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직정보탐색

검색결과 12건 처리시간 0.027초

Educational Needs for Employment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in Management Using IPA Technique

  • Kang, Kyoung-Yeo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5권11호
    • /
    • pp.219-228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계열 전공 대학생의 구직역량 인식 차이와 교육요구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12월 2일부터 12월 6일 간 충청소재의 A대학 경영계열에 재학 중인 215명을 대상으로 구직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보유도 인식수준을 조사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대응표본 t-test를 통해 인식차이를 분석하고, IPA 기법을 통해 구직역량의 교육요구도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에는 '전공분야 관련 성적, 자격증 등 전문지식'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서는 '정보탐색'을 포함하여 남학생은 '직무관련 외국어 활용'을, 여학생은 '취업목표설정 및 대안마련'을 추가하여 집중 교육할 필요가 있었다. 셋째, 학년에 따라서는 '정보탐색'을 포함하여 1학년은 '직무관련 외국어 활용, 구직에 필요한 서류작성'을, 4학년은 '자기이해, 직무관련 외국어 활용'을 추가하여 우선 교육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영계열 대학생의 전체, 성별, 학년별 구직역량 교육요구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집단의 특징을 고려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실직근로자의 직업탐색과 재취업-광주지역 근로자를 중심으로-

  • 홍성우;양채열
    • 노동경제논집
    • /
    • 제22권1호
    • /
    • pp.1-29
    • /
    • 1999
  • 한국은 지난 1960년대 이후 실업률이 추세적으로 하락하여왔기 때문에 실업구조, 직업탐색에 대한 관심이 비교적 적었으나 최근의 고 실업률은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고시키고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저 실업률 시기의 자료를 사용한 것이므로 1998년의 고 실업률 자료를 활용한 연구는 다른 연구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 글은 고 실업률 시기로 진입한 지 1년이 되는 98년 11월말 광주광역시에서 실시된 상시고 실직자에 대한 설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고 실업률 시기의 실직자의 직업탐색과 실업기간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지만 한국에서 대량실업은 처음 겪는 상황이므로 이전의 연구결과와 다르거나 새로 확인된 사실들도 몇 가지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자발적 이유에 의한 실직자가 약 70%를 차지하고 구인배율이 아주 낮아 최근의 실업은 수요부족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임금을 낮추고 희망하지 않는 직종 산업 종사상 지위로 하향 구직을 하고 있었다. 둘째, 고실업률이 장기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는 구직경로가 다양해졌고, 유보 임금 및 수락임금이 전직임금보다 약 20% 하락함으로써 임금이 신축적임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고실업 사태를 급작스럽게 맞이하면서 이전임금에 대한 집착이 강하여 하락폭은 충분히 신축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셋째, 실업보험수급자는 유보임금 하락률이 높았고 실업 탈출률도 높았다. 이것은 직업탐색이론과 상반된 결과로 노동수요부족사태를 처음 겪으면서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가 모든 실업자에게 동일하지 않고, 실업보험수급자가 보다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실업보험지급에 따른 구직독려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기존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유보임금은 전직 임금에 크게 의존하였으며 실업기간에 대한 해자드 분석에 의하면 유보임금의 대리변수인 전직임금이 낮을수록, 구직을 적극적으로 할수록 탈출률일 높았다. 인적속성으로는 인적자본축적이 많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고학력자의 탈출률이 높았다. 다른 나라에 대한 기존 연구의 근속기간이 긴 남성 실업자는 실업기간이 길었지만 여기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그것은 기업의 도산 등에 따른 실직자의 경우 유용한 인적자본 보유자가 많고 축적된 자산으로 자영업으로 탈출할 확률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 PDF

장애인의 구직효능감을 위한 구직역량프로그램 효과 분석 (The Analysis on the Efficiency of the Program for Job-seeking Efficacy of the Disabled)

