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구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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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time-resolved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OSL) on Paleolithic paleosol quartz (구석기 고토양층 석영의 시간분해 광자극 냉광 특성 연구)

  • Hong, Duk-Geun;Kim, Ki-Bum;Kim, Myung-Jin
    • Analytic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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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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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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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this study, we measured the time-resolved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TR-OSL) of Paleolithic paleosol quartz and evaluated its lifetime. Considering the lifetime dependence on the preheating applied after irradiation, the radiation exposure, and the optical pulse stimulation, we found that the optimum measurement condition for determining the lifetime of paleosol quartz was the optical pulse stimulation at a dwelling time of $250{\mu}s$, pulse width of $10{\mu}s$, and sweep number of 100,000, without preheating after 100 Gy of irradiation. Based on the dependence of the lifetime on the reading temperature, the thermal quenching activation energy ${\Delta}E$ and thermal assistance activation energy $E_a$ were evaluated as $0.60{\pm}0.14eV$ and $0.053{\pm}0.029eV$, respectively. These values were in good agreement with those reported in the literature. Therefore, we concluded that the resulting kinetic parameters for paleosol quartz are quite reliable.

Quaternary Geology and Paleoecology of Hominid Occupation of Imjin Basin (임진강유역 구석기 공작의 고생태학적 배경)

  • Seonbok Yi
    • The Korean Journal of Quatern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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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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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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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survival of rich evidence of palaeolithic occupation found in the Imjin-Hant'an River basin was possible due to many fortuitous geological conditions provided there. Formation of the basalt plain in a narrow valley system which developed during the late Mesozoic insured the appearance of a basin of sedimentation in which archaeological sites would be preserved with relatively minor post-depositional disturbance. Geomagnetic and K-Ar dating indicates that lava flows occurred during the Brunes Normal Epoch. During and after the process of basin sedimentation, erosion of the plain was confined to the major channel of the present river system which developed along the structural joints formed by the lava flow. Due to characteristic columnar structure and platy cleavage of the basalt bedrock, erosion of the basalt bedrock occurred mainly in vertical direction, developing deep but narrow entrenched valleys cut into the bedrock. Consequently, the large portion of the site area remained intact. Cultural deposits formed on top of the basalt plain were left unmodified by later fluvial disturbances due to changes in the Hant'an River base-level, since they were formed about 20 to 40m above the modern floodplain. Sedimentological evidence of cultural deposits and palynological analysis of lacustrine bed formed in the tributary basin of the Hant'an River indicate that hominid occupation occurred in this basin under rapidly deteriorating climatic conditions. From three thermoluminescence dates, the timing of hominid occupation as represented by 'Acheulian-like' bifaces apparently occur sometime during 45,000 BP. Thus, deposition of cultural layers in this basin approximately coincides with the beginning of the second stadial of the final glacial, during which the Korean Peninsula must have had provided a sanctuary for prolonged human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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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후기구석기시대의 돌감 찾기와 쓰기: 빠또 바위그늘유적 2문화층의 예

  • 공수진
    • The Korean Journal of Quatern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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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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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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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글은 프랑스 남서부 지방에 있는 빠또 바위그늘유적의 제 2문화층(22,000 B.P.)에 서 나온 석기를 만드는데 쓰였던 돌감과 그 사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빠또 유적의 석기는 대부분 부싯돌로 만들었는데 이들은 원산지에 따라서 유적지 가까운 곳에서 쉽게 구할수 있 는것과 멀리서 가져온거 두 종류로 크게 나눌수 있다. 돌감의 사용은 석기에 따라서 크게 달라서 잔손질된 연모를 만드는데 외래암질 특히 베르쥬락지방에서 찾을 수 있는 부싯돌이 많이 쓰였다 또한 잔손질된 연모사이에서도 석기 유형에 따라서 돌감이 다르게 쓰여서 일상 생활에서 오랜동안 자주쓰일 연모를 만들 때 먼곳에서 가져온 좋은 질의 돌감을 우선적으로 썼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볼 때 돌감 구하기와 밀감의 쓰임새가 빠또 2문화층에 살았 던 사람들의 석기제작 과정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할수 있겠다.

Changes of Kitchen Lifespace in Korean Family Houses - from the Old Stone Age to the Koryo Dynasty - (한국부엌의 변천- 구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

  • 윤복자
    • 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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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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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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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hanges of the kitchen lifespace in Korean family houses from the Old Stone Age to the Koryo Dynasty. The documentary research method was used for this study.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the changes of kitchen lifespace in Korean family houses form the Old Stone Age to the Koryo Dynasty have been affected by natural, political, economic, technological, and socio-cultural environments. The Kitchen lifespace of these periods was categorized into six categories: the Beginings Period of the Kitchen, the Period of the Primitive Kitchen, the Formative Period of the Kitchen, the Enlargement Period of the Kitchen, the Separation Period of the Kitchen, and the Begining Period of the Traditional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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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eliminary study of prehistoric tunnel-dwelling sites and rock-shelters in Che-Ju Island, Korea (제주도지방의 선사문화와 동굴${\cdot}$바위 그늘 주거지)

