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차상관분석

검색결과 381건 처리시간 0.026초

비신호교차로의 교통사고 분석 (청주시를 사례로) (Analysis of Traffic Accidents at Unsignalized Intersections in case of Cheongju)

  • 박병호;김희식;임민희;박상혁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67-77
    • /
    • 2007
  • 본 연구는 청주시 비신호교차로의 교통사고를 다루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비신호교차로의 도로환경요인이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과 사고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청주시의 3지와 4지 비신호교차로를 대상으로 상관분석을 시행한 결과, 3지의 경우에는 교통량과 시거요인, 그리고 4지는 교차각, 최대종단경사와 시거요인이 교통사고와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다중선형과 다중비선형 회귀분석 결과, 3지의 경우 교통량과 이중정지선의 수가 증가할수록 사고가 증가하며, 4지의 경우 교차각이 $90^{\circ}$에 가까워질수록 사고가 감소하고, 최대종단경사가 높을수록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청주시의 장래 교차로 개선사업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널간 교차류가 냉각재상실사고에 미치는 영향분석 (Analysis of Inter-channel Cross Flow Effect on PWR LOCA)

  • Park, Jong-Ho;Lee, Sang-Yong;Han, Ki-In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20권2호
    • /
    • pp.80-87
    • /
    • 1988
  • 소형냉각재상실사고(SBLOCA)와 대형냉각재상실사고(LBLOCA)중에 노심의 Average Channel과 Hot Channel에서의 유량분포를 예측하였다. 아울러 REALP5/MOD2 코드를 사용하여 두 채널사이의 교차류고려여부가 실제사고 분석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현재까지 SBLOCA계산에서는 노심을 한개의 채널로 모델하는 것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왔으나 본 계산결과에 의하면 보수적인 계산을 위해서는 Hot Channel 모델링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LBLOCA Blowdown Phase존에서는 교차류의 고려 여부에 상관없이 Hot Channel 이 Average Channel보다 보수적 인 결과를 가져오며, 교차류의 영향도 미세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 PDF

시계열 분석을 이용한 하천수위에 따른 다심도 관정의 지하수위 변동해석 (Time Series Analysis of the Responses of the Groundwater Levels at Multi-depth Wells According to the River Stage Fluctuations)

  • 하규철;고경석;고동찬;염병우;이강근
    • 자원환경지질
    • /
    • 제39권3호
    • /
    • pp.269-284
    • /
    • 2006
  • 지하수위와 하천수위와의 상호반응과 수리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지는 각 층별(실트질 모래층, 자갈모래층, 풍화대층) 반응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계열 분석에서 많이 사용되어 온 방법인 자기상관분석과 교차상관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만경강 하천부지에 각 층을 대표하는 깊이에서 지하수위를 관측한 결과, 지하수위가 강수량보다는 하천수위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연구지역의 하천수위변동은 만경강 제수문의 조절과 조석의 영향을 받아 주기적인 수위변동이 우세하기 때문에 강수량과의 상관성은 낮다. 다심도 관정에서 각층별 하천수위에 대한 지하수위 반응은 시간지연 없이 서로 같이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응시간은 하천과 가까운 관정에서 30-60분 이내로 빠르며 하천에서 거리가 멀어지면서 반응시간은 대체로 늦게 나타났다. 그러나 하천과 멀리 떨어져 있는 관정이더라도 하천수위에 대하여 빠른 반응을 보이는 관정이 있으며, 이는 하천과 대수층과의 높은 수리적 연결성을 나타낸다. 지하수위의 하천에 대한 반응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대수층의 수리적 불균질성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지역의 하천은 대체로 지하수위가 하천수위보다 높게 관측되고 있기 때문에 지하수가 하천으로 유출되는 이득하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나, 하천의 급격한 수위상승에 따라 역으로 하천의 물이 지하수로 공급되는 손실하천의 성격도 보여주었다. 하천수위와 대수층이 연결된 시스템에서 시계열분석으로서의 자기 및 교차상관분석은 수리적 상호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경남 밀양지역에서 지구통계기법을 이용한 최적의 지하수위 분포도 작성

  • 김태형;정상용;강동환;이민희;권해우;유인걸;유영준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회
    • /
    • pp.222-226
    • /
    • 2003
  • 경남 밀양지역의 대수층별 지하수위 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2년 봄에 총 503개 지하수공을 대상으로 지하수위를 측정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수치가 낮은 지점들에 집중되어 있어 정규분포를 이루지 않으나, 대수변환 된 자료는 정규분포를 나타내었다. 표고와 천층 및 심층 지하수위의 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정(+)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리오그램 분석이나 교차 베리오그램 분석 결과, 원시자료보다 대수변환 된 자료가 반베리오그램이나 교차 반베리오그램의 적합선에 더 잘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차 타당성 분석 결과, 천층 지하수위에 대한 정규크리깅 및 코크리깅 모델링에서 원시 자료가 대수변환 된 자료보다 추정치에 더 가깝게 나타났고, 심층 지하수위에 대한 정규크리깅 및 코크리깅 모델링에서는 원시 자료보다 대수변환 된 자료가 추정치에 더 가깝게 나타났다. 정규크리깅이나 코크리깅을 이용하여 작성된 대수층별 지하수위 등고선도에서 등고선의 분포는 대체로 비슷하지만, 코크리깅에 의해 작성된 지하수위 등고선도가 정규크리깅에 의한 지하수위 등고선도보다 더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원시 자료뿐만 아니라 대수변환 된 자료를 이용한 지하수위 등고선도에서도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 PDF

