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과 소는 하천 형상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나 치수를 고려한 하천 복원시 이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에 대한 수리학적 역할을 평가하기 위해 광범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일중 성층모형을 개발하여 소에 대한 흐름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소의 성층 과정을 포함한 물리적인 현상을 재현할 수 있었으며 약 2 m정도의 수심을 가지는 소는 밀도류의 혼합의 정도에 의해 흐름이 지배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의 규명은 향후 소의 1차 생산력을 이해하는데 유익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해한다.
마이크고 프로세서 기술, 센서기술 및 정보 통신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변전소의 자동화 정도도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그러나 통신 문제에 있어서는 구성품을 제작하는 업체마다 통신 규약이 다를 수 있어 이렇다할 통일된 방법이 없던 터이었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변전소 자동화를 위한 변전소내 정보 통신을 위한 국제규격 통신 프로토콜 IEC 61850이 제정되면서 본격적인 변전소의 전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앞으로 진행 되어질 변전소 IT화에 대한 전망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분석제시하고 관련기기들의 개발 진행속도를 고려한 바람직한 표준화 단계를 연구 제시하였다. 아울러 변전소 IT화에 따른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도 검토제시 하였다.
조선소는 다양한 용량 및 규격을 여러 사이트에서 제작하여 최종통합하기까지 여러 단계를 걸치게 되며 이들 사이의 정보공유가 필수적이며 최근 유무선통신망을 활용하여 단순 문자에서 동영상 정보를 주고받아 조선 산업의 스마트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원격에 위치한 조선소에 적용할 수 있는 LTE 펨토셀 로컬 게이트웨이 구성을 제안하고 상위 조선소와 중요정보를 주고받는 트래픽을 주고받기 위한 방안과 일반 트래픽을 분리하는 오프로드 방식을 제안하였다. 상위 조선소 메인 서버와 하위 원격 조선소 간에 정보와 일반 트래픽의 오프로드를 지원하기위해서 펨토셀 게이트웨이에서의 모드 전환, 오프로드 관련 정보 관리, 트리거로서의 메시지 정의, cache entry를 정의하였다 우리는 펨토셀 게이트웨이에서의 송수신 메시지 플로우와 state transition diagram을 이용하여 제안하는 방안의 기능 수행 여부를 확인하였다. 우리는 이동통신망과 광대역 인터넷 활용 기술을 조선 산업에 적용하여 조선소 산업 생산성 향상을 고려하였다.
소나 센서부 설계 시 개별 센서에 대한 정합회로의 설계는 전체 가중회로의 특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많은 경우 정합회로를 설계하는데 있어서 경험에 의한 수작업으로 수행하거나 매우 간단한 모델을 설정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설계하는 예가 많다. 다양한 센서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응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고 또 많은 오류를 동반하기 때문에 정합회로 설계에 많은 시행착오를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센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정합회로 설계 도구를 구성하는 첫 단계로써 실제 소나 센서의 특성 측정 및 그를 바탕으로 한 소자 모델링을 일괄 작업화한 설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그 구성과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제품의 고성능 사양을 위해 초미소 크기(Nano Size)의 구조를 갖는 제품들이 일상에서 자주 등장한다. 대표 제품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자제품의 반도체 칩이다. 반도체 칩 소자 구조는 크기를 줄이는 것 외에도 적층을 통해 소자의 집적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를 하고 있다. 복잡한 구조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반도체 결함 중에 TSV 결함은 현재 진화하는 반도체 칩의 구조를 대변하는 대표 결함이다. 이 결함을 효율적으로 검출하고 다루기 위해서는 초미소 크기(Nano Size)의 결함을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가시화하고 분석하는 장비가 필요하다. X-ray 시스템은 이러한 요구를 해결하는 훌룡한 한 방법이다. 이 논문에서는 X-ray 시스템의 구성 및 위의 TSV 결함을 검출하고 분석하기 위한 시스템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한다. X-ray 시스템은 크게 X선을 발생시키는 X선튜브와 대상 물체를 투과한 X선을 영상화하는 디텍터, 대상물체의 영상화를 위해 물체를 적절하게 구동시키는 이동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초미소크기(Nano Size)의 결함 검출을 위해서는 X선 튜브, 디텍터, 이동장치에 요구되는 사양의 복잡도, 정밀도는 이러한 시스템의 개발을 어렵게 만든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 시에 시스템 핵심 요소의 특징을 분석한다.
