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보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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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경험에 따른 임산부의 구강건강지식도와 실천도의 관련성 (The relations between oral health knowledge and practice in pregnant women according to childbirth experience)

  • 안권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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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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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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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임산부의 출산 경험에 따른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 및 실천도를 확인하고, 구강건강관리 실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 소재 산부인과에 내원 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2019년 3월 2일부터 3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WIN(ver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지식도와 실천도는 출산 경험에 따라 t-test를 실시하였고, 실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지식도는 전신건강행위 문항에서 '출산 무경험인 임부'가 '출산 경험이 있는 임산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 실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교육수준, 임신 전 구강검진 및 치료 경험, 임신으로 인한 구강상태 변화 경험,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 지식도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6.9%이었다. 따라서 임산부의 구강보건교육 대상 범위 확대와 실천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어린이의 생활안전행동과 구강보건행동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Safety Behaviors and Oral Health Behaviors among South Korean Children)

  • 노희진;손우성;최충호;김혜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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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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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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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05년도에 실시된 제 3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어린이의 생활안전행동과 구강보건행동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사회인구학적 연관 요인을 평가하여 어린이의 생활안전행동와 구강보건행동을 효과적으로 증진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세우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생활안전행동과 구강보건행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체로 어린이의 생활안전행동과 구강보건행동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고 따라서 어린이의 생활안전행동과 구강보건행동의 변화를 추구함에 있어서 공통위험요인접근법 적용의 근거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2. 우리나라 3-11세 어린이는 56.3%가 하루 2회 이상 칫솔질을 실천하였고 74.7%가 예방적 치과진료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뒷좌석 이용을 제외한 생활안전행동의 실천은 현저하게 부족하여 자동차 보호장구 이용율 10.4%, 자전거 안전모 착용율 4.3%, 및 인라인스케이트 안전모 착용율 29.0%에 그쳐(Table 2), 특히 생활안전교육의 강화의 필요성이 절실함을 보여주었다. 3. 미취학 어린이에 비하여 7세 이후 취학어린이에게서 생활안전행동과 구강보건행동의 실천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 초등학생의 생활안전교육과 구강보건교육이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 3-6세 아동에서 거주지역 또는 가정의 경제수준 등 사회경제적 요인과 생활안전행동 및 구강보건행동의 연관성이 관찰되었으나, 취학아동에서는 대체로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다(Table 3).

산업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의 효과 평가 (Effects of Oral Health Education for Occupational Health Nurses)

  • 이효진;백대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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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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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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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에서는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증진 및 구강질환 예방을 도모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며, 근로자 구강보건사업의 지지 및 참여를 높이고자 산업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수행하여 교육 전 후의 구강보건지식 및 태도수준을 비교하여 평가함으로써 근로자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산업간호사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 전 후 자가인지 구강건강수준 및 구강건강관리법에 대한 인지 및 권장수준의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업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의 시행 후, 자가인지 구강건강수준과 구강건강관심도는 교육 시행 전에 비해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치실 혹은 치간솔 사용, 법정 구강검진을 포함한 정기검진, 정기적인 치면세마를 포함한 치주병 예방법에 대한 인지수준이 교육 전에 비해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구강질병 예방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건강관리법에 대한 권장수준도 교육 전에 비해 매우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와 연관된 요인을 확인해 본 결과, 구강건강관심도가 낮을수록 치주병 예방법별 인지수준과 구강건강관리법별 권장수준의 향상 정도가 모든 항목에서 크게 나타났다. 산업간호사의 근로자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로자를 위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항목으로는 구강보건교육 전후 모두 '산업간호사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이 1순위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업구강보건의 중요한 협력자인 산업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 시행이 필요하고,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산업간호사의 구강보건지식 및 태도가 향상된다면, 앞으로 근로자 구강보건사업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데 있어 산업간호사의 지지와 참여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구강보건 지식과 실천이 우식경험치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경로분석을 중심으로- (Effects of Oral Health Knowledge and Practices on Decayed, Missing and Filled Teeth Index and Quality of Life -Path Analysi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이영수;배성윤;지재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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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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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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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구강건강의 관점에서도 구강질환이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구강질환의 예방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실천 정도, 구강건강상태, 그리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부산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 치과, 치과병원 및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11명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16일부터 한달간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및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실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치과의사 11명이 치경과 탐침으로 사랑니를 제외한 28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우식경험치아수(DMF index)를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구강보건지식은 구강보건실천에, 구강보건실천은 우식경험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식경험치아수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강보건지식은 우식경험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요인이 아니라, 구강보건실천의 매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 구강보건실천 수준과 우식경험영구치아수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마련이 절실히 요구됨을 말해주고 있다. 즉 우식경험치아수는 구강보건실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변수이므로 단순히 구강건강관련 지식만을 전달하기보다는 태도의 변화와 실천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구강질환의 예방과 조기치료로 이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일부 초등학교 교사의 구강보건교육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awareness toward oral health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teachers)

  • 천혜원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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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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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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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factors on awareness toward oral health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teacher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50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Jeollado and Chungcheongdo from October 6 to November 28, 2014.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oral health knowledge, oral health beliefs, and oral health education awareness measured by Likert 5 point scale. Cronbach alpha was 0.699 in the oral health knowledge and 0.957 in the oral health beliefs. Results: Those who were more interested in the oral health education had the awareness toward the necessity of oral health education. Those who had a longer career of education tended to have the strong beliefs in oral health education. Conclusions: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are the most important persons in the lifelong oral health education facilitator to the students. It is very important to provide the continuing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development for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경찰공무원의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Oral Health Knowledge According to Police Officers' Oral Health Behaviors)

