도 크레아티닌을 어느 정도 파괴함을 보여 주었다. 결론으로, 세균성(細菌性) 요도염(尿道炎)환자의 요(尿)의 알칼리성은 요중(尿中) 크레아티닌양(量)에 중요한 영항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본(本) 연구(硏究)에서 사용된 Klebsiella pneumoniae와 가능하게는 Pseudomonas aeruginosa 같은 몇 감염균(感染菌)은 크레아티닌을 그들 성장(成長)의 질소급원으로 사용하여 요중(尿中) 크레아티닌양(量)을 저하시킬지도 모른다. 특히 요(尿)에 요소(尿素), 요산(尿酸)같은 다른 질소급원이 크레아티닌에 비해 비교적 낮은 비율로 존재할 때에, 예(例)를 들면 저(低)단백식사(食事)인 경우, 감염균에 의한 크레아티닌의 파괴율이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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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rinus cinereus에서 Validamycin 저항성균주의 세포학적 변화 (Cell Biological Changes of Validamycin Resistant Strain in Coprinus cinereus)

  • 심재영;최형태;윤권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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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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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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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균사성 담자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validamycin에 대하여 저항성을 보이는 Coprinus cinereus를 분리하고 무성생식포자의 발아율, 균사생장방식 및 actin단백질의 분포를 정상균과 비교하였다. 저항성균주는 validamycin이 있어도 무성생식포자의 발아율이 정상균의 동일조건보다 월등하며(약 20배), 정상균보다 분지를 자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항성균은 분지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actin의 분포가 Vm에 의하여 감소되는 정상균과는 달리 Vm에 의한 영향없이 균사끝과 균사끝 세포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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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발생이 부진한 표고골목 내부균사의 생리적 특성 및 해균 조사 (Investigation of Harmful Microorganisms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Mycelia in the Bed-log of Shiitake Strains Showing Low Fruit-body Productivity)

  • 박원철;이봉훈;유성열;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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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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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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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평에서 낮은 생산성을 보이는 저온성 품종과 고온성 품종의 균사상태 및 골목 표면에 형성된 해균에 대한 조사를 시도했다. 순수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저온성 균주는 분리균에 비해 보존균의 생장력이 1.1%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온성 균주는 분리균의 생장력이 보존균의 생장력에 비해 8.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10.8%정도 생장력이 떨어졌으며, 저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5.1%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량감소율 조사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0.1% 정도 중량감소율이 낮았으며, 저온성 분리균도 보존균에 비해 19.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에 비해서는 고온성 보존균이 107.0%, 고온성 분리균이 49.5%, 저온성 보존균이 85.4%,저온성 분리균이 50.0% 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치배양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과 저온성 분리균 모두 각각의 해당 보존균들과 동일한 균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골목에서 검은혹버섯(Hypoxylon truncatum), 구름버섯(Coriolus versicolor), 기와층버섯(Inonotus xeranticus), 삼색도장버섯(Daedaleopsis tricolor), 이중껍질버섯(Graphostroma platystoma), 점균류(Myxomycetes) 2종, 푸른 곰팡이(Trichoderma sp.), Hypoxylon fragiforme, Hypoxylon howeianum, Nitschkia confertula 등 총 11종의 해균이 발견되었으며, 골목들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젖산균이 김치 발효 중 아플라톡신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ctic acid bacteria on changes of aflatoxin levels during kimchi fermentation)

  • 천선화;김수지;이상일;정영배;김성현;조정은;서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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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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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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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후변화에 따라 오염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곰팡이독소 중 아플라톡신을 김치에 오염시켜 발효 및 저장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변화를 분석하고, 김치 제조 시 젖산균의 첨가가 아플라톡신의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김치의 pH는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급격하게 감소한 반면 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염도는 저장기간 동안 2.30~2.40%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젖산균을 첨가한 김치의 일반세균수 및 젖산균수는 다른 시료에 비해 젖산균을 접종한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김치의 저장 중 효모 및 곰팡이 수는 약 1~3 log CFU/g 수준이 검출되었다. 대장균군은 대조구에서 저장 4주차까지 검출된 반면 다른 시료에서는 저장 2주 후 모두 불검출되었다. 아플라톡신이 오염된 김치에서 저장기간에 따라 아플라톡신이 감소하는 경향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저장 8주 동안 아플라톡신 오염수준의 평균 감소율은 AFs 오염구에서 7.1%, AFs+LP에서 21.5%, AFs+LM에서 24.1%로 나타나 젖산균을 첨가한 시료에서 감소율이 더 크게 나타났다. 아플라톡신 첨가에 따른 김치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 변화는 일반 김치와 비교 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젖산균을 첨가한 김치의 경우 저장 중 일반세균 수 및 젖산균수가 높게 검출되고, 아플라톡신의 감소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김치에 Lactobacillus속이나 Leuconostoc속과 같은 젖산균 첨가 시 젖산균 증진 효과 및 아플라톡신에 노출 위험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온과 염분농도가 Vibrio vulnificus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arature and salinity on the multiplication of Vibrio vulnificus)