  • 김병숙;송성화;최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6호
    • /
    • pp.3587-3598
    • /
    • 2014
  • 본 연구는 장애인 구직역량프로그램이 진로장벽 극복을 통한 구직효능감 향상과 직업유지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했다. 본 연구를 위해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총 86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일 6시간씩 4일간 총 24시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위탁 개발한 구직역량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효과분석을 위해 연구대상 집단에게 프로그램 실시 전 사전검사와 실시 후의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평가측정도구로 구직효능감은 자기효능감, 구직기술, 대인관계기술, 직업정보탐색기술 등 4개의 변인으로 구성했으며, 직업유지의지 변인 과 함께 총 5개의 변인에 대해 검증했다. 분석 결과, 첫째, 구직효능감 중 대인관계기술과 직업정보탐색능력은 프로그램의 효과가 검증된 반면, 자기효능감과 구직기술에서는 기각되었다. 둘째,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기술이 직업유지 의지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대인관계기술 향상이 직업유지의지에도 영향을 미쳐 장애인들에게 있어 대인관계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산업체 구직준비역량과 대학생활 스트레스관계 연구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eeking preparation capacity and stress from college life)

  • 한미희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7권1호
    • /
    • pp.81-86
    • /
    • 2017
  • 오늘날, 대학생들은 취업준비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산업체 진출을 위한 구직준비역량과 이에 대한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대상으로는 충남에 위치한 N대학교의 교양수업을 듣는 학생 158 명으로 표집하였다. 또한 분석방법으로는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일원배치분산분석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년에 따라서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구직준비역량은 일원배치 분석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났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구직준비역량간의 상관관계분석 결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구직역량을 위하여 대학은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속적 고민과 함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또한 대학생들의 산업체에 진출할 구직역량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취업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성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on Employability of the College Student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Gender-)

  • 백유미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8권2호
    • /
    • pp.113-120
    • /
    • 2018
  • 본 연구는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가정신이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성별에 따라 취업가능성에 조절효과가 있는지도 탐색적으로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은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 기업가 정신이 구직기술, 취업가능성에 미치는 영향력은 차이가 있었다. 즉, 성별에 따라 구직기술과 취업가능성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기업가정신 상위 및 하위집단 각각에서 조절변인에 따른 두 집단 간 취업가능성(직업의식, 직업탐색, 구직기술)의 평균점수를 비교해보니 남자 대학생보다 여자 대학생의 평균이 현저히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 미래 연구를 제안하였다.

여대생의 취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의 구조적 분석 (Structural Analysis of Self-Development Competency and Employment Readiness to improve the Job Achievement of Women's University Students)

  • 김희영;김기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4호
    • /
    • pp.29-37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취업준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그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해 집중해야할 요인을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여대생의 취업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다. 연구절차와 방법에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에 대한 변수를 상세화하고 연구모형을 생성하였으며, 변수간의 영향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연구모형을 개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취업준비도 향상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경력개발능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기여도는 자아인식능력과 자기관리능력이 경력개발능력의 매개효과에 의해 취업준비도에 긍정적 영향을 가진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며, 특히 경력개발능력이 여대생의 취업준비도 향상에 결정적인 변수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자기개발능력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교육정책의 입안은 여대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연구에서 구체적인 교육 방안과 실행에 대한 사례분석이 본 연구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되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청년층 실업과 엄친아효과 (Youth Unemployment and the Effect of My Mom's Friend's Son)

  • 배진한
    • 노동경제논집
    • /
    • 제33권2호
    • /
    • pp.1-26
    • /
    • 2010
  • 기존의 직업탐색이론을 한 단계 진전시킬 수 있는 '엄친아효과' 개념을 도입하고 그것이 청년층 미취업탈출확률에 미치는 효과를 부모님의 학력, 임시 일용직 비율, 대 중소기업 임금격차 비율 등의 대리변수들로 측정하고자 하였다. 추정 결과, 최근으로 올수록 소위 '엄친아효과'는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정책 함의로는 청년층의 구직기간 축소와 실업탈출 확률의 제고라는 측면에서 노동시장에서 임금이나 일자리 질의 격차가 계속 확대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며, 또한 청년층 실업문제가 단순히 노동시장 정보의 정확한 제공만으로는 쉽게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 등을 도출해 낼 수 있다.

