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보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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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구강보건지식과 구강위생관리능력이 치주건강상태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nt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ygiene Management Skills on Periodontal Health Status Assessment in Their Twenties)

  • 복혜정;이은주;최정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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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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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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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주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20대의 구강보건지식과 구강위생관리능력이 치주건강상태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국민의 구강보건관심도를 높일 뿐 아니라 치주건강증진활동에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효율적인 구강관리를 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사되었다. 포괄 치위생 관리 및 처치를 위하여 치위생과 실습실을 방문한 20대의 성인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치주건강상태를 평가하였다. 일반적 특성, 구강보건지식, 구강위생관리능력과 치주건강상태평가의 연관성을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에 따른 잇솔질(p=0.030)과 구강위생용품(p=0.047)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여성이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이 높게 나타났다. 2. 성별에 따른 잇솔질(p=0.030)과 구강위생용품(p=0.047)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여성이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이 높게 나타났다. 3. 성별에 따른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p=0.047)와 지역사회치주지수(p=0.028)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남자의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 지역사회치주지수는 여자보다 높았다. 학력에 따른 출혈지수(p=0.042)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고졸 이하가 가장 높았다. 4. 잇솔질(p=0.030), 치주질환(p=0.024)에 대한 구강보건지식이 치면세균막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잇솔질에 대한 구강보건지식($\beta$=-0.137)이 증가하면 치면세균막지수가 감소하고, 치주질환에 대한 구강보건지식($\beta$=-0.144)이 증가하면 치면세균막지수가 감소한다. 5. 잇솔질 총 횟수에 따른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는 2회가 가장 높았다. 잇솔질 방법에 따른 치면세균막지수는 묘원법이 가장 높았으며, 횡마법, 회전법 순으로 나타났다.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의 지역사회치주지수와 출혈지수가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높았다. 흡연의 경우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 지역사회치주지수, 출혈지수가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보다 높았다. 주 당 음주 횟수에 따른 지역사회치주지수와 출혈지수는 3회 이상이 가장 높았다. 구강보건교육을 경험하지 못한 경우의 유두변연부착 치은염지수가 구강보건교육을 경험한 경우보다 높았다.

한국 노인의 인구사회적 특성과 구강보건행위가 구강보건지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 Behaviors on Oral Health Index in Korean Elderly)

  • 박명호;박미영;이희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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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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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9-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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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국 노인의 인구사회적인 특성과 구강보건행위가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함으로써 향후 노인대상의 구강건강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자료는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 자료'를 활용 구강검사 까지 완료한 65세 이상 노인 1419명중 검사가 미흡한 노인 707명을 제외한 712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잔존치아 수에 미치는 요인은 성별이 남성일수록, 나이가 적을수록, 거주지가 동일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흡연량이 적을수록, 구강건강용품 사용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DMFT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가 적을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DMFT 지수가 낮게 나타났고, CPI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이 남성일수록, 나이가 적을수록, 거주지가 동일수록, 흡연량이 적을수록, 구강건강용품 사용이 많을수록 CPI지수가 낮게 나타났고, FS-T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이 여성일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FS-T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T-Health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이 남성일수록, 나이가 적을수록, 거주지가 동일수록, 흡연량이 적을수록, 구강건강용품 사용이 많을수록 T-Health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구강보건행위는 구강보건지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향후 노인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구강건강교육과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주관적 구강보건영향지수에 따른 삶의 질 평가 (Assessment on Quality of Life : Based on Health Impact Profile-14 Quality of Life)

  • 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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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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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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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환자가 느끼는 자신의 주관적 구강보건영향지수(OHIP-14; Oral Health Impact Profile-14)가 구강보건이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고자 한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OHIP를 분석한 결과 자가 인식 구강건강상태는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총 점수가 건강한 편이 4.33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QOL을 분석한 결과 자가 인식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사회적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총 점수는 건강한 편이 3.39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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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노인의 구강보건교육경험과 구강보건지식수준, 구강보건교육요구도 및 노인구강건강평가지수(GOHAI)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Oral Health Knowledge Level, Oral Health Education Request Level, and the Geriatric Oral Health Assessment Index(GOHAI) of Some Elderly)

  • 민희홍;정수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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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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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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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노인들의 구강보건지식수준과 구강보건교육요구도 및 구강건강평가지수(GOHAI)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구강보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자료조사는 2020년 1월 6일부터 2020년 2월 7일까지 충북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19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을 위해 χ2-test, 독립표본 t검정, Pearson 상관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조사결과 GOHAI로 측정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있고, 구강보건지식수준과 구강보건교육요구도가 높으며,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들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구강보건교육의 기회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구강보건교육의 참여율을 높이는 정책 마련이 요구된다.

성인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보건지수와 관계 (Relationship of Oral Health Awareness to Oral Health Indexes among Adults)

  • 신명숙;황미영;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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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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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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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성인 6,094명을 대상으로 주관적인 구강건강인식과 관련된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염려정도를 파악하고, 기존의 역학지수인 DMFT 지수, CPI뿐만 아니라 FS-T 지수, T-Health 지수를 포함한 다양한 구강보건지수를 이용하여, 주관적인 구강건강인식과 객관적인 구강보건지수와의 차이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관적인 구강건강인식 관련하여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는 49.4%로가 '나쁘다'라고 응답하였으며, 구강건강염려정도는 62.6%가 '신경 쓰이는 편이다'라고 응답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에서는 현재 흡연여부를 제외한, 성별, 연령, 교육수준, 월평균가구소득, 간식횟수, 칫솔질횟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월평균가구소득, 현재흡연여부(p<0.000), 간식횟수(p<0.018), 칫솔질횟수(p<0.00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염려정도는 성별과 현재흡연여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연령(p<0.003), 교육수준, 월평균가구소득, 간식횟수, 칫솔질 횟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5.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구강보건지수에서는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에서는 모든 지수에서 유의하지 않았으며, 구강건강염려수준에서 FS-T지수(p<0.003), T-Health 지수(p<0.011), CPI (p<0.01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구강건강인식과 관련하여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고자 할 때에는 본인인지구강건강상태보다는 구강건강염려정도에 대해 질문할 때 더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단문항에 의한 주관적 구강강건인식에 의한 자기평가보다는 구강건강관련 심리요인, 자신의 구강에 대한 심미적인 요인 등 다양한 지표들이 포함되어 있는 다문항적인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척도가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육교사의 구강건강, 구강건강영향지수 및 전신건강지수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Oral Health Impact Profile and Total Health of Childcare Teacher)

