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위생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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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식습관과 구강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state of the elderly oral health and food habits)

  • 권미영;원영순;김윤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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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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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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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of elderly people in an attempt to pave the way for the development of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s geared toward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senior citizens who were se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from Seoul.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Regarding subjective oral health state, 54.5% of the elderly people, more than the half, considered their mouth to be in good health. The number of their mean remaining permanent teeth was 13.71. 47.5 percent of the senior citizens investigated had no shaking teeth. 2. Those who found themselves to be in good oral health had meals on a regular basis(p=0.022) and ate detergent food often. The gaps between them and the others was significant(p=0.005). In contrast, the elderly people who were in a bad oral health frequently ate cariogenic food(p=0.044). 3. The elderly people who had 21 teeth or more ate detergent food often(p=0.029), and those who owned no teeth had a sweet teeth(p=0.003), ate more cariogenic food(p=0.001) and had a snack frequently(p=0.026). 4. The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had a positive correlation to detergent food intake(r=0.23) and had a slightly negative correlation to preference for sweets(r=-0.14), cariogenic food intake(r=-0.14) and snack intake(r=-0.06). The number of tooth was positively correlated to detergent food intake(r=0.23) and negatively to preference for sweets(r=0.32), cariogenic food intake(r=-0.30) and snack intake(r=-0.21). The presence or absence of shaking teeth had a positive correlation to snack intake(r=0.14). The above-mentioned findings suggested that the dietary habits of the elderly peopl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to subjective and objective oral health state, which indicated that there wa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and dietary habits. Therefore how to improve dietary habits as well as oral health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when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s are developed for the sake of the elderly. That would contribute to promoting the oral health of elderly people and eventually boosting their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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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인의 우식경험도와 치태지수에 관한 역학조사연구 (A STATISTICAL STUDY ON THE DENTAL CARIES INCIDENCE AND PLAQUE INDEX IN CEREBRAL PALSY PERSON)

  • 송정우;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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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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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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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뇌성마비인의 구강위생상태에 관한 조사를 위하여 $3{\sim}48$세의 뇌성마비인 총264명(남153명, 여111명)과 비교군으로 비슷한 연령대의 비뇌성마비인 220명(남125명, 여95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를 시행하고, 우식경험유치율(dft rate), 우식경험유치지수(dft index), 우식경험영구치율(DMFT rate), 우식경험영구치지수(DMFT index), 치태지수(plaque index)를 산출하여 비뇌성마비인과 비교하였으며, 지적, 행동, 언어장애의 정도, 유형 및 이환 부위, 거주형태, 보호자의 직업에 따라 분류,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MFT rate, DMFT index, dft index에서 뇌성마비군과 비뇌성마비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dft rate는 유의한 차이로 뇌성마비군이 높게 나타났다. 2. 뇌성마비군의 성별, 유형 및 이환 부위별 비교에서 우식경험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DMFT rate와 DMFT index는 각각의 장애의 정도가 심할수록 유의성 있는 차이로 감소하였으며, 거주형태에서는 수용군이 비수용군에 비해 낮았고, 보호자 직업에서는 자영업이 낮게 나타났다. 4. 치태지수에서 뇌성마비군이 비뇌성마비군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고, 거주형태에서는 비수용군이, 보호자 직업에서는 스스로 벌어서 생활하는 경우가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 5. 치태지수에서 뇌성마비군의 성별, 유형 및 이환 부위, 각각의 장애의 정도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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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상실과 심한 마모를 보이는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완전구강 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osteoporosis patient with loss of teeth and excessive wear)

  • 김현탁;김명주;임영준;권호범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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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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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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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구치부 치아 상실을 동반한 치아 마모는 불규칙한 교합평면, 과도한 전치부 마모와 같은 특징적인 양상을 보인다. 적절한 구치부 지지를 부여하고 조화로운 전방유도와 교합평면을 설정하는 치료 방법이 추천된다. 본 증례 보고의 환자는 치아의 병적인 마모가 관찰되고 하악 구치부 치아가 상실되었다. 또한, 골다공증 병력과 Ibandronate 주사 치료와 관련된 골괴사증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수술적 치료를 거부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마모된 잔존치를 수복 공간 확보를 위해 수직 고경 거상을 동반한 완전구강회복술로 수복하고, 하악 무치악부는 양측성 후방연장 국소의치로 수복하였다. 면밀한 진단을 통해 수복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대치 형성 후 임시 보철물 상태로 적응 기간을 거쳐 최종 보철물 제작하였다.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구강 위생관리 및 교합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내원하도록 하였다.