  • PDF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의 경력역량 탐색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areer Competencies among the Middle-aged Employment Vulnerable Groups)

  • 박지원;권기범;한지영;우혜정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 /
    • 제15권2호
    • /
    • pp.285-297
    • /
    • 2023
  • 본 연구는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의 경력역량을 탐색하고 우선순위를 도출함으로써,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 경력개발 및 인적자원개발의 단초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중장년(만 40~64세) 고용취약계층 대상 인터뷰 및 전문가 검증을 통해 도출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은 직업, 현재 상태 등 개인 특성에 따라 상이한 경력요구사항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장년 고용취약계층 경력역량은 크게 경력인지역량, 경력방법역량, 경력태도역량, 경력전환역량, 경력자원관리역량의 5개 구성요인과 21개의 하위 세부역량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Borich 및 Locus for Focus 분석방법을 활용한 중장년 고용취약계층 경력역량에 대한 우선순위 분석 결과, 경력목표설정, 경력실행력, 취창업정보, 구직기술이 최우선순위 역량으로, 경력정체성, 디지털문해력, 고용시장지식, 인프라활용이 차우선순위 역량으로 도출되었다.

청년층 직업탐색에서의 '엄친아효과'에 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My Mom's Friend's Son" in the Job Search Process of Youths)

  • 배진한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 /
    • 제36권3호
    • /
    • pp.121-168
    • /
    • 2014
  • 본 연구는 엄친아효과의 존재를 설명하는 요소들에 관한 온라인서베이 자료에 기초하여 기존 직업탐색이론의 확장을 시도하였다. 외환위기 이후 한 단계 높아진 청년층 실업률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현실과 관련하여 이론적으로 소위 '엄친아효과'라는 개념을 직업탐색모형에 도입하여, 이러한 모형으로 부모의 학력, 부모와의 동거, 청년층 생활지원비 부담의 증가 등 청년층 구직환경 차이와 임금불평등 또는 임금격차의 심화, 임시 일용직의 확산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심화가 청년층의 미취업기간 연장과 실업률 상승을 초래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이에 기초한 정책 함의를 도출해 내고자 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엄친아효과가 기존 통계자료로도 확실하게 식별되며 최근 더욱 분명해졌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정책 함의들로는, 첫째 청년층의 미취업기간 단축과 실업탈출을 위해서 임금이나 일자리 질 격차의 확대는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점, 둘째 엄친아효과의 영향을 받는 의중임금의 경직성 때문에 단순한 노동시장 정보의 제공 등만으로는 청년층 실업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기가 어렵다는 점, 셋째 대학 등 교육기관의 과감한 구조조정과 특성화, 엄격한 성적평가 등에 의한 고등교육 시그널 기능의 강화, 그리고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직업교육 트랙 심화 등이 필요하다는 점, 넷째 이러한 연구를 기초로 직업탐색이론도 엄친아효과를 도입 확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야 한다는 점 등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

  • PDF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ployment Success Factors of Young University Graduates)

  • 김준수;조우홍;장영은;변길희;최대훈;김미경;윤경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 /
    • pp.195-197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 분석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결정 요인 비교를 통해 대학의 취업 지원을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9년 대졸자 취업경로이동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개인특성, 학교특성,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취업 준비 활동 경험을 독립변수로 하고 취업 성공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취업 성공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서울·수도권 대졸자는 개인특성 중 연령, 부모자산, 어학연수 경험이 취업 성공(+) 요인이었고, 대학특성은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교육대 대졸자 보다 취업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중 직장체험, 면접·이력서 작성이 취업 성공(+)요인으로 직업심리검사는 취업 성공(-) 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 경험 중 SSAT 자격증,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이력서·면접훈련은 취업 성공(+) 요인으로 졸업 전 구직활동, NCS 준비, 외모관리는 취업 성공(-)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 대졸자는 개인특성 중 연령, 부모자산이 취업 성공(+)요인이었고,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교육대 대졸자 보다 취업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중 직장체험, 면접·이력서 작성이 취업 성공(+)요인으로, 직업심리검사, 기업채용설명회는 취업 성공(-)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 경험 중 봉사활동,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모의면접은 취업 성공(+)요인이었고, 졸업 전 구직활동, 자격증, 외모관리는 취업 성공(-)요인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4년제 대학의 비교과 활동 강화, 취업환경과 유사한 실무능력 배양 교육, 면접·이력서 작성 등 실제적 취업지도 프로그램 시행을 제시하였고, 봉사활동, 대외서포터즈, 공모전 등 취업처에 실무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실무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