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형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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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돔의 근사고유모드 작성 및 응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roximate Eigen Modes and Application of Spherical Domes)

  • 한상을;권택진;최옥훈
    • 한국전산구조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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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산구조공학회 1997년도 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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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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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get a powerful tool for response analysis of a spherical dome subjected to dynamic excitation based on mathematically analytical method, i. e., the Galerkin procedure in modal analysis, with sufficient accuracy and practicality. At first, this paper provides an approximate solution of eigen modes, which has sufficient accuracy and praticallity for response analysis in symmetric and antisymmetric state. In the second stage of this paper, response analysis of a dome subjected to horizontal earthquakes is executed as the application of these approximate modes. Many important response characteristics may manifest themselves through parametric survey of material and geometric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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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바리, Epinephelus fasciatus의 인공수정 전.후 난문의 미세구조적 변화 (Ultrastructural Variations on the Micropyle of Blacktip Grouper, Epinephelus Fasciatus before and after Artificial Fertilization)

  • 김성훈;이치훈;주해성;김형배;이영돈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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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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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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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홍바리, Epinephelus fasciatus 난의 인공수정 전 후 난문의 미세구조적 특징을 주사형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홍바리 난문($6.6{\pm}0.41\;{\mu}m$)은 원통형의 분화구형으로 동물극에 1개가 존재하였다. 난문의 vestibular ridge는 시계방향성을 갖는 6~7개의 나선형의 내벽구조로 구성되었다. 난문의 내벽구조물인 나선형의 vestibular ridge는 인공수정 후 부풀어 올라와 돔(dome)형의 수정구로 분화 형성되었다. 홍바리 난은 부상란으로 난막표면에는 pore 가장자리에 고리형의 nodule과 pore 사이에 돌기형의 nodule이 관찰되었으나, 부착사와 유사한 보조 구조물은 관찰할 수 없었다. 난문 주변부에는 동심원상으로 크기가 다른 pore (0.15~0.55 ${\mu}m$)들이 개구된 형태로 혼재하였고, 수정 후 돔(dome)형의 수정구가 분화 형성되면서 pore들이 닫히는 현상을 보였다. 홍바리 난문의 미세구조적 특징은 바리과 어종간에 형태학적으로 상이하여, 바리과 어류의 계통분류학의 형질로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감성돔(Acanthopagrus schlegeli)에 기생한 Amyloodinium sp.의 성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eatures of Amyloodinium sp. Parasitized in Black Seabream, Acanthopagrus schlegeli)

  • 지보영;김기홍;박수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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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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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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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감성돔(Acanthopagrus schlegeli)에 기생한 Amyloodinium sp.의 성상을 알기 위하여 이 기생충의 형태 계측학적인 특징을 조사하는 한편, 지속적인 감염을 유도하여 충체의 발달과 번식 특성 및 병리 조직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기생충의 형태는 크게 기생기(parasitic phase)와 비기생기(nonparasitic phase)로 구분할 수 있었고, 영양형(trophont), 분열형(tomont), 자충(dinospore)의 3단계의 발달과정을 거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방추형 또는 난형인 기생 충체는 색깔이 없었으며, 직경 30-$80{\mu}m$ 크기였다. 성숙한 충체는 크기가 약 $80{\mu}m$ 내외로 체내에 $15{\mu}m$의 둥근 핵과 다수의 식포 및 전분성 과립을 함유하고 있으며, 가근상 돌기가 있는 부착기로 아가미 기저막에 부착해 있었다. 비기생기인 분열형은 80-$90{\mu}m$의 크기로 어체로부터 이탈된 직후 구형의 Cyst wall을 가지고 있던 것이 분열과 함께 Cyst wall의 모양이 사각형으로 변하였으며, 지속적인 2분열로서 감염형을 생성하였다. 8회의 분열로서 생성된 감염형은 $10-15{\times}10-14{\mu}m$의 크기로 전체 형태가 둥글고 양끝이 편평하였으며 체내에 다수의 과립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충은 2개의 편모(충체 중앙부에 허리띠 모양의 가로 편모와 뒤로 길게 늘어뜨린 세로 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안점은 기생 초기의 충체와 자충에서 관찰되었다.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에 인위 감염을 유도하여 발달과 번식 특성을 확인한 결과, 이 충은 수온 24-$26^{\circ}C$의 어체에서 3-5(평균, 3.75)일만에 성숙하며, 이탈하여 수중에서 3-4(평균, 3.3)일만에 분열하여 256개의 자충을 생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이들 감염어의 아가미 조직은 감염 초기에 뚜렷한 병변을 나타내지 않지만, 감염이 진행되면서 지속적인, 재감염으로 인하여 아가미 상피세포의 과잉 형성을 일으켜 새판이 비후되어 곤봉화되고 결국 감염어는 폐사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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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곰바위용결응회암 내 흑요암의 산출특징과 성인 (Occurrence and Genesis of Obsidian in Gombawi Welded Tuff, Ulleung Island, Korea)

  • 임지현;추창오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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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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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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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울릉도 남서부 지역에 분포하는 흑요암의 화산학적, 광물학적 특징을 통하여 흑요암의 성인과 산출의미를 고찰하는 데 있다. 흑요암은 곰바위용결응회암 하부에서 국부적으로 발달하며, 다양하고 복잡한 조직과 유동띠가 관찰된다. 흑요암은 알칼리장석 반정과 응회암 및 조면암의 암편과 혼재하여 산출된다. 흑요암은 파동형, 렌즈상의 덩어리로 산출되거나 파쇄된 흑요암 입자들로 인해 얇은 층리로 발달한다. 진주상 균열, 둥근 또는 구형균열과 같은 냉각균열이 특징적으로 발달하는데, 이는 빠르게 냉각하여 규산질이 풍부한 비정질 상태의 흑요암이 형성되었음을 지시한다. 수화작용은 흑요암의 가장자리에서 상대적으로 현저하여 변질띠를 이룬다. 흑요암의 유리질 기질에는 자형의 새니딘과 아노소클레이스 같은 알칼리장석 반정 외에도, 투휘석, 흑운모, 티탄철석, 철산화물 등이 수반된다. 특히 산점상의 미세결정들은 대부분 알칼리장석류와 티탄철석으로 구성된다. EPMA 정량분석 결과, 흑요암의 유리 기질부는 조면암질 조성을 보이며, 철 함량은 약 3 wt.%로 높은 편이다. 본 흑요암은 용암돔이나 칼데라의 붕괴에 의하여 고온상태에서 역-화산재 흐름 퇴적물이 계곡부로 운반된 후,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하였으며 유동성을 띠는 가운데서 급랭하여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