일부 어린이집 유아의 칫솔 마모도 및 마모율 평가 (Evaluation of Toothbrush Bristles' Wear Index and Wear Rate Used by Preschool Children)

  • 김선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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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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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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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어린이집에서 유아들이 사용하고 있는 칫솔의 칫솔마모 상태를 평가하여, 유아의 칫솔 교체시기에 대한 적절한 기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12년 9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1,022개의 칫솔을 수거한 뒤 칫솔마모도 및 마모율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칫솔마모도 측정 결과, 조사 대상 칫솔 중 48.5%가 0.400 이상의 마모도를 보였고, 평균 마모도는 $0.421{\pm}0.239$로 조사되어,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마모도를 보였다. 2. 칫솔마모율 측정 결과, 마모율 2점과 3점이 차지하는 비율이 70.4%였으며, 평균 마모율은 $1.936{\pm}0.848$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마모율을 보였다. 3. 칫솔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 평균 칫솔 교환주기는 5~8주가 63.9%로 가장 많았고, 칫솔 교환방법은 칫솔모의 마모 상태에 따라 교체한다는 응답이 52.7%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들의 칫솔에 대한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육을 담당하는 교사 및 보호자에 대한 지도가 필요할 것이며, 유아의 올바른 칫솔 교체주기에 대한 명확한 기준 확립과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 방안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자일리톨의 Streptococcus mutans 억제 효과 (Effect of Xylitol on Streptococcus mutans)

