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증상

검색결과 521건 처리시간 0.026초

대학 교직원의 신체 건강과 주관적 구강 건강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의 매개 효과 (Partial mediating effect of str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matic symptoms and oral symptoms of University Staff)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11호
    • /
    • pp.229-238
    • /
    • 2021
  • 본 연구 목적은 교직원들의 신체 건강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의 매개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2021년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지역 일부 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일반적인 특성, 신체 증상, 구강 증상, 인지된 스트레스를 조사하였다. 연구 분석 방법은 신체 증상, 스트레스, 구강 증상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 증상, 스트레스와 구강 증상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또한 신체증상이 구강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 증상이 구강 증상에 미치는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부분 매개 효과를 나타냈다. 신체 증상이 구강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스트레스는 구강증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교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정기적인 구강보건교육이 확대되길 기대한다.

서울시 돌봄 서비스 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이 주관적 구강 증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Care Service Workers on Self-diagnosed Oral Symptom in Seoul)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0호
    • /
    • pp.274-282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돌봄 서비스 노동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요인이 구강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돌봄 서비스 노동자 150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는 직무스트레스, 정신건강(신체증상, 불안, 불면), 주관적 구강 증상을 조사하였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직무스트레스(p=0.001)는 구강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증상(p<0.001), 불안 증상(p<0.001), 불면 증상(p<0.001) 모두 구강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 요인 중 신체 증상이 구강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불안 증상, 불면 증상, 구강 증상의 상관성 결과,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신체 증상(p<0.001), 불안 증상(p<0.001), 불면 증상(p<0.001), 구강 증상(p<0.01)이 모두 증가하는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돌봄 서비스 노동자들은 돌봄 대상자를 신체적·정신적으로 보살펴야 하는 업무를 수행하므로 육체적·심리적 노동력 소진이 크다. 자신의 건강과 구강건강 상태가 좋아야 업무수행력을 높일 수가 있기에 노동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제도적 확대 방안이 필요하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도입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려된다.

성인의 신체적 스트레스 증상과 심리적 스트레스 증상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hysical stress symptoms and psycho-emotional stress symptoms on oral health in adult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1663-1670
    • /
    • 2014
  • 스트레스는 구강질환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구강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2012년 7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55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신체적 스트레스 증상과 심리적 스트레스 증상이 구강 건조감, 구강점막 질환 및 구취에 미치는 영향을 경로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신체적 증상과 심리적 증상은 구강건조와 구강점막 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점막은 구취, 구강건조는 구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조와 구강점막은 매개변수로써 스트레스 증상과 구취와의 영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조감은 구강점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들의 신체적 스트레스 증상과 심리적 스트레스 증상은 구강건조감, 구강점막 질환 및 구취와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알 수 있었다. 성인은 스트레스와 구강질환은 높은 관계성을 갖고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해결책을 강구하여 보다 향상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해결방안이 요구되어진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구강자각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oral symptoms in youths of multicultural families)

  • Park, Sin-Young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349-356
    • /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구강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은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을 조사하였고, 구강자각증상은 외상, 통증, 잇몸출혈을 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구강자각증상은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시행하였고, 정신 건강과 구강자각증상의 관련성은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은 통증과 잇몸출혈이 관련성이 있었고, 자살생각은 외상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따른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보건계획 및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폐경기 여성에서 폐경 및 불안 증상과 구강자각 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enopause, Anxiety Symptoms and Perceived Oral Symptoms in Menopausal Woman)

  • 유현주;오진영;강지원;김보미;김세희;이은지;이지연;최민정;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53-61
    • /
    • 2013
  • 폐경 전후의 만 45세 이상부터 60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폐경 및 불안 증상, 구강자각 증상을 파악하고 관련성을 검토하며, 구강자각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폐경 증상은 10.61점, 불안 증상은 9.13점, 구강자각 증상은 6.60점이었다. 2. 구강자각 증상 하위요인인 점막염증 증상, 치주질환 증상, 구강건조 증상은 폐경 증상(p<0.001)과 불안 증상(p<0.001)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고, 이들 요인들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01). 3. 구강자각 증상 관련요인은 폐경 증상(odd ratio [OR]=3.72), 불안 증상(OR=2.14), 음주(OR=1.37), 배우자 동거(OR=0.83)이었다(p<0.05). 폐경기 여성들의 폐경 증상과 불안 증상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하며, 이때 구강건강관리와 절주 프로그램도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청소년의 음료 섭취와 구강건강에 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n Beverage Intake and Oral Health in Korean Adolescents)