소나 센서부 설계 시 개별 센서에 대한 정합회로의 선계는 전체 가중회로의 특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피러나 많은 경우 정합회로를 설계하는데 있어서 경험에 의한 수작업으로 수행하거나 매우 간단한 모델을 설정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설계하는 예가 많다. 다양한 센서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응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고 또 많은 오류를 동반하기 때문에 정합회로 설계에 많은 시행착오를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센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정합회로 설계 도구를 구성하는 첫 단계로써 실제 소나 센서의 특성 측정 및 그를 바탕으로 한 소자 모델링을 일괄 작업화 한 선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그 구성과 기능에 대해서 선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2007년 개정 교육과정 공업계열 고등학교 전문교과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기계 공작법' 교과의 단원 내용을 선정하고, '기계 공작법' 교과의 편찬 방안을 제시하고자 첫째, 현행 7차 교육과정의 '기계 공작법' 교과서를 분석하여 2007년 개정 교육 정의'기계 공작법' 교과서 집필을 위한 면담지를 작성하였다. 둘째, 면담 조사를 통하여 '기계 공작법' 교과서의 개선안을 도출하고 교과내용을 선정하였다. 셋째, 선정된 교과내용은 집필진 및 심의진으로 구성된 전문가 협의회를 통하여 소단원 내용 구성을 수정 보완 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2007년 개정 교육과정과 7차 교육과정에 제시된 '기계 공작법' 교과서의 대단원 및 중단원 내용 구성에서 변화된 단원 내용을 확인하였다. 둘째, 현행 '기계 공작법' 교과서의 단원 내용 구성에서 개선되어야 할 내용을 추출하여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의 '기계 공작법' 교과서의 소단원 학습 주제를 수정 보완하였다. 셋째,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의 '기계 공작법'교과서의 대단원, 중단원, 소단원에 대한 내용 구성을 제시하였다.
유역내의 강우량을 통하여 유역 출구지점에서의 유출량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대비를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유역내의 강우량은 유역내의 강우관측소에서 얻어지는 실시간 자료를 통하여 알 수 있지만, 강우 관측소의 강우 자료가 유역 출구지점에서의 유출량이나 하천 흐름의 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알 수 없다. 유역 내에서 강우 관측소가 유출량 또는 하천의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역 내 강우 관측소가 출구지점 유출량과 흐름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고 최적의 강우 관측소 조합을 찾아 내 하천 흐름의 특성과 유출량을 예측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갑천 유역 내의 6개 강우관측소와 유역 출구지점의 유출량과 하천 흐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되는 유역 주변의 강우 관측소 7개, 총 13개의 강우 관측소를 선정하였다. 13개의 강우 관측소에서 12, 11개씩 선택하여 총 90개의 부분집합을 구성하고, 유전자 알고리즘을 통하여 실제 유출량에 가장 비슷한 결과를 보이는 강우 관측소 조합을 찾아내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문묘제례악 소의 유입과 변화에 관한 세 가지 쟁점을 다루었다. 첫째, 현재 문묘제례악에서 사용되고 있는 쌍날개 악학궤범가(架)형의 악기는 1116년(예종 11) 송나라 대성아악이 유입될 때 함께 들어온 형태가 아니라, 공민왕 19년 명나라로부터 들여온 원나라 형태의 소이다. 대성아악이 들어온 고려 예종 당시의 송나라에는 쌍날개 악학궤범가형의 배소가 아직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는 원나라 때 처음 등장한다. 이후의 시기인 공민왕 때 '소'와 함께 '배소'라는 이름의 새로운 악기명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이러한 연유로 해서 이 '배소'가 지금의 쌍날개 악학궤범가형의 악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둘째, "악학궤범"에 기록된 조선시대 소의 형태는 비록 중국의 것을 따르고 있지만, 그 음고와 배열은 12율 4청성의 음역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음률이 높아지는 배열로 현재까지 그 원형의 맥을 잇고 있다. 중국의 16관 배소는 12율 4배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우로 8율과 8려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한국의 쌍날개 악학궤범가형 16관 배소는 12율 4청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율관의 길이와는 무관하게 좌에서 우로 황종부터 청협종까지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다. 셋째, 1930년대에 이르러 '악학궤범"과 전체적인 형태는 같으나 관 사이가 붙은 것과 관 사이가 떨어진 것으로 존재하였고, 이후로는 현재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것과 문묘제례악에 사용되는 악기에서 보듯 관 사이가 떨어진 악기만이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 문묘제례악에서 사용되고 있는 관 사이가 떨어진 형태는 악기학적 관점에서 볼 때 퇴보한 형태이며, 역사적으로도 연결고리를 갖지 못한다. 어떠한 연유로 소가 이처럼 변모하였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악기학적이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악학궤범"의 우리화(化)된 소의 형태를 다시금 정립하는 것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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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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