  • Lee, Chung-Kyu;Kang, Chang-Wha
    • The Korean Journal of Quatern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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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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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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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Geologically speaking, many lava tunnels and caves are characteristic geomorphic features in Che-Ju Island. Especially, cave-ins are found along cliffs of shoreline and streams. The prehistoric early inhabitants in the island used the tunnels and cave-ins as their major shelters from palaeolithic period to the iron period (AD300-600). These tunnel-dwelling sites and rock-shelters are unsidered to be long-term shelters from the palaeolithic period to the neolithic period. However, these shelters and sites might be changed as temporary camping sites from the bronze to the iron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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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으로 풀어 본 '파라오'의 안식처 피라미드

  • Lee, Jong-Ho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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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5 s.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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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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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집트는 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강 유역에서 발달한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이다. 1만 2,000년 전 구석기시대 말부터 기상 변화로 북부 아프리카 지역이 점차 사막으로 변해가자 사람들은 나일강 유역에 모여 들게 되었다. 나일강이 해마다 범람하자 이집트인들은 정기적인 홍수가 지난 후 비옥해진 땅에 농사짓는 관개 기술을 습득했다. 또한 자연 현상에 기초한 그들만의 신화를 창조하면서 후세 사람들이 '고대 이집트 문명'이라고 부르는 위대한 문명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이집트는 기원전 3200년경 전설적인 나메르 시대에 통일왕국을 이루었다. 기원전 2780~2280년까지의 500년간을 '고왕국'이라 하며 이집트에서 가장 번성하였던 피라미드 혹은 파라오 시대라고 한다. 피라미드는 약 1천년 동안 140기 정도가 건설되었으며 현재 위치가 확인된 피라미드는 80여 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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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ncement of Petrolglyphs image (암각화 영상 향상)

  • 최호형;김기석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for Industrial System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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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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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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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류 문화 발달에 있어 언어의 발달과 함께 이루어진 가장 초기 단계의 의사소통 수단은 몸짓이며, 또 다른 정보 교류 방법은 그림이다. 그런 점에서 구석기 시대의 동굴 암각화에서 볼 수 있는 들소, 사슴, 큰 새 등은 단순히 대상물을 묘사한 개별적 그림으로 가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종교적 제의 양상을 알려주는 상징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잦은 풍화 작용과 침식 작용으로 인하여 암각화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디지털영상처리 기법을 기반으로 인간시각에 더 잘 보이도록 영상을 향상시키면서 더 짧은 연구기간에 더 않은 암각화를 올바로 인식하고, 더 정확하게 문명의 흐름을 밝혀 낼 수 있다. 본 논문에서 디지털 영상처리 기법을 신축적으로 적용시켜 암각화 인식에 거슬리는 불필요한 영상 잡음들을 제거하고 영상을 더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알고리듬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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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인지형 인터랙티브 텔레스크린 기술

  • Lee, Hyeon-Jin;Eom, Tae-Won;Jo, Gi-Seong;Lee, Hyeon-U;Ryu, Won
    •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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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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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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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공공 장소에서 주변 상황 정보와 연계하여 각종 정보 및 광고를 인터랙티브하게 제공하는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인 텔레스크린은 구석기 시대의 벽화에서 시작한 상호 의사 소통 방법의 하나이다. 텔레스크린은 초기에 단방향 광고 또는 단순 정보 전달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나, 최근에는 카메라, 센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스마트 폰 등을 활용하거나, 양방향 UI/UX(User Interface/User eXperience), 얼굴 인식 기술과 연동하여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주변 상황과 사용자의 상태 정보 등을 수집, 분석함으로써 상황인지 기반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텔레스크린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3D 기술과 사람의 반응을 감지하는 인지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멀지 않은 미래에는 사용자의 감성에 반응하는 텔레스크린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1]. 그리하여,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주변 상황과 더불어 사용자의 감성에 기반하여 가장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맞춤형 정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게 될 것이다.

A Study on the Interrelationship of Caves and Culture (동굴과 문화의 상관성에 관한 고찰)

  • 이정애;이영애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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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6 no.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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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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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굴은 우리의 옛 조상들이 강 가까운 동굴 속에 살면서 바닷가나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등 먼 옛날 석기시대에는 혈거생활의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그 후 인류가 발전함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즉, 때로는 은신처로 이용되어 왔고 때로는 묘지로, 작전기지로, 그리고 물자의 저장고로도 이용되었고 그밖에 수양터와 신앙의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었다. 이러한 증거로서 인골화석, 생활을 위해 선조들이 사용하였던 다량의 도구 등 일상용품이 아직도 보존되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는 제주도에서도 여러 개의 동굴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성인상으로는 모두 제주도의 화산 폭발과 관련된 것이어서 용암동굴로 분류되고 있다. 그 중에서 삼성혈은 제주도의 삼성신화, 즉 부족 형성과 관련 있는 것이고, 빌레못동굴은 구석기시대에도 재주도가 주거지로 이용되었음을 인증 받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김녕사굴의 설화는 재주도 설화의 하나로서 제주도 정부와 주민들간의 일치단결에 대한 예를 보여주고 있으며, 산방굴은 제주도 여인들의 기개에 대한 예를 나타내 주는 곳이고,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군계인 만장굴은 여인의 한을 전설로 담고 있다. 이렇듯이 동굴은 인류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 동굴은 그 학술적ㆍ문화적 가치로서는 물론 최근에 붐이 일고 있는 관광적 측면에서도 그 보전 및 연구ㆍ개발이 시급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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