  • 김주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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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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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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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일리톨 함유의 씹는 껌이 다른 성분이나 요소에 의한 치아 우식 예방 효과가 아니라, 순수한 자일리톨 만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증류수에 희석시킨 자일리톨 용액으로 가글한 후, 자일리톨의 함량에 따라 S. Mutans의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고자 하였다. 대학 1~2학년을 대상으로 치아우식 유경험자와 무경험자에게 자일리톨 용액으로 SM 활성도를 조사해 보았다. 대조군과 비교군의 타액은 실험의 객관성을 위해 식사 후 2시간 경과 된 시점에서 채취하였고 자일리톨 함량이 다른 각각의 용액 10 ml를 입에 물고 5분간 가글한 후 뱉게 한 뒤 다른 음식을 전혀 섭취 않은 상태에서 30분 후 비교군의 타액을 채취 후 배양하였다. 또한 구강 내 자일리톨의 성분이 없어지도록 48시간 경과 후 같은 방법으로 자일리톨 30, 50, 60, 70, 80 그리고 90%용액으로 가글 후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자일리톨 용액을 전혀 음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치아우식 유 무 경험자의 활성도는 유의성이 없었다. 2. 치아우식 경험은 자일리톨 용액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3. 치아우식 경험자의 경우에 자일리톨이 60% 함유된 용액으로 가글하였을 때 대조군 대비 35% S. mutans 활성도의 감소가 있었고, 자일리톨이 70% 함유된 용액으로 가글하였을 때 대조군 대비 80% S. mutans 활성도의 감소가 있어 두 군 사이에 유의성이 있었다(p<0.05). 4. 치아우식 비경험자의 경우에도 자일리톨이 60% 함유된 용액으로 가글하였을 때 대조군 대비 29% S. mutans 활성도의 감소가 있었고, 자일리톨이 70% 함유된 용액으로 가글하였을 때 대조군 대비 95% S.mutans 활성도의 감소가 있어 두 군 사이에 유의성이 있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씹는 껌의 자일리톨 효과는 다른 성분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과정 하에서 70% 이상의 자일리톨 함량이 치아우식 경험의 유 무와 관계없이 S. mutans 활성도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지역 중학생의 보건교육 요구도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Requirements for Health Educa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 Kim, Young-Bok;Wie, Cha-Hyung;Kwak, Jung-Ok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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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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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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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를 살피기 위해 먼저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보건지식에 대한 만족도와 보건교육에 대한 필요도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관련하여 보건지식에 대한 만족도와 보건교육에 대한 필요도가 보건교육 요구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는 데 있다.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으로 경기도 소재 M, S 중학교의 1,2학년 전체 학생 688명을 선정하였고, 1994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분포는 남학생이 59.3%, 여학생이 40.7%였고,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건강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78.9%,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이 21.1%였다. 또한 현재 알고 있는 보건지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학생은 68.2%였고, 31.8%의 학생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보건교육에 대한 필요도에 대해서는 92.7%의 학생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2.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에서는 첫째, 보건교과설정에 대해 45.6%가 찬성하였고, 둘째, 보건교육 실시시기에 대해서는 82.8%가 유치원 및 국민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셋째, 보건교육의 적정시간에 대해 82.4%가 1주일 또는 1달에 1-2시간이라고 하였으며, 넷째, 보건교육 담당교사에 대해서는 63.2%가 보건교육 전문가가 담당하여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다섯째, 보건교육 내용에 대한 선호도 순위는 구급처치, 안전교육, 영양, 환경, 음주와 흡연 및 약물남용, 구강보건, 개인위생, 식품위생, 전염병관리, 성교육, 건강과 운동, 정신건강, 비전염성질환 관리, 공중보건, 의료기관의 기능 순이었다. 3. 현재 알고 있는 보건지식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성(p<0.01). 형제순위(p<0.05), 아버지의 학력(p<0.01), 어머니의 학력(p<0.01), 학업성적(p<0.05)이었으며, 보건교육 필요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p<0.05), 어머니의 학력(p<0.05), 학업성적(p<0.01)이었다. 4. 현재 알고 있는 보건지식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보건지식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 못한 비만족군의 경우 보건교과의 설정에 대해 만족군보다 더 적극적으로 찬성하였고(p<0.05), 보건교육의 실시 시기에 대해서는 유치원 시기부터가 적정하다고 응답하였다(p>0.01). 보건교육의 내용선정에 있어서도 만족군과 비만족군간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만족군의 경우는 안전교육, 건강과 운동, 공중보건, 비만족군의 경우는 성교육을 요구하였다(p<0.05). 5. 보건교육에 대한 필요도에 따라 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필요군의 경우 보건교과의 설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하였다(p<0.01). 또한 필요군은 보건교육의 실시 시기에 대해 유치원 시기부터가 적정하다고 응답한 반면, 보건교육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 비필요군의 경우는 중학교 이후부터 적정하다고 응답하였다(p<0,01). 보건교육의 내용선정에 있어서도 음주와 흡연 및 약물남용, 식품위생, 건강과 운동, 비전염성질환 예방을 제외한 내용에서 필요군과 비필요군간의 차이가 나타났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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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폰즈스쿨의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국내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에 관한 고찰 (Study on Clinical Dental Hygiene in Korea Based on Analysis of Clinical Dental Hygiene Curriculum of Fones School in the United States)

  • 최용금;임근옥;한양금;배수명;신보미;안세연;전현선;김진;장선옥;김혜진;박지은;임희정;장윤정;정진아;이효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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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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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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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인 치위생계의 임상실무와 교육의 표준인 치위생 관리 과정을 기반으로 표준화된 치위생 교육기관인 미국 폰즈스쿨의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에 대해 심층분석 함으로써 국내 실정에 맞는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의 표준화 방안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2015~2016년 폰즈스쿨의 임상치위생학은 모두 'Dental Hygiene Clinical Practice (DHYG)'라는 과목명으로 운영되었고, 실습의 비중이 매우 컸으며, 실습강의는 교수 1명당 학생 5명이 한 팀으로 운영되었다. 폰즈스쿨의 학과 목표는 브릿지포트 대학교의 미션에 따라 설정되었고, 폰즈스쿨의 임상치위생학 교육목표 또한 폰즈스쿨의 학과 목표에 기반하여 설정되었다. 또한, 임상치위생학의 교육목표는 ADHA에서 제시한 치위생임상 실무표준에 따라 개발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임상치위생학 교육을 통해 달성해야 하는 임상 핵심역량과 세부역량을 제시하고 있었다. 임상치위생학 교육내용은 다양한 대상자에게 적절한 치위생 관리 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졸업 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수행하게 될 업무에 대한 실습내용이 다뤄졌다. 학생은 대상자/환자별로 수행한 술식에 문서를 작성하여 교수자와 함께 검토 및 보완작업을 통해 치위생 임상역량을 높이고자 하였다. 실습내용 중 치위생 관리 과정 실습은 필수적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특별환자를 대상으로 선정해야 하며, 구강 상태에 따라 중등도 이상의 치주환자를 포함해야 했다. 이론평가는 지필고사 혹은 사례연구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고, 실습평가는 주로 임상역량의 달성 정도에 따라 평가되었다. 특히 교수자의 로테이션 평가를 실시하였는데,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의 임상역량 달성 정도를 파악하고 부족한 역량에 대해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ADHA에서 제시하는 치위생임상 실무표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표준화된 임상치위생학 교육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 임상치위생학의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치위생과 재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경기지역 치위생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Dental Hygiene Stdents: the case of Gyeonggi province)