  • 윤정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9호
    • /
    • pp.45-50
    • /
    • 2020
  • 본 연구는 제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구강건강행태 및 음료섭취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통계분석용 소프트웨어인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구강증상의 경험을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성별, 학교구분, 학업성적, 치과진료경험, 탄산음료, 에너지음료, 단맛나는 음료 섭취가 구강증상경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탄산음료, 에너지음료, 단맛나는 음료의 섭취는 구강증상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후 음료섭취와 관련된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학생의 건강요인·식습관과 구강증상과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t Relations between Health Factors and Eating Behaviors and Oral Symptoms in Middle school student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2호
    • /
    • pp.89-98
    • /
    • 2018
  • 본 연구목적은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30,88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건강요인 식습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치아통증 증상과 잇몸통증 증상에서는 학업성적,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일일잇솔질횟수, 가공육류의 미섭취에서 통증 인지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구취증상에서는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와 일일잇솔질횟수가 적을수록 구취증상을 높게 인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로 중학생의 건강요인 식습관은 구강증상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구강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한국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와 구강증상경험의 관련성: 제14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18) (Association between stress recognition and oral symptom experience in Korean adolescents: The 14th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2018))

  • 김영숙;이민영;김정희;오정현;유자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12호
    • /
    • pp.301-307
    • /
    • 2020
  • 스트레스 인지와 구강증상경험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제 14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교차분석과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81.7%는 평상 시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있었고, 최근 12개월 동안 구강증상을 경험한 비율은 48.9%였다.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그룹에서의 구강증상 경험률은 52.2%로, 인지하지 않는 그룹(34.0%) 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01), 스트레스를 인지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인지하는 그룹의 구강증상경험은 1.86배(95%CI: 1.78-1.95)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청소년에서 스트레스와 구강증상경험이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 및 청소년들이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일부 군인의 구강건강상태인식과 구강증상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Related Symptoms among the Korean Soldiers)

  • 김민지;하정은;심재숙;강윤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10호
    • /
    • pp.556-562
    • /
    • 2016
  • 본 연구는 일부 군인의 구강건강상태인식과 구강증상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추후 군인들의 구강건강향상과 삶의 질 증진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군인 26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일반적인 특성과 구강건강상태인식을 교차분석 하였으며, 구강증상이 구강건강상태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건강하지 않음'은 29.7%, '보통'은 52.9%, '건강함'은 17.5%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상태인식에 영향을 주는 증상으로는 '치아가 아프다(${\beta}=0.262$)', '잇몸에서 피가 난다(${\beta}=0.1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군인들에게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군인들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질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구강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함으로써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자활프로그램 참가 근로자들의 우울 수준과 구강 증상이 구강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pression and Oral Symptoms on Oral Health Quality of Life in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ng workers)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511-519
    • /
    • 2021
  •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의 자활프로그램 참가 근로자들의 우울 수준과 구강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자활 근로자 569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는 우울 수준, 잇몸 지수, 주관적 구강 증상, 구강 건강 삶의 질을 조사하였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전신질환이 있는 근로자에서 우울 수준, 잇몸 지수, 구강 증상, 삶의 질 모두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우울 수준이 높은 집단은 잇몸 건강, 구강 증상, 구강 건강 삶의 질 모두 부정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우울은 잇몸 건강, 구강 증상, 구강 건강 삶의 질과 부적 상관성을 나타냈다. 우울, 잇몸 지수와 구강 증상은 구강 건강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구강 증상이 구강건강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냈다. 자활근로자는 구강 건강에 취약하므로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리를 위한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며 계속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구강보건정책 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