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익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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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익방사선사진(Bite-wing radiograph)의 진단 효과에 대하여

  • 최순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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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통권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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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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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Raper가 1925년 소개한 교익방사선사진 촬영법은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적절히 이용한다면 환자진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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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치아 우식병소 진단의 ROC 분석 (ROC Analysis of Acid Demineralized Artificial Caries)

  • 강병철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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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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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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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조직학적으로 유용성이 입증된 산탈회법을 이용한 인접면 비교적 초기 치아 우식의 병소를 형성하여 진단율을 조사하였다. 산 용액을 이용하여 20개 인접면 치아우식을 20개 소구치에 형성하였고, 37개 인접면 치아우식을 30개 대구치에 형성하였다. 건전한 소구치 20개, 대구치 30개를 포함하여 총 96개 치아를 4개씩 나누어 24개의 블록을 형성하였고, 각각 2개 블록의 교합면을 교합시켜서, 교익촬영을 하였다. 촬영 결과를 36명의 치과의사들이인접면 치아우식의 유무를 기록하고, 동시에 및 ROC 분석을 위한 5 개 범주의 판독 기준으로 판독하여 기록하였다. 인접면 치아우식증 유, 무만으로 판독한 결과 진단의 sensitivity는 0.71, specificity는 0.78 이였다. ROC 분석 한 결과의 곡선도표 아래부분의 평균 면적은 약 0.806 이였다. 치아우식증 유무만으로 진단한 결과는 특정한 sensitivity와 specificity 만을 나타내지만, ROC 분석 결과는 주관적 진단 기준과 구별되는 고유의 진단 능력을 표시하는 1-specificity(False Positive)의 변화에 따른 sensitivity(True Positive)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나타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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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방사선 실습내용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oral radiography practice)

  • 안금선;김효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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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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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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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tudents' difficulties in the process of oral radiography practice, to rai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oral radiography and decipher, and to provide some information on effective ways of oral radiography practice.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85 dental hygiene students at K college, who included 153 sophomores and 132 graduates-to-be from June to November, 2010. Results : 1. The parts of the anatomy structure that they found it most difficult to decipher were maxillary molar(25.3%) and lower molar(22.1%). 2. They made during oral radiography was an improper film positioning(35.1%). 3. The part of bisecting technique was adjusting vertical and horizontal angles(53.0%). 4. The part of paralleling technique was positioning XCP in the oral cavity(44.2%). 5. The part of bite-wing technique was adjusting vertical and horizontal angles(38.2%). 6. The part of occlusion technique was positioning film and tube head(36.5%). 7. The part of panorama technique was finding out program setting(42.5%). Conclusions : The findings of the study indicated that in terms of anatomy structure decipher, it's especially difficult to decipher maxillary molar and lower molar, and that film positioning was difficult to do in the process of oral radiography. What difficulties they faced in applying each kind of oral radiography techniques and which part of the oral cavity they found it hard to radiograph were analyzed as well in this study. Given the findings of the study, more intensive practice is required to help students to acquire accurate oral radiography techniques to ensure their successful job performance in the future.

치조골 높이 측정시 표준촬영과 교익촬영의 비교 (RELATIONSHIPS BETWEEN BITEWING AND PERIAPICAL RADIOGRAPHS IN ASSESSING CRESTAL ALVEOLAR BONE LEVELS)

  • 조용진;박태원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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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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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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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Bitewing and periapical radiographic techniques are used in clinical and epidemiological studies to assess crestal alveolar bone levels.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relationships between these techniques by assessing alveolar crest location at the same site. Bitewing and periapical radiographs were available from posterior quadrants of 120 subjects. The distance from cemento-enamel junction to the alveolar crest (CEJ -CR) was measured for each proximal surface from the distal of the cuspid to the distal of the second molar. Data were arranged according to the proximal surface examined, and bitewing and periapical measurements were compared using paired tests.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maxilla, a significant t ratio with a P value of 0.05 or less was reached for 78% and in mandible reached for 39%. 2. Pearson correlations were calculated 32 surfaces (89%) had values below 0.70 and so, data obtained by these techniques can not be used interchangeably on an individual or group basis. 3. In situations where the periapical measure was greater than the bitewing, it ranged up to 20.7% greater with a mean 9.8%. Where the bitewing was greater than periapical, it ranged up to 51. 9% greater, with a mean 18.2%. 4. The percentage difference was greater in maxillary posterior areas than in mandibular molar, premolar areas. A lower prevalence of significant differences was attributed to relatively more simple root and favorable radiographic conditions in mandibular molar and premolar areas. 5. The anatomical limitations imposed on periapical radiographic technique, most often result in somewhat foreshortened radiographic images. This situation would tend to be accentuated by the anatomical restrictions of the hard palate. 6. Consequently, since the significant differences frequently exist between measurements obtained from bitewing and periapical techniques, it is important to define which technique is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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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형광법을 이용한 인접면 우식증의 진단 (DETECTION OF EARLY PROXIMAL CARIES WITH LASER FLUORESCENCE)

