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정 환자

검색결과 1,413건 처리시간 0.023초

교정환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 자아존중감 및 신체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ral Health Impact Profile, Self-Esteem and Body Image of Orthodontics patient)

  • 최길복;지민경;윤미혜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8권4호
    • /
    • pp.1-8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구강건강영향지수, 자아존중감 및 신체상과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교정환자의 상담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 대전 청주지역의 교정치과에 내원한 환자로 자료 수집은 2018년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자기기입식방법으로 설문을 작성하였다.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자아존중감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체상과도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신체상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긍정적인 신체상 및 자아존중감의 변화를 경험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치료 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교정 상담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치과에 내원한 교정환자 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ypes and Distribution of Orthodontic Patients in the Department of Dentistry)

  • 변상길;이희경;진병로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3권1호
    • /
    • pp.243-247
    • /
    • 1986
  • 1983년 8월부터 1986년 11월 사이에 영남대학교 영남의료원 치과에 교정치료를 받기 위하여 내원한 1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부정교합의 양상 및 내원환자의 분포를 조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매년 교정환자수가 증가하였으며 여자환자가 남자환자의 1.3배를 나타냈다. 2. 총내원환자 중 8~15세 연령군이 74%이며 10~13세군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월별 신환수를 보면 방학기간 중에 내원한 환자가 78%로 나타났다. 3. 거주지별 분류를 보면 남구, 수성구에서 내원한 환자가 전체내원환자수의 53%를 차지했다. 4. 내원동기를 보면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실을 알고 내원한 환자는 30%였고 그외에는 소개환자가 많았다 5. 부정교합 분류를 보면 Angle씨 I급 부정교합 환자가 63%, II급환자가 17%, III급환자가 20%로 나타났으며 I급 부정교합 중에는 총생(crowding)이 60%를 나타냈다.

  • PDF

청소년기 교정환자의 치료 협조도와 연관된 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reatment compliance in adolescent orthodontic patients)

  • 김진이;차봉근;이남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177-188
    • /
    • 2004
  • 교정치료 시기의 적기이며 내원 환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청소년기 교정환자의 치료 협조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파악하고자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서 10개월 이상 동적 치료를 받은 중학교 1학년 이상, 고등학교 3학년 이하 남녀 청소년 60명 (남자 23명, 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치료 협조도를 비교하고 성별, 학령, 치료 협조도에 따른 교정적 태도 척도, 교정용 내외통제소재 척도를 측정,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정용 내외통제소재 척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외적통제-부모의 항목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으며(p<0.05)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외적통제-부모의 양상을 나타내었다. 2. 교정용 내외통제소재 척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협조적인 환자 군과 비협조적인 환자 군간에 외적통제-부모 항목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인정되었으며(p<0.05) 교정치료에 대해 협조적인 군에서 외적통제-부모에 대한 인식이 보다 높았다. 3. 교정 치료를 권유하거나 치료받기를 결정한 사람과 치료시의 협조도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으며(p<0.05) 환자 자신의 결정에 의한 경우 가장 높은 협조도를 나타내었다. 4. 치료기간과 협조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p<0.05)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협조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5. 교정적 태도 척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성별, 중학생과 고등학생간, 협조적인 환자군과 비협조적인 환자군 사이 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교정치료 시 협조정도와 한자의 성별, 연령, 가족관계, 부모의 직업 및 학력, 학업성적, 양치횟수 등의 변인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