국내 식품 냉장.냉동 창고 위생관리 수준 분석 (Sanitary Conditions for Cold and Frozen Food Storage Warehouses in Korea)

  • 최은지;김미예;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83-288
    • /
    • 2011
  • 전국 17곳의 식품 냉장 냉동 창고를 대상으로 입고, 교차오염, 보관, 온도 및 기록관리 등 5개 대분류와 20개 세부평가항목으로 분류하여 위생관리 수준을 분석하였다. 5개 대분류 평가항목별 수준에 대한 빈도분석결과, 기록관 리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이어서 온도 및 보관 관리 항목으로 나타났으며, 교차오염관리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이 항목이 냉장 냉동창고 위생관리 중 현장에서 가장 잘 수행되지 못하는 항목으로 추정되었다. 총점과의 상관분석결과 교차오염과 보관관리가 높게 나타나 이들 2항목을 잘 관리하는 업소 일수록 전체적으로 냉장 냉동창고 위생관리를 잘 수행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20개의 세부평가항목 중 "교차오염과 관련한 발송시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한 포장 여부"가 평균 $2.67{\pm}1.80$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고로쇠나무 수액의 출수에 미치는 영향 인자 분석 : (I) 광양지역 (Factors Affecting Acer mono sap Exudation : Kwangyang Region in Korea)

  • 최원실;박미진;이학주;최인규;강하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8권1호
    • /
    • pp.66-74
    • /
    • 2010
  • 본 연구는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의 고로쇠나무 수액의 출수와 영향인자들을 분석하여 최적의 수액출수 조건을 얻고자 출수량, 고로쇠나무 흉고직경, 시험지의 기온과 상대습도를 2008년 1월 15일~3월 28일의 기간에 측정하여 출수량과 다른 측정값들과의 상관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수액 출수량은 고로쇠나무의 직경이 클수록 증가하였으며 출수에 필요한 최소 흉고직경은 17.1 cm로 분석되었고, 출수 시기는 직경별로 차이가 없었다. 수액 출수가 관찰될 때 일최저기온은 $-2.4{\pm}1.5^{\circ}C$, 그리고 일최고기온은 $6.0{\pm}1.8^{\circ}C$로 영상과 영하의 기온이 교차 하였고, 반면에 하루 종일 영상 혹은 영하의 기온을 유지시 출수가 관찰되지 아니하였다. 수액 출수량과 기온 및 대기습도와의 상관분석에서 수액출수량은 일최고기온, 일교차, 일최고습도, 일최저습도, 일평균습도에 유의성이 있었으며, 수액출수량과 일최고기온의 상관계수는 0.768 (P < 0.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줄이들 인자들에 대한 편상관 분석결과 일최고기온이 주요 영향인자이었다. 수액 출수에는 일중 영하와 영상의 기온이 교차해야 하고 일최고기온이 높을수록, 그리고 고로쇠나무의 흉고직경이 클수록 출수량이 높았다.

시계열 분석법을 이용한 도시지역 토지피복형태에 따른 지하수위와 강수량의 상관관계 분석 (A Study of a Correlation Between Groundwater Level and Precipitation Using Statistical Time Series Analysis by Land Cover Types in Urban Areas)

  • 허준용;김태용;박혜민;하태정;강형빈;양민준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7권6_2호
    • /
    • pp.1819-1827
    • /
    • 2021
  • 최근 도시화로 인한 토지피복의 변화로 불투수층이 증가함에 따라, 강수의 자연적인 지하수 함양이 방해되어 도시홍수와 같은 재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토지피복의 변화에 따른 강수와 지하수위 간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소규모 도심지역인 부산광역시 연제구를 대상으로 교차상관분석(Cross-correlation function, CCF) 및 이동평균분석(Moving average method, MA)을 통해 강수와 지하수위간 지연시간을 산정하였다. 지연시간을 산정하기 위해 자기상관분석, 교차상관분석, 이동평균분석을 수행하였으며 피어슨 상관함수를 목적함수로 설정하여 강수량과 지하수위 간 가장 높은 상관계수를 가지는 시차 값을 지연시간으로 결정하였다. 관측공 반경 250 m 내 토지피복형태와 지형은 토지피복지도와 수치지형도를 이용하여 Arc-GIS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토지피복형태가 도심영향이 많은 불투수층으로 이루어진 GW01, GW03, GW05 (Urban: 71-96%)의 경우 지연시간이 길게 나타났으며(CCF: 42-71일, MA: 148-161일) 식생영향이 많은 투수층으로 이루어진 GW04 (Urban: 35%)는 짧은 지연시간(CCF: 4일, MA: 67일)을 보였다. 토지경사도에 따른 지연시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이는 토지피복형태가 강수와 지하수위 간 지연시간에 영향을 강하게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토지경사도에 따른 영향이 작용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부산 연제구의 토지 이용에 따른 지하수위와 강수량의 지연시간을 규명함으로써 도시 내 강수의 자연적인 지하수 함양을 위한 도시 녹지공간 조성과 수문학적 재난 예방을 위한 관리계획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안해역 기온과 수온의 상관관계 및 이력현상 분석 (Correlation and Hysteresis Analysis between Air and Water Temperatures in the Coastal Zone - Masan Bay)