  • 설재헌;오유향;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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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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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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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레이저 형광법을 이용하여 초기 인접면 우식증을 탐지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그 탐지 감도를 평가하여 인접면 우식증의 진단에 활용가능한지의 여부를 규명하기 위하여 사람의 치아를 사용하여 다양한 깊이의 인공우식병소를 유발시키고 이를 가시광선 투과법에 의한 시진, 교익 방사선사진 촬영, 레이저 형광법, 광활성 염료를 이용한 레이저 형광법 등으로 관찰하여 검사법 간의 일치도, 상관관계, 병소 깊이에 따른 광밀도 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탈회시간과 각 검사법들과 일치도 검사에서 시진의 경우 tau-c 값이 0.08로 탈회시간에 따른 시진의 검사 수치가 일치하지 않았으나 교익 방사선사진, 레이저 형광법, 광활성 염료를 이용한 레이저 형광법의 tau-c 값은 각각 0.60, 0.48, 0,64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탈회시간에 따른 병소깊이와 각 검사법 간의 상관관계는 광활성 염료를 이용한 레이저 형광법$({\gamma}=0.51)$, 레이저 형광 법$({\gamma}=0.43)$, 교익 방사선사진$({\gamma}=0.35)$, 시진$({\gamma}=0.33)$ 순으로 높았으며 광활성 염료를 이용한 레이저 형광법과 레이저 형광법은 탈회 시간과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3. 교익 방사선사진을 기준 검사법으로 한 레이저 형광법과 광활성 염료를 이용한 레이저 형광법의 진단학적 민감도는 각각 67%, 100%였으며 특이도는 57%, 11%로 민감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4. 병소의 깊이에 따른 병소 표면에서의 건전 치질과 우식 치질 사이의 광밀도의 차이(DFR)는 광활성 염료를 이용한 레이저 형광법이 레이저 형광법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P<0.05) 병소 깊이의 변화에 따른 광밀도 변화는 레이저 형광법의 경우 유의한 변화를 보이는데 반해 광활성 염료를 이용한 레이저 형광법에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초기 인접면 우식증의 진단에 있어 레이저 형광법과 광활성 염료를 이용한 레이저 형광법은 교익 방사선사진에 뒤지지 않은 진단능을 가지고 있으나 우식 병소의 정성적인 분석뿐 아니라 정량적 분석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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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방사선 촬영실의 촬영실태와 방사선 안전관리 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Condition and Safety in Dental Radiographic Room)

  • 강은주;이경희;주온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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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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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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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구강진료기관에서 이용되는 방사선은 노출량이 극히 미량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장기간 방사선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위해 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방사선 종사자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치과방사선 촬영실의 방사선 안전관리 실태 및 촬영업무 실태를 조사하여 치과위생사 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의 방사선에 의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어계획 수립과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에 대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함에 도움이 되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각 지역의 치과병원 및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2003년 12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내 방사선 촬영 실태를 살펴본 결과, 표준필름의 촬영은 1일 기준으로 1~5장이 47.5%로 가장 많았고, 디지털 촬영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69.8%로 가장 많았으며, 교익필름의 촬영은 1주일 기준으로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67.7%로 가장 많았고, 교합필름의 촬영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95.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소아필름의 촬영은 1장이 47.1%로 가장 많았다. 2. 구외 방사선 촬영 실태를 살펴본 결과, panorama 촬영은 1~5장이 63.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촬영을 하지 않는 경우도 20.9%로 나타났다. cephalo 촬영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가 72.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5장이 20.1%로 나타났다. 3.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실태를 살펴본 결과, 총 278명 중 안전관리 교육을 받은 경우는 18.7%에 불과했고, 또한 교육을 받았을 경우 방사선 안전교육 횟수는 1회가 94.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안전관리 교육형태로는 보수교육이 63.5%로 가장 많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경험을 살펴보면 연령에 따라(p<0.01), 근무경력에 따라(p<0.001), 결혼 여부에 따라(p<0.01)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방사선 피폭에 대한 방어시설의 인식 수준은 보통이라고 인식한 경우가 40.6%로 가장 많았으며, 배치된 방어용구로는 납 에이프런이 71.1%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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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형광 원리를 이용한 우식 진단 기기의 구치부 인접면 우식 진단 능력 비교 (Comparison of Diagnostic Validity between Laser Fluorescence Devices in Proximal Caries)

  • 이창근;이대우;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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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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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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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두 가지 형태의 레이저 형광원리를 이용한 우식 진단 기기(DD, DDpen)의 구치부 인접면 우식을 진단 하는 능력을 비교하고, 두 기기의 최적의 절단값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는 164개의 유구치 인접면과 438개의 영구치 구치부 인접면이 연구 대상에 포함되었다. 각 치면은 순서대로 두 가지 기기를 통한 검사를 시행하였고, 두 기기를 비교할 기준으로서 교익 방사선 사진 촬영을 시행하였다. 방사선 사진 촬영 결과는 우식의 깊이에 따라 유치열 3개의 군($pR_0$, $pR_1$, $pR_2$), 영구치열 4개의 군($PR_0$, $PR_1$, $PR_2$, $PR_3$)으로 분류하였다. 유치열에서 법랑질 우식과 상아질 우식의 AUC 값은 DD가 각각 0.851과 0.890으로 나타났고, DDpen은 각각 0.883과 0.917로 나타났다. 영구치열에서 법랑질 우식과 상아질 우식의 AUC 값은 DD가 각각 0.762과 0.886으로 나타났고, DDpen은 각각 0.828과 0.958로 나타났다. 유치열과 영구치열 모두 구치부 인접면 우식을 검사하는 데에는 DDpen이 DD보다 정확한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유치열에 대해서는 DD도 인접면 우식 검사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