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악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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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을 포함한 안와 근심벽의 골절의 처치;증례보고 (NASOETHMOID-ORBITAL FRACTURE;REPORT OF A CASE)

  • 유준영;김용관;장현석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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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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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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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안면부의 골절은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할 뿐아니라 두개부와 연관되어 뇌손상의 가능성을 가지므로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을 갖는다고 할수 있다. 산업사회의 고도의 발달로 인하여 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교통사고의 절대수가 증가하고 안면부 골절환자가 증가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구강악안면외과의사로서 중안면부의 골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안면부 골절 가운데 비골을 포함한 안와 근심벽의 쉽게 일어나며 골절에 포함된 해부학적 구조물들이 복잡하기 때문에 골절후에 기능적 이상이 쉽게 발생될 수 있다. 본 과에서 처치한 중안면 골절 환자중 비골을 포함한 안와 근심벽의 골절환자를 경험한 바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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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omic Study on the Lacrimal Duct using Computerized Tomograph

  • 정필훈;이의룡;홍종락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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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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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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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구순 구개열 환자의 악교정 성형수술로 구강내 Le Fort II 골절단술이나 비중격 성형술이 많이 이용되는데, 이때 비골의 외측골절단술을 요하며, 이에 대한 술 후 합병증으로 비루관의 폐쇄나 비골의 분쇄골절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악안면기형 환자를 다루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에게 비루관의 웅용해부학적 연구는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교합면을 기준으로 촬영된 컴퓨터 단충 촬영에서 비루관의 위치와 크기를 조사하는데 있다. 2000년 7월부터 2003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한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비상악봉합선에서 비루관까지의 최단거리와 비루관의 최대반경과 최소반경을 측정하였다. 우측비상악 봉합선에서 비루관까지의 거리는 5.68mm이고, 좌측은 5.67mm였다. 좌우 및 성별간의 차이는 없었다. 이의 해부학적 지견은 악기형 수술시의 비루관 폐쇄라는 합병증의 예방책으로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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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복신경을 이용한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신경재건;해부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MICRONEUROSURGICAL RECONSTRUCTION OF THE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 USING THE SURAL NERVE;HISTOLOGIC STUDY)

  • 김명진;김병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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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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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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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구강 및 악안면 영역에서의 미세 신경 재건술에 대한 일련의 연구의 하나로서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신경 결손부를 재건할 경우 가장 많이 이용되는 비복신경에 대한 해부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이식 신경 선택시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사체에서 채취한 10편의 비복 신경으로 하였고 각 신경편의 길이 측정후 신경편의 근심부, 중심부, 원심부에 대하여 신경의 평균 총단면적, 신경속의 평균 숫자, 신경속의 평균 총단면적 등을 측정하였고 신경속의 주행 양태 및 신경 주의 외막의 미세혈관 분포를 관찰하였다. 연구결과, 채취 가능한 비복 신경의 길이는 평균 35.5cm 이었고 신경의 평균 총단면적은 근심부, 중심부, 원심부에서 부위별로 각각 $3.83mm^2$, $3.28mm^2$, $4.65mm^2$이고, 신경속의 평균 총단면적은 부위별로 각각 $0.80mm^2$, $0.79mm^2$, $1.23mm^2$이었다. 신경속의 평균 숫자는 부위별로 각각 7.67, 6.17, 3.83개 이었고 주로 복신경속 모양(polyfascicular patten)의 구조를 보이며, 신경속의 주행양태는 불규칙하였고 신경 주위 외막의 미세혈관 분포는 존재하였지만 이약하였다. 신경이식 수술후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신경의 총단면적이 비슷하거나 크며 비슷한 신경속의 숫자를 지니는 유사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이식신경을 선택하여 최대로 신경속간 접합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비복 신경은 신경속의 해부학적 특성, 크기, 숫자로 보아 하치조신경, 안면신경, 부신경등 악안면부의 신경이식에 널리 쓰일 수 있는 이식 신경으로 사료되며 특히 원심부에서 채취가능한 약 15cm 가량의 비복신경은 하치조 신경의 신경속 구조와 매우 유사하며 하치조신경 결손부의 이식 신경으로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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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 영역에서의 MIDFACIAL DEGLOVING APPROACH의 유용성 (USEFULNESS OF MIDFACIAL DEGLOVING APPROACH IN ORAL & MAXILLOFACIAL REGION)

  • 차인호;윤현중;이의웅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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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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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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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Midfacial degloving approach의 장점으로는 비강, 비중격, 상악동, 사골동, 접형골동, 비인두 부위 병소의 접근에 좋은 시야를 제공하며, 수술방법이 기존의 방법에 비해 수월하고, 두피관상 절개법, 측두부 절개법, 구개부 절개법과 함께 사용하여 수술시야를 넓힐 수 있으며, 안면부에 나타나는 흉터가 없어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우며 특히, Keloid 체질에서 유용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에 저자 들은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에서도 중안면부 외상, 두개안면부 기형 처치, 상악골 절제술을 요하는 경우, 상악골과 비골의 동시 수술을 요하는 경우 등에 midfacial degloving approach가 유용한 수술 접근 방법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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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관절 내장증의 임상적 진단의 신뢰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iability of Clinical Diagnosis for TMJ Internal Derangement)

  • 김영구;이승우;정성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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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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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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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연구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진단과 악안면 동통진료실에 내원한 환자 중 임상적 검사에 의해 악관절 내장증으로 진단된 총 32명 53개의 측두하악 관절을 대상으로 악관절 조영술이나 자기공명영상을 실시하여 임상적 진단의 정확도를 알아보고 향후 이 결과를 적절히 활용하여 정확한 적응증의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었다. 각 악관절을 임상적 검사, 조영술 및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기준으로 정상,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로 구분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악관절 내장증으로 내원한 환자 32명, 총 53개 관절중, 정상인 경우가 5예,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인 경우가 33예,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인 경우가 14예,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정복성 관절원판변위인 경우가 1예이었고, 퇴행성 관절 질환을 동반한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인 경우는 없었다. 2. 악관절 조영술 검사를 시행한 35개의 관절중 임상적 검사와 일치하는 경우는 32개로 그 일치율은 91.1%이었으며,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한 28개의 관절중 임상적 검사와 일치하는 경우는 20개로 그 일치율은 71.4%이었다. 3. 악관절 조영술 및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동시에 시행한 10개 관절중 악관절 조영술 및 자기공명영상검사가 일치하는 경우는 9개이었으며 이중 8개 결과는 임상적 진단과 일치되는 소견을 보였다. 임상적 검사는 악관절 내장증의 진단에 유용한 방법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는 정상으로 진단되었지만 주관적인 증상을 가진 환자에게는 자기공명영상 검사와 악관절조영술 검사 등의 영상진단술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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