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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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W시 노인대학생의 구강건강생활 실천도와 구강불편감과의 관련성 (Relevance between oral health life practices and oral discomforts in elderly school participants in W urban-rural complex city)

  • 최은미;홍해경;김영남;조민진;김대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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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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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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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도농복합지역 복지센터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불편감과 구강건강생활 실천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계속구강건강생활습관이 있는 대상자는 정기구강검진과 스켈링, 식사 후와 잠자기 전에 칫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경우 음주와 관련이 있었으며, 치료 후에는 절주를 하게 되고, 저작이나 식사 불편감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취발생은 사회적 불편감과 관련이 있었으며, 발음불편감은 미각이나, 동통, 저작불편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노인들의 구강불편감은 교육수준과는 차이가 없었으나, 흡연, 저작불편감, 구취불편감 등이 사회적 불편감과 관련이 있었다(P>.05). 결과적으로 노인들의 구강불편감은 사회적불편감을 발생시켜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계속구강건강관리를 실시하여 노년기의 삶을 행복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강보건 팀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구취 환자의 주관적 치료 만족도와 인성적 특성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Subjective Satisfaction Level of Oral Malodor Treatment Outcome)

  • 장민욱;한송;김영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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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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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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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구취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구취의 치료 후 객관적인 구취의 감소가 인정되는 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구취를 호소하며 만족해 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심리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취를 주소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진단과 구취클리닉에 내원하여 검사 및 치료를 시행한 환자 중, 치료 전 객관적 구취의 소견을 보였으나, 치료 후 할리미터 수치의 객관적인 감소를 보이는 40명의 구취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 전, 모든 환자들은 자신의 주관적 구취 심도 및 그로 인한 불편감 정도를 표시하였고, 간이정신진단검사 (SCL-90-R)를 시행하였으며 할리미터를 이용하여 구강내 휘발성황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치료 후, 구강내 휘발성황화합물의 농도, 주관적 구취 심도 및 불편감 정도를 재측정하였다. 주관적 구취 심도의 감소 정도에 따라 환자들을 두 군으로 분류하여 할리미터 수치와 불편감 정도 및 간이정신진단검사항목을 비교, 분석하였다; A군-주관적 구취 심도가 평균값 이상으로 감소한 환자군; B군-주관적 구취 심도가 평균값 이하로 감소한 환자군. 1. 치료 전후 모두에서 주관적 구취 심도와 휘발성황화합물 농도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주관적 구취 심도의 감소 정도 또한 휘발성황화합물의 감소 정도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2. 치료 전 휘발성황화합물의 농도는 치료 후 휘발성황화합물의 감소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p < 0.01). 3.구취로 인한 불편감 정도는 주관적 구취 심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 < 0.01), 치료 후 A군에서는 유의하게 감소 (p < 0.01) 하였으나, B군에서는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 4. B군은 A군에 비하여 간이정신진단검사 항목 중 대인예민성과 우울증의 항목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 (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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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식립 후 불편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o the Implant Patients Discomfort)

  • 윤현서;허수희;전진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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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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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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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최근 보철 영역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임플란트 장착환자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인식과 불편, 불만감을 파악하고 임플란트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효율적인 구강위생관리를 위하여 부산, 울산, 대구지역의 20개소 임플란트 전문치과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받은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임플란트 보철 후 주요 관리로는 정기검진을 72.5%, 칫솔질방법이 17.3%이 많았으며, 남자에서 정기검진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았다(p=0.027). 2. 하루 칫솔질 회수는 3회 56.7%, 2회 27.1%, 4회 12.3% 등의 순이었고 성별로 차이를 보였으며(p=0.005), 칫솔질 시기는 아침식사 후 79.6%, 저녁식사 후 71.7%, 점심식사 후 68.7%의 순으로 식후 칫솔질은 비교적 잘 이루어졌으나 취침 전 34.5%, 간식 후 3.9%는 칫솔질률이 낮았다. 아침식사 전은 남자가(p=0.062), 아침식사 후(p=0.041)와 저녁식사 후(p=0.036)는 여자가 각각 더 많이 하였다 3. 임플란트 보철 후의 불편 불만감은 음식물 끼임이 63.5%이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그 외에는 염증 출혈 3.6%, 이물감 2.8%, 저작능력 2.5% 등, 불편 불만감은 대체로 적었다. 4. 성, 연령, 동반질병 수 등을 보정하였을 때 불편 불만감은 보철수가 많을수록 증가하였고, 하루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정기검진 빈도가 잦을수록, 보철 후 경과기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5. 정기검진 빈도는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우, 보철수가 많은 경우, 불편 불만감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보철 후 경과기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임플란트 환자의 경우 불편감은 대부분이 음식물이 끼이는 것에 대한 내용을 미루어 생각해 볼 때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저작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구강관리교육과 더불어 체계적인 임플란트 환자 관리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50대 이상 성인의 저작불편감이 골관절염 유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hewing Difficulty on the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in Adults Aged 50 Years and Older)

