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정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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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장치를 이용한 조기 맹출 소구치의 안정화 (STABLIZATION OF THE EARLY ERUPTED FIRST PREMOLAR WITH FIXED APPLIANCE)

  • 황지원;김성오;최형준;최병재;손홍규;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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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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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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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아의 맹출은 일반적으로 치근의 1/2~2/3이 완성(Nolla stage 7)되었을 때 임상적으로 출은(emergence)하여 치근 형성이 완성되기 전에 교합평면에 도달한다. 조기 맹출이란 맹출이 가속화되어 정상 맹출 시기 보다 이른 시기에 맹출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정상 범주를 벗어나는 영구치의 조기 맹출은 매우 드물며 유치의 만성 치근단 주위염 등의 국소적 원인으로 인한 계승 영구치의 상방 치조골이 광범위하게 파괴되었을 때 치아의 치관이나 치근의 형성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채 계승 영구치가 조기 맹출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영구치의 조기 맹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영구치의 조기 맹출이 가능하다. 조기맹출 치아의 임상 소견으로는 심한 동요도와 저작 시 동통, 법랑질의 저석회화, 치아의 편향과 변위, 회전 등이 있으며, 방사선학적 소견으로는 미발육된 치근과 골지지의 부족 등이 있다. 조기 맹출 영구치의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는 만성적인 외상과 동통 및 부종이 있을 수 있고, 맹출 순서의 변경과 인접치의 이동으로 인한 소구치 매복율의 증가, 치아의 변위와 회전이 야기될 수 있으며, 영구치의 탈락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있는 조기 맹출 영구치의 경우 공간 유지 및 영구치 고정과 주위 조직의 회복, 치근 발육의 유도를 위해 적절한 처치가 필요하다. 전신 질환이 없는 만7세 여환이 상악 양쪽 제 1소구치의 심한 동요도와 동통을 주소로 치과 의원에서 의뢰되었다. 임상 및 방사선 검사상 치근 형성이 거의 없이 양측 상악 제 1소구치들이 조기 맹출되어 심한 동요도와 부종 및 저작 시동통을 나타내어 상악 제 2유구치에 교정용 band와 spur를 이용한 구내 고정식 장치를 제작하여 14개월 간 장착하여 조기 맹출한 치아들을 안정화시키고 성공적으로 치근 형성을 도모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bstein 기형의 외과적 치험 (Surgical Treatment of Ebstein Anomaly)

  • 이종호;김병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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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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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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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Ebstein 기형은 삼첨판, 우심실 및 우심방의 특징적인 변형을 보이는 희귀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이 질환의 외과적인 치료는 삼첨판성형술과 판막치환술로 두가지가 시행되고있으나 가장 좋은 술식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되고 있지는 않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984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Ebstein기형의 수술적 교정을 한 8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 환자의 연령 및 성별분포, 임상증상, 흉부 방사선학적 소견, 술전 검사소견, 수술소견, 수술방법, 수술 결과등을 비교검토하였다. 결과: 성비는 남자 5명, 여자 3명이었고, 연령분포는 최소 2세에서 최고 28세로 평균연령은 17.6세였다. 모든예에서 전형적인 삼첨판의 변형을 보였으며 동반된 심기형으로는 개방성 난원창, 심방중격 결손증, 폐동맥 협착증이 있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삼첨판막 치환술과 삼첨판륜 성형술 및 주름 성형술을 각각 4례씩 실시하였다. 술후 합병증으로 Danielson 술식을 받은 2례에서 빈맥이 있었으며 삼첨판 치환술을 받은 2례에서 완전 방실차단이 생겨 인공심박동기를 설치하였다. 2례의 술후 사망례가 있었으며 생존한 6례에서는 술후 평균 64.83 개월간 추적 관찰결과 NYHA class I-II로 별문제 없이 지내고 있고 술전보다 양호한 심기능을 보였다. 술후 5례에서 심초음파를 실시하였고 삼첨판의 역류정도는 술전 중등도이상에서 술후 경증도로 개선되었다. 결론: Ebstein 기형의 수술적 방법의 선택은 각환자의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삼첨판의 기형과 변형이 작고 판막치환이 필요하지않다면 삼첨판륜성형과 주름성형술이 좋은 술식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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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성 뇌척수막염을 가진 진돗개에서 Tramadol에 의한 잠재적 경련발생 증례 (Potential Seizurogenic Effect of Tramadol in a Dog with Necrotizing Meningoencephalitis)

