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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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편한국사" 전60권 편찬하는 국사편찬위원회 박영석 위원장

  • 정소연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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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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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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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사 연구의 총본산으로 지금까지 1차적 사료수집과 보존, 체계적 공간사업을 중심으로 운영해왔지만 "신편한국사" 간행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학계의 연구성과들을 종합하는 '객관적인'여과기구로서 국사편찬위원회의 위상을 새롭게 마련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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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을 적용한 기관 내 정보검색시스템 통합 방안 연구 - 국사편찬위원회 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 - (A Study on Integration of Internal Information Retrieval Systems using Mashup;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Information Systems)

  • 이혜원;윤소영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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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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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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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실시간으로 질의를 처리하고, 이용자의 요구에 보다 동적으로 응답한다는 장점을 가진 매쉬업을 이용하여 기관 내부 정보시스템을 통합검색하고자 하였다. 국사편찬위원회 기관 내부의 정보시스템 각각은 개별 도서관시스템에 준하는 정보의 양을 보여주고 있다. 기관 내부의 여러 시스템에 대한 통합검색서비스 또한 매쉬업 등 웹 2.0 기술을 적용하여 기관 외부 정보와 연계하는 통합검색 시도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관 내부에서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역사콘텐츠를 위한 국사편찬위원회 OpenAPI를 설계하고 메타데이터 형식 및 내용을 제안하였다.

수집사료 관리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국사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A Study on Development of Collecting Historical Manuscripts Management System in th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 윤소영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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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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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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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사편찬위원회는 역사 연구의 자료가 되는 기록인 사료의 중심 수집기관으로 사료조사수집 활동을 통한 성과물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수집사료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사료는 기록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출처주의, 계층목록과 같은 기록물관리체계를 따르지만 실제 업무흐름은 도서관업무와 유사하다. 국편이 목표로 하는 수집사료 관리시스템은 전자사료관시스템과 전자도서관시스템의 통합된 형태가 된다. 본 연구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사례를 중심으로 수집사료 관리시스템의 개발과 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제안하고 있다.

근·현대 지역사료 수집, DB 구축 및 공동 활용 - 국가기록원,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을 중심으로 - (The Acquisition, Construction and Common Use of Modern and Post-modern Document DB in the NAK, NIKH, and AKS)

  • 강순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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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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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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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근 현대 지역사료 수집, DB 구축 및 공동 활용 방안의 네 가지 측면을 다루었다. 첫째, 한국 지역사의 개념은 향토사, 지방사, 지역사 등으로 쓰이는데 근 현대사와 관련해서는 지역사의 개념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둘째, 국가기록원은 1999년에 제정된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근 현대 지역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대학, 기타 공공기관의 기록물을 관리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각 지역에 산재해 있는 근 현대 지역사료를 시군별 자료수집과 더불어 주제별 자료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초기에는 현대사연구소를 중심으로 근 현대사사료를 수집하였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는 수집된 사료는 해방기를 전후한 자료들이다. 셋째, 국가기록원의 중앙기록관리시스템 및 나라기록포털시스템,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데이터베이스시스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향토문화대전시스템의 특성이 기술되었다. 넷째, 세 기관 사이의 공동협의회의 구성은 국가기록물관리위원회 산하에 '근 현대 지역사료 협의회'를 두고, 국가기록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각 기관과 연대해 나가며, 근 현대 사료의 디지털화된 자원의 공유를 위한 기술개발, 콘텐츠의 이용과 개선, 공공의 이용과 참여, 국제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려면 국가기록원,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분담된 역할이 있어야함을 강조하였다.

국학연구기관 홈페이지의 검색인터페이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arching Interface of Korean Studies Research Institute Sites)

  • 안태영;박석향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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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03년도 제10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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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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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국학자료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학연구기관의 검색인터페이스 설계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국학연구기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4대 국학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 민족문화추진회, 서울대 규장각,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을 대상으로 하고,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조사와 4개 기관의 홈페이지를 자주 이용하는 박사과정 이상의 전공자와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평가항목을 작성하였다. 이를 토대로 분석하여 문제점을 알아보고, 국학연구기관의 특성에 맞는 검색인터페이스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제반지침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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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와 재구성' 차기 정부의 역사·기록 분야 조직 개혁 방향 ('Demolition and Reconstruction' : The Direction of Organizational Reform in the Field of History and Archives for the Next Government)

  • 곽건홍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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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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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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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역사 기록 분야 정부조직은 기록 생산 이전과 생산 영역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며, 모든 유형의 기록과 대통령기록 비밀기록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공공정보의 관리와 공개 등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아울러 역사기록의 편찬 등도 수행해야 한다. 곧 이상적인 조직 재구성 방향은 정보 관리와 공개, 기록관리, 기록 편찬, 기억의 영역까지 포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조직 개혁 방안은 열린 정부 투명성 책임성 등의 정부조직개편 원칙에 부합해야 한다. 조직 개혁 방안은 '두 길 보기'라는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국가 기록과 기억 관리를 담당하는 기구로 "국가기록처" 또는 "국가기억위원회" 설립을 제안하고자 한다. 국가 기억의 범위를 공공영역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total archives' 관점에서 사회 전체를 포괄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방안이다. 이 기구는 독립성이 보장되는 형태로 조직할 것을 제안한다.

토픽맵 모델링을 위한 한국 관련 미국기록물의 주제분석 연구: 국내 주요 소장기관 중심으로 (Topic Analysis of the United States' Historical Records about Korea for Modeling of Topic Map: Focused on Major Archives in Korea)

  • 권민정;최상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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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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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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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 관련 해외기록물을 서비스하고 있는 기관인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도서관, 국사편찬위원회, 국방부 국방편찬연구소 4개의 기관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국내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서비스 되고 있는 기록물을 이용자들이 쉽게 기록물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통합하여 검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총 163,874건을 수집하여 이용자가 다각적으로 기록의 내용을 훑어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주제분석을 하였고 패싯과 토픽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패싯과 토픽을 기반으로 토픽맵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