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립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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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Holstein 경산우의 분만간격과 비유곡선모수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Calving Interval and Lactation Curve Parameters in Korean Holstein Cows)

  • 원정일;당창권;임석기;임현주;윤호백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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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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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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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분만간격과 비유곡선 모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홀스타인 젖소로부터 조사한 착유기록 36,505개를 분석하였는데, 분석에 이용된 착유기록은 모두 2011년부터 2013년 사이에 분만한 경산우로부터 조사하였다. 비유곡선 모수는 Wood 모형을 적용하여, SAS 9.2 NLIN Procedure를 이용해 추정하였다. 분만년도-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효과와 산차(2, 3, 4산차)의 효과를 고정효과로 한 다형질 일반선형모형으로 SAS(GLM procedure)를 이용하였다. 분만간격, 305일 유량, 비유곡선모수(A, b, c), 비유지속성, Peak 일시 및 Peak기 유량에 대해 분만년도-계절과 산차의 효과는 모두 유의적으로 나타났다(p<0.05). Wood 모형으로 추정한 비유곡선 함수는 2, 3 및 4산차에 대해 각각 yt=24.66t0.175e-0.00302t, yt=24.69t0.192e-0.00334t 및 yt=24.22t0.200e-0.00341t으로 추정되었다. 분만간격과 305일 유량, 모수값 A, b, c, 비유지속성, Peak 일시 및 Peak기 유량과의 표현형상관(잔차상관)은 각각 0.093, -0.014, 0.028, -0.046, 0.099, 0.085 및 0.052으로 나타났다. 분만간격이 길어지면 비유곡선의 상향경사도, 비유지속성, Peak 일시, Peak기 유량은 증가하고, 비유곡선의 하향경사도는 감소하여, 305일 유량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ASE 및 SPE 복합정제법을 이용한 친환경농업토양의 다성분잔류농약 분석 (Pesticide Multiresidues Analysis of Environmental-friendly Agricultural Soils by the Complex Cleanup Method of Accelerated Solvent Extraction (ASE) and Solid Phase Extraction (SPE))

  • 문경미;박진우;이영근;최영환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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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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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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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의 친환경농산물과 토양에서 자주 검출되는 농약 50성분을 선정하고, 경남지역의 친환경농산물 재배농지의 토양시료 40점을 대상으로, 가속용매추출법(accelerated solvent extraction)과 고상추출법(solid-phase extraction)의 복합처리법으로 정제하고 GC/ECD/NPD, HPLC/UV/FL, GC/MSD 및 HPLC/MSD를 이용한 분석법을 적용하여 잔류농약의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적용한 분석법에 의한 농약 회수율은 72~118%의 범위로 평균 95.5%이었고, CV(%)값 평균은 3.0%로 나타났다. 토양 40점 중 잔류농약 검출은 21점에서 20성분이 검출되었으며 검출토양의 농약별평균 검출량은 endosulfan 0.035, ethoprophos 0.043, chlorpyrifos 0.020, chlorfenapyr 0.023, flufenoxuron 0.047, fenvalerate 0.070, cypermethrin 0.266, lufenuron 0.016, bifenthrin 0.022, fenobucarb/BPMC 0.025, difenoconazole 0.043, fenarimol 0.059, kresoxim-methyl 0.020, tetraconazole 0.026, isoprothiolane 0.039, iprobenfos 0.017, nuarimol 0.014, fluquinconazole 0.156, tebuconazole 0.047 및 oxadiazon이 0.045 mg/kg으로 나타나서 친환경재배농지의 토양환경기준에 잔류농약의 설정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었다.

중년 여성의 혈당수준에 따른 영양상태 및 식이염증지수의 융합적 관련성 평가: 2013-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Evaluation of the Relevance of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Inflammation Index to Blood Glucose Levels in Middle-aged Women: in terms of 2013-2018's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ta)

  • 박필숙;안토니키됴;박미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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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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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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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혈당수준에 따른 영양상태와 식이염증지수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중년여성 4,57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이다. 데이터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분석 기능의 교차분석, 일반선형모형, 로지스틱 회귀모형 등으로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혈당이 높은군(정상혈당군→당뇨군)의 대상자일수록 비만율과 혈중 TG/HDL-콜레스테롤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평균영양소 적정섭취비(10 종)와 두류, 종실류, 버섯류, 과일류 등의 항염증식이의 섭취량은 낮았다. 또한 식이염증지수에 대한 혈당과의 관련성 결과는, 당뇨경계 및 당뇨병의 위험도가 항염증식이 Q1에 비해 친염증식이 Q5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혈당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식품의 섭취를 강조하는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한다.

