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직목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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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al Needs for Employment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in Management Using IPA Technique

  • Kang, Kyoung-Yeo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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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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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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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계열 전공 대학생의 구직역량 인식 차이와 교육요구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12월 2일부터 12월 6일 간 충청소재의 A대학 경영계열에 재학 중인 215명을 대상으로 구직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보유도 인식수준을 조사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대응표본 t-test를 통해 인식차이를 분석하고, IPA 기법을 통해 구직역량의 교육요구도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에는 '전공분야 관련 성적, 자격증 등 전문지식'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서는 '정보탐색'을 포함하여 남학생은 '직무관련 외국어 활용'을, 여학생은 '취업목표설정 및 대안마련'을 추가하여 집중 교육할 필요가 있었다. 셋째, 학년에 따라서는 '정보탐색'을 포함하여 1학년은 '직무관련 외국어 활용, 구직에 필요한 서류작성'을, 4학년은 '자기이해, 직무관련 외국어 활용'을 추가하여 우선 교육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영계열 대학생의 전체, 성별, 학년별 구직역량 교육요구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집단의 특징을 고려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여대생의 취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의 구조적 분석 (Structural Analysis of Self-Development Competency and Employment Readiness to improve the Job Achievement of Women's University Students)

  • 김희영;김기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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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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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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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취업준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그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해 집중해야할 요인을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여대생의 취업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다. 연구절차와 방법에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에 대한 변수를 상세화하고 연구모형을 생성하였으며, 변수간의 영향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연구모형을 개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취업준비도 향상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경력개발능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기여도는 자아인식능력과 자기관리능력이 경력개발능력의 매개효과에 의해 취업준비도에 긍정적 영향을 가진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며, 특히 경력개발능력이 여대생의 취업준비도 향상에 결정적인 변수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자기개발능력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교육정책의 입안은 여대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연구에서 구체적인 교육 방안과 실행에 대한 사례분석이 본 연구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되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CIPP 평가모형을 활용한 중장년층 퇴직자 전직지원 프로그램 비교 분석 (Comparing the Outplacement Programs Using the CIPP Evaluation Model for the Middle Aged-Retiring Employees)

  • 김소영;이영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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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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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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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현재 중장년층 퇴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전직지원 프로그램의 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분석하기 위해서 CIPP 모형에 따른 상황평가, 투입평가, 과정평가, 산출평가를 분석틀로 삼아 전직지원 프로그램의 요구분석, 교육목표, 교육과정, 교육성과를 분석 준거로 설정하였다. 프로그램 대상으로 공공부문은 노사발전재단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민간 부문은 A,B,C 전직지원 컨설팅회사, 기업부문은 D기업을 들었다. 그 결과 시사점으로는 첫 번째, 중장년층 퇴직자의 직무와 역량에 맞는 효과적인 전직을 위해서는 퇴직 전전직사전교육 프로그램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부 주도 하에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전문가가 협업하여 국가직무표준에 기반한 전직지원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고 세 번째, 분야 직종별로 각각 운영되고 있는 전직 관련 정보와 구인 구직 사이트를 체계적으로 네트워크화 하여 퇴직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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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Perceived by Career-interrupted Wome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 on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Lee, Sook-J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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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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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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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진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여성취업지원기관에서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거나 구직등록을 한 경력단절여성 227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단절여성들이 인식한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목표설정과 직업정보는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시 기술적인 측면보다 심리적 측면을 더 중요하게 다루어야 함을 시사해 준다.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대상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 전직지원서비스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or Discharged Soldiers After Mid-to Long-term Service : Based on The Outplacement Service)

  • 최미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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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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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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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현재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직지원서비스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전직지원서비스의 하위요인으로는 컨설팅, 교육훈련지원, 구직활동지원, 행정지원 등으로 설정하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으로는 직업정보수집 능력, 목표설정 능력, 계획수립 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기평가 능력 등으로 설정한 후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남성 5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도구로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측정,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직지원서비스 중 행정지원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모든 하위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5개 하위요인 중 문제해결 능력에 가장 높은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하위요인 중 직업정보수집 능력은 행정지원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컨설팅, 교육훈련지원에서는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설정 능력에서는 컨설팅, 행정지원에서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교육훈련에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획수립 능력은 행정지원에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받았고 교육훈련에 부(-)적인 영향을 받았다. 문제해결 능력은 컨설팅과 행정지원에서는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받았으며 교육훈련지원에서는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평가 능력은 전직지원서비스의 모든 하위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의 경력역량 탐색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areer Competencies among the Middle-aged Employment Vulnerable Groups)

  • 박지원;권기범;한지영;우혜정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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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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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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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의 경력역량을 탐색하고 우선순위를 도출함으로써,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 경력개발 및 인적자원개발의 단초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중장년(만 40~64세) 고용취약계층 대상 인터뷰 및 전문가 검증을 통해 도출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은 직업, 현재 상태 등 개인 특성에 따라 상이한 경력요구사항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장년 고용취약계층 경력역량은 크게 경력인지역량, 경력방법역량, 경력태도역량, 경력전환역량, 경력자원관리역량의 5개 구성요인과 21개의 하위 세부역량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Borich 및 Locus for Focus 분석방법을 활용한 중장년 고용취약계층 경력역량에 대한 우선순위 분석 결과, 경력목표설정, 경력실행력, 취창업정보, 구직기술이 최우선순위 역량으로, 경력정체성, 디지털문해력, 고용시장지식, 인프라활용이 차우선순위 역량으로 도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