  • 김세훈;허수영;이기창;이해범;김남수;김민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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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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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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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8개월령, 수컷 진도개가 오른쪽 후지 파행으로 의뢰되었다. 이 개는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오른쪽 대퇴골의 단순 골절로 진단되었다. 대퇴골절의 수술적 교정 이후, 술 후 진통제로 합성 아편계 유사 약물인 트라마돌이 정맥 내 주사로 투여되었다. 트라마돌의 투여 직후 발작이 시작되었다. 집중적인 환자 관리에도 불구하고 투여 약 17시간 후 이 개는 폐사하였다. 폐사를 하게 된 원인과 관련하여 트라마돌의 투여에 의한 발작이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다. 부검을 실시한 결과 조직병리학적 분석에 따라 본 환자는 괴사성 수막뇌염(NME)으로 진단되었다. 괴사성 수막뇌염을 가진 개에서 트라마돌의 투여가 폐사를 일으킨 발작의 유발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증례를 통해 트라마돌이 통증 관리에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으나 뇌염, 뇌수두증, 뇌병증 등의 신경계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주의 깊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점박이 하이에나에서 신후성 질소혈증을 유발한 난산 증례 (Dystocia Causing Postrenal Azotemia in a Captive Spotted Hyena (Crocuta Crocuta))

  • 한재익;김정호;이숙진;이종원;한상휘;나기정;김일화;강현구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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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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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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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3년령, 암컷 점박이 하이에나가 분만의 증상을 나타내나 분만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를 교정하기 위해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에 의뢰되었다. 분만 징후가 관찰된 후 5일이 경과되었고, 스스로 분만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제왕절개를 계획하였다. 수술 전 혈액화학검사 결과 심각한 질소혈증이 관찰되었으며, 수술 중 골반입구를 폐쇄하고 있는 태아의 두부가 요도를 압박하여 배뇨가 불가능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확장된 자궁내의 태아는 견관절굴절위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태아의 두부가 골반입구로 진입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를 나타내고 있었다. 태아의 상태는 폐사 후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과다 체중(모체의 약 5%)을 나타냈다. 이 증례는 점박이 하이에나에서 과대태아 및 견관절굴절위로 인한 난산이 신후성 질소혈증을 일으킨 최초의 보고이다.

다목적 방사선 조사장치 개발 및 선량분포특성 (The Development of a Multi-Purpose Irradiator and the Characteristic of Dose Distribution)

  • 이동훈;지영훈;이동한;김윤종;홍승홍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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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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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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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다목적 방사선 조사장치의 설계, 제작 및 성능검사에 대해 기술하였다. 세슘-137을 사용한 다목적 방사선조사장치는 생물학에서 저선량 방사선에 대한 영향연구, 혹은 TLD(Thermo Luminescent dosimeter)의 교정을 위해 사용되어진다. 본 조사장치는 방사선 동위원소를 안전한곳에 저장하고 있다가 방사선조사시에만 조사실로 180도 회전하여 설정된 시간만큼 시료에 방사선 조사가 이루어 진 후, 사용이 끝나면 다시 차폐된 저장위치로 복귀하게된다. 제어시스템은 PLC 기반으로 구축하여 저선량율 조사장치의 시제품을 제작하였으며, 또한 컴퓨터를 통해 방사선 조사장치의 제어 및 세부 동작 상태 등을 실시간 검색, 원격제어 및 관리 할 수 있는 종합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조사실 내부 구성은 시료의 종류에 따라 최대 20RPM까지 다양하게 회전하면서 균일 조사될 수 있도록 조사실 및 챔버를 설계 제작하였으며, 조사실내 넣을 수 있는 조사체 최대 용량은 4.5리터이다. 조사실내의 방사선량의 분포도는 가프크로믹 필름을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2Ci 범위내에서 세슘-137의 경우 공기중에서 0.13cGy/min이었고 일반 물질과 등가인 물에서는 0.11cGy/min로 나타났으며, 오차는 약 ${\pm}$7%의 한도내에서 균일한 분포를 보였다. 또한 실제 누설선량은 조사실 밖 표면에서 최대 0.35mR/hr이였으며 1m 떨어진곳에서는 최대 0.03mR/hr로 허용치 이내였다.