  • 황수현;한삼성;유왕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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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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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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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2012) 원시자료 중 검진 및 건강 설문조사를 모두 완료한 50세 이상 8,498명의 성인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저작불편감과 골관절염과의 관련성을 PASW Statistics ver. 18.0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대상자의 저작불편감 상태에 따른 분포에서 저작불편감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가 38.8%로 나타났고, 성별에 따른 비교결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령에서는 50~64세 34.3%, 65세 이상 46.4%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교육 및 소득이 낮을수록, 흡연상태인 경우, 우울증 및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저작불편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저작불편감과 골관절염과의 관계는 저작불편감을 가진 대상자는 저작불편감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골관절염의 유병위험률이 1.44배(95% CI=1.23~1.70)로 저작불편감과 골관절염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성별을 층화시켜 분석한 결과, 남성에서 1.36배(95% CI=0.98~1.88)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남성에서는 관련성이 없었다. 여성에서 1.47배(95% CI=1.22~1.76)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로 여성에서는 저작불편감과 골관절염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50세 이상 성인의 저작불편감 여부가 여성의 골관절염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구강위생을 통한 구강건강의 문제를 개선시킴으로써 골관절염의 악화를 예방 및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의 임상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Burning Mouth Syndrome)

  • Jin-Woo Chung;Ki-Yong Hyun;Sung-Woo Lee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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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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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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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은 객관적 징후없이 구강점막에 작열감을 나타내는 만성동통장애이다. 다양한 원인요소들이 제시되어 있지만, 이러한 요소들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하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구강내 기능이상의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임상적 관찰과 원인요소의 분석등이 계속 연구 조사되어져야 할 것이다. 저자는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의 증상을 호소하는 112명의 환자의 임상적 특징에 대해 조사하고자, 환자군과 대조군에 대해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에 관한 설문조사 및 구강검사와 혈액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점도계를 사용하여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의 자극이 전타액의 점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환자의 심리적 요인을 파악하고자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은 주로 페경기 전후의 여성에서 많이 나타났으며, 호발부위는 혀, 치주 및 치조점막, 구개, 협점막의 순이었다. 2.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에게서 대조군 비해 구강건조감, 미각 및 수면장애, 빈혈, 소화기 장애, 두통과 기타 다른 신체불편감의 호소 등이 더 많이 나타났다. 3. 혈액학적 검사결과,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중의 26%와 12%에서 각각 혈중 엽산농도와 철분농도의 저하를 나타냇다. 4. 자극시 분비된 전타액의 점도는 40대와 50대이상의 연령군에서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높았다.(p<0.01). 5. 구강내 작열감 증후군 환자군의 간이정신진단검사의 각 증상차원 및 전체지표의 T점수의 평균치는 정상범위내에 있었으며, 신체화(SOD)와 우울 (DEP)차원의 평균치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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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 오일을 이용한 구강함수가 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구강상태와 불편감 및 구강세균집락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eatree Oil Gargling on Oral Cavity Micro-Organism Growth and Perceived Discomfort of Patient Receiving Chemotherapy)