남해 충렬사 이충무공묘비의 재질특성, 손상도 평가 및 풍화과정 해석 (Material Characteristics, Damage Evaluation and Weathering Mechanism on the Yi Chungmugong Tombstone of Chunglyolsa in Namhae, Korea)

  • 조지현;이찬희;조영훈;김선덕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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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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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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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충무공묘비는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조선시대 비석으로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묘비의 비대석과 비신은 $0.2({\times}10^{-3}SI\;unit)$ 이하의 좁은 대자율범위를 나타냈으며, 표면 단청으로 암종구분이 불가능했던 이수도 동일한 대자율 빈도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모두 유사한 성질을 갖는 암석으로 판단된다. 이 비석의 측면에서는 조립질의 잡사암과 세립질 사암의 경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후면에서는 미세층리가 관찰된다. 비신의 전면과 후면을 중심으로 박리(후면 8.2%), 박락(후면 10.2%), 입상분해(후면 28.1%) 및 변색(전면 53.5%)이 집중 분포하였다. 또한 비신의 표면층-입상분해층-박락층을 경계로 무기오염물을 분석한 결과, 표면층에서는 Ca, S 및 Cl이 검출되었다. 이 성분들은 입상분해층으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농도를 보였고 박락층에서는 표면 오염물이 거의 측정되지 않고 암석 구성원소인 Fe, K 등이 검출되었다. 따라서 이충무공묘비의 입상분해와 박리 박락을 저감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탈염 및 표면 강화 등 보존처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금석문으로서의 가치를 보전해야 한다.

개설시기에 따른 임도 노반의 지지력 변화분석 (Analysis of Bearing Capacity Change of Forest Roadbed by Opening Year)

  • 천형욱;김동현;이관희;김동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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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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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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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도 유지관리 및 보수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영양군 임도를 대상으로 동평판재하시험(light drop weight test), 들밀도 시험 및 입도분석을 이용하여 개설시기 및 횡단위치별(성토부 차륜부(T0), 노면 중앙부(C), 절토부 차륜부(T1))에 따른 임도노반 지지력 분석을 실시하였다. 들밀도 및 입도분석결과, 들밀도는 2011년 개설임도가 $2.0694g/cm^3$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2017년 개설임도가 $1.7443g/cm^3$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입도분석은 2017년 개설임도에서 큰 골재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시기가 늦어질수록 큰 골재의 비율이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다. 동평판재하시험결과, 2011년 개설임도 $E_{vd}$가 평균 $35.9MN/m^2$, 2014년은 평균 $31.1MN/m^2$, 2016년은 평균 $26.7MN/m^2$, 2017년은 평균 $23.7MN/m^2$로 2011년 개설임도가 가장 높은 $E_{vd}$를 나타냈다. 또한 성토 차륜부는 평균 $21.2MN/m^2$, 절토 차륜부는 평균 $36.71MN/m^2$ 그리고 중앙부는 평균 $29.8MN/m^2$로 절토 차륜부가 가장 높은 $E_{vd}$를 나타냈다.

대학생의 진로 결정과 진로 선택 동기, 진로 역량의 인과적 관계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Career Decision-making, Motivation for Career Choices, Career Capabilities of Undergraduate Students)

  • 김은정;이태원;성행남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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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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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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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학생 시기에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과업 중 하나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진로 선택 동기와 진로 역량 및 진로 결정의 구조적 관계를 조사 분석하여 대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산 소재 4년제 D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총 326부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SPSS 25와 AMOS 25를 이용하여 경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첫째 내재적 진로 선택 동기와 외재적 진로 선택 동기는 각각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는 진로 결정 구성 요인인 진로 결정 구체성과 진로 결정 확신성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적 진로 선택 동기와 외재적 진로 선택 동기는 진로 역량인 진로 성찰과 진로 관리를 매개하여 진로 결정 구체성과 확신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학생의 진로 결정의 구체성과 확신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진로 성찰 역량과 진로 관리 역량을 증진 시킬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확실한 고용환경의 변화와 높은 청년 실업률과 함께 직업의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고 고도로 전문화되면서 대학생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결정에 대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현 상황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에서의 진로 상담과 진로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의 진로 결정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의 교육서비스품질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신입생과 재학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ducation Service Quality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Freshman and Undergraduate Students)