  • 이미학;이혜진;오한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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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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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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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찰공무원의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광주지방경찰청 내 경찰공무원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과, 구강보건지식,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구강보건교육 요구를 사용하였다. 기술통계, t-test, Anova,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 처리한 결과, 구강 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사람과 치과 방문 경험이 있는 사람이 구강보건지식이 높았고(p<0.001), 원하는 구강보건교육은 전문가가 직접 구두로 설명하는 것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었다. 구강보건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혼여부, 교육수준, 흡연여부, 보조구강위생용품사용과 치과방문경험이었다(설명력 40.5%).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경찰공무원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구강보건 사업 계획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병원 시설 파견·용역 근로자들의 주관적 구강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위험 요인에 관한 연구 (Occupational risk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oral symptoms in hospital facility Temp·Contract Workers)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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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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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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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목적은 병원 시설 근로자들의 구강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 위험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수도권 지역의 대학병원 시설 관리 파견·용역 근로자 627명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17일~2021년 5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근골격계 질환과 상해 위험이 높은 근로자들에게서 구강 증상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무 불안정과 조직 불공정성의 영역에서 구강점막, 악관절 장애, 구강건조증 증상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직 의도와 질병 출근 요인에서 구강건조증 위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로자들의 업무 위험 요인과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구강 증상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추후 병원 시설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정책 개선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경상북도 일부 농촌지역 주민의 치과의료이용양상 및 관련요인 (Dental Care Utilization Patterns and Its Related Factors of the Rural Residents)

  • 장분자;김지영;송근배;감신;이성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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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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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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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부 농촌지역주민의 치과의료이용양상 및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상북도 성주군의 1개읍, 9개면에 거주하는 건강검진사업 참가자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남자 260명과 여자 264명인 총 524명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방식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농촌지역주민의 치과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치과의료이용률은 대상자의 64%로 치과병의원(49.4%)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고 보건기관의 치과(8.0%), 기타(6.6%) 순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1년동안의 스스로 인지한 구강질환경험률은 연령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고, 치과의료이용률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구강보건인식에 따른 구강질환경험률은 주관적 구강 건강상태가 불량할수록 유의하게 높았고, 치과의료이용률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 유의하게 높았다(p<0.01). 상용치과치료원 유무에 따른 구강질환경험률과 치과의료이용률은 상용치과치료원이 있는 경우(81.0%)가 더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통증의 정도별에 따른 치과의료이용률은 많이 아플수록 유의하게 높았다(P<0.01). 구강질환자의 미치료율은 36%이며 주된 이유는 심한 질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45.5%)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 치과의료이용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교육수준, 통증의정도,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상용 치과치료원 유무였다(P<0.05). 즉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 수록, 통증의 정도가 심할수록, 상용치과 치료원이 있을수록 치과의료 이용을 더 많이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건기관에서는 지역사회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강화하고 구강보건인식도를 높일 수 있는 보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 도 및 보건소의 조직에 전문성을 갖춘 구강보건 전담부서가 마련되어 구강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효율적인 구강보건사업의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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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의 치주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eriodontal Disease in Fertile Women)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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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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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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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20~44세의 성인 여성 2,134명을 대상으로, 가임기 여성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각 요인들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연령대(p<0.001), 교육수준(p<0.001), 결혼상태(p<0.001), 소득수준(p<0.05), 흡연(p=0.05), 출산경험(p<0.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만성질환 요인은 고혈압(p<0.001), 비만(p<0.001), 당뇨(p<0.001), 고콜레스테롤혈증(p<0.05), 저콜레스테롤혈증(p<0.001), 고중성지방혈증(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건강 행태요인은 치통(p=0.05), 교정치료(p<0.05), 저작불편(p<0.05)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살펴본 결과, 만성질환요인에서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1.576배, 당뇨군에서 2.569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행태요인은 구강위생용품미사용자가 1.372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좋은 여성에 비해 나쁜 여성이 1.614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여성의 만성질환 중 당뇨병이 치주질환 가장 큰 위험도를 나타냈으며, 당뇨와 비만은 관련성이 크므로 치주질환 위험요인으로 중요한 변수라 사료된다. 이에 복합적인 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위험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향후 여성의 치주질환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확대 및 구강보건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일부지역 성인 환자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Rated Health Awareness and Oral Health Care Behavior on Dental Fear in Some Areas Adult Patients)

  • 박충무;윤현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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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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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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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일부지역치과에 내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행태와 주관적 건강 인식수준을 파악하고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치과공포감을 낮추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치과공포에서 회피요인은 여자, 40대, 고졸이하, 주부, 300-399만원, 생리적 반응요인은 여자, 40대, 주부, 200-299점, 자극유발유인 여자, 30대, 주부, 전체공포수준은 30대, 주부, 400-499만원에서 높았다.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공포감에서 치료회피요인은 구강검진을 하지 않고, 칫솔질방법이 틀린 경우, 생리적 반응요인과 자극반응요인은 검진을 하지 않고, 스케일링 경험이 없는 경우, 전체공포감은 검진을 하지 않고, 칫솔교환시기가 4개월 이상인 경우에서 치과공포감이 높았다. 치과공포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건강인식수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수준, 성별, 나이, 정기검진유무, 구강보건교육 경험유무가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치과공포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관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기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