두경부 감염 환자에서 혈청 내 C-Reactive Protein의 변화 (THE CHANGES OF SERUM C-REACTIVE PROTEIN IN THE HEAD AND NECK INFECTION)

  • 이주현;김진수;이상한;김철환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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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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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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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두경부 감염 환자에서 적혈구침강속도(ESR), 백혈구와 비교해 혈장 내 C-Reactive Protein(CRP)이 가지는 진단과 경과관찰에서의 기여도를 아는 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해 31명의 감염환자를 실험군으로, 32명의 악교정 수술 환자를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실험군에서의 C-Reactive Protein(CRP)은 대조군의 CRP에 비해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감염이 지속되었던 증례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01). 2. ESR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CRP와 백혈구가 상관계수 0.664로 가장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664, P<0.01). 4. 설정된 ROC curve에서 분류기준값(cut-off value)의 변화에 따라 CRP 곡선의 증가가 빠르게 나타나고 측정된 곡선의 아래 면적(AUC: Area Under the Curve)이 0.744로 높은 값을 나타내어 예측의 정확도가 높다고 판단된다. 5. 실험군에서 회복일(recovery day)에 각 변수의 민감도는 CRP가 83%, ESR이 17%, 백혈구가 71%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로 미루어 볼 때, 두경부 영역에서 CRP는 감염을 진단하고 경과관찰을 하는데 있어 ESR이나 Leukocyte에 비해 더 민감하게 환자를 감시(monitoring)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라고 사료된다.

법랑모세포섬유종에 의한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장애 (ERUPTION DISTURBANCE OF THE LOWER LEFT FIRST PERMANENT MOLAR CAUSED BY AMELOBLASTIC FIBROMA)

  • 김승혜;송제선;손흥규;최형준;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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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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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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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매복이란 맹출로 상에 물리적 장애물이 있거나, 치아의 비정상적 위치, 또는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맹출이 정지되는 경우이다. 이는 과잉치, 치성 종양, 또는 낭성 병소의 존재와 연관되어 나타나기도 하는데, 법랑모세포섬유종은 이러한 매복을 일으킬 수 있는 치성 종양의 한 종류이다. 법랑모세포섬유종은 많은 경우 미맹출 치아나 매복치와 연관되어 나타나며, 병소의 크기 및 양상, 그리고 환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보존적 절제술(conservative resection) 또는 완전 절제술(block resection)을 시행한다. 본 증례는 하악 좌측 제1대구치의 맹출 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아에서 외과적 노출술 및 변형된 halterman 장치를 사용한 교정적 견인을 통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매복의 원인이었던 법랑모세포섬유종의 비교적 높은 재발률 및 악성 전환 가능성을 고려하여 추후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시력과 사회경제적 상태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Low Vision and Socioeconomic Status in Korean Adults)