  • 김명석;정현도;김대희;김광석;조지영;전려진;김재훈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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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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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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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V. vulnificus 오염으로부터 패류의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굴을 V. vulnificus에 인위감염시키고 4℃와 25℃에서 패각 유무에 따른 V. vulnificus 균수 변화를 조사하였다. V. vulnificus가 있는 인공해수에 침지시킨 굴에서 분리된 V. vulnificus 균수는 인공해수 속의 균수보다 많았다. 굴을 4℃에 보관하는 경우는 실험기간 동안 V. vulnificus 균수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지만 25℃에 보관하는 경우는 빠른 균수의 증가가 관찰되어 보관온도가 균수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여러 염분농도, 5, 15 및 35 ‰의 인공해수에서 V. vulnificus 균수는 25℃와 4℃에서 모두 감소하였다. 그러나 4℃에서 균수의 감소율은 25℃에서 보다 빨랐고 4℃에서 염분도 V. vulnificus 균수 감소율에 영향을 주어 35 ‰의 인공해수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가 콩 생육(生育) 및 근류균(根瘤菌) 착생(着生)과 VA 균근균(菌根菌) 감염(感染)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Herbicides on the Growth, Nodulation and VA Mycorrhizal Infection in Soybean (Glycine max))

  • 윤철수;허상만;손보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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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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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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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콩 밭에 사용하는 3가지 계통(系統)의 제초제(除草劑)(alachlor, simazine, linuron)를 3 수준(水準)의 농도별(濃度別)로 처리(處理)하여 콩의 생육(生育)과 수량(收量) 그리고, 근류착생(根瘤着生), VA균근균(菌根菌)의 감염(感染)등에 미치는 제초제(除草劑)의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해 포장실험(圃場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콩의 출현율(出現率)은 제초제(除草劑) 종류(種類)에 따라서 無處理區(무처리구)에 비(比)해 기준농도(基準濃度)에서는 통계적(統計的)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제초제(除草劑)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으로써 감소(減少)하였다. Triazine계 계통(系統)인 simazine은 기준농도(基準濃度)에서도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출현율(出現率)이 저조(低調)하였으며 特(특)히 simazine 약제(藥劑)의 3배농도(倍農度)에서는 약 50%의 출현율(出現率)을 보였다. 2. 초장(草長)은 기준농도(基準濃度)에서는 거의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제초제(除草齊)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으로서 감소(減少)하였다. 특(特)히 3주(週) 후(後)에 고농도(高濃度)에서 뚜렷한 감소현상(減少現狀)을 보였다. 3. 경태(莖太)의 경우 약제간(藥劑間)에 차이(差異)를 보여 simazine구가 가장 저조(低調)하였고 2주(週)째 alachlor, linuron 약제(藥劑)의 사용권장농도(使用勸奬濃度)에서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시기(時期)가 경과(經過)함에 따라 사용권장농도(使用勸奬濃度)에서도 대조구(對照球)에 비해 감소(減少)하였다. 4. 엽면적(葉面積)과 생체중(生體重)은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사용권장농도(使用勸奬濃度)에서도 감소현상(減少現狀)을 보였으며 농도(濃度)가 증가함으로서 감소(減少)하였다. 5.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 주당근류중(株當根瘤重)은 제초제(除草濟) 농도(濃度)의 증가에 따라 감소(減少)하였다. 특히 simazine 처리구(處理區)에서 심(甚)한 감소(減少)를 보였다. 6. 除草劑 처리(處理)시 VA균근균(菌根菌) 감염율변화(感染率變化)는 제초제(除草劑)의 약량(藥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감염율(感染率)이 다소 떨어졌으며 simazine 약제(藥劑)에서 가장 낮았다. 7. 콩의 생육(生育) 및 수량(數量)의 감소(減少)는 근류형성(根瘤形成)의 감소(減少)와 VA균근균(菌根菌) 감염저하(感染低下)에 유의적(有意的) 상관(相關)을 보였으며, 제초제(除草劑)의 과다사용(過多使用)에 의한 근류착생(根瘤着生)과 VA균근균(菌根菌) 감염율저하(感染率低下)는 콩 수량감소(收量減少)의 중요(重要) 원인(原因)이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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