  • 성미경;손은주;장경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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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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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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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11년 7월 23일부터 2011년 7월 26일까지 부산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205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전신건강지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설문지를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구강보건지식은 구강보건실천에 대하여 ${\gamma}$=.155, t=2.539로 유의한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생활행태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구강보건실천정도는 구강건강영향지수에 ${\beta}$=-.001, t=-.008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식생활행태는 구강건강영향지수에 ${\beta}$=.172, t=2.560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구강건강영향지수는 전신건강지수에 ${\beta}$=.582, t=10.275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 보육교사들의 구강건강,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전신건강지수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써 구강병을 예방하고, 보육교사들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건강과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구강건강영향지수를 향상 시킬 것이다.

구강보건교육 진행 방식에 따른 초등학생의 치과공포지수 차이 (Comparison on Dental Anxiety according to the Type of Oral Health Education)

  • 정미애;하정은;김민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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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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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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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식 및 강의식 교육법의 구강보건교육이 치과공포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치과공포를 줄일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4년 4월 D초등학교에 다니는 10세 아동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전신 질환이 없는 아동 총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기 전, 각 교육군 연구대상자들에게 치과공포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자가기입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후, 2주에 걸쳐 한 시간 가량의 구강보건교육을 총 2회 진행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는 소아치과에서 사용하는 행동조절방법인 체계적 탈감작법(Tell(말)-Show(시범)-Do(시행))을 적용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고, 강의식 교육군(대조군)에는 power point(PPT)를 이용한 교육방법으로 실시하였다. 2회 교육이 종료된 후, 각 군에서 교육 전 조사한 설문지와 동일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치과공포지수를 재측정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서는 교육 전 치과공포지수가 9.61점이었으나, 교육 후에 7.1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강의식 교육군은 교육 전 11.14점에서 교육 후 10.59점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참여식 교육방법을 적용하는 구강보건교육이 소아 청소년의 치과공포지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Oral Health Behaviors and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Microorganism, and Rel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 Hee-Sun Woo;Hye-Jung Choi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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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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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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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구강검사 및 구강미생물검사, 설문조사를 통해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학생 9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칫솔질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높은 구강미생물의 활동성을, 구강미생물의 양이 많은 학생이 주관적으로 치아통증을 더 느꼈다. 우식치아지수는 구취 느끼는 증상이 더 컸으며, 상실치아지수는 구강미생물의 종류와 양에서 차이가 있었고,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서 구강보조용품 사용하지 않는 경우 더 좋지 않은 구강건강상태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구강보건행위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구강미생물 정도는 객관적인 구강건강상태와의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학생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매체의 개발 및 공유 확산이 필요할 것이다.

불쾌감을 유발하는 구취와 의치장착의 상호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alitosis and Dentures)

  • 이경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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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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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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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구취의 자가 인지도와 의치장착의 관계를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와 의치관련 요소가 구취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 및 구강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노인 103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연령은 75.06세 이며, 대상자들 중 의치장착 여부에서 '장착한 사람'이 55명(53.4%), '장착하지 않은 사람'이 48명(46.6%)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른 구강건강 상태의 차이는 없었지만 연령이 낮을수록 구강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우자'와 함께 거주 할수록 구강상태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구강상태는 좋지 않았다. 의치 사용 유무에서 의치를 사용하는 그룹에서 유의미하게 구취발생률이 높았고, 의치에 대한 구강지식이 높을수록 자가인지 구취의 수준은 높았으나 구강검진을 통한 구취의 실제 발생량은 낮았다. 의치의 종류에 따른 구취발생 정도 또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즉, 구취의 발생요인을 단정하거나 단편적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우나, 노인을 대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고 대인기피증과 같은 노인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구취의 조절과 의치관리를 위한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노인의 DMFS, DMFT 지수와 FS-T 지수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DMFS, DMFT and FS-T Indexes in the Korean Elderly)

  • 신명숙;원영순;권미영;김윤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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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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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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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8년에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한국 노인 1,356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보건인식 및 행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구강보건지수인 DMFS, DMFT, FS-T 지수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한국 노인의 평균 DMFS 지수는 26.62면, DMFT 지수는 6.76개, FS-T 지수는 21.51개였다. 2. 한국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교육수준에서는 DMFS(p<0.05)와 FS-T(p<0.001) 지수에서, 경제활동상태에서는 DMFT(p<0.01), DMFS와 FS-T(0.001) 지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 연령, 배우자 유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한국 노인의 구강보건인식(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 치과진료 필요여부, 구강건강 염려수준, 씹기 문제)과 DMFS, DMFT, FS-T 지수와 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한국 노인 구강보건행태 중 1년간 구강검진 여부에서 DMFT(p<0.01), DMFS와 FS-T(p<0.001) 지수에서, 어제 하루 칫솔질 횟수에서는 DMFT와 FST(p<0.01), DMFS(p<0.001) 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치과병의원 방문 시기에서는 FS-T(p<0.01) 지수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