  • 박지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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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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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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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저시력과 가구 소득, 교육 수준 및 직업과 같은 사회경제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교정시력 검사를 받은 2,514명을 대상으로 가구소득, 교육수준, 직업에 따른 저시력의 유병률을 t-검정 및 $\chi^2$ 검정하였고, 대응위험도(odds ratio)를 측정하기 위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가구 소득, 교육수준, 직능 수준이 낮을수록 저시력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소득이 '하'인 경우 대응위험도는 2.77(95% CI, 1.72-4.47)이었고, 교육수준이 '초졸 이하'인 경우는 4.02(95% CI, 1.75-9.23)이었으며, 직업이 '무직'인 경우는 3.65(95% CI, 1.14-11.68)이었다. 결론: 사회적으로 저시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정책적으로 저시력 환자들의 눈 건강형평성을 해소하기 위한 안 보건 교육, 안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 사업, 저시력 보조기구 사용교육 등 폭넓고 세심한 지원 그리고 이를 위해 가능한 보건 정책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안보정용 안경 착용이 연령관련 원시화와 근용가입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earing Corrective Glasses for Presbyopia on Age-related Hyperopic Shifts and Reading Addition)

  • 이군자;김진한;문미영;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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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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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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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노안보정용 안경 착용이 원용굴절력 및 근용가입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42~75세 사이의 안과질환이 없고 백내장 수술 또는 망막질환의 경험이 없으며 교정시력이 20/20이면서 노안보정용 안경 착용 경험이 없는 대상자를 대조군, 돋보기 착용군 및 누진다초점안경 착용군으로 세분한 후 방문 시기에 따라 원용굴절력과 근용가입도를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으며 추적 관찰은 최대 73개월 동안 진행하였다. 결과: 원용굴절력은 연령에 따라 원시안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r=0.486, p<0.001) 연구기간 중 대상자의 50.0%에서 플러스 굴절력이 증가하였다. 돋보기 착용군의 년 간 플러스굴절력 증가량은 대조군 및 누진다초점안경 착용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누진다초점안경 착용군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돋보기 착용군의 연간 근용가입도 증가량도 대조군 및 누진다초점안경 착용군보다 더 많았다(p<0.05). 결론: 중노년층에서는 연령관련 원시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굴절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돋보기의 착용은 연령관련원시화 및 근용가입도의 증가를 유발시킬 수 있으나, 누진다초점안경의 처방은 원용굴절력과 근용가입도의 증가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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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dox Rod를 사용한 대학생의 근거리 수평사위에 대한 고찰 (Research About Students' Horizontal Heterophoria in Near Distance with Maddox Rod)

  • 최경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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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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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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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경기북부 지역 20대 대학생의 근거리 수평사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적 수술이나 외상과 질병이 없는 평균나이 22.9세 대상자 122명 중 정시안 50명과 비정시안(근시안) 72명을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통해 원거리 완전교정한 후 Maddox rod를 사용하여 근거리(40 cm) 시의 수평사위를 측정하였다. 결과: Maddox rod를 사용하여 근거리 수평사위를 측정한 결과, 대상자 전체에서 정위 4.9%, 내사위, 9.8% 외사위 85.3%로 나타났으며, 그들중 정시안에서 정위 8%, 내사위 8%, 외사위 84%이었고 비정시안에서는 정위 2.8%, 내사위 11.1%, 외사위 86.1%이었다. 수평사위의 정도는 대상자 전체의 평균 사위정도가 내사위 3.59PD(prism diopter), 외사위 7.04PD이었으며, 정시안에서는 내사위 3.25PD, 외사위 6.60PD이고 비정시안에서는 내사위 3.75PD, 외사위 7.34PD이었다. 결론: 정시안과 비정시안에서의 근거리 수평 사위의 빈도는 정시안에서는 정위가, 비정시안에서는 내사위나 외사위의 빈도가 많으며 특히 비정시안에서의 외사위의 경향이 높게 보였지만 정시안이나 비정시안과 사위와의 관계는 유의성이 없었다(p>0.05). 사위의 정도는 정시안보다 비정시안의 사위정도가 높았다.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에서 사위정도의 범위가 넓게 나타났다. 또한 굴절이상 정도에 따른 사위정도나 성별에도 통계학적인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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