  • 신명숙;문희정;이종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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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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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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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여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에 소재한 4개 대학의 치위생과 재학생 687명을 대상으로 2007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12.0 program을 이용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관리행위는 1학년 학생($3.11{\pm}.57$)이 가장 낮은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2.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하는 경우 영양관리($3.63{\pm}.63$), 사회적지지($2.43{\pm}.60$), 건강에 대한 책임($2.40{\pm}.68$),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2.33{\pm}.51$)에서 관리행위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p < 0.01). 3. 부모님의 교육정도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아버지가 중졸이하인 경우($3.62{\pm}.52$) 영양관리가 가장 낮았으며(p < .001), 어머니가 중졸인 경우($2.52{\pm}.52$)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5). 4. 자취를 하는 경우 영양관리($3.66{\pm}.57$)가 가장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5. 월평균 가계 수입이 100만원 이하에서($2.42{\pm}.62$) 삶의 존중행위가 가장 낮게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5). 6.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간의 상관관계는 건강증진행위가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존중이 높았으며, 삶의 존중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였다(p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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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정 수행 전과 후의 치주상태 및 구강건강증진행위 비교 (The comparison on periodontal attitude and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by dental hygiene process applies)

  • 오혜영;김창희;박용호;임순환;김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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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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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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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is study has made a comparison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periodontal parameter before and after applying dental hygiene process on patients requiring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at a private dental clinic. Methods : The entire process was conducted on 74 patient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 in periodontal parameters such as PPD>4mm, BOP, and O'Leary Index of 29 patients that has completed 1 circle of dental hygiene process. Results : All periodontal parameters in all subject patients had been significantly reduced(p<0.05). Furthermore,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periodontal conditions of the smoking group and non-smoking group, complier and non-complier, all parameters were reduced with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on-smoking group and the complier, but the smoking group and the non-complier did not show difference in all parameters. As a result of making an assessment of before and after dental hygiene process according to PRA classifications, high risk group has been generally changed to moderate or low risk group. Conclusions : Accordingly, the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applying dental hygiene process has been shown to be effective. The dental hygiene process in periodontal patients who require continuous management is anticipated to be a very efficient process.

정상아와 정신장애아의 치아우식경험도 및 구강환경상태와 우식활성검사 결과 간의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Dental caries experience, Oral hygiene states and Caries activity test between the Normal and the Mental Handicapped children)

  • 김미형;김선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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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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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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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the basic data provide continuous and active dental treatment for the mental handicapped children. The authors studied on the dental caries experience, oral hygiene slates and caries activity test in the mental handicapped children of 9-11 years old, who are housed by rehabilitation school in Kwang-ju and in the 30 normal children of 9-11 years old as a control group. Correlation coefficiency was calculated among the caries experience, oral hygiene states and caries activity test for every children. The obtained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mental handicapped children showed remarkably high score compared to normal children in DMFT index(The Index score was $2.43{\pm}1.98$ in the normal children and $5.26{\pm}4.11$ in the mental handicapped.). 2. Correlation coefficiency was reveled very high score between DT index and DMFT index of the normal children(P<0.01), and the mental handicapped was also high score(P<0.01) between ft index and dmft index. 3. The PMA Index of the mental handicapped children was comparatively higher than the normal(The Index score was $4.03{\pm}4.44$ in the normal children and $7.87{\pm}7.33$ in the mental handicapped.). 4. In the correlation coefficiency between the caries experience and modified snyder test, DMFT index of the normal children was revealed some high score(P<0.05). DMFT index of the mental handicapped was showed remarkably high score(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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