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토면적은 간척사업 등으로 꾸준히 확대되어 왔으나 농경지 면적은 도시화 또는 산업화 등으로 잠식당하여 전 국토의 20% 미만으로 떨어지고 식량자급도도 59%로 우리가 먹는 식량의 41%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토양의 조사는 59년에 착수, 40년 동안 개략토양조사, 정밀토양조사, 세부정밀토양조사를 실시하여 얻어진 정보를 전산화하여 영농 및 재해대책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부터 세계측지계로 전환하였으며, 이에 따른 우리나라의 행정구역도상의 면적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센서스용 행정구역경계 자료를 이용하여 전국토를 대상으로 면적의 변화량을 계산하였다. 면적 계산 과정에서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시하는 표준절차를 이용하였으며, 전국 단일 원점TM좌표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한 후 타원체면 및 투영평면상에서 면적을 대상으로 하였다. 광역시도행정경계가 우리나라 직각좌표의 두 개 이상의 원점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 좌표계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행정경계를 개별 폴리곤으로 분할한 후 별도의 원점을 기준으로 투영하였다. 세계측지계 변환 후 모든 행정경계가 북서방향으로 이동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전체 면적이 투영평면 기준으로 $1.36km^2$(약 0.001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원체의 장반경이 확대됨으로 인한 면적증가보다 행정경계의 경위도 좌표가 고위도로 변경됨으로 인한 면적감소가 크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각 행정구역별 면적변화율은 고위도에 위치한 광역시도가 더 민감하게 반영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행정구역경계 자료로부터 계산된 면적은 국토해양부의 국토해양통계 자료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일원화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 국토환경성펴가지도는 1:25,000 축적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전국이나 광역 차원의 환경성 평가나 개발 가능지 분석, 거시적인 지역의 확인 및 중첩분석시 용이하나 지역 차원의 개발계획 수립부문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연구지역을 선정하여 기 구축된 국토환경성평가지도의 동일 방법론 및 주제도를 활용하여 1:5,000 축적의 국토환경성평가지도를 재구축고, Vector형태 및 필지단위론 재평가를 실시하여, 1:25,000 축적의 국토환경성평가지도와의 평과 결과를 비교${\cdot}$분석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기 구축된 연구지역의 1:25,000축적 국토환경성평가지도 등급별 면적 비율은 1등급 23.3등급 29.4%, 3등급 23.9% 4등급 11.7%, 5등급 11.8%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구축된 연구지역의 1:5,000 축적 국토환경성평가지도 등급별 면적 비율은 1등급 29.3%, 2등급 21.7%, 3등급 17.2%, 4등급 7.1%, 5등급 24.7%이다.
산림청은 `98년말 현재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국토의 65$\%$인 6,436천ha라고 밝혀졌다. 이는 산림청이 출범한 1967년도 6,640천ha에 비하면 서울시 면적의 3.4배에 이르는 204천ha가 줄어든 것이다. 또한 `98년 한해동안 남산면적(297ha)의 17배가 감소되었다고 한다.
한국은 국토의 약 70%정도가 산지이고 약 25%정도가 평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농경지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식량자급이 어렵게 되어 수입 의존도가 증가할 것이므로 경사지를 이용하여 농경지를 확대하여야 하겠다. 건설부 토지분류에서 전 국토면적의 경사도중 5$^{\circ}$ 미만은 약 21.1%이므로 5$^{\circ}$ 이상의 토지인 78.9%중 농경지가 가능한 경사지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트랙터로 작업을 하면 작업자의 위험부담뿐만 아니라 작업의 효율이 현격히 떨어질 것이다 현재 일반 트랙터로 작업을 하는 범위는 전답, 과수 및 초지 등의 경운 및 관리용 차량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모든 작업의 조건이 동일한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경사지 작업과 같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작업을 할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므로 일반형 트랙터로 작업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경사지용 트랙터가 요구된다. 국내에서는 거의 연구가 행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며, 국외에서는 구미 및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이 행해지고 있다. (중략)
경기도는 한반도 중서부 지역인 북위 36$^{\circ}$53'~38$^{\circ}$16', 동경 124$^{\circ}$43'~127$^{\circ}$51'의 범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강원도, 서쪽은 경기만, 남쪽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북쪽은 황해도와 연접해 있다. 총면적은 10,864.24$\textrm{km}^2$로서 남북한 국토의 5.17%, 남한 국토의 11%를 차지하고 있다.(중략)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의 65%가 산으로, 이 삼림은 우리에게 많은 자원을 공급해 주고 있다. 삼림은 물을 저장하는 탱크역할을 해 홍수를 막아주고 오염된 빗물과 공기도 정화해주고 있으며 목재를 공급해 주고 있어 연간 34조원에 달하는 해택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산에 나무를 심고 인내를 갖고 정성들여 가꾸는 정신을 가져야 하겠다.
우리나라는 인구대비 좁은 국토면적과 수출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단위면적당 대기오염물질 배출부하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바람이 주로 물어오는 방향인 서쪽에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이 위치하고 있어 대기질 관리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부는 국민들이 편안히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산업의 발달로 지표면의 포장면적이 증가하여 지표의 유출량은 증가하고, 지하수계로의 함양량은 감소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로 강우의 패턴이 변화하여 강우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무강우일수 또한 증가하여 지표면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양은 증가하고 있다. 대수층으로의 함양량은 줄어들어 지하수자원의 양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지하수자원의 활용을 위해서는 지하수자원 관리 방안을 적용하고, 지하수자원 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효과적인 관리방안의 적용을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지하수자원이 중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지하수자원의 활용을 도모해야 한다. 지하수 이용량이 많고 지하수자원에 대한 의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4대강 유역을 대상으로 지하수자원의 중요도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 지하수자원 이용 중요지역 선정을 위해서는 지하수 이용량과 관련된 자료를 분석하여 선정하였다. 총 5개의 지표가 선정되었으며 지하수 이용량, 수자원 이용량 중 지하수 이용량 비율, 지하수 이용 관정 개수, 지하수 이용 관정 당 취수량, 면적대비 지하수 취수량을 통해 평가를 진행하였다. 추후 유역을 좁혀 지하수 이용에 대해서 정밀 평가를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지형 특성 인자, 기후 특성 인자 등을 추가하여 평가한다면 지속가능한 지하수자원의 이용을 위한 관리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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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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