  • 조홍연;이길하;조경준;김준성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213-221
    • /
    • 2007
  • 전지구적으로 지구 온난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기온변화에 수반되는 수온변화 반응을 파악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에서 제공하는 마산만 연안해역의 기온 및 수온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기온과 수온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수온과 기온의 무차원 자기상관함수와 교차상관함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체시간 10일 이내에서는 상관계수가 0.9 이상으로 매우 크게 나타났으며, 지점별로 수온의 상관계수보다 기온의 상관계수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산만 기온 및 수온자료를 수온상승기, 수온하강기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수온상승기에는 MA1 지점, MA2 지점의 기울기가 각각 0.829, 0.774로 나타났으며, 수온하강기에는 MA1 지점, MA2 지점의 기울기가 각각 1.385, 1.444로 기온상승기에 비하여 기온하강기의 기울기가 약 1.75배 정도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명확한 이력현상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마산만 연안해역의 기온-수온 상관관계를 보다 정확하게 결정하기 위해서는 기온-수온의 계절적인 이력현상을 포함하여야 하며, 이 경우 기온을 이용한 수온 추정결과의 정확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환율과 주가의 관계 : 국제적 실증비교 (Causal Relation Between Stock Markets and Foreign Exchange Market : The International Evidence)

  • 지호준;김영일
    • 재무관리연구
    • /
    • 제16권1호
    • /
    • pp.261-281
    • /
    • 1999
  • 본 연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환율과 주가의 선후행 결합관계를 검정해 보고 선행변수가 원인변수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인과관계를 검정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서 1980년부터 1997년까지를 분석기간으로 교차상관관계검정과 인과 관계검정을 시도해 보았다. 우선 AIC에 따른 최적시차를 대상으로 교차상관관계에 대한 Ljung-Box Q 통계량 검정을 실시한 결과 한국, 영국, 독일의 경우에는 환율이 주가에 선행결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미국, 일본은 유의적인 관계가 도출되지 않았다. 또한 안정적 시계열자료를 대상으로 Granger, Sims, Geweke-Meese-Dent 모형에 따라 인과관계를 검정해 본 결과에서는 한국, 영국, 독일의 경우에는 환율변동률이 주식수익률에 대한 일방적 원인변수로 나타났다. 이를 환율변동의 크기에 따라 루브르 협정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서 검정해 본 결과 환율변동이 매우 심했던 협정 이전 기간에는 한국과 영국의 일부 모형에서만 환율변수가 유의적인 원인변수로 작용하였지만 환율변동이 작았던 협정 이후 기간에는 한국, 영국, 독일을 대상으로 모든 검정모형에서 유의적인 인과관계가 나타났다. 반면에 미국, 일본의 경우에는 분석기간 전체뿐만 아니라 루브르 협정 이전과 이후를 구분하더라도 유의적인 인과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미국, 일본의 대외무역의존도가 20%대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40%대 이상의 대외무역의존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영국, 독일과는 다른 결과가 도출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외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 영국, 독일에서는 환율이 주가에 비해 선행하여 변동한다고 볼 수 있다.

  • PDF

국경을 넘어선 기준금리와 건설투자 간의 관계 분석 (Cross-border Relationship Analysis Between Base Interest Rates and Construction Investment)

  • 김토성;이현수;박문서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구조계
    • /
    • 제35권1호
    • /
    • pp.47-56
    • /
    • 2019
  • As the zero interest rate era was over with the end of quantitative easing, the economy of several global markets observed the fluctuations of the base interest rate. Interest rate, which is the change of money value with respect to time, is negatively correlated with construction investment.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interest rates and construction investment as economic variables, the necessity of cross-border analysis between base interest rate and construction investment was suggested in this paper. Cross-correlation analysis between base interest rates and construction investment crossing the border was performed. The effective correlations were confirmed with values varying by countries. Similar characteristics were also observed among countries with similar economy, which were then divided into three groups. Additionally, identifying the base interest rate that affects the construction investment of a particular country was made possible by reflecting a self-cycle of base interest rates. Lastly, from the result of examining the influence of each rise and fall of the interest rate, it was verified that the difference was more than twice as large in some countries.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construction-related policy makers or investors to make decisions in response to the economic status of the construction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