  • 성행남;김은정;이태원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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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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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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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교육서비스품질(교수자서비스품질, 교육과정서비스품질)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최종 유효 설문지 426부에 대해 타당성 검정 후, 측정모형분석(CFA)과 구조모형분석(SEM) 그리고 다중집단 분석(MCFA와 MSEM)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서비스품질(교수자서비스품질, 교육과정서비스품질)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진로결정수준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신입생과 재학생의 차이는 교육서비스품질(교수자서비스품질, 교육과정서비스품질)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에 있어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결정요인을 파악하여 제공함으로써 대학 진로 교육 개선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국유림 공동산림사업 실태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n the Status of Joint Forestry Project in National Forest)

  • 김동현;고치웅;김동근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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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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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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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유림경영제도 중 하나인 공동산림사업의 실태분석을 위해 참여형 산림관리 원칙인 이해관계자의 참여, 의사결정의 투명성, 행위자와 이해관계자의 책무성을 이용하여 공동산림사업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Likert 5점 척도와 기입식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이해관계자 참여(10문항) 항목에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제공이 평균 3.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분쟁 및 갈등 해결 구조 구축이 2.3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투명성(7문항)은 사업에 대한 정보공개가 3.4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보공유, 교육·홍보활동이 2.7점으로 분석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책무성(7문항)에서는 공동사업수행자의 자세한 역할규명 여부가 3.3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사업에 대한 내·외부 모니터링 및 평가 여부가 2.7점으로 분석되었다. 참여형 산림관리지표를 통해 분석된 본 연구결과는 추후 국유림 참여경영의 활성화를 위한 계획수립에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식이 질 지수를 이용하여 평가한 한국 성인의 식생활과 대사 위험인자와의 관련성: 2016 ~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Adults Diet Evaluated Using Dietary Quality Indices and Metabolic Risk Factors: Based on the 2016 ~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딩총위;박필숙;박미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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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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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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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risk factors, Index of Nutrition Quality, and the dietary quality index score of Korean adults. Methods: The subjects were 18,652 Korean adults aged 19 years or older (7,899 males, 10,753 females) who participated in the 2016-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bjects were divided into normal, pre-metabolic syndrome, and metabolic syndrome (MetS) group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ir metabolic risk factors.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About 44.7% of men in the MetS group were at least college graduates (P < 0.001), whereas 52.0% of women in the MetS group were middle school graduates or lower (P < 0.001). The frequency of fruit and dairy products intake tended to decrease as the number of metabolic risk factors increased in both men and women (P for trend < 0.001). As the number of metabolic risk factors decreased, the frequency of grain intake tended to decrease in men (P for trend < 0.001) while the frequency of intake of red meat (P for trend = 0.001), poultry (P for trend < 0.001), and eggs (P for trend < 0.001) decreased in women. The total scores of Diet Quality Index-International (DQI-I) (men P < 0.001, women P < 0.01) and Korean Healthy Eating Index (KHEI) (men and women P < 0.001)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MetS group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and the total score of DQI-I and KHEI tended to decrease as the number of metabolic risk factors increased. Conclusions: Dietary quality evaluation using various indices can provide more information on the dietary problems related to metabolic risk factors. Nutrients and foods that have been confirmed to be related to metabolic risk factors can be used to develop dietary guidelines for the nutritional management of metabolic diseases.

새삼(Cuscuta japonica CHOISY) 유래 정유의 피부 각질형성세포 증식 및 이주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Essential Oil from Cuscuta japonica CHOISY on Proliferation and Migration in Human Skin Keratinocyte)

  • 최인호;김도윤;이환명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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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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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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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피부의 재생피화는 상처 치유의 주요 과정으로 각질형성세포의 이주과 증식을 포함한다. 본 연구는 새삼 유래 정유(Cuscuta japonica CHOISY essential oil, CJCEO)의 피부각질형성세포(HaCaTs) 증식 및 이주 유도 활성 평가를 통해 피부재상피화 및 상처치유 활성을 확인하였다. 새삼 유래 정유에 의한 HaCaTs의 증식은 10~250 ㎍/ml까지 농도의존적인 유도활성을 나타내었으며, 250 ㎍/ml에서 대조군(control)에 비해 239.98±5.51%의 증식을 유도하였다. 또한, 새삼 유래 정유는 250 ㎍/ml에서 HaCaTs의 이주를 124.86±6.06% 증가시켰다. 새삼 유래 정유의 증식과 이주 유도 활성은 collagen sprout out growth를 통해 재확인되었으며, 50 ㎍/ml에서 140.20±11.83% 및 250 ㎍/ml에서 191.81±13.00%의 유도를 각각 나타내었다. 뿐만 아니라, 새삼 유래 정유는 type I collagen의 세포 내 생합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들은 새삼 유래 정유가 정상적인 피부재상피화 과정뿐만 아니라, 상처치유 등의 과정에서 피부조직재생 촉진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향후, 화장품 소재로서 응용가능성이 검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