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소공기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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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립양 성대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POLYPOID VOCAL CORDS (REINKE'S EDEMA))

  • 정광윤;최종욱;유홍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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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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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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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성대의 점막하 조직의 부종을 특징으로 하는 폴립양 성대는 음성의 남용 및 상기도에 대한 다양한 자극 요인들에 의하여 발생된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부종의 기전 및 병태에 대하여도 혈괴의 유리화 현상(hyalinization), 또는 단순한 혈관의 투과력 증대 등의 논란이 많은 실정에 있어 치료방법 역시 학자에 따라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폴립양 성대의 치료에 도움을 얻고자 최근 5년간 본 교실에서 경험한 폴립양 성대 34례(남자 18예, 여자 16예, 평균연령 53.7세)에 대한 임상 소견 및 저자들의 치료 성적을 분석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측별로는 총 34예중 양측 23예(67.6%), 편측 11예(32.4%)이었다. 2. 동반질환으로 성대에 타 질환이 있었던 예가 9예(후두용 5예, 과각화증 3예, 성대마비 1예 ; 26.5%), 수면무호흡증 5예(14.7 %)이었으며 전신질환이 있었던 예가 4예(기관지 천식 2예, 폐결핵 2예 ; 11.8%)이었다. 3. 유발요인으로는 음성남용 7예(20.6%), 상기도감염 3예(8.8%), 흡연 26 예 (76.5%)이었다. 4. 공기역학검사 및 청각심리검사가 가능하였던 14예에서 최대발성지속시간이 정상이하이었던 예가 10예(71.4%), 발성율이 정상이상이었던 예가 9예 (64.3%)이었으며, 애성의 특징도 조호성(rough)이 10예(71.4%)로 가장 많았다. 5. 총 34예를 sucking technique를 적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였는데 음성이 호전된 경우는 32예(정상 15예, 호전 17예 : 94.1%)이었으며 호전되는데 걸린 평균 기간은 2.8개월이었다. 이상의 성적으로 보아 폴립양 성대는 국소 또는 전신적으로 동반질환이 많고 흡연 등의 만성 자극 요인이 있으며 술후 음성 호전에 걸리는 기간이 길어 보다 복합적인 측면에서 치료에 임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with such configuration.trap with 2.88[eV] deep of injected space charge from the chathode in the crystaline regions. The origin of ${\alpha}$$_2$ peak was regarded as the detrapping process of ions trapped with 0.9[eV] deep originated from impurity-ion remained in the specimen during production process of the material, in the crystalline regions. The origin of ${\beta}$ peak was concluded to be due to the depolarization process of "C=0"dipole with the activation energy of 0.75[eV] in the amorphous regions. The origin of ${\gamma}$ peak was responsible to the process combined with the depolarization of "CH$_3$", chain segment, with the activation energy of carriers from the shallow trap with 0.4[eV], in he amorphous regions.의 증발산율은 우기의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구한 결과 0.05 - 0.10 mm/hr 의 범위로서 이로 인한 강우손실량은 큰 의미가 없음을 알았다.재발이 나타난 3례의 환자를 제외한 9례 (75%)에서는 현재까지 재발소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보고자들과 유사한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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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폐암 환자에서의 기관지 소매 절제술의 장기 성적 (Long Term Results of Bronchial Sleeve Resection for Primary Lung Cancer)

  • 조석기;성기익;이철;이재익;김주현;김영태;성숙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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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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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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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 기관지 소매 절제술은 종양이 기관지 근위부를 침범한 경우 전폐 절제술 후 폐기능의 감소가 커서 시행할 수 없는 경우에 폐실질을 보존함으로써 폐기능을 유지 할 수 있는 술식이다. 하지만 수술 수기의 난해함과 술 후 위험한 합병증 때문에 전폐절제술의 대 안으로만 여겨져 왔으나, 최근 많은 보고들은 다른 절제술에 비해 낮은 사망률과 낮은 morbidity를 보이고 있어 하나의 표준치료로 인식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관지 소매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의 술 후 합병증의 발생률과 생존율을 분석하여 폐암 환자에 대한 기관지 소매 절제술의 타당성 여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부터 1998년 까지 서울 대학교 병원 흉부외과에서 기관지 소매 절제술을 시행받은 원발성 폐암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남녀의 비는 40 : 5이었고 평균 연령은 57.4$\pm$9.7(23 ~72) 세였다. 수술 후 조직검사상 세포형태는 편평상피암이 35명, 선암이 7명, 선편평상피암이 1명이었으며 기타 2명이었다. 수술부위는 우상엽이 24명, 좌상엽이 11명, 좌하엽이 3명, 우하엽이 1명, 우중엽과 우하엽이 3명, 우중엽과 우상엽이 2명, 좌 전엽이 1명이었다. 수술 후 병기는 stage Ib가 11례, stage IIa가 3례, IIb가 16례, stage IIIa가 13례, IIIb 2례였다. 결과 : 조기 합병증으로 무기폐의 소견을 보인 경우가 9례, 7일 이상의 공기유출이 있었던 경우가 7례, 14일 이상의 늑막 삼출이 7례, 폐렴이 2례, 유미흉이 1례, 문합부 파열이 1례에서 있었다. hospital mortality는 3례 있었으며 후기 합병증의 대부분은 문합부위 협착에 의한 폐 허탈이었으며, 총15명에서 외래에서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였고, 이 중 7례에서 문합부위에 섬유화, granuloma, 허혈등에 의한 폐쇄가 관찰되었고 1례에서는 내시경으로 치료를 시행하였고 1례에서는 조직검사상 재발이 확인되어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외래 추적 중 사망한 환자는 21례였으며, 흉곽내 국소 재발(동측 폐, 동측 종격동 임파선 전이)이 9례, 원격전이가 12례 있었다. 장기생존환자 42명의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35.5$\pm$29 개월이며 병기별로는 I 기 환자 11명은 모두 생존 중이며, II기 환자 19명의 3년 생존율은 63% 환자 13명의 3년생존율은 21%였으며 N stage에 따른 3년 생존율은 N0는100%, Nl은 63%, N2는 28%였다. 각 병기별 median survival time은 II기 59개월, IIIa기 16개월, Nl, N2는 각각 55개월, 22개월이었다. 결론 : 기관지 소매 절제술은 사망률이나 합병증의 발생률이 다른 술식보다 더 높지 않으며,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하여 폐기능이 나빠 전폐절제술을 견딜수 없는 일부 국한된 환자에서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관지 근위부에 위치한 폐암에서 적극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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