  • 김남초;김희정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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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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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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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ea tree oil gargling on oral cavity micro-organism growth and on the perceived discomfort of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was us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ea tree oil gargling on oral cavity for 20 second after using it for one week, twice a day. The sample consisted of two groups of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 19 patients in experimental and 20 patients in control group. The instruments used in the study were Oral Assessment Guide(OAG), a measure of perceived symptoms on oral cavity, and a test of oral mucosal micro-organism cultu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test, repeated measure of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micro-organism culture test of oral mucosa.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lower number and fewer kinds of micro-organisms tha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It is considered that use of tea tree oil is effective in infection control of the oral c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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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씹기 불편감과 우울증의 연관성: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단면 연구 (Association of depression with chewing problems in Koreans : A cross-sectional study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

  • 양찬모;백주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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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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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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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일반 인구의 대표 표본에서 우울증의 발현과 심각도, 씹기 불편감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전국 대표 표본(n = 8150)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씹기 불편감은 해당 문제에 관한 설문 조사에 응답한 사람들로 정의하였다. 우울증은 PHQ-9 설문 조사에서 총 점수가 10점 이상인 대상자로 정의하였다. 인구 통계, 사회적 경제적 특성 및 동반 질환에 관한 데이터를 포함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수행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경우 씹기 불편감이 없는 사람(10.2%)보다 씹기 불편감이 있는 사람(17.2%)에서 우울증의 유병률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분석에서 우울증의 존재는 CP와 유의하게 관련 있었다(adjusted odd ratio [aOR]: 1.90, P < 0.001). 씹기 불편감의 위험은 우울증의 심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중증 우울증(OR: 2.62, P < 0.001), 중등도 우울증(OR: 2.19, P < 0.001). 결론: 중증 우울증을 보이는 개인에서 우울증의 공존여부가 씹기 불편감과 상당히 연관되었다. 씹기 불편감 환자 치료에 있어 우울증의 선별검사가 고려되어야 한다.

일부 지역 노인의 구강 내 불편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oral discomfort in elderly in some areas)

  • 윤정원;이정화;김예황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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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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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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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discomfort in the oral cavity for the elderly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improving oral health in the elderly. Methods: It was conducted with ethical approval, and all subjects were explained about the research method and purpose before conducting the questionnaire. The final 178 were analyzed through a self-written questionnaire. SPSS 25.0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and the significance level was 0.05. Results: Dental caries was 51.7%, periodontal disease was 69.1%, and lost tooth was 71.9%.The average score of discomfort in the oral cavity was 2.62±0.96. The factors affecting discomfort in the oral cavity were found to affect discomfort in the oral cavity in groups with education, periodontal disease, and missing teeth. Conclusion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ceed with the oral health program according to the educational background of the elderly. Find out how to reduce oral discomfort caused by periodontal disease. It is believed that there is a need to expand health insurance for preventive care rather than treatment.

구강작열감 증후군에 대한 논문 고찰 (A literature review on burning mouth syndrome)

  • 최성현;이빈나;임회순;오원만;김재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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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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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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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점막 이상 등의 임상소견이 없는 상태에서 혀 및 구강점막의 작열감과 구강건조감, 미각이상 등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증상으로, 남녀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중년의 폐경기 여성에서 빈발한다. 임상에서 진단이 쉽지 않고 명확한 원인을 밝히기 어려워 증상 경감을 치료목표로 해왔다. 병인은 국소적, 전신적 및 심리적 요인으로 나뉘고 치료는 ${\alpha}$-lipoic acid, clonazepam, 영양보충 등의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단일 치료법보다는 복합요법의 높은 효과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각적인 면에서 원인요소를 고려하여 약물적 접근과 인지행동요법을 포함한 심리치료 병행으로 환자들의 증상을 경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고등학생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Self-Efficacy in High School Students)

  • 주온주;우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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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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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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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익산시 소재 W 여자고등학교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IBM SPSS Statistics ver. 21.0 프로그램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정기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집단(3.26점)이 그렇지 않은 집단(3.15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고(p<0.05),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집단, 칫솔질 횟수가 4회 이상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3.66점), 저작장애(3.32점)가 불편하지 않은 집단이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p<0.01, <0.001).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저작장애(r=-0.184), 발음장애(r=-0.200) 등은 음의 상관관계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0.243)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p<0.001)가 좋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p<0.01)가 없을 때 높았다. 이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여 구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사업에서 구강보건의식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변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